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결승 직행’·6강 팀 모두 확정 ‘눈길’ … STX·MBC게임·SKT 등 순위싸움 ‘치열’부산 광안리로 향하는 6개 프로게임단들의 향방이 결정됐다. 이번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은 예년 리그와 달리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확정 짓고 남은 시즌 한 개 남은 광안리 결승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5개 팀들의 각축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 양 대 프로리그서 각각 결승 직행 확정 … 13주차 경기서 포스트시즌 진출 팀 윤곽STX-SouL과 KT롤스터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와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서 각각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12주차 경기에서는 STX가 7연승을 기록 중이던 KT를 잡아내며 광안리 결승 직행을 눈앞에 뒀다. 이날 승리로 STX는 정규시즌 연승 행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MBC게임이 이번 시즌 진땀승부로 포스트시즌 가시권에 들어섰다.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우승을 목표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창선은 12주차 경기에서 17킬을 기록, 팀 사기에 보탬이 되고 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 김창선문)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답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은 *부르다아이씨(공동대표 *잉고 그리블, 아힘 카스퍼스)와 수출 계약을 맺고 북미시장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S4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펜타비전에서 개발한 액션 TPS 게임으로 유럽과 태국에 이어 북미시장까지 진출함에 따라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S4리그는 현재 유럽시장에서 동시접속자 1만 2천
2010년 7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와 롯데자이언츠가 공동으로 준비한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송승준 선수의 사인회가 개최되었다. 평소 야구와 모바일 게임을 함께 즐기는 ‘컴투스프로야구2010-KBO’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에 컴투스 홈페이지로 신청한 게이머들 가운데 추첨
투플레이인터렉티브가 캡콤코리아, XBOX360과 함께 개최한 “NSTARGAME 투혼 2010 슈퍼스트리트파이터4” 16강전이 E스포츠계의 인기 캐스터 성승헌 씨와 격투게임 전문 해설가 이상준 씨의 진행으로 6일 저녁 8시 30분 온게임넷을 통해 첫 방송됐다. 16강전 A조 경기가 펼쳐진 이 날 방송에서 천적의 하모니(김순구:사가트, 장무호:장기에프)팀이
- 선두 STX 승리 시 결승 진출 확정 ‘눈길’ … 3,4위 권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 ‘치열’‘SF 프로리그’가 포스트시즌이 가까워지면서 광안리 티켓을 향한 상위 4개 팀의 경합이 뚜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중 STX-SouL과 KT롤스터는 3,4위권 팀과 격차를 벌리며 프로리그 결승전 직행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11주차
생애 첫 결승전 무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STX-SouL은 12주차 경기에서 KT를 꺾으면 사실상 광안리 결승 직행이 확정된다. 이번 시즌 단 1패만을 내주고 연승 행진을 거듭하고 있어 팀 내부적으로도 매우 고무적인 상태다. 매 경기마다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저격수 김지훈으로부터 포스트시즌 진출 소감을 들어봤다. ▲ STX-SouL
스타리그 16강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최후의 승부에 돌입한다. 36강 마지막주차에서 J조 김대엽, 신동원, 전태양, K조 조병세, 박준오, 송병구, L조 이제동, 최호선, 진영화가 각 조에 한 장씩 배당된 스타리그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하는 것.각 조 1차전은 오는 7일(수)에, 2차전은 오는 9일(금)에 열리며, 당일
- 부동의 2위 서든 끌어내리고 2위 안착 … 리니지 新서버 선전, 오디션은 후속작 기대감에 반등월드컵은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피파온라인2’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피파온라인2’가 지난주 대비 3단계 상승하면서 2위에 안착했다. 부동의 2위인 ‘서든어택’을 끌어내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월드컵 수혜주로 ‘피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 www.e-sports.or.kr)는 7월 5일(월) 2010년 7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진기록 명기록을 발표했다. 이번 7월 진기록 명기록에서는 이제동(화승, 저그)이 프로리그 정규시즌 개인 최다연승을 포함한 5개의 기록을 경신하였고, 이영호(KT, 테란)를 포함한12명의 선수 및 감독이 각종 기록을 경신하였다. 6월
지난 2006년 레전더리 픽쳐스와 계약,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하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무비’가 드디어 가시권에 올랐다. 2011년 개봉할 것으로 알려진것과는 달리 오는 2013년에 개봉될 예정이며, 현재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하는 단계다.< 세계적인 영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IMDB는 지난 6월 26일 영화 정보를 갱신했다 >영화 ‘워크래프트:리치왕의 부
‘영웅’ 박정석(공군)이 꿈의 스타리그 16강 고지를 점하며 올드 게이머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30일(수), 36강 I조 1차전에서 구성훈(화승)과 2차전 진출을 놓고 격돌하는 것. 박정석이 1차전에서 승리하면 오는 7월 2일(금) 진행되는 2차전에서 36강 시드자 이영한(위메이드)과 16강 진출을
김하율, 송시연 등 월드컵스타 게임 홍보모델로 활약 … 에버플래닛, 프리스타일, 드라고나온라인 유저몰이 기대월드컵 응원녀가 게임으로 돌아온다!남아공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팀을 응원하던 미모의 응원녀들이 온라인게임 홍보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상암 응원녀, 아르헨 응원녀, 그리스 응원녀 등으로 불리던 김하율, 송시연, 오초희 씨는 각각 ‘에버플래닛’, ‘드라고
카트리그 사상 최초 4회 우승자 탄생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 번의 우승으로 카트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문호준이, 오는 27일(일) 열리는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 결선은 6월 27일(일) 오후 5시, 용산 ‘아이파크몰
- 하위권 팀 반격 속출 ‘눈길’ … 후반부 순위 최대 변수로 ‘주목’‘하위권 팀들의 거친 반란이 시작됐다.’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1st 9주차 경기에서는 준클랜팀의 활약으로 이변이 벌어졌다. 하위권을 달리고 있던 리레퀴엠이 ‘우승후보’ MBC게임 히어로플러스를 꺾고 팀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여기에 프로게임단 중 유일하게 최하위를 기록하
경험치 5배 등 이벤트 봇물 … ‘한방에 나도 고수’기회 꿈꿔“월드컵 16강은 반드시 가야합니다. 국민의 숙원이자 게이머의 숙원입니다”최근 게임사 홈페이지에는 16강 기원글을 유달리 많이 볼 수 있다. 곳곳에서 16강 진출시 ‘아이패드’ 경품, 16강 진출시 ‘경험치 5배’ 수준의 차원이 다른 이벤트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서비스를 시작한 뒤 5년이
- 승자조 김성식 선수, 침착한 대처와 견제 플레이로 2-1 역전승 거두며 결승 진출 - 패자조 장재호 선수, 박철우 선수 2-0 제압해 기사회생… 최고의 기량 선보여 - 오는 25일 저녁 7시 박준-장재호 선수 패자조 결승 진출전서 격돌, 최종 결승전 김성식 선수 ‘초박빙 대결’ 생중계 블리자드의 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 ‘워크래프트III 2010 지
- e스포츠 이미지 격하 우려 및 외면 ‘심각’ … 이윤열 등 다양한 대외활동으로 개선 노력 ‘안간힘’e스포츠 사상 초유의 사태로 떠올랐던 프로게이머 승부 조작 사건이 종결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6월 7일 협회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프로게이머 불법 베팅 승부조작’ 건에 대해 논의하고 이번 사건에 연루된 현역 프로게이머들에게 중징계를 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10-KBO’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베어스 최준석 선수와 사인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컴투스가 제휴 프로야구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10년 시즌 4번째 사인회로 ‘컴투스프로야구2010-KBO’ 게임 유저들과 야구팬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