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레벨인피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1주년 이벤트가 끝났다. 지난 하프 애니버서리 이벤트와 연결되는 프리퀄 내용을 다룬 이벤트 스테이지 및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와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 등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 할 것 없이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인기에 더 큰 불을 붙였다. 이는 치솟아 오른 매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과 기술창작상(캐릭터)을 받으며 유저들의 사랑과 함께 개발진에게 큰 힘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 만큼 이번에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 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1주년 이벤트가 11월 2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1주년 이벤트답게 이번에는 가히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이 유저들에게 제공됐다. 정규 및 이벤트 스토리는 물론이고 많은 재화와 강력한 배포 캐릭터까지 준비돼 있다. 이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새로 시작하거나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배포되는 캐릭터는 일반적인 캐릭터 보다 더 강하고 희귀한 것으로 알려진 ‘필그림’이며 픽업 또한 마찬가지다. 이벤트 중
크래프톤이 익스트랙션 RPG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전격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지난 1일 역삼 본사 사옥서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하고, 기자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AB’가 그 전신이다. 여기에 지난 8월 ‘다크앤다커’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후 프로젝트에 원작의 이름만 사용하고, 그 외 애셋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100%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게 크래프톤 측 설명이다. 안준석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 총괄은 크래프톤이 PC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을 ‘지스타 2023’서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지난 8일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기자들을 초청해 게임을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유저간 실시간 협력과 몰입도 높은 직접 조작 전투 경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데브시스터즈 강서영 프로젝트 매니저는 ‘쿠키런: 모험의 탑’의 핵심 플레이 경험을 ‘혼자 해도 즐겁고 함께하면 더 즐거운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이용자들은
중년 남성이 나체로 걸어다닌다. 어딘가 불안한 모양새다. 가만 보니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다. 과체중. 비정상적으로 배가 나왔다. 살이 접힌다. 온몸에 살이 붙어서 눈사람이 걸어 다니는 듯 하다. 난가. 속으로 생각했다. 얼굴을 자세히 보니. 역시 어디선가 많이 봤다. 순간 머릿속으로 두 사람이 스쳐 지나간다. 전편에서 ‘앨런 웨이크’에 등장해 주인공의 친우 역할을 했던 배리. 그리고 또 한사람은 주인공을 끈질기게 괴롭혔던 FBI 요원 나이팅게일이다.결정적 단서는 머리크기였다. 베니는 좀 더 둥글넙적하다. 세로로 머리가 큰 녀석이니
넥슨 민트로켓의 첫 작품이자 올해 국내 게임업계 전체를 대표하는 흥행 신작 중 하나로 떠오른 ‘데이브 더 다이버’가 26일 새로운 시장에 발을 딛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정식으로 선보인 가운데, 휴대형 콘솔 기기에 안성맞춤인 게임성이 이들의 지속적인 흥행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해양 탐사와 사냥, 타이쿤 방식으로 꾸며진 초밥집 운영 등 복합적인 게임성이 특징인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넥슨은 지난 6월 28일 스팀을 통해 ‘데이브 더 다이버’의 PC 버전을 정식으로 선보였으
닌텐도에서 개발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이하 마리오 원더)’가 지난 10월 20일 발매됐다. 이 게임은 지난 2012년 WiiU 전용 소프트로 발매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이후 11년 만에 발매되는 2D플랫포머 방식의 신작게임이다. ‘정통파’ 신작의 공개에 많은 팬들이 반기기도 했다. 이번에 발매된 ‘마리오 원더’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원더 플라워’를 통한 스테이지 변화다. 유저마다 스테이지의 새로운 기믹에 도전할지 아니면 그냥 지나갈지 선택할 수 있다. 게임 진행을 위해 ‘원더시드’의 개수만 맞추면 되고, 어려운
시작은 작은 백팩(가방)이다. 이 가방 안에 가능한 모든 아이템을 쓸어 담는다. 가방 공간이 남으면 상점을 기웃 거려 본다. 더 좋은 아이템, 더 강력한 아이템을 주워 다시 가방에 꾹꾹 눌러 담는다. 준비가 되면 이제 전투 버튼을 누른다. 역시 꽉꽉 눌러담은 가방을 든 상대와 이제 정면 대결을 시작할 차례다. 승리하면 생존, 패배하면 체력이 깎인다. 이런 방식으로 랭킹을 정하는 게임 ‘백팩 배틀즈’가 현재 스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백팩 배틀즈’는 스팀 넥스트페스티벌을 전후해 스팀 데모순위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현재 얼리억
지난 3월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전용 서버를 개설한 인기 MMORPG ‘알비온 온라인’이 17일 게임의 새 단계로 나아갈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와일드 블러드’를 선보였다.단순 외형뿐만 아닌 플레이 방식 자체까지 변화시키는 변신 무기 ‘셰이프시프터’는 물론, 특유의 높은 자유도를 고유한 개인적 경험의 영역까지 확장하는 ‘깨어난 무기’ 시스템 도입 등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다. 개발진이 선사하는 방대한 판타지 세계의 새로운 진화, ‘와일드 블러드’ 콘텐츠의 전반을 살펴봤다. ‘셰이프시프터’ 무기 등장, 고정관념 벗어난 플레이 선사
오는 10월 20일 PS5로 발매하는 ‘마블 스파이더맨2’에는 원조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와 최근 영화 및 코믹스 등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마일즈 모랄레스가 모두 등장한다. 전작인 ‘마블 스파이더맨’과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의 주연이 모두 뭉친 셈이다. 게임은 마일즈가 다니는 학교에 피터가 강사로 취업하면서 시작한다. 스파이더맨이 아닌 두 남자의 일상에서 시작이다. 물론 두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뛰쳐나간다. 같으면서 다른 전투이번 작품에서는 유저가 두 명의 캐릭터를 번갈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정기 이벤트인 검은결정 테라레이드배틀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등장하는 최강의 포켓몬은 모크나이퍼(히스이의 모습)로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만 등장한다. 해당 게임이 없는 유저라면 이번이 유일하게 입수할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최강의 모크나이퍼(히스이의 모습)는 풀타입 테라스탈을 가지고 있어, 본래의 약점이 대부분 그대로 공유된다. 특성 배짱 때문에 시작과 동시에 공격력1랭크 다운 시켜주는 위협 특성을 가진 동료는 필요 없다. 오히려 도깨비불을 사용하는 고스트 타입 NPC가 더 도움이 될 것
결국 세상은 끝났다. 누군가 쏴 올린 금지된 무기가 세상을 뒤덮으면서 세계는 그대로 끝이 나는 듯 했다. 하늘이 무너저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던가. 살아남은 자들은 멸망한 세계를 뒤로 하고 생존을 위한 싸움에 돌입한다. 금지된 무기로 인해 세상은 잿더미가 됐디만, 그 잿더미 속에는 분명히 막대한 자원이 숨어 있다. 주인공은 이 잿더미속으로 뛰어 들어가 막대한 자원을 확보하고 살아서 귀환해야 한다.단, 이 곳에는 금지된 무기로 인해 돌연변이가된 괴물들이 판치고, 학살 병기들이 멀쩡히 돌아 다닌다. 그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바로
‘퍼즈업 아미토이’는 엔씨소프트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이다. 지난 9월 26일 정식 출시한 게임은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게임은 연말 출시 예정인 동사의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에 등장하는 귀염둥이 캐릭터 ‘아미토이’를 전면에 내세워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퍼즈업 아미토이’의 가장 큰 특징은 방향키의 존재다. 이용자는 상하좌우의 방향키를 클릭해 퍼즐이 떨어지는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이 같은 시스템은 다양한 기물이나 퍼즐 연쇄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과 연
에피드게임즈가 제작한 서브컬쳐 수집형 RPG인 ‘트릭컬: 리바이브’가 9월 27일 출시됐다. 이 게임은 출시 이전부터 귀여운 그림체로로 서브컬쳐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들의 적잖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첫 공개 당시부터 귀여운 그림체, 특히 말랑한 볼과 이를 잡아당길 수 있는 상호작용 등이 큰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트릭컬: 리바이브’가 가장 유명한 것은 그보다 2년 전 완성도로 인해 재 출시를 예고하면서 2시간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던 ‘트릭컬’의 재발매 버전이라는 점이다. 개발진은 유저들에게 ‘게임 빼고 다 있는 게임’이라는 이야
나이언틱이 개발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GO’의 새로운 이벤트인 시티 사파리가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됐다. 유저들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 ‘포켓몬GO 시티 사파리: 서울’을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메이클’ 등 다양한 희귀 포켓몬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중 일부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것도 섞여 유저들의 기대가 크다. 이를 기대하는 것은 한국 유저뿐이 아니었다. 이날 오프라인 행사현장에는 많은 외국 관광객이 찾기도 했다. 이들의 일차적 목적은 ‘포켓몬GO’일 수도 있지만, 이와 함께 한국의 문화와 거리를
1989년 연재를 시작해 1996년 연재를 종료한 만화 ‘다이의 대모험’이 게임으로 탄생했다. 반다이남코는 지난 9월 28일 ‘인피니티 스트랏슈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이하 다이의 대모험 게임)’을 공식 발매 한다. ‘드래곤 퀘스트’시리즈 일환으로 개발된 게임이나 액션성을 강화해 일종의 액션RPG형태로 개발된다. 외형상으로는 과거 발매됐던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시리즈가 연상된다. 여기에 최근 방영된 애니메이션을 대거 참고한 듯 연출면에서도 힘을 주면서 새로운 시리즈로서 도약을 꿈꾼다. 난이도 높은 보스전에 깜짝‘다이의 대모험
‘이스’ 시리즈 주인공들이 바다로 모험을 떠난다. 바이킹의 일원이 돼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나면서 사람들을 구하는 모험을 시작한다. ‘이스’시리즈 10번째 넘버링 작품 ‘이스 X 노딕스’가 오는 9월 28일 정식 출시 된다. 개발진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소울라이크 게임성을 탑재하고 최신 감각에 맞춘 게임 플레이를 적용해 색다른 ‘이스’의 맛을 살리기 위해 준비 됐다.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큰 특징은 우선 해양 생활이다. 고전 게임 ‘대항해시대’를 즐기듯 배를 타고 세상을 떠돌아 다니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배를 육성해 속도와 내구력을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DLC인 ‘제로의 비보’의 전편 ‘벽록의 가면’이 지난 9월 13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 DLC를 통해 유저들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무대인 팔데아 지방에서 잠시 떠나 북신의 고장이라는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게 된다. 이곳에는 새로운 콘텐츠와 스토리가 준비돼있다. 유저들은 간만에 좋은 스토리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은 이번 작품의 추가 스토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큰 기대를 걸었다. 또한, 새로운 포켓몬과 함께 전작에 등장했지만,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등
이미 기대 했다. 지스타에서, 데모 버전에서 게임은 많은 것을 보여 줬다. 지스타 시연대를 나오면서 이야기했다. 데모 버전을 끝내면서도 이야기했다. 게임 플레이는 이미 완성형에 가깝다. 이제 스토리와 디테일을 잡는 다면 이 게임은 우리나라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게임으로 마무리 될지도 모른다. 입소문을타고 ‘P의 거짓’은 어느새 ‘국산 게임의 희망’이 됐다. 우리는 안다. 소위 ‘국산 게임의 희망’으로 기대치를 부풀리다가 나가 떨어진 게임들이 부지기수다. 기자도 조심스러웠다. 도끼눈을 뜨고 게임을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그런
넥슨이 루트슈터 장르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오는 19일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지난 테스트 피드백을 거쳐 한층 개선된 게임성, 콘솔 플랫폼을 포함한 크로스플레이 지원 등 다방면에 대한 테스트가 예고된 가운데, 해당 베타 테스트 빌드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5일 넥슨 사옥 내에서 진행한 미디어 시연으로 만나본 ‘퍼스트 디센던트’의 변화에 대해 살펴봤다. ‘퍼스트 디센던트’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완전히 새롭게 제작된 ‘오프닝 시나리오’, 파쿠르 모션 추가·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