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창작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 ‘퓨처 프로젝트: 챌린지(이하,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퓨처랩이 이번에 처음 선보인 ‘챌린지’는 청년들이 관심사에 기반해 창작 활동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대상을 기반으로 창작에 몰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챌린지에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등 17명의 청년들이 참가했다.챌린지 참가자들은 지난 3월 7일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1.01%(13원) 상승한 1,297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2,52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029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 상승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으나 개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개인의 매수 우위에 힘입어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했다.반면, 티쓰리는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엔씨소프트가 3월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선임했다.엔씨(NC)는 창사 이래 최초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결정이다. 엔씨(NC)의 공동대표 체재는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며,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춘다.김택진 대표는 엔씨(NC)의 핵심인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게임 개발과 사업에 주력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사업 협력 강화를 주도
제뉴엔 네이블링 테크놀로지(이하 GET)가 제기했던 5억 달러 규모의 소송에 미국법원이 소니의 손을 들어줬다. GET는 지난 2017년 소니가 자사의 기술적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소니에 손해 배상을 요구했다. GET는 PS와 콘트롤러가 무선 통신하는 방식이 자사가 소유한 특허 기술을 통해야만 구성된다는 이유였다. 특히 버튼 입력에 대해 천천히 변하는 주파수와 모션 제어 입력에 대한 높은 주파수의 별도 신호를 내는 부분이 주요 사항이었다. 이에 대해 소니는 기술 특허에 명시된 논리 다이어그램과 컨트롤로의 특정 구성 요소가 구조적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28일 엠브레이서 그룹으로부터 개발사 기어박스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2K의 간판 타이틀로 ‘보더랜드’ 시리즈가 맹활약을 펼쳐온 가운데, 이번 인수로 인해 신작 개발 등 IP의 활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가 기어박스 엔터테인먼트 인수에 투자한 금액은 4억 6,000만 달러(한화 약 6,100억 원)로, 인수는 올해 6월 30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는 기어박스 엔터테인먼트 산하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기어박스 몬트리올 등 모든 기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회사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본사에서 주주와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총 안건으로는 ▲제24기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가결됐다.이날 주총에서 티쓰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10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으며, 시가 배당률 4.4%인 주당 6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아울러 티쓰리는 향후 신규사업 확대에 대한 준비로 △공간
엔씨소프트가 3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사로서 더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변환했다”며 “게임 경쟁력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강화,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모든 임직원이 상호 보완하는 원팀(One Team)구조로 공통된 목표 아래 결집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만족을 주는 전략과 전술을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협력 관
한빛소프트는 2024년 3월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 등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특히 정관 변경을 통해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개발 및 공급업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및 공급업 ▲인공지능 연구 및 기술 개발과 기술 정보의 제공업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연구 개발 및 공급업 등 4가지 사업목적을 추가했다.이는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앞서 지난 2022년 정기 주총에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관련 제
카카오뱅크가 세종신용보증재단(이하 세종신보)과 손잡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뱅크는 협약을 통해 세종신보에 1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세종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15억 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내달 1일 '세종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선보인 100억 원 규모의 특별 상생 협약 보증을 포함하면 카카오뱅크가 올해 세종신보와 시행한 협약 보증 금액만 총 115억 원에 이른다.지원 대상은 세종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NICE 신용점수 기준)인
넥슨코리아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강대현·김정욱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이정헌 대표는 같은 날 넥슨 일본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넥슨은 약 14년 만에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넥슨 고유의 역량 강화와 사내 문화 개편을 필두로 다음 30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강대현 공동 대표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성장해온 넥슨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넥슨의 차별화된 강점들을 극대화하면서 ‘넥슨만이
넥슨은 27일 자사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 ‘넥슨 크리에이터즈’의 리뉴얼 버전을 오픈했다. ‘넥슨 크리에이터즈’는 넥슨 게임으로 소통하는 크리에이터와 이들을 응원하는 팬을 위해 기획된 서비스로, 이용자가 응원하는 크리에이터의 전용 코드를 등록하면 게임 내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금액 일부가 크리에이터의 후원 포인트로 쌓이는 방식이다. 지난해 3월 정식 출범 후 1년간 1천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넥슨 크리에이터즈’로 등록했으며, 서포터 수도 41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리뉴얼 버전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
룽투코리아가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8.98%(156원) 상승한 1,894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8,597주, 80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53,108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외국인이 차익실현 목적으로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과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개인 및 기관의 매수 우위로 룽투코리아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반면, 네오리진은 금일
넷마블문화재단은 ‘2024 넷마블게임아카데미 9기’ 정규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꿈에 대한 강한 의지와 게임 개발 관련 기본 역량을 갖춘 청소년을 선발, 8개월의 정규과정을 운영해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9기 정규과정은 넷마블 사옥 내 교육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열린다.게임 개발에 관심과 역량을 보유한 중·고등학교 청소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디자인 중 1개 분야에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3월
룽투코리아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13.45%(206원) 상승한 1,738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55,96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474주, 191,440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룽투코리아는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블록체인 게임 ‘태왕 글로벌’을 오는 4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등의 흥행 소식과 맞물려, 블록체인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웹젠은 26일 우수 개발사 확보를 위해 국내 개발사 파나나스튜디오에 5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개발사 파나나스튜디오에 대한 재무적 투자 방식으로 이번 투자를 진행했으며,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신작 게임 ‘프로젝트 세일러’의 게임 퍼블리싱 우선협상권을 확보하는 등 사업적 시너지 창출을 위한 조건을 투자조건에 포함했다고 밝혔다.파나나스튜디오는 텐센트코리아의 사업개발이사 등을 역임했던 강일모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나라’, ‘그랑사가’, ‘킹스레이드’ 다양한 흥행작을 제작한 유수의 개발진이 모여
카카오게임즈는 25일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인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Cross-Border Privacy Rules, 이하 APEC CBPR)’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APEC CBPR’은 APEC 회원국 간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과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자율인증제도다. 인증 평가는 개인정보 관리 체계 수립, 개인정보 수집, 개인정보 이용·위탁·제공, 정보주체 권리, 무결성, 보호 대책 등 50개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은 26일 홍대에 위치한 T1 BASE CAMP의 추가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T1 BASE CAMP를 더 발전된 형태로 확장하고자 T1은 CJ CGV, 슈퍼플레이와 e스포츠 기반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J CGV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사업자로서 보유 공간 및 역량을 바탕으로 제반 사항 협력에 힘쓸 계획이며, T1은 선수단 및 IP를 활용해 공동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슈퍼플레이는 그동안 축적해온 IP 라이선스 사업, 게임 커머스 및 T1 BASE CAMP 운영 등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OST 주인공 리사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NHN링크는 자사의 문화 콘텐츠 플랫폼 ‘티켓링크’에서 25일 오후 6시부터 일본 유명 가수 리사(LiSA)의 내한 콘서트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리사는 7월 2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LiSA LiVE is Smile Always〜ASiA TOUR 2024〜 in Seoul’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1년 4월 미니앨범 ‘Letters to U(레터스 투 유)’로 솔로 데뷔한 리사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넷마블이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6.81%(4,000원) 상승한 6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3,14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9,269주, 36,385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넷마블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넷마블은 금일 신작 MMORPG ‘레이븐2’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으며, 태국과 캐나다에서 오픈 베타를 실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태국 앱스토어 인기·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데브시스터즈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5.94%(2,600원) 상승한 46,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7,21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551주, 30,520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조정 후 저가매수 유입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기관, 외국인 등 투자자 이탈 여파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전환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위메이드는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