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VCT 퍼시픽 2023 플레이오프에서 DRX와 T1이 강팀들을 물리치며 결승 진출전에 올랐다고 밝혔다. 먼저, 정규 리그 1위로 플레이오프 상위조 1라운드부터 시작한 DRX는 필리핀의 팀 시크릿을 꺾으며 결승 직행전에 진출, 최소 3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T1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성사된 젠지와의 한국 더비에서 승리했으나, 페이퍼 렉스(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 패하며 하위조 1라운드로 내려갔다. 하지만 일본의 제타 디비전을 물리친 뒤 다시 만난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3 LCK 서머 스플릿 정규 리그가 6월 7일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서머 스플릿 정규 리그는 오는 6월 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와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로 시즌의 문을 열 예정이다. 앞선 MSI에 출전했던 젠지와 T1은 각각 금요일 1,2경기에 출전하며, 일요일에는 두 팀 간의 대결이 예정
한국체육학회는 오는 5월 26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e스포츠 종목화에 관한 ‘대한민국 e스포츠 정책 포럼’을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유·무형의 e스포츠 유산과 가치를 지닌 선도국가로 지속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특히 최근 IOC가 발표한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 개최 계획과 더불어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씬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명문 게임단 TSM이 LCS를 떠난다. 이와 관련해 TSM 앤디 딘 CEO는 공식 SNS를 통해 타 메이저 지역 LoL 프랜차이즈로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 발표했다.앤디 딘 CEO는 영상에서 “북미를 떠나 다른 메이저 지역으로 이전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갑작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우리는 지난 3년 동안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LCK)과 중국(LPL), 유럽(LEC) 중 어느 지역으로 이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3’이 양국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 각국을 대표해 승부 한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전으로, 20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루미네 제로’에서 본선이 진행됐다. SWC 어드밴티지와 예선으로 최강 5인을 구성한 각 팀은 본선에서 만나 팀 매치와 승자 연승전 등 총 두 번의 라운드로 승부를 내고 3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먼저 1라운드 팀
5월 21일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MSI 결승전이 개최됐다. 국제대회 사상 최초로 LPL 내전으로 성사된 이번 결승에서는 징동 게이밍(이하 징동)이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바텀에서 시종일관 우위를 점한 징동은 BLG의 에이스 ‘빈’ 천쩌빈을 억제하며 압승했다. 1세트에서는 징동이 BLG를 압도했다. 탑에서 ‘369’ 바이자하오가 그라가스로 대회 최고의 캐리력을 보유했다고 평가받은 ‘빈’의 잭스를 꽁꽁 묶었다. 전령 앞 한타에서 상대를 빨아들이며 대승을 거둔 징동은 한번 잡은 주도권
DRX가 5월 21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포르쉐 팬데이를 개최하고 신규 유니폼과 서머 시즌 팀 로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특히 주전 로스터에는 3군 미드 ‘예후’ 강예후 선수와 원딜 ‘파덕’ 박석현 선수가 콜업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DRX를 응원하는 팬 300여 명이 참가해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다. 먼저 DRX 강성혁 MD 사업팀장이 나와 서머 시즌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강 팀장은 이번 서머 유니폼은 가격과 품질 양쪽에서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팬과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KOREA vs JAPAN SUPER MATCH) 2023’의 본선 경기를 오는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는 ‘서머너즈 워’ 역사상 최초로 열리는 한·일 공식 국가 대항전이다. 양국의 이번 대결에 일찍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본선 무대는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LUMINE 0(루미네 제로)’에서 오후 2시부터 오프라인 개최돼 현지 유저들의 뜨
5월 18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GSL 결승전에서 조성주가 김도욱을 4:2로 제압하고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조성주는 역대 최다 결승 진출 및 우승 기록을 동시에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앨티튜드에서 열린 1세트에서는 김도욱이 뛰어난 수비로 선취점을 올렸다. 두 선수는 초반부터 치열한 견제를 펼쳤다. 조성주가 의료선 드랍과 밤까마귀 견제를 통해 다수의 건설로봇을 잡고 자원 수급을 방해하자, 김도욱은 병력을 돌려 상대의 2번째 멀티를 파괴하며 맞불을 놨다. 팽팽하던 경기는 다수의 공성 전차를 확
5월 18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서 열린 GSL 4강 2경기에서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조성주가 이재선을 3: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조성주는 상대의 메카닉 타이밍 러쉬에 1세트를 내줬으나, 이후 내리 3세트를 따내며 상대를 완파했다. 로열 블러드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는 메카닉으로 빠른 타이밍 러쉬를 시도한 이재선이 선취점을 올렸다. 초반이 무난하게 흘러간 이후 이재선은 메카닉, 조성주는 바이오닉을 선택하면서 전략이 갈렸다. 화염차와 공성 전차 조합을 갖춘 이재선이 빠른 타이밍 러쉬로 조성주의 건설로봇을 다수
5월 18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서 열린 GSL 4강 1경기에서 김도욱이 혈전 끝에 변현우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도욱은 변현우의 견제에 휘둘리며 먼저 2세트를 내줬으나, 침착한 대응과 굳건한 수비를 통해 내리 3세트를 따내며 역스윕에 성공했다. 드래곤 스케일스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는 변현우가 끝없는 견제로 상대를 흔들며 승리했다. 변현우는 초반 전진 군수 공장 전략을 통해 사신 화염차 찌르기를 시도했으나 김도욱의 수비에 막혔다. 그러나 변현우는 포기하지 않고 의료선 드랍을 포함해 3방향 난전을 유도하면서 상대의 방어를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2023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한국팀들간 맞대결이 성사 됐다. 장시간동안 라이벌 구도를 이어 오고 있는 젠지와 T1, T1과 젠지가 정면 승부를 벌인다. 라이엇게임즈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VCT 퍼시픽 2023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플레이오프는 정규 리그를 8승1패로 마무리한 DRX가 1위 자격으로 상위조 1라운드에 직행한 가운데, T1은 페이퍼 렉스(싱가포르/말레이시아)와 6승3패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 규정으로 인해 3위로 내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3년 LCK 서머 결승전 선정 결과 대전광역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서 2023 LCK 서머 결승전은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게 된다. 앞서 LCK는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함께 올해 1월 2023 LCK 서머 결승 개최 도시 선정 계획을 공모했고 유치 의향서를 받았다. 이에 대전, 광주, 경주 등 3개 도시가 최종경합을 벌였고 대전광역시가 선정됐다고 LCK측은 밝혔다. 선정 사유에 대해
브리온이스포츠의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팀 ‘브리온’ 이 OK저축은행과 네이밍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3 LCK 서머 스플릿부터 ‘OK저축은행 브리온’으로 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2014년 출범이후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으로 단기간내 업계 리딩저축은행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읏맨’, ‘빌런툰’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금융권 최초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MZ세대 타겟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창단 2년만에 우승을 이뤄낸 ‘OK금융그룹 읏맨 배구단’과 올해 3월 창단한 ‘OK금융그룹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 DRX와 젠지, T1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2023의 정규 리그 마지막 주차인 ‘슈퍼 위크’ 8주 차를 통해 DRX와 젠지, T1이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손에 넣은 DRX는 전승으로 1위를 확정지으려 했지만 아쉽게도 1패를 당했다.
‘2023 GSL 시즌1’의 우승자가 가려진다.아프리카TV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잠실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023 GSL 시즌1’ 4강및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로, 여러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지난 9일과 11일 양일간 치열하게 진행된 8강전을 통해 김도욱(Cure), 변현우(ByuN), 이재선(Bunny), 조성주(Maru)’가 승리를 거머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에 진출한 선수 모두 테란 종족으로,
더블유디지(이하 WDG)는 12일 젠지의 교육 담당 기관인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GGA)’와 e스포츠 산업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7년 7월부터 e스포츠 사업을 전개해온 WDG는 이번 GGA와의 MOU를 통해 ▲e스포츠 산업 혁신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국내 및 글로벌 교육 과정 수립 ▲e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있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WDG의 콘텐츠 제작 전문성을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는 16일 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의 한국 지역 대회인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 플레이오프가 오는 17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스테이지2 플레이오프에서는 총 6개 팀이 참가해 결승전 티켓을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참가팀으로는 정규리그 상위 6팀인 Dplus KIA, Maru Gaming, Incheon On Sla2ers, GJ Shoadow, SLT Seongnam, NS Red Force가 참가한다. 이중
양대인 감독이 6개월간의 휴식 이후 새로운 팀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중국 LPL에서 활동하고 있는 웨이보 게이밍은 자사의 공식 SNS를 통해 양대인 감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담원 게이밍(현 디플러스 기아) 코치로 업계 경력을 시작한 양대인 감독은 2020년 팀을 롤드컵 정상으로 이끌며 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시즌이 끝나고 감독으로 이적한 T1에서는 부임 8개월 만에 경질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이후 친정인 담원 기아의 전력 분석관으로 합류한 양대인 감독은 2021년 롤드컵 준우승을 기록했으나, 이듬해 감독으로 영전한 이후에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기업 디알엑스(DRX)는 16일 글로벌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와 함께 ‘2023 포르쉐 DRX 팬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포르쉐 DRX 팬데이’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 하이퍼 홀(Hi-Per Hall)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23 LCK 서머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의 각오를 다지고 지난 스프링 시즌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포르쉐는 지난 2021년부터 DRX와 3년 스폰서십을 맺고 다양한 협업을 이어온 바 있다.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