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프로젝트 출신 베테랑 개발진 강점 … 신개념 MORPG ‘H&T’로 액션 혁명 꿈꿔‘킹덤 언더 파이어’, 그리고 ‘나인티 나인 나이츠’. PC온라인에서 콘솔에 이르는 이 명작 게임들은 모두 현재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이하 유티플러스)에 몸담고 있는 핵심개발자들을 잉태시킨 작품들이다. 유티플러스의 화려한 노하우는 이뿐만이 아니다.멀티플랫폼용 게임 콘
- 인도, 러시아, 남미 시장 진출한 모바일 전문 기업 … 웹게임과 SNG 분야 개발력으로 성장 전략한 분야를 오랫동안 파다보면 경험을 통해 습득한 내공이 생기기 마련이다. 수석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도 2~3년차 입사 선배의 실무 능력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처럼 경험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이하는 인터세이브는 모바일 부문의
- 고집스러운 기술 개발로 3D RPG 분야 경쟁력 확보 … 킬링타임용 콘텐츠와 브랜드 관리로 성장동력 마련젤리오아시스는 스마트폰 킬링타임 콘텐츠 개발을 시작으로 3D RPG 장르까지 모두 섭렵하고 있는 모바일 전문 개발사다. 2010년하반기부터 스마트폰 열풍을 타고 소형 모바일 게임사들이 속속 창업했지만, 기업의 영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 액션RPG, SNG, 아케이드 등 2012년 출시작 다수 보유 … 모바일 게임포털 ‘지미닛’으로 시장 주도 목표국내외를 아울러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모든 개발사는 생태계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면 게임산업에서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이다. ‘ 조이모아’는 이처럼 급변하는 게임시장의 패러다임 속에서 빠르게 트렌드를 감
- 오픈 마켓의 새로운 수익모델 제시 … 뛰어난 캐릭터성 발판, OSMU 사업확장 기대작년 스마트폰 게임 오픈마켓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은 회사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페이즈캣을 말할 것이다. ‘팔라독’ 개발사로 더 유명한 페이즈캣은 2011년2월 ‘팔라독’ 출시 이후, 애플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개발사 최초 영국 웹진 포켓 게이머의 골든 어워드(9/10점)
- 뛰어난 스마트폰용 3D 게임 개발력 강점 … 퍼블리싱 사업 확대로 글로벌 TOP 10 꿈꿔지난 2011년 6월에 설립된 신생 모바일 개발사 퍼플마루는 20개의 흑룡 개발사중 가장 역사가 짧은 ‘막내’ 개발사다. 하지만 삼성전자 마케팅 이사 출신의 이창근 대표를 비롯해 KT(KTF)에서 오랫동안 게임 총괄을 담당했던 민경용 부사장 등 이미 업계에서는 모바
- 유명 I·P 활용한 프로젝트로 기대감 상승 … 신선한 인디 정신으로 시장 활력소 자처지난 2010년 7월 설립된 플라스콘은 3D 클라이언트 기술력을 보유한 스몰월드크리에이티브와 기획 및 서버 기술력을 겸비한 클라우드기프트가 합병해 탄생한 신생 모바일개발사다. 성장 단계에 있는 플라스콘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게 된 계기는 단연 넥슨모바일으로부터 거액의
-엔씨소프트, 넥슨 능가하는 FPS 전문 개발력 … 다양한 비즈니스 접목으로 경쟁력 업그레이드픽스코리아는 게임업계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0년 법인을 설립한 이후 지난 11년간 애플 어플리케이션, 스토리지 개발, 이벤트 및 행사기획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회사다. 픽스코리아의 게임 개발은 ‘카운터스트라이크’의 메인 개발자 민리
-자체 플랫폼 구축으로 독자 기술 확보 … 피처폰에서 스마트폰 이르는 경험 강점피처폰 시절부터 인베디드 게임을 개발하며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핫독스튜디오는 작년 6월 국내 굴지의 기업 엔씨소프트에 인수합병되며 화제를 낳았다. 이후 알려진 바에 의하면 엔씨소프트가 핫독스튜디오를 인수하기 위해 투자한 금액은 무려 3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엔씨
- 주력 서비스 플랫폼은 ‘스마트폰’ 가장 유력 …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해 ‘3D’ 등 신기술 개발 국내 게임업체가 온라인게임의 서비스 플랫폼 다변화를 의식,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게임업계도 해당 플랫폼을 겨냥한 콘텐츠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이 가운데 인터넷 PC환경에 서비스
- 플레이엔씨 소통하는 MMORPG 정책으로 유저 이탈 방지 … 게임포털 커뮤니티로 캐주얼게임 생명력 연장 최근까지 게임의 공식홈페이지는 게임의 다운로드, 결제, 주요 공지사항 전달 등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에 최적화된 모습이었다. 게임 내 소통은 인게임 커뮤니티인 채팅창과 웹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되는 팬사이트 커뮤니티로 분류되어왔다. 하지만, 넥
- 개발사 30곳과 ‘앱팩토리’ 비공개 테스트 진행 중 … 블로그·카페·미투데이 회원 간‘소셜 네트워킹’ 관건 ‘싸이월드’ 일촌끼리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하 SNG)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한 ‘네이트 앱스토어’ 플랫폼이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관련 시장에 뛰어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특히 NHN은 이미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연이어 터진 유럽의 금융 위기는 유럽지역 사업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쳤다. 게임 산업 역시 그 여파에 직격탄을 맞고 수렁에 빠지는 형국이다. 유럽 지역을 선점한 한국 게임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럽 기업들은 정면 승부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가능성이 있는 게임을 찾아나서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확장 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북미 온라인게임 시장이 코리아 게임들의 승전보로 인해 국내 업체들의 관심이 다시금 집중되고 있다. 정액제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Free to PLAY’(부분 유료화) 시장에서는 다양한 국산 MMORPG가 선전하고 있다는 것이 현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부분유료화 시장에서 2기가바이트 이하의 클라이언트를 기반으로 한
- 15개 시·도에서 참여해 뜨거운 열기 … 편견과 장애 뛰어넘었다는 평가신체적 한계를 초월한 e스포츠 이벤트가 열려 관련업계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제 5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가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센터에서 9월 8일부터 2일간 개최됐다. 한국콘텐츠 진흥원과 국립특수교육원, CJ인터넷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를
- 개발 중지로 사라지는 게임에 ‘새생명’ … 게임소스 구입 평균단가 5,000만원선 대한민국에는 약 2,800여 곳의 게임 개발사가 존재하고 있으며, 연평균 200개 이상의 게임이 개발된다. 이 중 성공적인 론칭으로 서비스를 이어가는 게임은 극소수에 불구하다. 이 같은 레드 오션 상황에서 신생 개발사가 퍼블리셔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때
- 대박 사례 없는 메카닉·비행슈팅 기피 1순위 … 창의성 보다는 대중성에 초점 맞추기가 ‘관건’많은 국내 개발사들이 퍼블리싱 계약에 난항을 겪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인데다가 값싼 중국산 온라인게임까지 무더기로 들어오면서 국내 온라인게임 개발사들이 설 자리가 급속도로 좁아지고 있다.그렇다고 국산 게임을 선택하지 않는 퍼블리셔를
- 오픈마켓 게임물 심의 절차 간소화 … 한국형 앱스토어 서비스 ‘급물살’- SKT, KT, 삼성전자, NHN 등 ‘환영’ … 발빠른 행보 ‘아이두게임’ 선점 효과 변해준 씨가 개발한 ‘Heavy Mach’가 2주 만에 앱스토어(App Store) 게임 다운로드 3위에 등극, 10만 다운로드로 1억 4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면서 소프
- 양적인 산업 성장 ‘합격’, 질적인 부분은 ‘글쎄’ … 물량공세 속 20여개 코리아게임 ‘선전’ 중국 온라인게임 산업이 ‘차이나조이 2009’를 기점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시장 규모에 걸맞는 기술력과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수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23일부터 2
- 게임업체 60%, 아이템 비구매 유저 ‘더 많다’ …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 통해 수익 개선 필요 ※ 어떻게 조사했나본지는 국내게임업체 가운데 국내외 지역에 단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 20개사를 선정,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해당사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다음은 설문에 응한 20개 업체(무순) : 엔씨소프트,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