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이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5.59%(330원) 상승한 6,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518주, 9,672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31,179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개인이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의 매수 우위로 넵튠은 전일 약세에서 강세로 돌아섰다.반면, 플레이위드는 금일(16일) 전
최근 인디게임 시장에서 ‘덱빌딩 게임’이라는 장르에 대한 주목도가 예사롭지 않다. 보드게임에서 탄생한 장르지만, 스팀에서 지난달 당당하게 ‘스팀 덱빌딩 게임 축제’라는 이름으로 약 300여종의 게임이 할인에 들어가기도 했다. 인디시장에서는 이미 메이저 장르라는 평가다. 덱빌딩 게임은 ‘슬레이 더 스파이어’가 150만장 판매되고 당시에는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을 받았다. 예전보다 장르의 주목도는 낮지만 최근에도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발라트로’와 ‘백팩 배틀즈’가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두 게임 모두 현재 스팀 평가에
시프트업이 개발 중인 ‘스텔라 블레이드’를 향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개발을 총괄한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와 일본 게임 산업을 이끄는 ‘거물’들과의 만남이 연이어지며 신작을 향한 기대감이 극대화되는 분위기다. 16일 외신 IGN 재팬에 따르면, ‘니어’ 시리즈로 유명한 스퀘어 에닉스 요코 타로 디렉터가 시프트업을 방문해 김형태 대표와 환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형태 대표는 코지마 프로덕션을 방문해 ‘메탈 기어’ 시리즈, ‘데스 스트랜딩’ 등으로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를 만난 바 있으며, 최근 시프트업을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는 16일 자사가 개발한 ‘프로야구 스피리츠’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최신작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4-2025’를 연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4-2025’는 코나미에서 제작하는 최초의 PS5 및 스팀 지원 야구게임 타이틀로, 아시아 지역은 일본과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신작은 차세대 야구 게임 엔진 ‘eBaseball 엔진’을 탑재해 선수들의 움직임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사실적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라이브 해설 오디오가 몰입감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6일 아틀러스의 스튜디오 제로가 개발 중인 RPG 신작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최신 정보를 전달하는 특별 방송이 오는 23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이번 특별 방송은 개발자가 직접 출연해 게임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30분 분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4월 23일 아침 7시부터 세가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에는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디렉터인 하시노 카츠라가 직접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신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
넷마블은 16일 자사의 대형 MMORPG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24일 오후 8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지난 2월 15일부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에 나선 바 있다. 게임은 지난달 26일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한데 이어, 꾸준한 증가세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는 등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
넥슨코리아가 15일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를 개발 부사장으로 겸임 발령 내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넥슨에서 자체 개발하는 신작 프로젝트는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총괄하게 된다.박 신임 부사장은 엔씨소프트, 크래프톤(전 블루홀 스튜디오)을 거쳐 2013년 넷게임즈를 창업한 뒤 ‘히트’, ‘오버히트’, ‘V4’, ‘블루 아카이브’ 등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을 연이어 흥행시키면서 넥슨 성장 동력의 핵심 인물로 여겨왔다. 이후 ‘서든어택’을 개발한 넥슨지티와 합병하면서 넥슨게임즈로 출범해 ‘퍼스트 디센던트’, ‘ ‘갓썸: 클래시 오
크래프톤이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3.56%(8,500원) 상승한 24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607주, 1,09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9,179주를 순매도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크래프톤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작년 지스타에서 호평받았던 기대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대규모 테스트를 오는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위메이드는 금일(1
지엠스토어는 자사의 미소녀 카드 육성 게임 신작 ‘리로드: 인터루나’를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첫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로드: 인터루나’는 미소녀 카드 육성과 모험이 결합된 게임으로, 아름다운 비주얼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우주 탐험가로서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게 되며, 다양한 임무에 나서게 된다. 게임의 주된 특징으로는 풍성한 보상 시스템, 각종 메인 미션 및 서브 미션,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방치형 플레이 방식을 통해 이용자들이 한
액션 게임 장인 기업 KOG가 슈팅게임에 도전해 팬들을 만났다. KOG는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자사 신작 ‘리턴 얼라이브’를 공개했다. ‘리턴 얼라이브’는 유저가 맵에 들어가 생존 경쟁을 하면서도 아이템을 파밍해 무사히 귀환하는 형태의 PvPvE게임 장르다. KOG특유의 손 맛이 강조된 액션게임 스타일에 긴박감이 넘치는 게임 구조를 접합한다. 이 과정에서 탑다운 시점을 동원한 TPS게임 스타일을 접합했고, 세밀한 조작감과 연출을 더해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예고한다. PvPvE게임의 신기원, ‘리턴 얼라이브’를 만나 보자. ‘파밍
넷마블은 5월 출시 예정인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네네치킨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를 통해 5월 31일까지 네네치킨에서는 ‘내 미각만 레벨업 세트’와 ‘맵부심이여 일어나라 세트’를 판매한다.‘내 미각만 레벨업 세트’는 2만 6500원으로 ▲치즈스노윙치킨(뼈or순살) ▲네네볶이 ▲콜라 1.25L로 구성돼 있다. 치즈스노윙치킨을 순살로 주문할 경우 2000원이 추가된다. ‘맵부심이여 일어나라 세트’는 ▲핫블링치킨(뼈or순살) ▲네네스위틱 ▲콜라 1.25L로 구성되며 가
하이브IM은 15일, 마코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프로젝트 OZ’의 공식 타이틀명을 ‘OZ Re:write(오즈 리라이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OZ Re:write’는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의 수집형 RPG로, 아름다운 2D 그래픽과 함께 동화를 기반으로 한 서사를 융합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새롭게 해석된 ‘오즈의 마법사’의 이야기를 통해 모험과 전투의 세계를 완벽하게 형상화하고, 유명 동화의 주인공들을 재해석한 영웅들이 등장한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도로시를 비롯해 유명 동화 주인공을 흥미롭게 재해석해 탄
국내 프로야구를 향한 전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류현진이 돌아온 한화이글스의 만원 관중 릴레이, 70경기만의 누적 관중 100만 명 돌파 등 KBO 리그 열풍이 부는 가운데, 이와 동행하는 라이센스 기반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KBO 리그는 지난 2015년 10개 구단 체제를 출범한 이후 가장 빠른 흥행 속도인 7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를 달성했다. 지난해 100만 관중 돌파까지는 100경기 이상이 걸렸던 바 있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뜨거운 관심과 함께 명실상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
라인게임즈는 자체개발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리뉴얼과 함께 IP를 활용한 신작 개발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캐릭터를 좌우로 이동하며 내려오는 몬스터와 장애물을 파괴하며 즐기는 인기 모바일 슈팅게임으로, 2012년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3,000만 건을 기록한 자사의 대표 작품이다.라인게임즈는 자사의 ‘드래곤 플라이트’ IP를 활용한 RE-CREATIVE 작업에 돌입해 원작의 리뉴얼과 함께 신작 1종과 IP 라이센싱 게임 1종을 선보일 방침이다.먼저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통해 ‘드래곤 플
넷마블은 5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옥외 광고 및 버스·지하철 광고 등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옥외 광고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상징하는 카르테논 신전의 보스 이미지를 사용, “나에게 도전할 것인가?, 아니면 도망칠 것인가!”라는 도발적인 문구를 활용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광고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3일에는 한국 합정 일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시부야와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 등 전 세계 주요 스팟에 옥
명작 드라마가 죽은 게임을 되살렸고, 이내 차트 역주행까지 성공으로 이끌었다. 지난 2024년 4월 10일 개봉한 ‘폴아웃’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폴아웃’게임 시리즈도 일제이 혁주행에 나서 이목이 집중 된다. 잘 만든 드라마 한편이 새로운 유저층과 기존 게이머들을 결집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4월 15일 스팀 글로벌 차트에 따르면 ‘폴아웃’시리즈 중 총 3편이 탑 10을 기록했다. 시리즈 정통 넘버인 ‘폴아웃4’가 4위, 최신작인 ‘폴아웃76’이 6위, ‘폴아웃4 GOTY에디션’이 9위를 차지하면서 탑10에 이름
봄 할인 이후 다소 잠잠한 한때를 보냈던 ‘연쇄할인마’ 스팀이 새로운 장르 할인 행사로 이용자들을 찾는다. 플랫폼 최고 인기 장르로 손꼽히는 FPS 장르 축제 개막이 임박했다. 스팀은 12일 플랫폼 내 4월의 첫 번째 장르 할인 행사 ‘FPS 게임 축제’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FPS 게임 축제는 수백 종 이상의 각종 1인칭 슈팅 게임 신작 데모와 인기작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레인보우 식스’와 같은 현대전 중심의 1인칭 슈터부터 사냥, 탐험, SF, 판타지 등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대작 ‘폴아웃’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 ‘폴아웃’이 11일 개봉한 가운데 초반 지표상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어 흥행 가능성이 주목된다. OTT전문 집계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은 ‘폴아웃’ 드라마 시리즈가 개봉 첫 날 3위를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세부 집계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 지역에서 1위를 마크했으며 한국을 비롯 일부 국가에서 2위를 기록하면서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지역에서는 탑10위에 랭크됐다.시청자들의 리뷰 평점도 준수한 편이다. 영화 비평사이트인 IMdb에 따르면 현재 ‘폴아웃’
넷이즈게임즈가 신작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타이틀 ‘원스 휴먼(Once Human)’의 한국 출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또한, 스팀 및 모바일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원스 휴먼’은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다양한 동료와 협력하고, 괴이한 존재에 맞서 생존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게임이다. 한국 전용 서버를 통해 4천 명 동시 접속 플레이를 지원하며, 신선한 협동 플레이 콘텐츠를 통해 대규모 멀티 플레이를 즐기는 한국 유저를 공략할 계획이다. ‘원스 휴먼’은 이전 MMO 및 오픈월드 타이틀에서 볼 수 없던 ‘초자연 현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24일 출시하는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잡코리아, 알바몬, 게임잡과 함께 특별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휴는 잡코리아, 알바몬, 게임잡에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세력원 등록을 하면 정령 모묘와 탑승물 순록이 포함된 웰컴 키트를 받는 이벤트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이벤트는 ▲잡코리아(아스달) ▲알바몬(아고) ▲게임잡(무법 세력) 세 개의 플랫폼에서 세력별로 진행한다. 각 플랫폼에 게재된 세력원 모집 공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