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 성공 자신한다지난 6월 7일 아이템베이는 삼우통신공업과 함께 일본 내 아이템 거래 중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일본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아래는 수출 계약을 일궤 낸 아이템베이 신규 사업팀 정상원 팀장과의 일문일답.■ 일본 현지 서비스의 추진 배경은.≫ 아이템베이의 온라인게임 아이템중개 비즈니스 모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통용
게임과 만화는 그 벽이 허물어진지 이미 오래다. 몇 해 전만해도 게임의 낮은 인지도를 개선키 위해 게임 제작사들은 성공한 만화, 애니메이션을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있었다. 그러나 이도 옛말. 이제는 입장이 바뀌어 소위 ‘뜬’게임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만화라는 제 2창작물로 만들어지고 있다. 원 소스 멀티 유즈의 기본 항목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 같은 배
“최강전은 삼국 화합 위한 것”국내 게임포털 엠게임은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 서비스중인 ‘나이트 온라인’의 한, 중, 일 3국 유저들이 격돌하는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5월 19일 밝혔다. 아래는 이번 동북아 최강자전을 기획한 엠게임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동북아 최강자전의 취지는 무엇인가. ≫ 지난 해 이와 유사한
"건틀렛 온라인, 기대해도 좋다"이젠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년간 비밀리에 개발해 온 ‘건틀렛 온라인’의 일부 정보를 지난 5월 10일 공개했다. 아래는 이젠 측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건틀렛 온라인이라 명명한 이유는 무엇인가.≫ 건틀렛이라는 네이밍 설명을 하는데 있어서 GOD MMOG라는 장르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여기서 ‘GOD’는 유저가 기존 온라인 게임
‘각국각색’이라는 표현이 있다. 각 국가마다 문화와 역사의 차이만큼이나 유저들의 편향이 다름을 뜻하는 말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한국에서의 선전보다 일본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붉은 보석’의 비상(飛上)은 대표적인 사례에 속할 것이다. 이에 ‘붉은 보석’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끈 게임온의 시바PD(31)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 키워드를 짚어봤다.일본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저 사랑 보답할 것”지난 4월 6일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대표 무협게임 ‘미르의 전설3’의 2005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무한혈전’이라 명명된 이번 패치는 그 동안 업데이트에 목말라하던 ‘미르의 전설3’ 유저들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래는 이번 패치를 기획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관계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 가할 터”이앤티 게임즈가 개발하고 조이온이 국내 서비스 및 해외 퍼블리싱하고 있는 ‘팡팡 테리블’이 인도네이사에 이어 브라질에 수출, 서비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국내 주요 게임 수출시장과는 거리가 먼 브라질 시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브라질에 수출하게 된 이유는.≫ 게임이라는 콘텐츠가 대중성과 재미를 함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 한·일 문제에 적극 활용해야”“최근 한국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문제가 쟁점화 되고 있죠. 신문에서 대서특필되고 TV뉴스 메인에 이 문제가 등장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실상 양국 국민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만한 공간은 전무합니다. 각국 언론사들이 이와 관련된 내용을 보도하고 있지만 이것은 대화가 아닌 단절된 외침일 뿐인 때문이죠.” nhn
원정대는 개발자와 유저를 잇는 촉매제게임 포털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액션대전 온라인게임 ‘스틱스’의 게임 내 도우미 역할을 할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연 게임원정대란 무엇이며, 게임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울러 선발기준은 무엇인지 엠게임의 마케팅 팀장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원정대란 무엇인가.≫ '스틱스'의 서비스를 도와주는
“매년 4개 이상의 닌텐도DS 타이틀 선보일 터”“우선은 교육용 타이틀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현재 대원 C&A 산하의 개발팀 게임챔프에서는 두 가지 교육용 타이틀을 개발하고 있다. 닌텐도DS의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적극 활용해 바둑과 장기, 체스 등의 미니게임과 채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퍼니팩’을 필두로, 시사영어사와 계약을 체결, 닌텐도DS를 영한사
“게임 통한 감동이 패치의 목적”오는 3월 2일 ‘리니지2’에는 ‘크로니클3:눈뜨는 어둠’이라 명명된 초대형 업그레이드 패치가 단행된다. 과연 이번 패치의 컨셉은 무엇이며, 어떤 내용들이 업데이트되는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개발팀의 박현규 기획팀장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크로니클3:눈뜨는 어둠’의 컨셉은 무엇인가.≫ ‘리니지2’의 대규모
“공성전 기대해도 좋다”■ 공성전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지난 1월 20일까지 테스트서버를 통해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된 공성전은 서버 수용인원의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이었다. 이후 격일로 치러진 공성전 역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물론 테스트인만큼 업데이트 초기 방어구조물의 내구도나 밸런스 등에 대한 문제, 대인 전투에 대
“덩치 있는 게임으로 큰 재미 주겠다”지난 해 ‘알바전설 편의???서비스하며 좋은 성과를 낸 지팩. 이후 10개월 여 간을 준비한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선보이기 직전이다. 그 사이 ‘먹여 배고프니까’와 ‘징검다리’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낸 것도 사실이다. ‘와신상담‘을 통해 다시 한번 상반기 대박을 노리고 있는 지팩 장윤재 팀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게임 OST 실험적”음반 제작사 뮤즈는 일본 캡콤과 직접 계약을 체결, 스트리트 파이터 발매 15주년을 기념한 헌정 앨범 ‘스트리트 파이터 트리붓 앨범(Street Fighter Tribute Album, 이하 스파OST)’을 정식 발매했다. 발매의 배경은 무엇이며 이번 앨범의 주요 내용은 어떠한지 뮤즈 관계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앨범의 특징은
“모바일 게임업계에 도전장 내밀었다!”신생개발사 네모다임의 진상훈(29) 사장. 처녀작 ‘SOS동물구조대’로 SKT의 첫 서비스에 돌입했다. “첫 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가슴이 설렌다”는 진 사장. 7여명의 같은 학교 같은 과 선후배로 똘똘 뭉친 네모다임의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첫 서비스로 출시한 ‘sos동물구조대’의 반응은 어떤가?≫ 기대수치
“야구게임 ‘원조’의 저력 보여주겠다”■ ‘포켓프로야구3’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로 출시한다던데?≫ 네, 다음 주 중 ‘new 포켓프로야구3’이라는 이름으로, SKT를 통해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타사에서도 야구를 소재로 한 게임이 이미 많이 나왔는데, 다시 업그레이드버전으르 내시는 이유는?≫ 솔직히 먼저 출시됐던 ‘포켓프로야구3’ 가 용량 때문에 그래픽
엔소니의 기획담당 김두현(28)씨. 모바일 게임이 ‘게임분야의 시’라고 말하는 그는, 1월 말을 목표로 레이싱 게임을 준비중이다. 엔소니 입사 3달 간 몇몇 기획작품들의 컨버팅 작업을 맡으며 회사에 대한 감을 익혀, 본격적 작업에 착수한 첫 작품인 셈이다. 모바일 업계와는 4년 전부터 연을 맺어 유비쿼터스미디어 모바일사업팀, 인터넷 카페 ‘게임과 기획’ 운
성인전용 집단전투 온라인게임 ‘리버스’의 제 2차 클로즈베타 테스터가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됐다. 수백 명의 유저들이 한 공간에서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는 물론, 파격적인 섹스신 등 수많은 이슈를 불러모으고 있는 큐로드의 야심작. 과연 이번 2차 클로즈베타의 성적표는 어떠했으며, 아울러 향후 계획은 어떠한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난 11월 6일 소프트맥스는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상영관에서 자사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고객과 함께하는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라 명명된 이벤트답게 다양한 자축 행사와 더불어 고객 감사 차원의 이벤트 역시 다수를 이루었다. ■ 이번 행사의 취지는 무엇인가.≫ 소프트맥스의 지나간 10년과 향후 10년을 조명하기 위함과 동시에
지난 10월 30일 소노브이는 자사가 개발, 퍼블리싱하는 MMORPG ‘샤이야(Shaiya)’의 1차 클로즈테스트를 진행했다. 총 99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는 블과 일주일간의 테스터 모집기간에도 불구하고 3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테스터 부문에 신청, ‘샤이야’에 거는 높은 기대감을 표출했다. ■ 이번 테스트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사항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