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쌩뚱맞은’ 편집, 황당한 H씨”“편집의 묘미?” 지난 주 게임업계의 많은 관심을 끌었던 ‘대한민국 게임대상.’ 게임업계인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나름의 의미 있는 자리기도 했는데요. 시상식 이후 마련된 ‘송년의 밤‘행사에서 업계 한 관계자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해서 주변인들의 위로를 사고 있습니다. ‘화기애애’한 송년의 자리, 주최측에서 마련한
≫ 윤영석 써니YNK가 해외 서비스에 승부수를 띄웠다. 써니YNK는 ‘씰 온라인’의 중국서비스를 강화키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중국 내 마케팅 본부 구축에 나섰다. 이미 ‘씰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사인 광우화하 과학기술 유한공사와 중국 전역에 총 40여개의 마케팅 본부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 이는 단순히 수출 계약만 체결하고 더 이상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최근 게임업계에도 인수․합병(M&A)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이와 때를 같이해 대형게임사들의 M&A설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회사로는 최근 게임을 출시한 전통의 게임개발사 A사와 코스닥등록을 준비중인 B사, 국내 굴지의 캐주얼게임 개발사 C사와 국내 대표 게임포털 D사등의 M&A가 대표적입니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전통의 게임개발사 A사는
≫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스피드핵을 이용한 게이머를 적발, 영구 삭제시켰다. 또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는 해킹 유저에 대해 별도 공지없이 계정을 영구 삭제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했다. 동시접속자수에 급급해 블록 시키는 수준을 넘은 강경한 대책은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은
온라인게임 ‘어둠의전설’에 심취했던 중학교 시절 진호가 신탄진에 있는 중악중학교에 입학했다. 남녀공학이면서도 남학생과 여학생이 생활하는 건물이 따로 있어 남자중학교나 다름없었다. 입학했을 당시만 해도 진호의 성적은 거의 바닥을 쳤다. 영 공부가 재미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성적이 향상됐다. 진호는 국어와 수학을 잘했다. 수학은 90점
≫ 10억 모은 게임계 K대리 비법은? “안 먹고 안 쓰고….” 모 업체 개발자 출신의 K대리. 주변에 우연하게 공개된 K씨의 재산이 무려 ‘10억’이라는 소문이 돌며 사뭇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아직 20대 청년인 그가 도대체 ‘무슨 수’로 그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었는 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빗발치는 동료들의 질문에 K씨는 “안
내수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자동차 회사들이 12월에도 갖가지 특별판매 조건을 내걸고 고객 붙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할인 폭도 전달보다 더 늘려, 판촉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한달 동안 ‘송년 고객사은 행사’를 열고, 기아차 구입 고객 전원에게 김치냉장고 할인권을 주기로 했다. 특히 일부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겐 전달보다 할인 혜택을
잘 만든 게임하나. 열 게임 부럽지 않다고 했던가. 게임개발사 큐로드가 지난 6월 설립 이후 총 12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 제 41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수출 1백만불 탑을 수상했다. 큐로드는 자사가 개발한 플라잉 MMORPG ‘프리프’의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대만과 태국, 중국 등 아시아 4개국에 수출한데 이어 이미 유럽과 아시아권 다른 국가들과도 수출
진호는 어릴 적부터 이사를 많이 다녔다.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 등 신탄지 부근에서 이사를 했지만 매번 전학을 다니다보니 친구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진호는 나름대로 낯선 동네 친구들이 얕보지 못하게 기선제압에 들어갔다. 기선제압의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무작정 친구들을 때리고 괴롭히는 일. 당시만 해도 또래 친구들보단 키가 훨씬
“우리가 해킹 당한 거 아닌데….” 시가 164억원이라는 희대의 온라인게임해킹 사건이 지난 주 게임업계의 초미의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이 ‘사기극’ 한편에서 조이온 측이 ‘엄한 피해’를 받아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덩어리가 컸던 만큼’ 각 공중파의 9시 뉴스를 탔는데요, 이 과정에서 조이온이 서비스 중인 포커와 고스톱류 게임들이 자료화면으로
한국 온라인 게임의 중국 진출이 2005년부터 어려워질 듯 하다는 어느 웹진의 기사를 보면서, 게임 개발시 고려해야 될 사항이 너무나 많은 현실을 실감하게 된다.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 시장까지…. 초창기 국내 게임 시장이 형성되던 시절을 생각하면 많은 발전을 이룩한 작금의 시장 현실이 한편 뿌듯하면서도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다. 무수히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함과 동시에 외형적인 변화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개최돼 28일 폐막된 대한민국 게임대전(KAMEX)은 올해로 꼭 10년을 맞이했다. 지난 95년부터 ‘어뮤즈월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게임쇼는 그러나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는 그 행사
액토즈소프트의 약진이 수출을 발판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19일 액토즈소프트는 인도 씨피 리미티드사와 자사의 MMORPG ‘A3’의 인도 수출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수출 내용도 나쁘지 않다. 계약금 30만 달러와 향후 2년간 총 매출에 대한 31%의 러닝 로열티를 지급 받기로 했기 때문. 이번 수출의 쾌거는 기존의 중국, 대
■ 형과 동네 냇가에 놀러 갔을 때 사진이에요. 우측에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바로 제가 무지 사랑하는 우리 형이랍니다.■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놀러갔을 때의 사진이에요. 우측에 저를 안고 계신 분이 아빠신데요, 잘 생기셨죠?
게임업체 CEO인 A사장이 사기혐의로 피소될 위기에 처했는데요. A사장은 세계적인 게임개발사 B사로부터 올 초 C게임의 판권을 획득, 뉴스에 관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A사장의 사기행각은 자사의 투자자를 상대로 한 것으로 더욱 큰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는데요. A사장은 C게임의 판권을 계약액수보다 훨씬 부풀리는 방식으로 약 10억원을 중간에서 가로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