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밀한 일정 조절로 8개월만에 1차 CBT 치러 … 해외 퍼블리셔들의 적극 공세에 글로벌 시장도 ‘청신호’게임프릭이 MORPG ‘디바인 소울’로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호쾌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디바인 소울’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개발사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단체컷게임프릭은 지난 12일,
- 전작 ‘리베드 온라인’ 국내외 서비스 노하우 집약 … DIP서 주목하는 유망 게임업체로 성장 비전 ‘주목’“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온라인게임 기대하세요.”지방 개발사의 소신 있는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의 지원을 받아 옛 계명대 캠퍼스에 터전을 잡고 온라인게임을 개발 중인 루나소프트(사장 홍지완)가 그 주인공이다.
- 9월 22일 국내 정식 발매 앞두고 최초 공개 … ‘협업’으로 진행되는 파이어파이트 모드 ‘눈길’“야심차게 준비한 헤일로3 : ODST를 한국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쁩니다”‘헤일로’ 시리즈 개발사 번지스튜디오의 총괄 PD 커티스 크리머가 지난 10일,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지고 ‘헤일로3 : ODST’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
- 매년 졸업생중 10% 해외 유학 … 대학교 수준 이상의 전문성 갖춘 인재 배출전북 완주군 대둔산 중턱,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드리 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이하 게임고)는 국내 최초의 게임 인재양성 전문 교육 기관이다. 실력을 갖춘 게임전문교사, 시설의 최첨단화로 맞춤별 학습방법을 통한 조기교육으로 게임영재들을 육성하고 있
- 온라인·콘솔 노하우 ‘맛있게’ 배합시켜 개발 … 전작 뛰어넘는 명성 세계시장에서 떨칠 것국내 게임시장은 온라인게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모바일이나 콘솔게임 유저도 마니아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지만 온라인에 비하면 턱없이 규모가 작은 것이 현실이다.▲단체컷특히 콘솔게임의 경우 불법복제 문제 등으로 국내에서는 아예 개발 자체를 꺼리는 개발사들이 상당수다
“중국 정통 무협 MMORPG로 정면 승부해 대륙시장을 휘어잡겠습니다.”성청룡 과기유한공사 신지훈 사장의 포부는 높았다. 아니 높은 정도가 아니라, 남들이 들으면 비웃을 정도로 무모해보였다. 그러나 그는 그런 비웃음을 보란 듯이 잠재우며 한국인 최초로 중국 게임사 CEO로 발탁, 성청룡 과기유한공사에서 2년 동안 풀지 못한 게임 개발 숙제를 단 2개월 만에
- ‘스페셜포스’ 성공 노하우 후속작 서비스 ‘밑거름’ … ‘배틀필드 온라인’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할 것“온라인 FPS게임의 新시장을 개척할 것입니다.”네오위즈게임즈 퍼블리싱 사업부 김정훈 부장이 최근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배틀필드 온라인’을 두고 각오를 내비쳤다. 김 부장은 네오위즈게임즈의 FPS게임 라인업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 회사가 처음 개발한
- 최적의 개발환경에서 최상의 팀워크 발휘 … 신규 유저에 대한 콘텐츠 늘려나갈 것최근 들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해외 수출을 선행하는 게임사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국내시장을 이미 포화된 ‘레드오션’이라고 판단, 이를 블루오션인 해외 시장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단체컷글로벌 서비스에 성공한 회사 중 하나인 이온소프트는 글로벌 시
- 자체 IP로 안정적인 수익모델 확보 … 철저한 준비로 격변하는 시장에서 기회 노린다KTH 모바일 브랜드인 ‘올스타 모바일’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김동숙 KTH 모바일게임팀장은 2006년 2억원에 불과했던 KTH모바일 매출을 2008년 70억 원 수준으로 성장시키며, 여성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모바일 업계 9년차인 그는 2000년 옴니텔에서 CBS 작가로
- 유저 니즈 파악하며 개발에 가속 … 중·소 게임사 저력 확실히 보여줄 터게임업계에서 중소업체들의 경영 어려움은 익히 알고 있다. 외부 투자 유치나 지속적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게임서비스 등 안정된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게임 개발에 주력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업체가 소수에 불과한 까닭이다.▲ 단체컷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글로벌 시장 돌파로 해결한 회사가
- ‘저스티쇼’로 여름방학 맞은 청소년 유저 공략 … 신작 5종, 내부 경쟁으로 더욱 성장할 것“뒷골목 변신 액션 히어로 ‘저스티쇼’ 기대해도 좋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엠게임은 신 성장 동력 5개 게임을 발표하고, 유저와 소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7월 29일 오픈 서비스를 시작하는 ‘저스티쇼’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선보이
- 새로운 모습 ‘보노보노’ 탄생에 큰 기대 … 원작 캐릭터 최대한 많이 등장 시킬 것일본의 인기 만화 ‘보노보노’가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개발, 조만간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1986년 연재를 시작해 그동안 TV시리즈, 영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여 왔던 원작자 이가라시 미키오 씨는 ‘보노보노’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보
설립 7년차에 접어든 중견 모바일게임회사 엔소니가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5월 출시된 리듬액션게임 ‘리듬페스티발’로 그간 공백을 깨고 활동을 재개한 이후 하반기 줄줄이 기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조용히 신작을 선보였던 경향과 달리 ‘리듬페스티발’의 경우 가수 팝핀현준을 앞세운 쇼케이스를 통해 대대적인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 8월 CBT 앞두고 개발에 총력 … 중·소 개발사 저력 확실히 보여줄 것“MMORPG ‘하늘섬 온라인’은 마상소프트가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마상소프트 강삼석 대표의 각오는 남달랐다. 그는 8월 ‘하늘섬 온라인’ CBT를 앞두고 수준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마상소프트가 게임 사업을 시작한지 5년, 자사가 개발한 ‘에
- 개발력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수출 쾌거 … 1·2세대 개발자간 빈틈없는 단합 ‘눈길’연간 수 많은 온라인게임이 개발된다. 그러나 이 중에서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작품은 극소수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근 중국과 대만에 1400만불 수출의 쾌거를 달성한 개발사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위 온라인’ 개발사 꾸러기 소프트다.▲ 단체컷박지
‘팡야’로 전세계를 온라인 골프게임 열풍으로 물들게 했던 엔트리브소프트 김준영 대표가 외계의 악당들과 맞서 지구를 위기에서 구해낸다는 영웅담 ‘파워레인저’를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SK텔레콤 포털 준비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 대표는 온라인으로 개발되는 ‘파워레인저’와 관련해 본지를 통해 단독으로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블랙
- 샤이아·용천기·네오온라인이어 4번째 도전 … 언리얼3 엔진 채용 ‘베르카닉스 온라인’ 선보여손오공 최신규 회장이 3전 4기에 도전한다. 최신규 회장은 지난 8일 자회사 소노브이의 차기작 발표행사에서 “지난 7년동안 경험한 끝에 드디어 어떻게 게임에 투자해야할지를 배운 것 같다”며 “이번에는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신작은 지난
- 자사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 결집된 야심작 … 게임 별 차별화된 기획 콘셉트로 경쟁력 확보“엠게임 신작 5종의 뜨거운 경쟁, 기대해주세요.”올 하반기 엠게임의 행보를 두고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엠게임 전략기획사업부 백진수 실장은 7월 13일 자사의 신작 발표회를 통해 공개될 RPG 5종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에 공개될 신작들을
- 파티션 없는 공간에서 ‘찰떡 팀워크’ 자랑 … 퍼블리셔 NHN과 시너지 극대화“제대로 만든 타이쿤으로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습니다”온라인 경영 시뮬레이션 ‘요리조리 1호??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마이뉴칠드런 개발팀이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NHN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마이뉴칠드런은 7월 말 자사가 개발한 ‘요리조리 1호??클로즈드 베
- 유저, PC방 혜택 대폭 늘려 각종 서비스 지원 … - 하반기 이후‘채널링’, ‘게임개발’ 등 사업계획M&A 및 투자유치펀드 전문사인 네아홀딩스가 게임사업에 본격 진출, 게임포털 본게임을 야심차게 론칭했다. 1997년부터 국내 최초 엔터테인먼트 포털인 아이팝콘, 웹에이전시 등 IT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던 백인열 이사는 게임을 기반으로 PC방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