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이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9.64%(900원) 상승한 10,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3,32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781주, 21,389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자회사 흡수 합병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넵튠은 지난 23일 자회사인 ‘리메이크디지털’, ‘애드엑스플러스’, ‘마그넷’ 등 3곳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및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넵튠 자회사인 님블뉴런에서 개발한 ‘이터널 리턴’ e스포츠 S티어 대회인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2023 시즌1 패이즈1’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19시부터 트위치 공식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특히,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도 중계를 할 예정이라 해외의 팬도 이번 경기를 불편함 없이 볼 수 있게 제공한다. 이번 대회의 최종 승자는 높은 서킷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어, 팬들도 주목하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첫 날에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서 경기를 진행한다. 각 팀은 경기등수와 킬 수를 통해 점수
넵튠의 자회사인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이 9월 2일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유저와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님블뉴런은 정식 오픈 후 진행되는 첫 오프라인 이벤트인 만큼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경기들을 준비했다. 우선, 젠지 소속 스트리머 ‘엠비션’이 유저들과 함께 특별 이벤트 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6시 30분부터 ‘안산 e스포츠 서버 페스티벌 : 이터널 리턴 결승전’이 진행된다. 이 대회를 통해 예선을 통해 뽑힌 한국 지역 6개 팀과 초청으로 참여하는 아시아 지역 2개팀이 총 상금 450만원을 두고 경쟁
카카오게임즈는 17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66번째 캐릭터 ‘아르다’를 추가했다. ‘아르다’는 고고학을 연구하는 콘셉트의 캐릭터로, 유물에 내제된 잠재력을 사용해 전투를 펼친다. ‘아르다’의 주요 스킬로는 ’생명의 나무’ 또는 ‘운석’을 채집할 시 주변 적을 침묵시키는 패시브 스킬, 이용자가 지정한 방향으로 두루마리를 전개해 스킬 피해를 입히는 ‘샤마쉬의 두루마리’, 입방체를 소환해 주변 적들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는 ‘바빌론의 입방체’ 등을 보유하
넵튠의 개발 자회사 신작들이 연이어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트리플라의 신작 모바일게임 ‘고양이스낵바’와 플레이하드의 ‘우르르용병단’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초 합병을 통해 이제는 넵튠 게임이 된 ‘무한의계단’도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출시된 타이쿤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는 넵튠의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가 개발했다. 특유의 힐링 감성과 게임 플레이 재미가 입소문이 나면서 론칭 3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회, 누적 매출 90억원을 돌파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80%를 넘어선다. 캐주얼 장르로는 눈
넵튠이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6.43%(▲480원) 오른 7,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3,327주를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2주, 13,140주를 순매수한 가운데 오전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넵튠의 주가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꾸준히 오르는 흐름이다. 지난 7월 27일 넵튠은 2016년 상장 이후 첫 흑자를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추가된 광고 사업을 비롯해 자회사들이 출시한 게임들의 성과가 이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넥슨게임즈는 전거래일 대비 14.30%(▼3,160원) 하락한 18,94
넵튠이 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넵튠의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도 300억원을 넘어서며 지난 1분기 대비 약 60% 가까이 늘어났다. 이번 2분기 잠정 영업이익 흑자전환은 넵튠의 사업 영역에 새롭게 추가된 광고 사업과 모바일게임 ‘무한의계단’, 그리고 자회사 플레이하드의 ‘우르르용병단’, 트리플라의 ‘고양이스낵바’가 거둔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넵튠의 광고 사업 영역에서 발생한 2분기 영업이익은 22억원에 달한다.올해 초 출시된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는 특유의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3.57%(56원) 상승한 1,626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24,02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1주, 122,862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조정국면이 지속됐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당일 기관과 외국인 등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넵튠은 금일(2
웹젠이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45%(200원) 상승한 1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89주, 8,32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9,145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쳤다. 웹젠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웹젠은 지난 21일 ‘뮤 온라인’ IP를 이용해 ‘킹넷’과 공동 제작한 차기작 ‘뮤 모나크’를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신작 기대감에 힘입어 웹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1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1.0’이 정식 출시 당일 스팀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지난 20일 정식 서비스 시작한 ‘이터널 리턴 1.0’은 스팀 인기 게임 1위에 이어, 개발사의 초기 목표인 동시 접속자 2만 명도 함께 달성했다.‘이터널 리턴’은 각종 전략 및 최적화된 전투를 활용해 마지막 생존 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2020년 10월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 엑세스) 형태로 출시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0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터널 리턴'은 지난 2020년 10월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돼, 약 2년 9개월 동안 서비스를 이어왔다.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이터널 리턴’은 3인 스쿼드 모드 중심 게임으로 재단장과 동시에, 최대 참가 인원 24명, 최대 참가 팀 8개로 변화를 줬다.아울러 게임 시작 시 노출되는 인트로 애니메이션 영상 추가와 함께, 최종 승리 시 만나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오는 20일 1.0 버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게임의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이 만나볼 주요 변경점에 대해 살펴봤다.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앞선 2년간 진행된 얼리 액세스 서비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1.0 버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들 일련의 과정은 공식 홈페이지의 ‘개발일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정식 출시 이후 ‘이터널 리턴 1.0’은 3명의 인원이 한 팀으로 플레이하는 ‘스쿼드 모드’를 중심으로
카카오게임즈는 17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1.0’의 인트로 애니메이션 풀버전을 공개했다. 1분 3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은 게임 내 주요 캐릭터인 ‘현우’와 ‘니키’의 전투 장면으로 시작해 ‘리 다이린’과 ‘유키’, ‘셀린’과 ‘엠마’의 대결로 이어지고, 곧바로 3 대 3의 스쿼드 전투가 펼쳐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이번 애니메이션은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뿌리’와 협업해 제작됐다. 이용자에게 새로운 느낌 전달과 함께 밝고 긍정적인 첫인
넵튠이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8.42%(640원) 상승한 8,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65주, 9,37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9,729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개인이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기관이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냅튠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반면, 아이톡시는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넵튠이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1.74%(130원) 상승한 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335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118주, 1,417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의 정식 출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님블뉴런은 오는 20일 ‘이터널 리턴’을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하고 사전 등록을 개시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해 정식 출시 후 게임의 개편 및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e스포츠 ‘시즌 9 파이널’이 7월 8일부터 9일까지 대전 e스포츠 상설 경기장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개최된다.8일에는 ‘팀전’ 결승전이 진행된다. ‘Meteorite’, ‘newclear’, ‘Happy Cat’, ‘fire’, ‘Family’, ‘FRESH MAN’, ‘MZ’, ‘Ereup’, ‘Tricksters’ 총 9개 팀이 참가한다. 9일에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8명을
미스터블루가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3.31%(75원) 상승한 2,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3,186주, 1,869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07,737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쳤다. 미스터블루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개인과 기관이 당일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미스터블루의 주가는 전일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했다.반면, 넵튠은 금일(30일) 전거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30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1.0’ 사전등록이 지난 29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터널 리턴 1.0’의 사전등록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 위치한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실험 참가자 모집’ 버튼을 누르면 신청이 완료된다.카카오게임즈는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미드나잇 오로라 리오’ 스킨, 이모티콘 4종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배틀로얄 미니 게
여기 SD캐릭터에 진심인 남자가 있다. SD캐릭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기세다. 아니, 이미 달려가고 있다. 네이버를 통해 연재하고 있는 만화가 천솜향 작가는 다양한 게임 만화를 그리고 있다. 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을 다룬다. 그에 따라 그의 만화에도 귀여운 SD캐릭터들이 와글와글 모여 있다. 그런데, 거기에 귀여움과 다른 무언가도 함께 숨어있다. 그만의 독특한 곡선이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SD와 숏스택 그림은 독자들에게 장인의 경지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에 게임 내공도 심상치 않다. 가
카카오게임즈는 19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7월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 명칭은 ‘이터널 리턴 1.0’으로 확정됐다. 현재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약 2년 간의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 버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개설된 ‘이터널 리턴’ 개발일지 페이지에서는 매주 ‘루미아 섬’, ‘야생동물’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 사항 및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