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업계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리얼 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를 지난 3월 28일 전격 실시했다.‘마구더리얼’은 지난 7년간 ‘마구마구’로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평정한 개발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의 국산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개발한 리얼 야구게임으로 콘솔야구 이상의 비주얼과 게임성으로 ‘온라인 야구
완미세계에서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스마트TV 등과 완벽한 호환을 자랑하는 신개념 리듬댄스 게임 ‘터치’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터치’는 커플과 솔로 모두를 위한 커플모드, 기존의 리듬댄스 게임을 지향하는 유저들을 위한 방울모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터치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마련해 풍성한 리듬댄스 게임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
올해로 27주년을 맞이하는 개발자들의 축제‘GDC 2013’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최됐다. 매번 새로운 차기작이 발표되고 게임 개발에 새로운 기술들이 소개되는 GDC는 개발자들이 꼭 한번 참가하고 싶은 컨퍼런스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GDC에서도 새로운 기술과 명품 게임들이 대거 공개돼 개발자
화가의 일생을 게임으로 만든다면? 말로만 들어도 어색할 것만 같은 소재를 바탕으로한 신작 게임이 등장했다. 전혀 의외의 게임성을 지닌 덕에 서비스 2주일만에 유명 플래시 포털‘이달의 게임’코너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2만 6천여명이 게임을 플레이 했고, 플레이어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1천명이 넘는 유저들이 게임에 대해 평가를 했으며, 관련 댓글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상생을 도모하는 게임사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연이은 개발사들의 이주로 새로운 게임 메카로 발돋움한 판교 신도시처럼 게임사와 지자체의 윈-윈은 물론 게임 산업의 이미지 변신까지 꾀하는 모습이다. 기업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글로벌 기업 넥슨을 비롯, 와이디온라인, 엠게임, 하이원 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원ENT), NHN
대기업들이 발매하는 ‘풋볼매니저’, ‘문명’ 시리즈와 같은 게임들은 한 번 잡으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게임이라며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종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 탑승자들이 경험담을 늘어 놓는다. ‘설치한 기억은 나는데 그리고선 주말이 사라졌어요’, ‘ 지난 주에 대학교 입학식을 한 것 같은데 정신을 차려보
● 장 르 :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맥시스● 배급사 : EA● 홈페이지 : SIMCITY.COM● 서비스 일정 : 정식 발매‘문명’, ‘심즈’, ‘블랙앤화이트’, ‘스포어’ 등의 이름만 들어도 게이머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명작들은 ‘심시티’를 모티브로 개발됐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를 창조한 ‘심시티
“과거에 유명한 작품들을 너무 재미있게 즐긴 기억이 나를 개발자로 만들었다. 수십년간 후속작을 기다렸지만 더는 못 기다리겠다 싶어 내가 만들었다”팬 심이 과한 탓일까. 온라인 상에는 이렇게 개발된 고전게임 리메이크 작품이 수십종에 달한다. 쥐도 새도 모르게 발매돼 어둠의 경로로 유통되는가 하면, 홈페이지를 만들고 정식으로 공개되는 작품들도 있다. 당장 스크
조던 메크너는 전설적인 프로그래머 중 하나다. 그는 영화제작자이면서 대본작가 그리고 비디오게임 개발자까지 1인 3역을 해낸 천재다. 우리나라에는 페르시아의 왕자와 카레테카(가라데) 제작자로도 더 유명하다. 그런 그가 지난해 자신이 개발한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소스코드를 공개하면서 또 한번 화제에 올랐다. 그저 취미 차원에서 일어난 ‘천재의 기행’일까.
국내 최고의 모바일게임사 게임빌과 중국을 대표하는 개발사인 탭포펀이 손을 잡았다. 게임빌이 선보인 ‘킹스엠파이어’는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이다. 성을 기반으로 영토를 발전시키고 힘을 길러 제국을 통일하는 광대한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킹스엠파이어’의 매력은 화려한 그래픽 디자인과 중세시대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세계
가깝지만 먼 이웃나라 일본은 굳건한 역사를 가진 인디 게임 시장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동인(동호회)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아마추어 개발자들이 게임을 만들어 출시 한다. 동인 게임은 대형 기업들의 자본이 투자되지 않고 순수 개인들이 개발해낸 게임들이다. 때문에 출발 선상은 인디 게임과 별반 다를 바 없다. 반면 일본 동인 게임이라 하면 ‘성인물
어린이를 위한 웹 SF-SNG ‘미래전사 씨어’가 성공적인 비공식 출항을 시작했다.‘미래전사 씨어’는 유저가 은하계를 떠돌며 다양한 엘프를 수집하는 게임이다. 스마트 로봇인 씨어는 엘프를 수집하며 이들이 지키고 있는 무한 자원을 찾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유저가 보유한 엘프와 야생 엘프의 대결에서 승리하면, 포획 캡슐을 사용해 야생 엘프를 길들일 수 있게 된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작 AoS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 에이지오브스톰(이하에이지오브스톰)’이 첫 번째 발걸음을 시작했다.‘에이지오브스톰’은 ‘킹덤언더파이어’의 새로운 시리즈로, 네오위즈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AoS 장르의 게임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부제인 ‘에이지오브스톰’은 ‘킹덤언더파이어’ 영웅간 전쟁이 벌어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웹삼국지2’가 정식 서비스 이후 순조로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지난해 포커스그룹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검증받았던 ‘웹삼국지2’는 2월 1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흡입력 높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1,000만 유저가 열광했던 전작의 영광을 재현할 기세다.전작에는 없던 위, 촉,
- 일반적이지 않은 게임성 바탕으로 어필- 곳곳에 숨어 있는 반전 요소들이 매력이 게임들을 만든 사람들은 제정신인가. 또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 나는 제 정신으로 기사를 쓰고 있는가. 심각한 자아 성찰을 하도록 만드는 인디게임들이 있다. 의외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하루에도 수천 회 다운로드 되거나 플레이하는 이들이 있다. 때문에 몇
- 간단한 아이디어로 시작 예술 작품 승화 - 특유의 몰입감과 선택 활용한 메시지 전달 강점게임은 예술일까. 틀에 박힌 게임들이 쏟아지는 요즘 게임의 정체성을 두고 설왕설래한다. 일각에서는 ‘중독성’과 ‘폭력성’ 등 일부분을 볼모로 삼아 단순 유흥거리로만 치부하지만, 알고 보면 작품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들도 적지 않다. 특히 인디게임 분야에서는 독창적인
“어떻게 하면 카카오톡을 이길 수 있을까?”2013년 들어 각종 매체와 시장 분석가들은 ‘대작 모바일’, ‘유무선 연동’ 등을 모바일게임 시장의 키워드로 꼽았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타도 카카오톡’이라는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막강한 플랫폼으로 성장한 카카오톡이지만, 복잡한 수익 분배 구조와 2013년 상반기 200여개의 게임이 론칭 예정이라 경쟁
한국 최대 규모의 모바일게임 및 차세대게임 컨퍼런스인 ‘게임넥스트:올스타’가 지난 2월 1일 나흘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모바일, 스마트, 소셜을 중심으로 차세대게임 전반에 특화된 내용을 담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36개에 달하는 스타트업들은 물론, 세계적인 IT 기업과 국내 유수의 퍼블리셔, 그리고 소통과 정보에 목말라하는 게임인들이 모여 뜻깊은 자
국내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2’가 올해 FPS 본고장인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이와 관련해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1월 10일 유럽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게임포지와 유럽 전역 및 중동, 북아프리카 등 총 75개국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스페셜포스2’는 일본, 중국 등 중화권 시장에 이어 서구 시장 점령에 본격적인
● 장 르 : 전략 웹게임● 플랫폼 : 웹 브라우저● 배급사 : 간드로메다● 서비스 일정 : 1월 CBT 예정● 홈페이지 : ws2.gandromeda.com인기 웹게임‘웹삼국지’의 후속작‘웹삼국지2’가 지난 12월 31일 포커스그룹테스트(이하 FGT)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웹삼국지’는 서비스 기간 3년, 전세계 1,000만 유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