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이터널 리턴’이 오는 11월 9일 시즌2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시즌 2는 ‘전투 메이드’라는 이름으로 전개되며 시즌1 대비 대폭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님블뉴런을 이끌고 있는 김승후 대표와 임성민 사업본부장을 만나 시즌1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국산 MoBA 성공 이끈 ‘이터널 리턴’ 비결은 ‘유저 피드백’‘이터널 리턴’은 역주행의 아이콘이다. 정식 서비스 이전까지만 해도 약 6천 명이 모였던 이 게임은 정식 출시 이후에 최대
라인게임즈는 2일 자사가 연내 선보일 예정인 ‘창세기전’ IP 기반 신작 2종을 소개하는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본 인터뷰에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인 콘솔 정통 SRPG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하 회색의 잔영)’과 모바일 SRPG로 재탄생한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아수라 프로젝트)’ 등 2종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또한, 현장에서는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IP 프로젝트를 총괄 관리하는 ‘안타리아팀’의 이경진 디렉터가 함께하며 이들이 그릴 미래의 청사진을 설명했다.‘회색의 잔영’의 개발을
넥슨은 1일 ‘데이브 더 다이버’ 개발진이 그간의 동향을 전하는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개최, 닌텐도 스위치 버전 개발 비화와 향후의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개발진은 콘솔게임 도전에 대한 어려움과 개발 중점을 소개한 한편,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대한 감사부터 굿즈 발매, 콘텐츠 업데이트 등 지속적으로 이어질 ‘데이브 더 다이버’의 계획 일부를 설명했다.넥슨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의 황재호 디렉터, 정기엽 아트 팀장, 서보성 프로그래머 팀장, 우찬희 기획 팀장 등 핵심 개발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
10월 27일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이하 PWS 2)’ 그랜드 파이널 4일차 경기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 2일차에 부진하며 7위에 머물렀던 다나와는 3일차부터 시동을 걸었고, 결국 이날 2치킨 포함 72점을 몰아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선수단은 대화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신명관 감독은 “대회 전반부에 우리 팀의 실수가 너무 많았다”며 “하루 쉴 때 선수단을 불러 모아 발전적 대화를 나누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고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강
10월 26일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이하 PWS 2)’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서 아즈라 펜타그램이 3연속 치킨을 획득하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진출 가능성을 되살렸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아즈라 펜타그램 ‘히카리’ 김동환은 “3연속 치킨을 달성하며 팀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꼭 PGC에 진출할 것”이라 밝혔다.디플러스 기아 ‘아메리카노’ 정영훈은 “1위를 탈환했지만 치킨을 뜯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4일차에는 반드시 치킨과 함께 우승을 가져갈 것”이
컴투스가 세계적인 인기 IP ‘워킹데드’를 소재로 한 퍼즐 RPG 장르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 전역에 있는 팬들을 찾는다. 산하 개발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신작 ‘더 워킹데드: 매치3’가 그 주인공으로, 개발진은 “우리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워킹데드라는 IP의 세계관을 십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신작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원작 코믹스를 기반으로 하는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3’는 이야기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한 성우진의 연기, 실제 악기 연주로 자아낸 오리지널 음악 구성 등 세세한 곳까지 심혈을 기울인 구성으로 원작의
10월 24일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이하 PWS 2)’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서 디바인 티엠이 디플러스 기아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디바인 티엠 ‘헬라’ 황재현 선수는 경기력 상승의 비결로 자신감을 꼽았다. 코칭스태프의 피드백을 받아들인 이후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면서 플레이에 확신을 얻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반면, 디플러스 기아 ‘장구’ 조정민은 잦은 실수로 1위를 지키지 못한 게 아쉽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3, 4일차 경기에서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전
10월 23일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서 디플러스 기아(이하 디플러스)와 젠지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디플러스 ‘미누다’ 이민우 선수와 젠지 ‘피오’ 차승훈 선수는 “연말 개최 예정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3’을 앞두고 막판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두 선수는 “초반 기세를 이어 나가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 다짐했다. 이하는 QA 전문Q. 1일차 경기 소감이
웹젠이 일본 개발사 에이밍이 개발한 인기 서브컬처 RPG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를 국내 선보인다.‘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동명의 인기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둔 게임으로, 원작은 누적 500만 부 이상 판매라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코믹스,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재탄생한 바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의 경우 국내에서도 각종 OTT를 통해 방영되며 팬층을 한층 넓히기도 했다.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역시 지난해 말부터 인기리에 일본 내 서비스를
kt 롤스터의 ‘리헨즈’ 손시우가 과거 팀 동료였던 ‘룰러’ 박재혁을 향해 선전포고를 날렸다.10월 1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서 개최된 ‘2023 롤드컵 스위스 애셋 데이’서 ‘리헨즈’는 상대하고 싶은 팀으로 징동을 꼽았다. 중국 LPL 소속 징동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맹활약을 펼친 ‘룰러’와 ‘카나비’ 서진혁이 소속된 팀이다.‘리헨즈’는 “징동이 잘하는 팀이고 우승 후보로 평가받기에 만나고 싶다”며 “‘룰러’의 롤드컵 여정을 내가 끝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호승심을 드러냈다. 아울러 “현 메타에서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높아졌
나이언틱은 자사가 개발한 증강현실기반 게임인 ‘포켓몬GO’의 새로운 시스템 ‘팀 플레이’를 선보였다. 지난 2017년 보스 레이드 배틀을 게임에 추가한 이후 나이언틱은 ‘포켓몬GO’를 통해 다양한 소셜기능을 추가하며 자사의 기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내 코로나19로 인해 소셜 기능의 추가가 힘들어졌고, 지난 몇 년간은 소셜기능 보다는 게임의 다른 부분을 보강하는데 주력해야 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나이언틱은 다시 소셜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이벤트가 다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기 시작했고, 새로운
팀 리퀴드 ‘표식’ 홍창현 선수가 이번 롤드컵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10월 1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서 개최된 ‘2023 롤드컵 스위스 애셋 데이’서 ‘표식’은 롤드컵 8강에 진출해 북미 리그인 LCS 팬들의 염원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전했다.본지와 1:1 인터뷰를 진행한 ‘표식’은 “LCS 팀들이 전통적으로 롤드컵 8강에 들지 못해 현지 팬들이 낙담하는 경우가 많다”며 “시즌을 치르면서 열광적인 응원을 받았는데 꼭 보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이외에도 ‘표식’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세리머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가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 선수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회 우승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10월 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서 개최된 ‘2023 롤드컵 스위스 애셋 데이’서 ‘쇼메이커’는 서머 시즌 후반의 심리적 부담감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밝혔다. 본지와 1:1 인터뷰를 진행한 ‘쇼메이커’는 “현재는 긍정적으로 지내면서 자신감에 차있다”며 “하루빨리 대회를 치르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편하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첫 경기에서 만나는 난적 G2에 대해 “최근 경기는 우리가 다 이겼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길
10월 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개최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애셋 데이’서 젠지 ‘도란’ 최현준 선수가 ‘소환사의 컵’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본지와 1:1 인터뷰를 진행한 ‘도란’은 “과거 여러 번 출전했던 롤드컵에서 항상 원하던 성적을 얻지 못했다”며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꼭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도란’은 자신에 대한 세간의 저평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평가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내가 맡은 역할
10월 1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 16 결승전서 ‘철벽’ 김민철이 변현제를 4:1로 완파하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김민철은 이번 대회서 여러 차례 혈전을 치르며 다전제 노하우와 함께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첫 우승의 기세를 몰아 2회, 3회 우승을 노리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하는 QA 전문Q. 우승 소감이 궁금하다김민철 : 첫 우승인데 실감이 안 나서 그런지 생각보다 울컥하지 않았다. 오히려 4강전에서 이겼을 때 더
국내 KBO 리그 라이센스 기반 게임 시장에서는 컴투스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오랜 역사는 물론, 다양한 게임 라인업과 각각의 인기 면에서도 특출나다. 이중 ‘매니지먼트’ 장르 계열에서 또 하나의 역사적인 발걸음을 내딛은 게임이 있다. 10월 10일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이야기다.게임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앞서, 에이스프로젝트 성문기 기획실장과 컴투스 김동현 사업부장과 그 길었던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인터뷰 기회가 마련됐다. 이들과 나눈 이야기를 통해 ‘컴프매’가 걸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픈월드 액션 RPG ‘디아블로4’가 10월 게임의 두 번째 시즌 ‘피의 시즌’을 선보인다. 새로운 시즌 콘텐츠부터 방대한 규모의 개선 사항이 적용될 시즌 개막에 앞서, 개발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의 시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블리자드 조 셜리(Joe Shely, 이하 조) 게임 디렉터, 조셉 파이피오라(Joseph Piepiora, 조셉)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의 답변을 통해 ‘디아블로4’가 그리는 새로운 이야기를 살펴봤다. 이하는 QA 전문 Q. 각종 시스템 편
블리자드가 자사를 대표하는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에서 새로운 감성과 게임플레이로 무장한 신작 ‘워크래프트 럼블’을 선보인다. ‘워크래프트 럼블’은 IP 속 세계관, 생물, 캐릭터, 지역 등 주요 설정을 작은 미니어처 게임판 속으로 불러들인 모바일 전략게임 신작으로, 다양한 게임모드와 귀여운 캐릭터, 블리자드 특유의 전략성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게임의 11월 4일 정식 출시에 앞서, 신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개발진 화상 인터뷰가 마련됐다. ‘워크래프트 럼블’의 비크 사라프(Vik Saraf, 이하 비크) 총괄
10월 1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서 한국이 은메달을 확보하며 대회 여정을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대표팀은 한국e스포츠협회, 스포츠과학지원센터, 종목사 크래프톤의 지원과 팬들의 응원 덕에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통해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씬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윤상훈 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수들의 슈팅 능력이 월등히 좋아졌다”며 “한국팀들도 글로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거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9월 30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준결승서 한국이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0월 1일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와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김준수 분석관은 “현재 우리 팀의 전략과 경기력이 정말 높은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이라며 “실수만 없으면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라 자신감을 표했다. 아울러 현지 주 경기장 무대 적응과 관련해서는 “선수들의 기록이 오히려 잘 나왔다”며 “오프라인 무대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하는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