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용 게임을 만들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어떤 VR기기용으로 개발중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오큘러스 리프트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삼성 기어VR이 7%, 소니의 프로젝트 모피어스가 6%, 밸브의 스팀VR이 3% 순이다.
이 렌즈 데이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웹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한 후, 3D 프린터로 만들어 지정된 크기의 렌즈를 부착하면 된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한덕현 교수팀이 알코올 약물연구 저널(Journal of Studies on Alcohol and Drugs)에 발표한 최신 연구 조사에 따르면, 알콜 중독 환자가 술을 멀리하게 하는데 VR 기술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넥스트VR 측은 향후에는 기어VR뿐 아니라, 오큘러스 리프트, 소니 모피어스 등에서도 라이브 중계를 시도할 예정이며, 폭스스포츠 이외에도 NBA프로농구, MLB프로야구 등의 스포츠 종목도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에도 1개 프로젝트 당 10만달러가 투자되며, 징가, 유니티 등 쟁쟁한 멘토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투자의 성과 발표는 11월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스톡 포토(stock photo : 달력이나 광고 등에 사용되는 대중 사진)로 유명한 게티 이미지(Getty Images)는 자사가 보유한 360도 이미지를 오큘러스 리프트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오큘러스 스토어에 '360도 뷰 바이 게티 이미지'라는 명칭으로 제공된다. 게티 이미지는 2012년부터 360도 이미지를 촬영해,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 2012년 런던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등 글로벌 이벤트의 360도 고화질 촬영을 도맡아 왔
이카로스는 헬스클럽 등에서 볼 수 있는 기구와 흡사한 형태로 사용자는 하늘을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큘러스 리프트나 프로젝트 모피어스의 시야각도는 좌우 100도 정도지만, 스타 VR은 좌우 210도, 상하 130도의 압도적인 시야각을 자랑한다.
홀로렌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중인 증강현실 HMD로, 현실 공간에서 홀로그램처럼 다양한 기능을 표시하고 조작할 수 있는 이색적인 방식을 채택한 기기다.
단계가 진행될 때마다 대상이 되는 어플리케이션 수는 줄어들고, 반대로 상금은 늘어난다. 이번 콘테스트에 준비된 상금은 총 9만 5,000 달러(약 1억 2천만원)에 달한다.
오큘러스의 공식 블로그에는 지금까지 '오큘러스 리프트'의 개발 경위와 새로운 로고, 제품판을 앞두고 콘텐츠 개발자들에 대한 감사의 멘트가 남겨져 있다.
일본의 1인 개발자가 만든 오큘러스 리프트용 게임 '오버스트림(OverStream)의 첫번째 버전이 공개됐다. 오버스트림은 널판지 뗏목을 타고, 좁은 수로에서 물 위에 떠 있는 동전을 획득하는 게임이다.
'BIev' 어플리케이션은 블루임펄스 기체의 조종석 시점으로 360도 전방위 파노라마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거기에 사이드바이사이드 모드도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구글 카드보드 등의 VR기기를 이용해 감상할 수도 있다.
포뮬라D 레이서 '매트 파워즈' 선수는 오큘러스 리프트가 탑재된 무거운 헬멧을 쓰고 이번 제작에 참가했다. 레이싱카에도 상당량의 센서가 부착됐다.
페이스티드 플라이트는 과거 16비트 게임기 슈퍼패미컴에서 인기를 모았던 '스타폭스'같은 느낌의 3D 슈팅 게임이다. 적은 폴리곤의 화면 구성이나 블록 형태의 섬, 절벽 등이 1990년대 16비트 게임기의 그래픽을 연상시킨다.
사실 VR(가상현실)은 IT기업에 국한된 산업으로만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 두편의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장 의료계에도 VR이 접목되면 무한한 시너지 효과가 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언리얼엔진4에 의해 연출되는 미려한 그래픽과 공룡이라는 콘셉트는 영화 쥬라기공원 속에 들어와 있는 착각을 느끼게 할 정도다.
이 툴을 사용하면 VR 공간에서 자신의 주변에 좋아하는 3D 아트를 마음껏 그릴 수 있다. 이렇게 그려진 그림은 '틸트 브러쉬 갤러리'라는 안드로이드용 앱에서 감상할 수 있고, 구글 카드보드를 이용하면, VR 공간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물속으로 실제 잠수하면서 다양한 바다 속 VR 콘텐츠를 통해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가상현실 세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스킨스쿠버 교육 등에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탈리아의 개발사 '와이드런'은 오큘러스 리프트를 착용하고 세계 곳곳을 자전거로 여행할 수 있는 주변기기를 개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