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출시 2달 차를 맞이한 가운데, 여전히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대작 MMORPG로 지난 7월 25일 정식 출시했다. 게임은 SF 세계관이 대중에 생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극복하고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했으며, 현재도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러한 성과는 안정적인 서비스 노하우와 진심 어린 소통 행보의 시너지 효과가 빛을 발한 것
유저와 함께 인디 게임 시장을 만들어가는 플랫폼 스토브인디의 9월 주요 출시작 5종을 소개한다. 라인업으로는 큰 인기를 끈 캐주얼 공포 게임 ‘폐심: 심야방송’, 탄막 로그라이크에 인벤토리 정리를 더한 ‘갓 오브 웨폰’, 독특한 그래픽의 덱빌딩 던전 크롤러 ‘레일로드 앤 카타콤’, 메르헨 RPG ‘백야기담’, 쿼터뷰 액션 RPG ‘암흑물질: 낯선 배달원’이 포함돼 있다.이들 게임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이용자들의 좀 더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혜택이 풍성한 프로모션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길고긴 명절, 특별한
황금연휴를 맞이해 빈 시간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명절을 맞이해 공중파에서 방영하는 영화를 찾아다니곤 했지만, 각종 OTT의 등장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찾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 선택지가 많아지면 오히려 고르기 힘들어지는 양상도 있기에 볼거리를 고민하는 게이머들도 많을 것이라 예상된다. 이에 추석을 맞이한 명절 간 이동시간과 긴 연휴, 나아가 한글날 연휴까지 포함해 집에서 쉬면서 볼거리를 찾는 게이머들에게 게임과 관련된 TV시리즈 및 영화를 소개한다. TV시리즈는 조금 진지하게 볼거리를 찾는 사람, 영화는 틀어두고 딴 짓을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안종옥 PD의 서신을 통해 그동안 어떤 피드백을 받았고, 게임에 이를 어떻게 반영했는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나선 것이다. 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사, 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TL’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안종옥 PD는 첫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를 공개해 게임 개선 방향성을 상세히 소개했다. 지난 5월 국내 베타 테스트에서 확인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를
넥슨 하반기 대형 기대작 ‘워헤이븐’이 지난 8월 22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3 ONL’에서 9월 21일 얼리 엑세스를 확정짓고 글로벌 게이머들을 만날 최종 채비에 나섰다.특히 이번 얼리 액세스에서는 ‘워헤이븐’의 매력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이 인원부터 영웅 변신 시스템 등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진격전, 호송전 등 인기 모드도 선보인다.지난 테스트를 통한 이용자 의견을 받아들여 론칭 때 콘텐츠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넥슨 개발진은 “게임 개발자가 아닌 한 사람의 게이머로서
오는 9월 국내 블록체인 업계 내 다수의 행사가 열린다. 다음 달 행사를 진행하는 업계 참여자로는 클레이튼(Klaytn), 해시드(Hashed), 이드콘(Ethcon), 빗썸이 있다. 네 곳의 행사는 크게 연사 초청을 통한 콘퍼런스와 개발자 공모전(해커톤)으로 나뉜다.이더리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공식 후원 행사인 ‘이드콘코리아 2023(Ethcon Korea 2023)’는 금일인 9월 1일 개최된다. ‘이드콘코리아 2023’은 이더리움 확장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개발자 생태계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클레이튼은 ‘클레이튼 스퀘
최근 IT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한 산업 효율화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이 사용이 할 수 있는 생성형AI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이는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지금은 개인이 라도 AI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혼자서도 게임을 거뜬히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렇게 만들어진 게임 및 콘텐츠들에는 퀄리티 및 저작권 등 다양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게임을 비롯해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들어야 했던 창작물에 AI의 개입으로 많은 이들이 직장을 잃거나 구하지 못하는 상황은
넷마블이 오는 9월 신작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를 통해 ‘세븐나이츠’ IP 다각화에 나선다.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I·P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세븐나이츠’ I·P는 수집형 RPG, MMORPG, 콘솔 등 더욱 다양한 장르로 뻗어나가게 됐다.특히 국내 및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 추세에 있는 방치형 RPG 시장을 공략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일궈내겠다는 속내다. 앞서 출시됐던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를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온’은 지난 2008년 출시돼 현재까지도 서비스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중 하나다. 출시 이후 160주 동안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누적 매출은 1조원이 넘는다. ‘리니지’를 넘어 신규 IP 개발 역량에 대한 확신을 심어줌으로써 엔씨를 개발 명가로 만들어준 셈이다. 과거의 모습으로 하지만 서비스 기간이 길어질수록 게임의 모습은 초창기와는 사뭇 달라지기 마련이다. ‘아이온’ 역시도 그러했고, 과거 전성기 시절을 그리워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때마침 ‘와우 클래식’ 등 클래식 서버에 대한 니즈가 시장 전반에 걸
람다256은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두나무의 기술 계열사로 올 한해를 부지런히 보내고 있다. 지난 2019년에 설립된 람다256은 작년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국내 알짜배기 블록체인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람다256은 3천여 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51만여 개의 대체불가토큰(NFT)도 발행했다.‘루니버스 노바(Luniverse Nova)’는 람다256이 올해 선보인 주요 신사업 아이템이다. 람다256의 ‘루니버스 노바’는 자체 솔루션인 ‘루니버스’의 확장 버전이다. ‘루니버스’는 람다256이 사업자
넥슨의 모바일·PC MMORPG ‘히트2’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구성의 업데이트 프리뷰 영상 ‘히트투데이’를 18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히트2’ 개발을 총괄하는 박영식 PD가 출연하여 1주년 및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비롯해 유저와의 실시간 토크 타임, 그간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긴 이용자들을 선정하는 시상식 등 코너를 진행하며 게임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특히 이번 영상은 ‘히트투머치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 아래, 매 코너가 끝날 때마다 즉석에서 게임에 연관된 퀴즈 이벤트를 열거나 전체 게임 이용자에게 지급되는
컴투스가 전통 강자로서 굳게 자리잡고 있는 야구 라인업은 물론, 3D 레포츠 장르와 캐주얼 장르 신작 론칭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야구 라인업의 경우 지난 7월 5일 출시된 ‘MLB 9이닝스 라이벌’이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 직후 두각을 드러냈다.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분야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출시와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지난 16일 앱스토어 게임 분야 전체 매출 18위의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가 가상화폐 거래지원 및 거래지원 종료(상장 및 상장폐지) 정책 개정안을 공개했다. 업비트는 개정된 정책을 지난 8월 9일부로 거래소에 적용했다. 업비트 거래지원 절차는 ▲거래지원 신청 ▲사전 검토 ▲세부 검토 ▲거래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친다. 거래지원 심사에 대한 세부검토는 정성 및 정량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세부 검토 과정에서는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의 참여를 통한 위험평가도 계획돼있다.거래소는 거래지원 신청이 없는 경우라도 가상화폐 생태계 내에서 이미 검증됐거나 유명한 프로젝트 및 탈중앙화된
아프리카TV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지역별 시드 예선 대회인 ‘RDAG 2022’ 피파온라인4 대회를 총괄 운영하면서 e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운영 역량을 뽐냈다.지난주 아프리카TV의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다음 달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결선 시드권 배정 혜택을 두고 ‘RDAG 2022’ 대회가 진행됐다. 아프리카TV는 이번 대회의 전체적인 운영을 통합 관리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예선 대회 규정 및 세부 방침 가이드를 만드는 등 게임 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국내를 비롯한 해외 동시 송출, 관
게이머들의 마음을 옥죄어오는 공포게임의 계절, 여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오랜 시간 ‘명작’이라 칭송받던 인기 공포게임 IP가 대거 귀환하는 한편, 다양하고 참신한 시도를 곁들인 공포 장르 신작 역시 줄지어 등장하며 장르 시장의 열기를 더하는 분위기다.이에 본지는 올 여름 무더위를 공포게임과 함께 지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최근 장르 시장의 동향, 슬래셔·초자연적 등 각종 키워드에 맞춰 다양한 공포게임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준비했다. 그 마지막 이야기는 어느덧 당당히 스테디셀링 장르 중 하나로 자리잡은 ‘비대칭 PvP’
넥슨의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에서는 최근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캐릭터 육성, 세팅 연구 등이 활발하게 이어지는 등 이용자들 사이의 활기가 돌고 있다. 게임은 하반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신규 ‘에픽 장비’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정리해봤다. ‘던파모바일’의 신규 시즌 ‘불의 길’에서는 각종 무기, 방어구, 악세서리, 보조장비 등 수많은 신규 65레벨 에픽 장비를 선보였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상급 지역’ 시스템을 통해 특정한 세트 장비에
게이머들의 마음을 옥죄어오는 공포게임의 계절, 여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오랜 시간 ‘명작’이라 칭송받던 인기 공포게임 I·P가 대거 귀환하는 한편, 다양하고 참신한 시도를 곁들인 공포 장르 신작 역시 줄지어 등장하며 장르 시장의 열기를 더하는 분위기다.이에 본지는 올 여름 무더위를 공포게임과 함께 지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최근 장르 시장의 동향, 슬래셔·초자연적 등 각종 키워드에 맞춰 다양한 공포게임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준비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점프스케어’를 억제하면서도 순수하게 분위기만으로 주인공과 유저들을
게이머들의 마음을 옥죄어오는 공포게임의 계절, 여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오랜 시간 ‘명작’이라 칭송받던 인기 공포게임 IP가 대거 귀환하는 한편, 다양하고 참신한 시도를 곁들인 공포 장르 신작 역시 줄지어 등장하며 장르 시장의 열기를 더하는 분위기다.이에 본지는 올 여름 무더위를 공포게임과 함께 지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최근 장르 시장의 동향, 슬래셔·초자연적 등 각종 키워드에 맞춰 다양한 공포게임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준비했다. 그 첫 이야기는 올해 초부터 말에 이르기까지 한해를 풍성하게 메우고 있는 장르 신작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