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 IP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넥슨에센셜’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숍 ‘발란사(Balansa)’와의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처음 출시하는 넥슨에센셜의 ‘컬렉션(Collection)’ 라인은 패션, 음악,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넥슨의 IP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테마 상품들이다. 첫 협업 상품은 넥슨의 대표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캐릭터 다오와 배찌 등을 발란사와 함께 새롭게 해석한 그래픽 의류와 굿즈로, ▲나일론 캡 ▲후드티셔츠 ▲조거팬츠 ▲키링 ▲머그 등
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가 게임, 스토리 부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원스토어는 14일 인기 게임을 대상으로 포인트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는 ‘오늘의 게임’으로 선정된 나이트 크로우를 비롯한 32개의 게임을 결제한 유저에게 결제액의 30%를 원스토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결제일로부터 7일 후 자동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적립일 포함 14일이다.원스토리에서는 판타지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론칭 기념 이벤트를 오는 1
애드저스트(Adjust)는 14일 Google Play 게임즈 베타 PC 버전과의 연동을 발표했다.Google Play 게임즈는 구글 플레이 제품 중 하나로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위한 온라인 게임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다. 이번 양사 협업으로 게임 앱 개발자, 마케터, 스튜디오 모두 애드저스트를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마케팅 캠페인 진행 및 측정이 가능해졌다.애드저스트의 Google Play 게임즈 베타 버전 연동은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교차 플랫폼 측정 툴을 제공한다. 그동안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개발과 측정은
위메이드가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14.43%(8,700원) 상승한 6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86,66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1,747주, 21,960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쳤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흥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12일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론칭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금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7만명을 돌파하며 ‘미르4’ 글로벌(23만명)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
게임판 친구 대행서비스 플랫폼 ‘리타’가 국내 사무실을 오픈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리타’를 서비스하는 바투타 테크놀러지는 13일 한국 지사를 오픈하고 이강은 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강은 지사장은 전 OP.GG사업총괄로 제휴저 확대에 공헌한 전례가 있다. 이번에는 ‘리타’의 서비스 확대 및 보급을 메인 비즈니스로 삼아 본격적인 시장 도전에 나서게 된다. ‘리타’는 앞서 지난 2022년 7월 국내에 정식 출시된 플랫폼이다. 이른바 ‘게임메이트’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 됐다. 한 판 게임을 플레이하
위메이드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9.64%(5,300원) 상승한 60,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8,706주, 56,62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92,072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쳤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출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는 금일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를 결합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을 전 세계 170여 개국에 론칭했다. 위믹스플레이에 따르면 현재 게임의 동시 접속자 수는 12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같
게임 운영, CS, 현지화, QA 서비스 및 글로벌 마케팅·홍보·유통을 포괄하는 게임 서비스 원스톱 솔루션 제공 기업 엘리트게임즈는 1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서비스 HQ를 신설하고, 한국 시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엘리트게임즈는 올해 국내 사업 집중과 확대 전략을 통해 다양한 국내 고객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국내외 게임 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송도국제도시에 새로운 사무실을 개설, 국내 게임 서비스에 특화된 조직 구성을 마쳤다.엘리트게임즈는 한국 본사를 필두로 미국,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카카오뱅크가 ‘신용대출 비교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월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카카오뱅크 뿐 아니라 30여 곳의 제휴 금융사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눈에 조회하고 한도 및 금리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뱅크 상품을 포함, 다양한 제휴사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이 가장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점이 특징이다.카카오뱅크는 보다 많은 고객이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음달 30일까지 이벤트를 마련했다.‘신용대출
위메이드가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10.11%(5,050원) 상승한 5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19,819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1,271주, 180,948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위믹스 재단은 금일 ‘탈중앙화 옴니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우나기 엑스’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우나기 엑스’를 통해 위믹스 플레이에서 다양한 블록체인이 하나로 연결된 생태계에서 게임을
카카오뱅크가 외화 충전 및 결제 서비스 핀테크 스타트업 '트래블월렛'과 손잡고 카카오뱅크의 외화 서비스 확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11일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500만 고객을 보유한 외화 서비스 핀테크사로, 환전 기능 등 외화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외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의 고유명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트래블월렛'은 전세계 45개 통화에 대한 환전·재환전 수수료 및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해외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트래블월렛'과 함께
NHN페이코가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개강한 캠퍼스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페이코는 전국 대학 캠퍼스에 페이코 캠퍼스존을 구축하고 전용 혜택인 페이코 캠퍼스 리워드를 운영하고 있다. 페이코가 준비한 ‘개강한 캠퍼스 할인’ 프로모션은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약 240개의 페이코 캠퍼스존 전체 대학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페이코 캠퍼스존 대상 학생이라면 학식 반값 할인 혜택을 비롯해, 캠퍼스 밖 학교 주변 상권에서도 매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먼저 페이코 캠퍼스존 이용이 처
엠게임이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5.02%(270원) 상승한 5,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56주, 1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4,235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엠게임은 금일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816억원, 영업이익 2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매출의 경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22년 대비 10.8% 상승하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글로벌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데이터에이아이(data.ai)가 선정한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국내 퍼블리셔 부문 3위에 올랐다.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발표하고 있다. 미주(AMER),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아시아 태평양(APAC) 등 주요 지역별로 선정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평가 지표를 도입, 객관성과 신뢰성도 확보했다.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
2023년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2022년 대비 10.8% 상승하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신작 마케팅 비용 및 퍼블리싱 파트너사에 지급하는 수수료의 증가로 전년도 대비 각 -29.3%, -3.0% 하락했다.2023년 4분기는 매출 257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 77억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 47.4%, 116.4%, 140.9% 크게 올랐다. 전년동기대비는 2022년 4분기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재계약 일회성 금액 500만불이 반영된 탓에 각 -13.0%, -37.6%, -14.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2K(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카카오게임즈가 정체기를 돌파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MMORPG 장르에 남다른 선구안을 보유한 카카오게임즈의 저력이 포트폴리오 다각화 과정에서도 발휘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연결 기준 총매출액 1조 241억 원, 영업이익 74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약 11%, 58% 감소한 수치다. 업계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3년 연속 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타 게임사 대비 선방했다는 평
네오위즈는 2023년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했다. 자사 캐시 카우가 여전한 가운데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마련하면서 성장 동력원을 확보해 지표상에서 대폭 개선된 면모다. 전년 대비 매출 24% 성장(3,656억 원), 영업이익 62%(317억 원)이 증가했다. 이는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대형 타이틀 ‘P의 거짓’이 성과를 내면서 거둔 성과다. 여기에 ‘스컬’, ‘디제이맥스 리스팩트 V’등 PC/콘솔게임 라인업들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관련 성과가 반영된 2023년 4분기를 확인해 보면 매출 1,095억 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AI(인공지능)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지난 4일 엔비디아(NVIDIA) GTC 2024를 앞두고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 온라인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는 엔비디아 기업 마케팅, 개발자 프로그램 부문 부사장인 그레그 에스테스(Greg Estes)가 참석해 GTC 2024의 준비 과정과 특별히 주목할 만한 세션 등을 언급했다.세계 최대 AI 개발자 콘퍼런스 GTC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 California)에서 개최된다. 팬데믹 이후 5년만에 대면 행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9.39%(1,030원) 상승한 1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2,154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2주, 11,740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플레이는 금일 자사 대표 퍼즐게임 ‘애니팡4’를 ‘애니팡 퍼즐’이라는 타이틀로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상반기까지 ‘애니팡 머지’, ‘애니팡 매치라이크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레벨이 다른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자신했다. 이를 위해 사내 내실을 다저 비용대비 효과에 집중하며, 자사 대작들을 대거 론칭하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또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부스팅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준비, 그 결과물은 지금까지보다 한 차원 높은 결과가 될 것이라고 장 대표는 자신했다.장 대표가 보여주는 자신감은 이유가 있어 보인다. 외형으로 보면 지난 2021년 위메이드가 정점을 찍었던 비즈니스 플랜을 다시 한번 가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엑스엘게임즈를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 원더스(40 WONDERS)’로 영입했다.고유번호 원더 24(WONDER 24)를 선택한 엑스엘게임즈는 송재경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2003년 설립한 회사다. 2013년부터 전세계에 진출한 ‘아키에이지(Archeage)’, 지난해 국내 출시 후 누적 매출 1,500억 원 이상을 기록 중인 ‘아키에이지 워(Archeage War)’,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 순항 중인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