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성도 높이는데 ‘초??두고 4년만에 론칭 … 스튜디오·파트간 모니터링으로 시너지 극대화‘타이탄 온라인’, ‘루나 온라인’, ‘무림외전’, ‘엔젤러브 온라인’ 등 MMORPG 시장에서 활약해 온 이야소프트가 차기작 ‘아이리스 온라인’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2월 10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이야소프트는 4년간 치밀하게 론칭을 준비해온 만큼 ‘아이리스
- 유기적인 개발팀원들이 5년 동안 개발한 ‘대작’ … 유수의 파트너와 글로벌 공략 준비 ‘완료’“대작의 기준을 ‘펀치몬스터(이하 펀·몬)’로 확실히 바꿔놓겠습니다.”‘펀·몬’ 개발사 넥스트플레이는 2010년을 맞아 당찬 새해 포부를 밝혔다. 흔히 온라인게임에서 대작이라고 평가받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수백억 원 대의 개발비와 수 년 간의 개발 기간 등 겉치레
- 시장 경험과 네트워크 풍부한 게임 퍼블리셔 필요 … 한국 개발사들의 부족한 서비스 마인드에 ‘일침’“유럽시장은 확실히 가능성이 큰 시장입니다. 하지만 신뢰할 만한 파트너를 만나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지난 1월 27일, 2010 세계 게임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유럽 시장 전문가로 발표에 나선 부르다:ic 송혜정 신사업팀 실장이 유럽 시장 진
- ‘헉슬리’ 시작으로 ‘뮤2’, ‘T 프로젝트’ 등 연내 공개 …- 두 회사 결합한 모범 사례 만들도록 최선 다할 것웹젠이 NHN게임스에 피인수 된지 1년 6개월 가량의 시간이 흘렀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사업본부 김태훈 본부장은 그 동안 수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으며,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고 평가했다.‘뮤’의 새
- 박진감 넘치는 미션과 숨막히는 부대전으로 게임성 강화 … 전 연령층 만족시킬 수 있는 킬링타임용 게임으로 포지셔닝매니아층을 형성하며 게임성을 인정받은 ‘아트오브워’가 대중성과 게임성을 강화한 ‘기가슬레이브’로 유저들을 찾아온다.지앤아이소프트는 ‘아트오브워’의 차기작으로 게임성을 계승, 발전시킨 새로운 캐주얼게임 ‘기가슬레이브’를 2010년 2월 1차 비
- 현지 개발자 국내 거주하며 시너지 UP … 대중성 강조된 아시아 버전 준비로 분주프록스터아시아가 ‘스펠본 연대기’로 도약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프록스터아시아는 지난달 일본에 ‘스펠본 연대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해 2주만에 회원 가입자 수 10만 명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아직까지 국내 서비스는 준비중이지만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 캐릭터 외형, 배경 등 한국 취향에 맞게 변화 … 첫 CBT 결과 향후 테스트에 지속적 ‘반영’지난 8일 NHN 한게임(대표 대행 정 욱)은 삼성동 오크후드호텔 오크룸에서 ‘워해머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는 첫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해 향후 전략에 대해
- 벤큐코리아, AMD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제휴 … 액션 강조한 갱 소재 FPS ‘갱 온라인’으로 출사표그 동안 국내에서 언리얼 엔진은 대형 게임사에서 주로 사용해 왔다. ‘고가의 구매 비용과 뛰어난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선입견 때문에 소규모 개발사에서는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했던 것.하지만 이러한 선입견을 깨고 언리얼 엔진을 선택해 화제를 모
- 회사 측 전폭적 지원으로 완성도에 집중 … 수평관계에 의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조직력 상승‘라펠즈’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해온 엔플레버가 차기작 ‘아이엘:소울브링거’(이하 아이엘)로 모멘텀을 찾고 있다. 그동안 ‘라펠즈’가 엔플레버의 밑거름이 되어온 만큼 차기작을 통해 두번째 도약을 꿈꾸고 있는 엔플레버는 ‘아이엘’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단체컷‘
- 규칙속의 자유로움이 기본 정신 … 뿌리 깊은 직원 우대 마인드가 대작 웹게임 만들어내이노게임스는 지난 2003년부터 웹게임 ‘부족전쟁’ 하나로 게임산업에 도전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개발사다. 독일 내부에서 천만명이 게임을 플레이했고, 현재까지도 매일 6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전 세계 시장에 도전, 현재
- SNS 게임 경력 개발자 중심으로 설립 … 커뮤니티 강점 살리는 생활형 콘텐츠 개발에 초점최근 SNS 게임 ‘칵테일 온라인’을 통해 업계에 알려진 그리드인터렉티브는 설립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 개발사다. 그리드인터렉티브는 대형 자본금이 투입된 대형 게임사는 아니지만 SNS 게임 개발 경력이 있는 개발진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 사업모델과 기술력 인정받아 ‘눈길’ … 자체 개발한 음원으로 해외 유저에 ‘입소문’까다롭기로 소문난 리듬게임 마니아들이 최근 주목하고 있는 게임이 있다. SNP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크레이지 레인’이 그것이다. ‘크레이지 레인’은 3D그래픽과 수준 높은 음원이 돋보이는 신작이다. 자체 개발한 글로벌 서버를 중심으로 중국, 일본, 유럽 등 유저들 사이에서
- 유저니즈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 개발 … 주인의식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게임업계의 픽사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신생 개발사 오디게임즈가 처녀작 ‘소울 크라이’로 온라인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소울크라이' 개발사 오디게임즈 단체컷과거 그라비티에서 ‘라그나로크’ 수출의 구심점이 된 박수홍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된 오디게임즈는 역동적인
- 게임등급 심의위원 중 전문가 13%뿐 … 신속한 등급심의를 위해서라도 확충 시급“게임물등급 전문 심의위원 확충이 시급합니다.”지난 1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은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의 위원 구성에서 게임전문가가 13%뿐이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전문 인력 부재는 게임물등급 심의에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 변화되는 플랫폼을 선도하는 콘텐츠 기업 ‘비전’ … 직원들의 성장 이끌어내는 차별화된 ‘조직관리’하이브리드 전략액션게임 ‘LOCO’가 2009년 10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다날엔터테인먼트 단체컷▲ 다날엔터테인먼트 박주용 이사‘LOCO’는 RPG, RTS, TPS 등의 장르 결합을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게임이다. 강조된 전략성과
- 회사측 전폭적 지원으로 새로운 장르 시도 가능 … 국내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는 것이 목표이온소프트가 차기 신작 ‘에어매???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 이온소프트 '에어매치' 개발팀 단체컷2007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2년여에 거쳐 개발된 ‘에어매???개발2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선보인 바 없는
- 다년간에 걸쳐 탱크 게임 개발 노하우 축적 … 마니아 유저 타깃으로 현실감 높이는데 초?걍떳린?제대로 된 탱크 슈팅 게임을 맛 볼 날이 올 것입니다”B.O.B 스튜디오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자사 게임 ‘탱크에이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탱크에이스’ 개발사 B.O.B 스튜디오 단체컷B.O.B 스튜디오는 ‘샷온라인’으로 알려져 있는 온네트의 자회사로
국내 게임 시장은 전 세계 시장에서도 가장 독특한 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1인당 1PC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노트북의 보급률이 급격히 치솟을 정도로 IT와 친숙한 국가다. 덕분에 대형 IT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AMD코리아의 움직임이 가장 눈에 띈다. AMD코리아는 “하이엔드급의 성패는 게임에서
- 실시간 동시통역으로 언어장벽 무너뜨려 … 웹기반 방식으로 글로벌 환경에 ‘최적화’놉센이 글로벌 SNS ‘리메이큐’로 세계시장에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 동시통역이 가능한 ‘리메이큐’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개발사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리메이큐’ 개발사 놉센 단체컷놉센은 지난
- ‘베테랑’ 개발자로 구성된 탄탄한 기술력 ‘눈길’…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시장 인지도 향상 ‘자신’캐주얼 MMORPG의 새로운 강자가 올 하반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 단체컷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신생 게임개발사인 플레이버스터가 개발한 ‘헤바 온라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기존 캐주얼 게임의 단순한 재미를 추구하면서 플레이 방식의 차별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