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NHN과 사업 논의 위해 첫 방한 … ‘한게임 테트리스’ e스포츠 육성 계획 밝혀“테트리스는 지금도 계속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 ‘테트리스’를 개발한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NHN과 사업 논의 차 지난달 31일 한국을 첫 방문했다.소련 모스크바 아카데미 컴퓨터공학 연구원으로 일했던 파지노프는 소련의 전통 놀이인
- 공개 후 호감도 높은 반응으로 개발에도 신바람 … 女心 휘어잡는 탄탄한 콘텐츠로 여성유저 공략최근 새로운 게임성으로 무장한 커뮤니티 게임 ‘프로젝트 아유’가 공개돼 화제다. 관련업계에서는 ‘프로젝트 아유’에 대한 기대가 큰 편이다.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의 김대기 씨가 트리플 스튜디오를 설립해 이곳에서 ‘프로젝트 아유’를 개발 중이기 때문이다. 특히 게이
- 투자 전문사 다이슨에서 투자한 게임 스튜디오로 출발 … 올 상반기 국내 CBT 시작으로 해외 공략 ‘드라이브’최근 미래에셋에 피인수된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온라인 리듬액션게임 ‘밴드마스터’ 퍼블리싱을 발표해 화제다.그동안 ‘오디션’, ‘에이스온라인’ 등의 게임들을 퍼블리싱 해 왔던 예당온라인이 2년여 만에 공개한 신작 퍼블리싱 게임이어서 업계에서도
장애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의학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도 생존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등록된 장애인 인구는 무려 220만 명에 달하며, 등록되지 않은 장애인까지 포함한다면 무려 400만 이상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장애인을 보는 일반적인 시각은 결코 곱지 않다.이 가운데 최근 노동
- 다소 차질 빚었지만 이전 성공적 … 새로운 콘텐츠로 유저 만족시킬 것엔트리브소프트 간판 게임 ‘팡야’가 5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했다. 지난 3월 11일부로 한빛소프트와 계약이 종료되고 엔트리브소프트가 직접 서비스를 맡게 된 것이다.최초 개발사로 시작해 퍼블리셔로서의 역량을 쌓아나간 엔트리브 소프트에게 이번 ‘팡야’ 직접 서비스는 의미하는 바가 남다르다.
- PC패키지게임 개발 노하우 녹여내 … 여름 시장 겨냥 ‘좀비영화’ 섭렵하며 개발 매진 중온라인 업계를 뜨겁게 달굴 개발팀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냈다.걸출한 패키지게임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그림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그림)가 그 주인공이다. ▲ 단체컷이들이 개발한 ‘배틀스쿨’은 짧은 개발기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게임성과 완성도로 업계의 비상한
- 제한 레벨 상승 및 신규 3차 직업군 업데이트 … 시스템, 그래픽 등 단계적 리뉴얼 추진‘라그나로크’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시험무대에 섰다.3차 직업군을 중심으로 레벨 제한 상향 등 기존의 콘텐츠를 근간부터 흔들만한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준비기간만 무려 1년 6개월이 걸린 이번 업데이트를 주도한 인물 RO1 스튜디
- 팀장급 실력파 개발자 대거 포진 … 철저한 개발 관리로 완성도 하나는 ‘자신’▲ 단체컷한국 게임업계의 세대교체를 이룰 또 하나의 잠룡이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펜타그램, 웹젠 출신의 실력파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만든 신생 개발사 마이어스 게임즈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개발한 액션 MORPG ‘프로젝트 모나크’는 짧은 개발기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
- 하반기부터 ‘미르3’ 대대적인 변화 예고 … 중국 시장에 특화된 콘텐츠도 선보일 것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의 장수게임 ‘미르의 전설3(이하 미르3)’가 지난 1월말 상용화 6주년을 맞이했다. 6년간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오며 유저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미르3’의 상용화 6주년은 연일 이어지는 우울한 소식 틈에서 한껏 희망을 안겨줬다.특히 위
- 7월 30일 개최되는 GC온라인 홍보차 방한 … 한국 게임업체 위한 전용관 설치도 계획“온라인게임은 머지않아 최고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독일 게임전시회 ‘게임 컨벤션 온라인(이하 GC온라인)’의 기획 총괄을 맡은 라이프찌히 메쎄 조직위원회 실바나 퀴르시너 이사와 만프레드 게르데스 고문의 말이다. 이들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 남녀간 건전한 만남 그린 게임으로 시장 공략 … 다양한 개발경험 토대로 탄탄한 게임성 ‘자신’남녀간 아름다운 만남을 그린 온라인 연애 커뮤니티 게임 ‘필온라인’이 최근 공개돼 화제다. 이에 유저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게임을 개발한 아스트로네스트로 쏠리고 있다.지난 2년간 조용히 게임개발에만 매진했던 터라 설립 10년차에 접어든 중견개발사임에도 불구하고
- PC방 가맹 보름 만에 6천 개 돌파 ‘흐뭇’ … - PC방 상생전략 통해 윈-윈 효과 기대 ‘업’“‘카르마2’로 PC방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드래곤플라이 채널사업팀 정성한 과장이 단단히 각오를 다졌다. 지난 1월 22일 공개서비스에 들어간 자사 게임 ‘카르마2’가 PC방을 거점으로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까닭이다.특히 ‘카르
- 인기 캐릭터·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몰이 자신 … - e스포츠 등 재미요소 발굴로 인기행보 계승 “‘버블파이터’는 유저의 다양한 입맛을 골고루 맞춘 게임이 될 것입니다.” 넥슨 서동현 개발팀장이 ‘버블파이터’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했다.‘버블파이터’는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최근 내놓은 신작 캐주얼 슈팅게임으로 ‘카트라이더’에 이은 서 팀장의 두 번째 작
바투 인비테이셔널의 ‘홍일점 파이터’ 박지은 9단이 바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훈현·이창호 등 쟁쟁한 프로 기사들을 제치고 올해 처음 개최한 ‘바투 인비테이셔널’에서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박지은 기사는 특유의 침착함과 집중력을 무기로 꼿꼿한 남자 기사들 사이에서 저돌적인 공격을 가해 ‘여전사’라는 닉네임을 얻
- 원작에 새로운 요소 도입해 신기한 복고 느낌 살려 … ‘오~이, 괴혼군’ 등 반다이 유명게임 모바일판 선 봬지난 1월 게임빌을 통해 국내에 출시된 ‘괴혼 모바일’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작의 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휴대폰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선보여 다른 플랫폼으로 즐길 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는 평가 때문이다.직접 ‘괴혼 모바일’의 개발에
- 처녀작 ‘무브업’ 통해 게임전문 개발사로 ‘우뚝’ … SM엔터 스타, 개발과 마케팅에 적극 활용 온라인 댄스게임의 선봉장이라 할 수 있는 ‘오디션’의 등장 이후 국내 게임시장에는 수많은 댄스게임이 등장했다. 저마다의 개성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포스트 오디션에 등극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유저들로부터 ‘오디션’에 버금가는 사랑을 받은 게
- 전략성 가미한 배틀RPG로 시장 공략 … e스포츠 등 콘텐츠 다양화 추구 ‘눈길’“‘아발론온라인’을 통해 전략과 전투의 재미를 느껴보세요.”모본 한성수 개발실장이 유저들에게 ‘아발론 온라인’을 적극 추천하고 나섰다. 약 2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친 ‘아발론 온라인’은 공들인 시간만큼 한 실장이 자신 있게 내세우는 개성만점 온라인게임이다. 이른바 ‘배틀 RP
- 팀원 모두 게임성에 ‘자신감’ 100% … 상반기 클베 앞두고 막바지 준비 한창2009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C9’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분주한 NHN게임스의 클라우드 나인 스튜디오를 찾았다. 깨끗이 정돈된 사무실을 꽉 채운 서른여명의 팀원은 디자인이든 프로그래밍이든 각자가 맡은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다. 정확한 일정은 공개
- 국내 기업 일본 진출 돕는 전략적 컨설팅 전문 … 방대한 일본 디지털 만화 국내 포털 통해 서비스일본 동경에 본사를 두고 있는 퍼스트핸즈(대표 김 신)가 지난해 11월 한국지사 ‘퍼스트핸즈코리아’를 설립했다. 퍼스트핸즈는 그동안 일본과 한국 게임사들의 온라인게임 컨설팅 사업을 진행해 오며 한·일 문화 콘텐츠 교류에 주력해 왔다.양국을 오가며 사업을 전개
- 기능성·모바일게임에 10억원 예산 투입 계획 … 지스타 서울 개최 유치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지난 1월 2일 서울통상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이하 SBA)에는 새롭게 게임팀이 신설됐다. 새해부터 서울시가 게임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셈이다. 향후 서울시의 모든 게임산업 관련 실무 역할을 하게 될 게임팀은 다양한 지원 사업 및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