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아더’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2월 10일 오후 현재 ‘아더’는 228.64%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온톨로지’, ‘헤데라’, ‘코박토큰’, ‘스텔라루멘’은 순서대로 ‘아
보라(BORA) 블록체인 플랫폼이 2024년 상반기 로드맵을 통해 웹3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한해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금년은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규제가 명확해지고 제도권의 관심이 증가해 더 많은 대중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보라의 2024년 상반기 로드맵은 분기별로 나뉘어 계획됐다. 1분기에는 ‘보라 3.0’ 플랫폼 백서가 업데이트되며 네트워크에 온보딩된 기존 콘텐츠의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2분기에는 ‘보라 3.0’ 업데이트가 네트워크에 적용될 예정이며, 두 개의 신규 콘텐츠
코빗 가상화폐 거래소 산하 싱크탱크가 자체보고서를 통해 향후 국내 정부기관이 가상화폐 규제 제정에 있어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의 권고안을 최대한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가 국제증권감독기구의 회원국이라는 점에서 현재 입법이 진행 중인 ‘가상자산 기본법’과 관련 행정부처 조치에 국제증권감독기구의 권고안이 상당 반영될 수 있을 거란 게 코빗리서치센터의 의견이다. 국제증권감독기구는 지난해 말 ‘가상화폐와 디지털자산 시장 정책 권고안(Policy Recommendations for Crypto and Digital A
수학과 통계로 가상화폐 시장을 테마별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서 ‘비트코인 기준 가격’은 이번 주 시장 내 모든 테마를 통틀어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가상자산 종합’, ‘거래소 토큰’, ‘디파이(DeFi)’, ‘밈 코인’ 테마 지수는 ‘비트코인 기준 가격’의 뒤를 이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주 웨이브릿지 내 모든 가상화폐 테마는 상승했다.이번 주 비트코인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는 제네시스글로벌캐피탈(Genesis Globa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가 웹3.0 디지털 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 내 리워드 서비스 ‘부리또 포인트’ 출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빗썸 부리또 월렛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친구 초대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대 링크를 지인에게 공유하고, 공유 받은 이용자가 회원가입 완료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대코드(10자리)를 입력하면 기존 유저와 신규 가입 유저 모두에게 50포인트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단, 회원가입 시 입력하는 초대코드(11자리)는 이번 이벤트와 무관하
포블게이트 가상화폐 거래소가 원화 예치금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출금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블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고,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준수해 코인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2월 기준으로, 약 3만 명의 고객이 원화 예치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00만 원 이상을 예치한 고객의 자금이 아직 출금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해 포블은 고객들의 원화 예치금 출금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출금 절차는 고객확인제도(KYC) 인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휴면 계정은 1
위메이드가 올해 블록체인 플랫폼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옴니체인 중심의 위믹스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위메이드는 가상자산 위믹스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 ▲위믹스 생태계 기축통화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파이’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및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 ‘나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해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위믹스를 넘어 서로 다른 블록체
게임에 특화된 UMPC 시장이 뜨겁다. 업계와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은 주요 기업들의 신형기기 개발로 이어졌고, 지난달 펼쳐진 CES 2024 현장에 이르기까지 연일 신제품 소식이 전해지는 최근이다. 게임 특화 UMPC 경쟁의 시작을 알린 밸브 ‘스팀 덱’부터 주요 신제품에 이르기까지 UMPC 시장의 주된 동향을 살펴봤다. 밸브는 지난 2022년 ‘스팀 덱’의 첫 번째 모델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해 OLED 패널과 배터리 성능 등 기기 스펙을 전반에 걸친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스팀 덱 OLED’ 모델을 선보였다.‘스팀 덱’은 명
비트코인 채굴자 매도 압력이 진정 국면에 들어섬에 따라 강세장이 예상된다는 업계 분석이 나왔다.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판매는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집중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최근 주간 보고서를 통해 채굴자들의 일일 비트코인 매도 수량이 지난해 말 평균 800개에서 최근 300개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크립토퀀트는 현재 시장 추세에서 오는 4월 반감기가 겹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거라고 내다봤다.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뜻하는 단어다.
이더리움 ‘데네브-칸쿤(Deneb-Cancun, 이하 덴쿤)’ 업그레이드가 오는 3월 메인넷에 정식 배포될 전망이다. ‘덴쿤’ 업그레이드 목표는 데이터 저장 공간을 추가하고 거래 수수료를 감소시켜 네트워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팀 베이코(Time Beiko) 핵심 개발자는 ‘덴쿤’ 업그레이드가 862만 6,176번째 슬롯에서 메인넷에 적용될 거라고 밝혔다. 슬롯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시간을 나타내는 단위로 1슬롯은 12초로 구성된다. 업계는 팀 베이크 핵심 개발자의 언급을 토대로 ‘덴쿤’ 업그레이드가 미국
2월 9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엘프’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2월 9일 오후 현재 ‘엘프’는 212.65%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시빅’, ‘피르마체인’, ‘스팀’, ‘온톨로지가스’는 순서대로 ‘엘프’의
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디지털자산 시장 자금 동향을 다뤘다. 지난주 가상화폐 시장은 자금 유입세로 돌아섰다. 엇갈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조사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총 7억 8천만 달러(한화 약 1조 359억 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코인쉐어스는 “지난주 비트코인에는 전체 시장 유입액의 99% 규모인 7억 3백만 달러(한화 약 9,337억 원)가 들어왔다”라며 “지난달 출시된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금일인 2월 8일을 기준으로 코인원 거래소 큰손 투자자들이 최근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매수한 가상화폐는 리플로 드러났다. 코인원 큰손 투자자 기준은 월 평균 거래대금 상위 100명을 기준으로 한다. 솔라나, 위믹스, 클레이튼, 테더는 순서대로 리플을 따랐다. 일반 투자자들이 코인원에서 최근 네 시간 동안 가장 많이 검색한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금일 오후 현재 0.71% 상승 중이다. 2위와 3위는 위믹스와 이다볼다오로 확인된다. 리플과 클레이튼도 순서대로 이다볼다오를 쫓아 인기검색 가상화폐 목록에 이름을 올리
비트코인이 증국 증권시장 약세에 수혜를 받을 거란 관측이 업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중국 부동상 대기업인 헝다(恒大) 그룹이 파산하고 우량주 중심의 차이나시큐리티스인덱스(CSI)300 지수가 전년대비 20% 하락한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현지에서 대체 자산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매체인 디엘뉴스(DL News)는 최근 중국 투자자들이 가상화폐 등 대체 투자를 모색함에 따라 현지 증권시장 내 출혈 사태가 지속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엘뉴스는 가상화폐 대출업체인 제네시스(Genesis)의 전 연구 책임자의 견해를 인
블록체인 비영리 단체 체인저 재단은 가상자산 체인저(CNG) 생태계의 주요 파트너사인 겜빗(Gambit) 거래소가 세계 최대 규모의 퍼스트파티 금융 오라클 네트워크 ‘피스네트워크’(Pyth Network, PYTH)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월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겜빗은 피스네트워크와 접점을 강화하고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보조금은 비공개이며, 겜빗 제품 개발에 활용된다. 또한 겜빗은 체인저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피스네트워크와의 협업을 검토할 계획이다.피스네트워크는 금융 데이터에 특화된 오라클 솔루션이다. 가상자산,
빗썸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월 8일 밝혔다. 임직원 헌혈 행사는 빗썸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100여 명이 참여해 모인 헌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 투병 환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2월 8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체인’이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2월 8일 오후 현재 ‘비체인’은 373.94%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쎄타토큰’, ‘쿼크체인’, ‘카이버네트워크’, ‘센티넬프로토콜’은 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위클리리포트’를 통해 이번 주 주목해야 할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샌드박스·디센트럴랜드·엑시인피니티와 디와이디엑스를 꼽았다.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인 애플의 가상현실(VR) 기기 ‘비전프로’ 출시 이후 메타버스(가상현실세계) 관련 가상화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디와이디엑스 프로젝트팀이 지난 1월 30일 완료한 업그레이드를 기반한 견해다. 빗썸은 애플이 ‘비전프로’를 출시한 이후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엑시인피니티 등 메타버스 관련 가상화폐 흐름 변화에 시장 관심이 모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미국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가 지난달 비트코인 850개를 추가 구매하며 보유량을 19만 개까지 늘렸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3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3분기 이후 1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조 6,607억 원)를 투입해 비트코인 3만 1,755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3만 1,755개의 평균 매입 단가는 3만 9,411달러(한화 약 5,230만 원)로 알려졌다. 퐁 리(Phong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는 자사가 13분기 연속 비트코인을 사들였다고 알렸다.
캐나다 금융기술(핀테크) 업계에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산업이 최근 2년간 가장 인기 있는 투자처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국적 회계법인 케이피엠지(이하 KPMG)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월 6일 발간한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부문은 2022년에 이어 2023년도에도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투자 건수를 유치한 산업으로 밝혀졌다. KPMG는 지난해 캐나다에서 총 31건의 금융기술 업계 투자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산업에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거래 규모 자체는 지난 2022년과 비교해 크게 하락했지만, 2년째 1위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