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측 전폭적 지원으로 새로운 장르 시도 가능 … 국내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는 것이 목표이온소프트가 차기 신작 ‘에어매???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 이온소프트 '에어매치' 개발팀 단체컷2007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2년여에 거쳐 개발된 ‘에어매???개발2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선보인 바 없는
- 다년간에 걸쳐 탱크 게임 개발 노하우 축적 … 마니아 유저 타깃으로 현실감 높이는데 초?걍떳린?제대로 된 탱크 슈팅 게임을 맛 볼 날이 올 것입니다”B.O.B 스튜디오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자사 게임 ‘탱크에이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탱크에이스’ 개발사 B.O.B 스튜디오 단체컷B.O.B 스튜디오는 ‘샷온라인’으로 알려져 있는 온네트의 자회사로
국내 게임 시장은 전 세계 시장에서도 가장 독특한 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1인당 1PC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노트북의 보급률이 급격히 치솟을 정도로 IT와 친숙한 국가다. 덕분에 대형 IT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AMD코리아의 움직임이 가장 눈에 띈다. AMD코리아는 “하이엔드급의 성패는 게임에서
- 실시간 동시통역으로 언어장벽 무너뜨려 … 웹기반 방식으로 글로벌 환경에 ‘최적화’놉센이 글로벌 SNS ‘리메이큐’로 세계시장에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 동시통역이 가능한 ‘리메이큐’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개발사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리메이큐’ 개발사 놉센 단체컷놉센은 지난
- ‘베테랑’ 개발자로 구성된 탄탄한 기술력 ‘눈길’…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시장 인지도 향상 ‘자신’캐주얼 MMORPG의 새로운 강자가 올 하반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 단체컷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신생 게임개발사인 플레이버스터가 개발한 ‘헤바 온라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기존 캐주얼 게임의 단순한 재미를 추구하면서 플레이 방식의 차별화를 통해
- 치밀한 일정 조절로 8개월만에 1차 CBT 치러 … 해외 퍼블리셔들의 적극 공세에 글로벌 시장도 ‘청신호’게임프릭이 MORPG ‘디바인 소울’로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호쾌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을 바탕으로 한 ‘디바인 소울’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개발사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단체컷게임프릭은 지난 12일,
- 전작 ‘리베드 온라인’ 국내외 서비스 노하우 집약 … DIP서 주목하는 유망 게임업체로 성장 비전 ‘주목’“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온라인게임 기대하세요.”지방 개발사의 소신 있는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의 지원을 받아 옛 계명대 캠퍼스에 터전을 잡고 온라인게임을 개발 중인 루나소프트(사장 홍지완)가 그 주인공이다.
- 9월 22일 국내 정식 발매 앞두고 최초 공개 … ‘협업’으로 진행되는 파이어파이트 모드 ‘눈길’“야심차게 준비한 헤일로3 : ODST를 한국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쁩니다”‘헤일로’ 시리즈 개발사 번지스튜디오의 총괄 PD 커티스 크리머가 지난 10일,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지고 ‘헤일로3 : ODST’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
- 매년 졸업생중 10% 해외 유학 … 대학교 수준 이상의 전문성 갖춘 인재 배출전북 완주군 대둔산 중턱,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드리 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이하 게임고)는 국내 최초의 게임 인재양성 전문 교육 기관이다. 실력을 갖춘 게임전문교사, 시설의 최첨단화로 맞춤별 학습방법을 통한 조기교육으로 게임영재들을 육성하고 있
- 온라인·콘솔 노하우 ‘맛있게’ 배합시켜 개발 … 전작 뛰어넘는 명성 세계시장에서 떨칠 것국내 게임시장은 온라인게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모바일이나 콘솔게임 유저도 마니아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지만 온라인에 비하면 턱없이 규모가 작은 것이 현실이다.▲단체컷특히 콘솔게임의 경우 불법복제 문제 등으로 국내에서는 아예 개발 자체를 꺼리는 개발사들이 상당수다
“중국 정통 무협 MMORPG로 정면 승부해 대륙시장을 휘어잡겠습니다.”성청룡 과기유한공사 신지훈 사장의 포부는 높았다. 아니 높은 정도가 아니라, 남들이 들으면 비웃을 정도로 무모해보였다. 그러나 그는 그런 비웃음을 보란 듯이 잠재우며 한국인 최초로 중국 게임사 CEO로 발탁, 성청룡 과기유한공사에서 2년 동안 풀지 못한 게임 개발 숙제를 단 2개월 만에
- ‘스페셜포스’ 성공 노하우 후속작 서비스 ‘밑거름’ … ‘배틀필드 온라인’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할 것“온라인 FPS게임의 新시장을 개척할 것입니다.”네오위즈게임즈 퍼블리싱 사업부 김정훈 부장이 최근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배틀필드 온라인’을 두고 각오를 내비쳤다. 김 부장은 네오위즈게임즈의 FPS게임 라인업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 회사가 처음 개발한
- 최적의 개발환경에서 최상의 팀워크 발휘 … 신규 유저에 대한 콘텐츠 늘려나갈 것최근 들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해외 수출을 선행하는 게임사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국내시장을 이미 포화된 ‘레드오션’이라고 판단, 이를 블루오션인 해외 시장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단체컷글로벌 서비스에 성공한 회사 중 하나인 이온소프트는 글로벌 시
- 자체 IP로 안정적인 수익모델 확보 … 철저한 준비로 격변하는 시장에서 기회 노린다KTH 모바일 브랜드인 ‘올스타 모바일’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김동숙 KTH 모바일게임팀장은 2006년 2억원에 불과했던 KTH모바일 매출을 2008년 70억 원 수준으로 성장시키며, 여성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모바일 업계 9년차인 그는 2000년 옴니텔에서 CBS 작가로
- 유저 니즈 파악하며 개발에 가속 … 중·소 게임사 저력 확실히 보여줄 터게임업계에서 중소업체들의 경영 어려움은 익히 알고 있다. 외부 투자 유치나 지속적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게임서비스 등 안정된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게임 개발에 주력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업체가 소수에 불과한 까닭이다.▲ 단체컷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글로벌 시장 돌파로 해결한 회사가
- ‘저스티쇼’로 여름방학 맞은 청소년 유저 공략 … 신작 5종, 내부 경쟁으로 더욱 성장할 것“뒷골목 변신 액션 히어로 ‘저스티쇼’ 기대해도 좋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엠게임은 신 성장 동력 5개 게임을 발표하고, 유저와 소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7월 29일 오픈 서비스를 시작하는 ‘저스티쇼’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선보이
- 새로운 모습 ‘보노보노’ 탄생에 큰 기대 … 원작 캐릭터 최대한 많이 등장 시킬 것일본의 인기 만화 ‘보노보노’가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개발, 조만간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1986년 연재를 시작해 그동안 TV시리즈, 영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여 왔던 원작자 이가라시 미키오 씨는 ‘보노보노’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보
설립 7년차에 접어든 중견 모바일게임회사 엔소니가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5월 출시된 리듬액션게임 ‘리듬페스티발’로 그간 공백을 깨고 활동을 재개한 이후 하반기 줄줄이 기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조용히 신작을 선보였던 경향과 달리 ‘리듬페스티발’의 경우 가수 팝핀현준을 앞세운 쇼케이스를 통해 대대적인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 8월 CBT 앞두고 개발에 총력 … 중·소 개발사 저력 확실히 보여줄 것“MMORPG ‘하늘섬 온라인’은 마상소프트가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마상소프트 강삼석 대표의 각오는 남달랐다. 그는 8월 ‘하늘섬 온라인’ CBT를 앞두고 수준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마상소프트가 게임 사업을 시작한지 5년, 자사가 개발한 ‘에
- 개발력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수출 쾌거 … 1·2세대 개발자간 빈틈없는 단합 ‘눈길’연간 수 많은 온라인게임이 개발된다. 그러나 이 중에서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작품은 극소수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근 중국과 대만에 1400만불 수출의 쾌거를 달성한 개발사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위 온라인’ 개발사 꾸러기 소프트다.▲ 단체컷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