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15일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청년 창업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엠게임은 부산 지역 내 청년 창업 펀드를 조성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창업경진대회 및 사업화 지원, 창업을 계획 중인 청년 대상의 대학창업공간 및 센텀시티 공유오피스를 제공 등이 그 일환이다.또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거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함께 진행한다. 디지털자산거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연구와 실증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부산디지털거래소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통해
컴투스 그룹은 16일 살기 좋은 지역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 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금천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노후된 운동장 벽면을 채색해 보다 깨끗하고 밝은 교육 환경을 조성했으며, 동물 친구들이 숲 속을 뛰노는 그림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담았다.활동에는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금천구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와 학부모들도 함께했으며, 봉사에 참여한 아동들에게는 학용품 세트와
카카오게임즈는 16일 글로벌 대표 엔터테인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 아이돌 그룹들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팬덤을 활용,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먼저, SM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아이돌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최초의 디지털 컬렉션 모바일 게임 ‘SM GAME STATION(가제)’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및 서비스를 담당하며, 메타보라는
컴투스홀딩스는 16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세븐라인랩스가 개발한 웹3 e스포츠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 하이브 플랫폼과 미라클 플레이를 연동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하이브는 45개 고객사 150개 이상 게임이 활용하고 있으며, 연간 활성 유저는 1억 명에 달하고 있다.미라클 플레이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공한다. PC, 모바일, 콘솔 등 게임 환경, 장르에 관계없이 이용자가
넥슨코리아가 15일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를 개발 부사장으로 겸임 발령 내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넥슨에서 자체 개발하는 신작 프로젝트는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총괄하게 된다.박 신임 부사장은 엔씨소프트, 크래프톤(전 블루홀 스튜디오)을 거쳐 2013년 넷게임즈를 창업한 뒤 ‘히트’, ‘오버히트’, ‘V4’, ‘블루 아카이브’ 등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을 연이어 흥행시키면서 넥슨 성장 동력의 핵심 인물로 여겨왔다. 이후 ‘서든어택’을 개발한 넥슨지티와 합병하면서 넥슨게임즈로 출범해 ‘퍼스트 디센던트’, ‘ ‘갓썸: 클래시 오
크래프톤이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3.56%(8,500원) 상승한 24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607주, 1,09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9,179주를 순매도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크래프톤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작년 지스타에서 호평받았던 기대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대규모 테스트를 오는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위메이드는 금일(1
카카오뱅크가 인증서 서비스 범위를 개인사업자로 확대해 인증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사업자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월 15일 밝혔다. 사업자 인증서는 사업자 대표자의 신원 확인을 통해 사업자 명의로 발급하는 인증서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나 전자입찰, 금융거래 등 개인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전자거래에 사용된다.지난해 12월 카카오뱅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사업자 인증서 출시를 위한 전자서명인증평가를 획득해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급
명작 드라마가 죽은 게임을 되살렸고, 이내 차트 역주행까지 성공으로 이끌었다. 지난 2024년 4월 10일 개봉한 ‘폴아웃’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폴아웃’게임 시리즈도 일제이 혁주행에 나서 이목이 집중 된다. 잘 만든 드라마 한편이 새로운 유저층과 기존 게이머들을 결집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4월 15일 스팀 글로벌 차트에 따르면 ‘폴아웃’시리즈 중 총 3편이 탑 10을 기록했다. 시리즈 정통 넘버인 ‘폴아웃4’가 4위, 최신작인 ‘폴아웃76’이 6위, ‘폴아웃4 GOTY에디션’이 9위를 차지하면서 탑10에 이름
데브시스터즈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3.15%(1,450원) 상승한 4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784주, 72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5,704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기관 투자자가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개인이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외국인이 당일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의 매수 우위로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전일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했다.반면,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축제 ‘2024 인디크래프트’와 국내 최대 서브컬쳐 행사 ‘일러스타 페스’가 협력하여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를 위한 [인디크래프트 미니 특별존]을 운영하기로 협력했다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5월 4일~5일 양일간 진행하는 국내 최대 서브컬쳐 행사 ‘제4회 일러스타 페스’에 [인디크래프트 미니 특별존]을 통해 우수 개발사를 위한 전시 부스를 운영하기로 협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일러스타 페스는 작가들의 창작 서적, 팬시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크리에이터 마켓과 함께, 뮤지션들의 공연, 코스플레이까지 한곳
네오리진이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3.84%(67원) 상승한 1,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959주, 22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22,704주를 순매수하며 장 중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네오리진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 등 다수 투자자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4거래일,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으나 외국인, 기타법인, 기타외국인 등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하면서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외국인 등의 매수 우위로 네오진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강세
컴투스가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올엠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2000년에 설립된 올엠은 ‘크리티카 온라인’, ‘루니아 전기’ 등 여러 장수 인기 PC게임을 서비스해 온 개발사다. 컴투스는 지난 2021년 올엠의 지분 약 57%를 취득하고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와 관련해 컴투스는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각 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일괄체계를 구축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재무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게 컴투스 측의
에이시티게임즈는 탭탭과 베트남 모바일 게임 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8일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협약식은 에이시티게임즈의 정세진 대표, 박정환 CGO, 탭탭의 부 안 주이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탭탭은 베트남 최대의 로열티 플랫폼 회사로 약 100개 이상 브랜드의 포인트 사용 및 적립이 가능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에이시티게임즈의 풍부한 게임 개발 경험과 탭탭의 차세대 기술 및 플랫폼 운영 노하우 등 양사의 핵심 역량을 통해 베트남의 게임 및 플랫폼 시장 내 경쟁력 확보,
롯데는 오는 26일부터 5월 19일 까지 롯데월드타워 등에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의 발표에 따르면 그룹내 10개 계열사가 참여해 전사 차원으로 진행한다. 이는 롯데의 콘텐츠 비즈니스 강화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이번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를 통해 잠실 일대가 포켓몬 콘텐츠로 꾸며진다.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는 라프라스와 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이 전시된다. 또한 롯데월드타워 레나 잔디광장에는 포켓몬 관련 미니게임과 퍼레이드 이벤트를 마련된다. 또한, 롯데콘서트홀에서는 포켓
플레이위드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5.05%(330원) 상승한 6,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1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726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플레이위드는 전일 신작 캐주얼 파티 게임 ‘씰WTF’의 아시아 지역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신작 기대감에 힘입어 플레이위드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강
지난해부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는 유비소프트가 결국 해외에서의 인력 감축을 넘어 한국 지사 운영 종료 방침을 전했다.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9일 자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유비소프트의 한국 지사 운영 종료 계획을 밝혔다. 오는 4월 30일자로 한국 지사 운영을 정식으로 마친다는 계획이다.관련해 이번 결정의 사유로는 “최근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한국 지사 운영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한국 팬 분들이 현지화된 게임과 게임 문
플레이위드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7.93%(480원) 상승한 6,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48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458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신작 CBT 예고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플레이위드는 자사의 신작 ‘씰WTF’의 아시아 지역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씰WTF’는 ‘씰온라인’의 IP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주얼 파티 게임으로, 원작의 대표 캐릭터를 선택해 3번의 미니게임 라운드를 거쳐 최후의 1인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27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 예정인 ‘제20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게임콘서트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되며, ‘나, 우리, 세계, 사회’와 게임 간의 연결성을 알아보고 게임의 역할과 가치를 탐구해보는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위메이드가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6.49%(3,600원) 상승한 5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5,191주, 29,705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19,956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 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의 주가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흥행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가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개인, 기관 등의 매수 전환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비엔엠컴퍼니는 5일(금), 농심그룹의 e스포츠단 농심 레드포스와 합작한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레드포스 PC 아레나’가 전국 가맹 계약 3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론칭 1년이 채 안된 시점에 이룩한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레드포스 PC 아레나는 ▲국내 식품 브랜드 농심 제품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자체 유통 채널을 활용한 합리적인 원자재 공급 가격 ▲고급 자재를 활용한 호텔식 인테리어 ▲메이저 게임 IP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등 점주의 수익성을 높이는 차별화 요소를 앞세운 PC방 프랜차이즈다. PC방 컨설팅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