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녀작 ‘무브업’ 통해 게임전문 개발사로 ‘우뚝’ … SM엔터 스타, 개발과 마케팅에 적극 활용 온라인 댄스게임의 선봉장이라 할 수 있는 ‘오디션’의 등장 이후 국내 게임시장에는 수많은 댄스게임이 등장했다. 저마다의 개성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포스트 오디션에 등극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유저들로부터 ‘오디션’에 버금가는 사랑을 받은 게
- 전략성 가미한 배틀RPG로 시장 공략 … e스포츠 등 콘텐츠 다양화 추구 ‘눈길’“‘아발론온라인’을 통해 전략과 전투의 재미를 느껴보세요.”모본 한성수 개발실장이 유저들에게 ‘아발론 온라인’을 적극 추천하고 나섰다. 약 2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친 ‘아발론 온라인’은 공들인 시간만큼 한 실장이 자신 있게 내세우는 개성만점 온라인게임이다. 이른바 ‘배틀 RP
- 팀원 모두 게임성에 ‘자신감’ 100% … 상반기 클베 앞두고 막바지 준비 한창2009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C9’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분주한 NHN게임스의 클라우드 나인 스튜디오를 찾았다. 깨끗이 정돈된 사무실을 꽉 채운 서른여명의 팀원은 디자인이든 프로그래밍이든 각자가 맡은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다. 정확한 일정은 공개
- 국내 기업 일본 진출 돕는 전략적 컨설팅 전문 … 방대한 일본 디지털 만화 국내 포털 통해 서비스일본 동경에 본사를 두고 있는 퍼스트핸즈(대표 김 신)가 지난해 11월 한국지사 ‘퍼스트핸즈코리아’를 설립했다. 퍼스트핸즈는 그동안 일본과 한국 게임사들의 온라인게임 컨설팅 사업을 진행해 오며 한·일 문화 콘텐츠 교류에 주력해 왔다.양국을 오가며 사업을 전개
- 기능성·모바일게임에 10억원 예산 투입 계획 … 지스타 서울 개최 유치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지난 1월 2일 서울통상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이하 SBA)에는 새롭게 게임팀이 신설됐다. 새해부터 서울시가 게임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셈이다. 향후 서울시의 모든 게임산업 관련 실무 역할을 하게 될 게임팀은 다양한 지원 사업 및 활동을 통해
- 2009년 2월 ‘퍼니펫’ 본격적으로 선보여 … 향후 메신저 대신하는 서비스로 정착 기대모든 게임에는 경쟁이 존재한다. 더 빨리 가기 위해, 더 많은 몬스터를 잡기 위해 게임속에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경쟁한다.콘솔이나 모바일에 비해 여러 사람이 한 곳에 모여 즐기는 온라인게임에서는 더욱 많은 경쟁이 일어난다. 이러한 경쟁에 지친 유저들을 위해 ‘퍼니펫’은
- 2007년 11월부터 시작된 베테랑 레기온 … 엽기발랄한 길드 문화가 유지비결‘리니지’의 영향 탓일까. 게임상 거대 길드들은 군대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특히 PvP가 핵심 콘텐츠인 게임의 길드들은 이 현상이 두드러진다. 마치 기계를 보는 듯 일사 분란한 움직임과 함께 엄격한 내부 규율이 고정관념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8일 만나
- ‘바람의 나라’·‘BnB’ 등 넥슨 IP 활용한 게임 대거 출시 … 유·무선 연동 등 다양한 사업기회 모색하기 위해 노력지난해 ‘역전재판’, ‘메이플스토리: 도적편’ 등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던 넥슨모바일이 올 한해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이달 말 ‘테일즈위버: 막시민편’을 시작으로 ‘바람의 나라’, ‘던전 앤 파이터’ 등 다양한
- ‘타격감’ 통해 실감나는 손맛 선봬 … 액션 RPG 최초 16대 16전장 준비 완료스튜디오혼은 최근 2년여의 잉태 끝에 횡스크롤 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을 공개했다. 이 개발사는 설립 당시부터 제대로 된 액션 RPG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 하나로 쉬지 않고 달려왔다. 특히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타격감’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 6년간 쌓여진 서비스 노하우 집약된 업데이트… 유저 니즈 적극 반영한 콘텐츠로 시장 승부수 윈디소프트가 새해부터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지난 12월 업데이트된 ‘겟앰프드’ 시즌2가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시즌2’는 윈디소프트 김낙일 팀장의 진두지휘 하에 진행된 야심찬 프로젝트다. ‘겟앰프드’가 6년 동안 서비스되면서 쌓여진
- 소노브이 신작 프로젝트 기반 웹게임 제작 … 신기술 적용해 웹게임의 혁명 이끌 것한국 수자원공사의 댐관리 시스템, KBS의 방송콘텐츠 통합시스템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제작해온 웹 개발 업계의 지존이 웹 게임 개발에 도전한다. 지난 15년 동안 웹 프로그래밍의 스타로 군림해온 김석숭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시스템 고문이 소노브이에 입사, 2개월 동안 웹
- ‘드림팀’이 9개월만에 제작한 초특급 프로젝트 … 차원이 다른 명작 보여줄 것FPS명가 드래곤플라이의 차기작. 여기에 초특급 IP ‘카르마’가 더해졌다. ‘스페셜포스’의 노하우를 녹여내라는 지시까지 떨어졌다. ‘카르마2’팀원들의 어깨에는 커다란 짐이 하나씩 보이는 것 같다. 팀이 결성된 것은 올해 1월. 게임 런칭까지 10개월 남짓한 시간밖에 없었다.
- 스포츠 게임 중심으로 채널링 서비스 늘려나갈 것 … - 모바일·e스포츠 리그 등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 확대인터넷 포털 하나포스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하나로드림이 본격적인 게임사업 진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았다. 하나로드림은 지난 9월초 UEG(User Edited Games) 브랜드 ‘슈팡’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이후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프리스타일’ 채널링
-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는 충돌의 재미 … 보는 것도 재미있는 e스포츠화 앞장“원초적인 충돌의 재미를 바탕으로 국민게임 반열에 오르겠습니다.”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면서 게임을 개발했던 김민석 기획팀장은 ‘범피크래쉬’가 최근 하락세를 겪고 있는 온라인 캐주얼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포트리스’와 ‘카트라이더’, ‘오디션’을 잇는
만남 주제로 다양한 사랑 이야기 선보여 …탄탄한 시나리오 바탕으로 부정적 인식 타파GPM스튜디오는 늘 업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로 유명한 개발사다. 설립 당시 엄청난 투자를 유치해 주목받았고, 숨바꼭질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처녀작 ‘까꿍온라인’으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차기작인 성인용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데이트 온라인’이 공개된
온라인게임 새로운 장르 개척 … 개발자가 인정받는 개발사로 자리매김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습니다.”엔플루토가 지난 8월 26일 신작 타이틀 ‘프로젝트 AD’와 ‘CC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캐주얼게임 개발명가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2007년 NHN에서 분사 이후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엔플루토는 이번 신작
서비스 종료 후에도 게임 부활 캠페인 전개 … 카르마2 오픈 임박 유저 홍보 앞장설 계획최근 ‘카르마 온라인(이하 카르마)’ 게임 커뮤니티는 그 어느 때보다 들뜬 분위기다. 올 하반기 공개될 차기작 ‘카르마2’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특히 전작의 서비스가 종료된 지 1년이 넘은 지금까지 ‘카르마2’가 나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하나만으로 커뮤니티를 유지해온
스·포 QA 노하우 활용 게임 안정성 검증 … 개발과 서비스 역량 갖춘 QA팀 성장 자신 “QA팀은 게임을 빛내주는 든든한 조연이 아닐까요.”드래곤플라이 QA팀 김우찬 팀장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스페셜포스, 카르마2 등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FPS게임의 검수는 모두 그의 손을 통한다. 여기에 해외 6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스페셜포스의 테스트 역시 김
신규 캐릭터 도입으로 재미요소 강화 … 커뮤니티 활용 유저 집중 관리 강조 “고전 게임 이미지 벗고 싶어요.”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송옥철 개발 팀장이 ‘미르의 전설’ 서비스에 대한 향후 바램을 드러냈다. 송 팀장은 현재 ‘미르의 전설’ 시리즈 국내외 개발을 총괄하며 이를 위한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르의 전설’은 지난 7월 30일 신규
클로즈드베타 테스트 기점 퀄리티 급상승 … 난제 극복의 비결은 ‘노력’▲ 단체컷최근 업계의 화두는 단연 ‘헉슬리’다. 지난 6월 27일 오픈베타 테스트에 돌입한 이후 평균 동시접속자가 2만 5천여명에 이른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는 최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게임 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실적이다. ▲ 곳곳에 배너가 붙어있는 헉슬리 개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