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3이 PSG 탈론과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MSI 2023은 한국 시간 기준 5월 2일 오후 9시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 내에 위치한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경기를 진행,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개막일에 경기를 치르는 B조에는 G2 이스포츠(LEC), 라우드(CBLOL), PSG 탈론(PCS), 데토네이션 포커스미(LJL)가 포진됐다. 객관적인 전력상으로는 G2 e스포츠
농심 레드포스가 1:1 개인 맞춤형 의자 브랜드 사이즈오브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농심 e스포츠 센터에서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 사이즈오브 이동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농심 레드포스는 2023년 스프링 시즌 종료 후 신규 선수영입을 통해 구단의 육성과 내부 경쟁 시스템을 강화하며 다가오는 서머 시즌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사이즈오브는 국가 표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1:1 맞춤형 의자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최근 국가기술 표준원의 공식 협력 업체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는 2일 자사의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CG에서 ‘WCG 2023 오픈 퀄리파이어(이하 오픈 퀄리파이어)’의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픈 퀄리파이어’는 ‘하스스톤’, ‘모바일 레전드: 뱅뱅(이하 MLBB)’, ‘클래시로얄’ 등 세 종목으로 구성된 예선전을 진행한다. 해당 대회는 만 14세 이상의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유저라면 전 세계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WCG 2023 오픈’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 참가자 역시 참여가 가능하다.‘하스스톤’
배틀그라운드 한국대표 다나와 e스포츠가 멋진 역전극을 연출해내며 PGS1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다나와 e스포츠는 5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1’ 승자조 2일차 경기에서 34점을 획득, 종합 점수 66점으로 간신히 8위에 안착하면서 결승 직행에 성공, 한국의 자존심을 지켜냈다.다나와는 11라운드 종료 직후 종합 순위 13위에 머무르며 결승 직행이 물 건너가는 듯했으나 1일차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라운드에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면서 포인트 경쟁을 하던 미국의 슛투킬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2023년 LCK에서 활동할 ‘LCK 공인 에이전트’ 자격심사 접수를 1일부터 시작한다. ‘LCK 공인 에이전트 제도’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선수의 원활한 계약 교섭 및 체결을 돕기 위하여 전문 역량을 갖춘 에이전트를 선별하고 관리하고자 지난 해 신설됐다.LCK 공인 자격을 취득한 에이전트는 LCK, LCK CL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신하여 계약 교섭 및 연봉 조정 업무(1인 지정)를 진행하며, 기타 수익 계약 교섭 및 체결 대리 업무를 맡는다. 이를 통해 선수는 마케팅, 계약 교섭 등을 관리하는 전문
5월 2일 막을 올리는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 참가하는 13개 팀은 다양한 기록들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안에 위치한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MSI 2023와 관련한 다양한 기록들을 공개했다. 믿고 쓰는 한국산 용병한국인 선수들은 전세계 각 지역 리그에서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고 이번 MSI에도 20명 이상 참가한다. LCK에서 두 팀이 참가하면서 숫자가 대폭 늘었고 13개 참가팀 가운데 G2 e스포츠, 빌리빌리 게이밍,
PGS 승자조 1일차 경기에서 유럽 강호 나투스 빈체레가 초반부터 2연속 치킨을 획득하며 독주하는 모습을 보였다.4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2023 페이즈1 승자조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나투스 빈체레가 종합 점수 75점을 기록하며 사실상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32점을 기록한 한국의 다나와 e스포츠는 아쉽게 9위에 머물렀다.이날 1라운드 ‘에란겔’에서는 나투스 빈체레가 중국의 4AM, 북미의 소닉스와의 최종 3파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쾌조의 출발
유럽 최고의 원거리 딜러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자신의 포지션을 변경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레클레스’는 본인의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원거리 딜러에서 서포터로 전향한다고 발표했다.‘레클레스’는 영상에서 “스스로 뛰어난 원거리 딜러라고 생각하지만, 현재는 물장구만 치고 있는 상태다”라며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 상황에서 최선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해 나 자신을 개조하는 것이다”라며 포지션 전향의 이유를 밝혔다.‘레클레스’는 작년 1
다나와 e스포츠가 한국팀 중 유일하게 PGS1 승자조 진출에 성공했다.다나와 e스포츠는 4월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1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에서 꾸준히 포인트를 쌓음과 동시에 마지막 6라운드 치킨을 획득하며 총 61점을 획득, 종합 점수 113점을 기록하면서 24개 팀 중 2위의 호성적으로 승자조에 진출했다.3일차 1라운드부터 치킨을 획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또 다른 한국대표 기블리 e스포츠는 종합 점수 56점을 기록, 터키의 HOWL e스포츠
PGS1 개막일에 한국팀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대회 이튿날에는 다나와 e스포츠가 초반 2연속 라운드 승리를 바탕으로 선두 경쟁에 돌입하며 한국 대표팀의 자존심을 지켰다.다나와 e스포츠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B조-C조 경기에서 두 번의 1위와 한 번의 3위를 기록하면서 총 52점을 획득, 2일차 경기에서 선두를 달렸다.다나와는 1라운드부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미라마’에 서쪽에서 시작해 북쪽으로 이동하며 무기와 아이템을 갖춘 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 결승전이 4월 28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개최됐다. 이번 결승전에는 박성균과 정영재가 올라오면서 테란 대 테란전이 성사됐다. 승부는 5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정영재가 한 발 앞선 경기력을 선보이며 4:1로 박성균을 꺾고 대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버미어 SE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는 정영재가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며 압승했다. 이번 맵에서는 박성균이 11시, 정영재는 7시에 위치한 상태로 경기가 시작됐다. 두 선수는 앞마당 멀티를 먹고 메카닉을 준비했다. 8분경부터 맵 중앙을 두고 치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 15 결승전이 4월 28일 개최됐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이현경 아나운서가 결승전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유럽의 명문 게임단 G2 e스포츠(이하 G2)가 북미 만화 브랜드 DC 코믹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G2는 DC 코믹스와 손잡고 다양한 테마의 한정판 의류 및 굿즈를 제작할 것이라 밝혔다.먼저 게임단 측은 5월 초 런던에서 개최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착용할 한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해당 유니폼은 DC 코믹스의 인기 빌런 ‘조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제품을 살펴보면 보랏빛 바탕에 조커를 상징하는 웃음소리 ‘HA’가 유니폼 우측에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
광동 프릭스의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가 소속팀과 계약을 연장했다. 이와 관련해 광동 프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팬 여러분께 기쁜 마음으로 재계약 소식을 전한다”며 “‘두두’ 이동주 선수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두두’는 2020년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LCK에 데뷔했으나, ‘모건’ 박루한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2022년부터 주전 탑 라이너로 자리 잡은 이후, 팀이 엄청난 부진과 연패를 겪는 와중에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무력의 두두’라는 별명을 얻었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2023에서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는 DRX가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29일(토)부터 5월 1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2023 6주 차에서 DRX가 인도네시아 팀인 렉스 리검 퀀(RRQ)을 상대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고 밝혔다.‘전승’ DRX, 6주 차에서 RRQ 상대로 PO 진출 도전싱글 라운드
중국의 4AM이 PGS1 개막일의 주인공이 됐다. 중국 최강팀 4AM은 4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2023 페이즈1 A조-B조 경기에서 두 번의 라운드 승리를 바탕으로 총 62점을 획득해 선두에 등극했다.4AM은 시작부터 매서웠다. 1라운드 ‘미라마’에서 산 마르틴 북부지대를 공략한 4AM은 라운드 후반 중국의 뉴해피,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와 3파전을 벌였고, 나투스 빈체레가 뉴해피와 교전을 벌이는 순간 상대를 압박하여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나투스
넥슨은 ‘FIFA 온라인 4’의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3 FIFA Online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을 오는 28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는 팀 운영비와 넥슨캐시를 포함해 총상금 3억 6천만 원 규모로, ‘광동 프릭스’, ‘FC서울’, ‘KT롤스터’ 등 8개팀이 출전한다. 서울시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120석 규모로 열릴 예정이며, 팀전과 개인전이 혼합된 방식으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5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8개
사이게임즈코리아는 27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e스포츠 대회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시즌2’의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이게임즈코리아가 후원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시즌2’는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정규 시즌으로, 총 75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함께 추후 한국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이번 참가자 모집은 27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별도의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아프리카TV는 오는 28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이하 ASL 시즌15)’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결승전에서는 ASL 사상 5번째 테란 우승자 자리를 두고 두명의 테란, 박성균과 정영재가 맞붙을 예정이다.먼저 결승에 올라온 선수는 지난 17일 진행된 4강 1경기에서 최후의 프로토스 도재욱(P)을 4대 2로 꺾고 올라온 박성균이다. 테란전 강자였던 ‘괴수’ 도재욱을 상대로 업테란을 필두로 한 단단한 운영을 보여
국내에 이어 세계 제패를 노리는 다나와 e스포츠의 ‘신쏘닉’ 신명관 감독이 PGS 우승을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오는 4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하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1’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는 지난 3월 국내 정규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PWS): 코리아 페이즈1’에서 우승하며 국내 최정상의 자리에 등극, 세계 대회인 ‘PGS’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다나와 팀을 이끄는 신명관 감독은 선수단의 말레이시아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