- ‘또봇 VR’,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의왕점 ‘ELECTRO VR’에서 전격 공개- 예쉬컴퍼니와 함께 공격적인 VR 사업 확대- KT, 현대백화점그룹과의 협력에 이어 VR.AR부문 수익성 강화하이퀄리티 VR 콘텐츠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한 드래곤플라이의 수익성 VR 사업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국내 1위 대형마트인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의왕점 ‘ELECTRO VR’에서 High-Quality VR 레이싱 게임 ‘또봇 VR’을 최초 선보인다고 금일(17일) 밝혔다.‘ELECTRO VR’은 이마트의 가전 전문
해외 유수의 VR 영화제에서 수상경력을 보유한 비브스튜디오스가 자사 기술력이 총집합된 국내 최초 VR 전용 영화관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비브스튜디오스의 자회사인 비브익스피리언스는 12월 15일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7층에 ‘VR퓨처시네마’를 정식 오픈한다. 먼저 ‘VR퓨처시네마’는 프리존과 메인존, 갤러리존 등 각각의 개성을 지닌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4석 규모의 메인존에는 비브익스피리언스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초정밀 1인승 시뮬레이터가 마련됐다. 이에 관람객들은 기존 4D체어보다 한층 실감나는 환경
"VR이 꼭 HMD를 착용해야만 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닙니다. 핵심은 가상현실 세상 속으로 들어간듯한 몰입감과 분위기를 내야 하는 것이겠죠. 발상을 전환한 기술과 콘텐츠들을 발견했고 이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브로틴 문성현 CTO는 지난 2015년부터 VR분야에서 R&D를 거듭한 인물이다. VR방탈출게임 '트레스패스'를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면서 한때 국내 스팀 VR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어 발매한 트레스패스2나 합본팩을 합쳐 1위부터 3위까지 동시
지난해 7월 홀연히 등장해 스팀 유저들을 사로잡은 프리 라이브즈의 VR 검투사 게임 ‘곤’을 이을만한 신작이 코끝을 찌르는 피 냄새, 화려한 마법 스펠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워프프로그는 자사가 개발한 VR 액션게임 ‘블레이드 앤 소서리(Blade and Sorcery)’를 스팀에 얼리 억세스로 출시했다. 중세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다룬 이 게임은 집과 검투사 경기장, 폐허가 된 도시, 시장 등의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기와 마법을 다루는 주인공이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들을 사정없이 처단하는 이야기를 담
체코 프라하에 설립된 VR 하드웨어 제조사인 VR지니어스(VRgineers)가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도가 높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리프모션 센서를 탑재한 VR HMD ‘XTAL’을 선보였다. 실제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현장에서 VR을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관련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가장 먼저 ‘XTAL’의 최대 강점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산업용 기기가 아니더라도 최근 VR HMD 시장에서는 점차 해상도 높은 신형 기기들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쪽의 아이박스에는 2560
어두컴컴한 좁은 공간에 누워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진 모양이 '관'같다. 실제로 관이다. 양 팔을 들어 힘껏 밀치면 '덜컥'하면서 관뚜껑이 열린다.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 보면 좀비들이 주인공을 반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곳은 무대다. 바로 앞에는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좀비들이 우글거리고 무대는 번쩍 번쩍 빛난다. 잠시 뒤 화려한 무대 장치 위로 한 인물이 등장한다. 누가 봐도 '마이클 잭슨'을 모티브로 한 좀비다. 화려한 춤사위와 함께 익숙한 음악이 들린다. 마이클 잭슨 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17년 600억 원 예산을 확보하고 VR분야 강력 드라이브를 선언하면서 큰 그림을 그렸다. 실질적인 VR진흥책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그 일환으로 가동된 NRP(Next Reality Partnership) 프로젝트는 국내외 대표 기업들과 중소기업, 글로벌기업들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스타트업과, 재계, 리딩기업들을 한데 묶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셈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KT,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써틴플로어와 같은 굵직한 VR기업들 뿐만 아니라 엑셀레이터, VC 등 재계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차세대 V
연말 할인 프로모션을 기점으로 시작된 글로벌 PSVR 차트의 지각변동이 점차 심화되는 양상이다. 이에 지난주 차트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한 타이틀이 거의 전무할 정도로, 상위권 내에서 자리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연말 시상식 소식들까지 겹쳐지면서, 현재의 시장 상황은 내년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2월 2주차 ‘주간 PSVR 글로벌 차트’는 본격적인 연말 PSVR 판매 대전이 펼쳐진 상황이다. 먼저 지난주 한미일 차트 1위를 차지했던 타이틀이 모두 교체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국내 차트에서는 차트 밖으로 밀려났
옛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다. 같은 기기도 다른 콘셉트로 마케팅을하고 판매 루트를 개척한다면 새로운 제품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여기 '무비마스크'를 표방한 HMD가 등장했다. 기존 VR HMD와 같이 스마트폰을 넣고 영화를 감상하는 형태인점은 동일하다. 한가지 다른 점은 스크린 투사 방식. S3D(좌우 분리형)를 주로 채택하는 기존 HMD와 달리, 분리 업이 통으로된 화면을 넣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보는 방식을 택했다. 제작사측은 이 방식이 더 뛰어난 화질을 제공할 수 있기 떄문에 영화를 볼 때 최적화될 수
동대문 판타VR 운영사로 VR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업 이트라이브가 오는 12월 14일 홍익대학교 9번출구앞에서 신규 VR프렌차이즈 'VR 라이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VR라이브'는 대만 VR기업 배이더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워킹 어트랙션으로 개발된 FPS게임을 대거 서비스하는 플랫폼이다. 현장에는 총 5대 워킹 어트랙션이 배치되며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트라이브측은 이번에 공개하는 FPS게임을 '죽이는 FPS'로 슬로건을 정하고 한국 시장을
그동안 홀로 방안에서 케빈과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이들이라면,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가상현실 콘서트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이와 관련해 일본의 인기 버추얼 유튜버 ‘YuNi’가 12월 24일 ‘YuNi 1st VR LIVE! ~ VeRy Merry X’mas ~’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자신의 첫 번째 VR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는 ‘YuNi’는 총 2,310만 회의 동영상 조회 수를 자랑하는 일본 인기 버추얼 유튜버다. 특히 매주 커버곡 업데이트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면서, 일본 TV 출연에 이어 이달 초 싱가포르에서 열린
- 맘모식스, 가상현실 소셜 네트워크 게임 갤럭시티 스팀에 이어 오큘러스 스토어 출시- 크로스 플랫폼 기술을 통해 PC와 모바일의 구분을 뛰어넘어 글로벌 환경에서 동시 테스트- 동영상 시청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니게임을 함께 플레이하는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선보여 맘모식스(대표 유철호)는 자사가 개발중인 가상현실(VR) 소셜 네트워크 게임 ‘갤럭시티’의 베타 테스트를 글로벌 마켓 플랫폼인 ‘스팀’에 이어 지난 5일 ‘오큘러스 스토어’에서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출시를 계기로 유저들은 보유한 디바이스의 종류에 관계없이 다양한 플랫
VR시장이 다시 수치적 성장세에 돌입했다. '기어VR'이나 '구글 카드보드형 HMD' 하락으로 수치적 하락세를 이어가야 했던 이 시장은 올인원 HMD라는 성장 동력원을 얻었다. IDC는 자사 추적 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 2018년 3분기 전 세계 HMD출하량이 19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9.8%성장한 수치다. IDC측은 대규모 할인 행사와 함께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이어지면서 이 같은 수치를 기록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VR HMD출하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한 때
‘드래곤볼’을 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순간이 있다. 바로 허리춤에 두 손을 얹고 온 몸으로 기를 모은 뒤, 한 발을 뒤로 빼고 양손을 쭉 뻗으며 ‘에네르기파’를 날리는 순간이다.이에 지난해 7월 반다이남코 어뮤즈먼트는 이들의 꿈을 가상현실 속에서 이뤄질 VR게임 ‘드래곤볼 VR - 마스터 더 가메하메하(에네르기파)’를 선보였다. 직접 ‘드래곤볼’ 주인공들과 만나 무술을 배운다는 콘셉트와 실제를 방불케하는 플레이 방식이 알려지면서,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VR ZONE’에는 연일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그리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너 니가 좋아하는 것 때문에 영혼을 갈아 넣어 봤니? 그런데 생각해보니 열심히 해본적은 있지만 영혼을 갈아 넣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영혼을 갈아 넣어 보려고요. VR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한번 영혼을 갈아 넣어 볼겁니다."VR아티스트를 표방하는 유튜버 '아로코(아~로코)'가 자사 채널을 오픈하고 가상현실 그림 강좌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에는 유명 카카오캐릭터인 '라이언 그리기'를 주제로 삼았다. 큰 원 3개로 시작해 라이언을 쌓아 올리는 그의 영상에서는 동그라미
사악한 안드로이드 마녀의 꾐에 빠진 소녀가 가상현실 속 ‘아르카의 세상’에 갇히고 말았다.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길을 찾아 이 곳을 빨리 탈출하는 것뿐. 마녀의 눈을 피하기 위해 동그란 공으로 모습을 숨긴 그녀는 탈출구까지 이어질 ‘아르카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까.이와 관련해 PC게임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와 VR게임 ‘배틀존’의 개발사인 리벨리온(Rebeliion)이 12월 4일(미국 시각 기준) 신작 VR게임 ‘아르카의 길(Arca’s Path)’를 출시했다. ‘아르카의 길’은 가상현실 세계에 빠진 주인공 소녀가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라이트 세이버를 만들어 게임 콘트롤러로 쓴다!?DIY 커스텀을 주력으로 하는 유튜브 방송 '긱블'이 이번엔 스타워즈 광선검을 제작, 게임콘트롤러로 쓰는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프로젝트는 광선검을 3D모델링 한 뒤, 이를 3D프린터로 출력하면서 출발했다. 여기에 소형 PC를 탑재하고 블루투스 콘트롤러와 가속 센서를 조합해 기틀을 더했다. 휘두를 때 마다 번쩍거릴 수 있도록 LED도 더했다. 완성된 콘트롤러는 '휘두를 때' 가속도 센서가 반응해 입력을 할 수 있도록 설계돼
풍성한 할인 혜택과 내년도 신작 소식들이 가득한 ‘즐거운’ 연말 시즌이 다시 찾아왔다. 이에 따라 한국과 일본, 미국 차트에서는 한동안 보기 힘들었던 순위 대격변이 발생했으며, 기존 인기 타이틀과 신작 타이틀 간의 치열한 자리다툼이 줄을 이었다. 2018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12월의 첫 번째 ‘주간 PSVR 글로벌 차트’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차트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먼저 지난주 블랙 프라이데이 여파로 고전 타이틀의 강세가 두드러졌던 미국 차트는 다시 신작들의 오름세가 관측됐다. 이에 ‘테트리스 이펙트’가 새로운 1위로 올라섰으며,
90년대를 뜨겁게 달군 애니메이션 '사이버 포뮬러'가 VR로 발매된다. 시속 700Km에 달하는 속도감을 가상현실에서도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일본 동인게임개발팀 '프로젝트 YNP'는 오는 12월 12일 스팀을 통해 자사 신작 '신세기 GPX 사이버포뮬러 신 비에르(VI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개발사는 앞서 '신세기 GPX 사이버포뮬러'시리즈 판권을 확보했고, '사이버 포뮬러 신 드라이'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출시한 '비에르'버전
탄탄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겸비한 국내 VR기업들이 ‘블루오션’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토마토프로덕션과 한국방송공사(KBS), 스튜디오 매크로그래프,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는 지난 30일 오후 4시(현지 시각 기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최대 규모의 도심형 VR 테마파크 ‘KOVEE(Korea VR Entertainment & Edutech)’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KOVEE’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디지털콘텐츠 동반성장 지원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