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8일 2023 LCK 서머 정규 리그 종료 이후 올 LCK 퍼스트 팀 투표 결과, KT 롤스터의 주전 5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 LCK 서머 어워드 수상자는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 데스크 출연진, 기자단 등 약 40여 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먼저, 2023년 서머 스플릿 올 LCK 퍼스트 팀에는 KT 롤스터의 주전 선수 5명이 선정됐다. 서머 정규 리그 1위를 확정지은 KT 롤스터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8일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한국 e스포츠 대회인 ‘R6 섬머컵’을 오는 9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R6 섬머컵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 8년차 시즌3 콘텐츠 업데이트의 한국 오퍼레이터 출시와 한국 서버 정식 오픈을 기념해 특별 기획된 이벤트 대회다.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총상금 1,700만 원 규모 우승상금 600만 원과 함께 진행된다.R6 섬머컵은 크게 2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본선에 해당되는 스테이지 1이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8강, 준결승, 결승으로 구성된 스테이지
2023 LCK 서머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 티켓 예매가 각각 7일과 9일 시작된다. LCK는 7일 오후 6시부터 LCK 서머 결승 진출전 티켓을 판매하며 9일 오후 6시부터는 최종 결승전 티켓 판매를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막을 올린 2023 LCK 서머 정규 리그는 지난 6일 경기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규 리그 1위부터 6위까지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8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DRX의 대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플레이오프 일정에 돌입한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13일 하위조 2라운드까지는
스마일게이트가 VTC 온라인과 함께 ‘CFS 썸머 챔피언십 2023’을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CFS 썸머 챔피언십 2023’는 오는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다. 스마일게이트는 ‘CFS 썸머 챔피언십’을 주요 메이저급 대회로 격상시키며 참가 팀과 상금 등 전반적인 대회 규모를 증가시켰다. 특히, 상금 규모는 지난 해 10만 USD에서 30만 USD (한화 약 3억 9천만원)로 대폭 상향됐다.‘CFS 썸머 챔피언십’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최고 권위 ‘CFS’ 브랜드의 대회로 지난해 새로 출범해 올해
‘2023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서머가 오는 22일(화) 결승전을 앞두고 7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의 막을 올린다. 4일 마무리된 2023 LCK CL 서머 정규 시즌 결과 디플러스 기아가 1위,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특히 디플러스 기아는 정규 시즌 1주차부터 마지막 9주차까지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최종 성적 15승 3패로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직행했다.다음으로는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2위 고지전에서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최종 승리했다
kt 롤스터가 2018년 LCK 서머 이후 5년 만에 정규 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7일 막을 올린 2023 LCK 서머 정규 리그에서 kt 롤스터는 16연승을 질주하며 젠지를 제치고 1황으로 등극했다. 8월 6일 정규 리그 경기가 모두 진행되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6팀이 전부 가려졌다. 이중 한화생명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3위를 확정 지었으며, DRX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6위로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폭염처럼 뜨거웠던 kt의 경기력 kt 롤스터는 여름 버프를 등에 업고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4일 개최된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김영만 당선인의 회장 선출 건을 통과시켰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은 2000년 한국e스포츠협회 초대 협회장을 맡아 5년간 1, 2대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8년 12월에 협회장에 새로 선임된 바 있다. 김영만 회장은 이번 협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제12대 협회장에 오르며 연임에 성공했다. 현재 김영만 회장은 ‘생활의 쓰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김영만 회장은 ‘전 국민이 함께하는 e스포츠 문화 조성’을 목표로, 전문화된 스포츠 행정체계 구축, 시도협회
발로란트 챔피언스 로스앤젤레스에 출전한 한국의 DRX가 죽음의 조에 속하면서 대회 첫 상대로 지난해 챔피언스를 우승한 라우드를 만났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7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 발로란트 챔피언스에 한국 대표로 DRX와 T1이 참가한다고 밝혔다.챔피언스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국제 대회이자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최고 권위 대회다. 챔피언스 로스앤젤레스에는 VCT 퍼시픽, 아메리카스, E
드래곤플라이는 4일 FPS 게임 ‘스페셜포스’의 오프라인 썸머 토너먼트 대회가 약 6년 만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새롭게 진행되는 ‘스페셜포스’ 오프라인 썸머 토너먼트 대회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8월 3일부터 8월 20일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15세 이상 ‘스페셜포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는 5인 1팀 구성으로 치러진다. 또한, 5대5 단체전으로 오프라인 지역 예선을 통해 각 지역별 2개 팀을 선발하며, 지역 예선으로 선발된 총 4개 팀이 서울에서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된다.지역 예선 참가팀에게는 ‘스페셜
아프리카TV는 4일 자사 프로게임단 광동 프릭스가 BJ 유소나를 게임단 공식 BJ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BJ 유소나는 지난 2015년부터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종합 게임부터 소통 방송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영입을 계기로 광동 프릭스는 BJ 유소나와 아프리카TV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 및 e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광동 프릭스 팬 및 이용자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한편, BJ 유소나는 “아프리카TV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이하 RDAG 2022)’ FIFA 온라인 4 대회가 2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막을 올렸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아시아이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디지털 이스포츠 아시아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넥슨이 후원,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협회로 참여한 ‘RDAG 2022’ FIFA 온라인 4 대회는 21개국의 국가대표 34명이 참가, 5일 동안 대결을 펼친다.대회 시작에 앞서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세바스챤 라우 AESF 사무총장, 스티브 김(김태형) AESF 최고운영책임자, 돈 첸 DEA 최고경영자
아시아 21개국의 ‘FIFA 온라인4’ 국가대표가 출전하는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이하 RDAG 2022)’ 대회가 오는 2일 개막을 앞두고 대회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RDAG 2022’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아시아이스포츠연맹(AESF)이 주최하고, 디지털 이스포츠 아시아(DEA)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넥슨이 후원하는 대회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주관협회로 참여하며, ‘FIFA 온라인4’ 종목으로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대회는 아시아 21개국의 국가대표 34명이 참여하며,
2023년 한국의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대미를 장식하는 토너먼트 스테이지의 티켓 예매가 오는 8월 4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된다. 전세계 22개팀이 자웅을 겨루는 올해 롤드컵은 10월 10일 막을 올리며 11월 19일 결승전까지 한 달 이상 서울과 부산에 오가며 경기를 치른다. 플레이-인 스테이지과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한 8개 팀이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하는 토너먼트 스테이지는 LoL 월드 챔피언십의 대미를 장식하는 단계이다. 8강과 4강, 결승전으로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6개 팀 가운데 5개 팀이 정해진 가운데 한 장의 티켓을 놓고 5개 팀이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지난 8주차에서 단독 1위에 올라선 KT롤스터를 비롯해 T1, 젠지 등 상위 팀들이 일찌감치 포스트 시즌을 준비하는 가운데, 6위부터 10위까지 하위 5개 팀도 막차를 타기 위한 경합전에 돌입한다. 특히 2021년 LCK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6번째 스플릿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8주차까지 1개 팀도 탈락이 확정되지 않은 스플릿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이들팀이 예측이 어
4년 만의 오프라인 e스포츠 페스티벌로 돌아온 WCG 2023 BUSAN이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빅픽처인터렉티브(이하 빅픽처)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스마일게이트, 터틀비치, 벤큐가 후원하는 WCG 2023 BUSAN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됐다.빅픽처는 WCG 2023 BUSAN에서 그동안 WCG가 보여왔던 국가 대항 e스포츠 대회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게임 부스와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e스포츠 이벤트를 마련해 게임과 e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3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서머’가 31일 정규시즌 마지막 주인 9주차 경기에 돌입한다.지난 8주차까지 마무리된 결과 디플러스 기아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이어서 2위 자리를 놓고 한화생명e스포츠와 DRX,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마지막까지 접전을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kt롤스터가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고,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와 OK저축은행 브리온이 6위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8주차
이번 시즌 ‘독기’를 품은 KT롤스터의 연승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서머 8주차 경기에서 K롤스터가 연일 팀 최다 연승을 경신하면서 1위를 지켜냈다고 전했다. 지난 7주차에서 이 팀은 강력한 경쟁 상대였던 젠지를 2대0으로 완파하면서 단독 1위에 올라선 상태다. KT 롤스터, 지는 법을 잊었다KT 롤스터의 기세는 말 그래도 하늘을 찌른다. 서머 정규 리그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전승 행진을 이어가던 젠지를 꺾은 이후인 8주 차에서는 페이스를 더 끌
7월 28일 WCG 2023 1일차에 진행된 워크래프트3 라이벌전에서 한국이 2:1로 중국을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는 ‘문’ 장재호, 포커스‘ 엄효섭이 한국 대표로 출전해 중국의 ‘인피’ 왕수웬, ‘플라이100%’ 루웨이량과 승부를 펼쳤다. 한국 선수들은 팀전에서 패배했지만, 개인전을 휩쓸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선발로 나선 장재호와 ‘인피’의 맞대결에서는 장재호가 2:1로 승리했다. 장재호는 언데드를 선택한 ‘인피’의 중반 타워 러쉬에 무너지며 1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드라이어드와 드루이드 오브 클로 조합으로 장기전 끝에
7월 28일 WCG 2023 1일차에 진행된 스타크래프트2 라이벌전에서 한국이 중국에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마루’ 조성주, ‘sOs’ 김유진 선수가 한국 대표로 출전해 중국의 ‘올리베이라’ 리페이난, ‘맥세드’ 후시앙과 맞대결을 펼쳤다. 한국은 개인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팀전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최종 승리를 확정 지었다. 선발로 나선 조성주와 ‘올리베이라’의 테란 동족전에서는 조성주가 1:2로 석패했다. ‘올리베이라’는 1세트에서 의료선 드랍과 해방선 견제로 조성주의 건설로봇에 큰 피해를 입혔고, 중반 타이밍
약 4년 만에 대형 오프라인 페스티벌로 돌아온 ‘WCG 2023’이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행사 개막식에는 안병윤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성필 콘텐츠진흥본부장, 빅픽처인터렉티브 송광준 대표, 성기범 이사,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이 참석해 WCG의 새로운 변화를 축하했다. ‘WCG 2023’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현장 이벤트에 참가한 관람객은 행사장 내에서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WCG COIN’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