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음악을 비롯한 창작이 들어가는 모든 제작에는 간접적이던 직접적이던 모방이 부분적으로 혹은 조금씩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또한 이러한 모방이 똑같은 창작의 작업 중에도 순수 예술 보다 상업 예술에서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 가령 순수 예술은 자신의 창작으로 본인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창작하느냐 아니냐에 주안점이 있겠지만 후자의 경우는
최근 게임내 표절 문제가 또다시 수면위로 부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위즈게이트에서 서비스 될 ‘붐버맨’의 저작권을 침해, 표절해 물의를 빚은바 있다. ‘붐버맨’의 저작권을 갖고 있는 위즈게이트측에서는 이에대해 “단순히 저작권을 갖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서비스를 중지시킬 수 없다”는
“이거 표절아닌가요?”“그 게임도 베낀건데요. 베낀거 또 베꼈다고 문제될 거 있나요.”모 업체 관계자가 던진 충격적인 말이다. 게임업계의 저작권 불감증이 아류작이 아류작을 낳는 도덕 불감증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이같은 아류작들의 범람으로 인해 일부 업체들은 유료화를 앞두고 서로 비슷한 게임을 서비스하는 상대의 눈치를 보는 헤프닝도 벌어지고 있다. 저
이같은 방법으로 가장 돋보이는 업체는 포켓스페이스(대표 김도식 www. pocketspace.co. kr)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월경 SK텔레콤을 서비스했던 ‘포켓야구’가 하루에 1천여건을 상회하는 다운로드 되는 등 인기를 끌면서 후속 게임 이름 앞에 ‘포켓’을 붙였다. 연예육성게임인 ‘포켓스타’, 자바게임인 ‘포켓 모험왕’, 미니게임인 ‘포켓러빙유’ 등
게임 매니아들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CCR(대표 윤석호), 넥슨(대표정상원) 등을 꼽는다. 엔씨소프트는 국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케이스다. 온라인게임 ‘리니지’로 인해 기업 브랜드 마케팅을 따로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유명하게 된 케이스. 게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비 게임 매니아들도 게임 개발사 엔씨소프트라는
손노리는 ‘손으로 하는 놀이’ 즉, 컴퓨터게임을 뜻하는 순수 한국말이며 이는 세계 속에 우뚝선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개발사를 염원하는 강한 의지가 담긴 이름. 무엇이든 창조하고 만들수 있는 5개의 뻗어져 있는 길고 푸른 손가락은 게임을 만들고 플레이 하는 인간의 가장 중요한 신체의 일부분을 상징하고 무한한 발전과 세계로 뻗어가는 크리에이터를 의미한다. ||소
댄스 시뮬레이션 게임기 ‘펌프 잇 업’ 시리즈를 발표했던 안다미로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코나미에 맞설 정도로 힘이 있는 회사로 국내 댄스게임 매니아들에게 유명하다. 지난 99년 ‘펌프 잇 업’을 국내에 출시 이보다 먼저 출시된 코나미의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한반도 상륙을 몸으로 막았다. 이 때문에 안다미로라는 브랜드는 국내 댄스 매니아들에게 있어 신선함
모바일게임이 점차 다양한 장르가 선보이면서 사용자층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30대 층을 겨냥한 모바일게임들도 늘어나고 있다.언제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회사 내 점심내기용으로 게임이 활용(?)되기도 한다. 특히 ‘갤러그’ 등 추억의 게임들이 등장했고 ‘고스톱’ 등 성인들을 위한 게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성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게
유통사 : EA코리아축구게임 ‘피파(FIFA) 2002’가 정확한 시뮬레이션(가상 경기)을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기결과를 예측하려는 축구복표 ‘스포츠토토’ 애호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피파 2002’는 미국 「EA」사가 해마다 내놓고 있는 ‘피파 시리즈’의 최신작.‘심판 판정 강도’ ‘부상 피로도’ 등 새 개념이 도입돼 전편보다 한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쉬운 게임참여. 이점은 30대가 주로 즐기는 온라인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30대는 온라인게임에 비해 패키지게임에 익숙하다는 점에서 유행하고 있는 RPG류 온라인게임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 따라서 이들이 주로 즐기는 게임은 보드 온라인게임에 편중돼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온라인게임이 급성장하면서 30대들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
최근 PC·온라인게임의 강세는 아케이드게임의 불황을 부채질하고 있다. 오락실에 사람이 없다. 소위 말하는 386세대들이 ‘갤러그’, ‘너구리’, ‘슈퍼마리오’, ‘제비우스’, ‘올림픽’ 등의 게임을 하기 위해 오락실을 찾았을 때만해도 PC게임과 온라인게임은 존재하지 않았다. 학교가 끝나기 무섭게 또래 친구들과 오락실로 달려가는 것이 하나의 낙이었다. 부모님
게임산업의 부흥과 더불어 게임리그 활성화에 지대한 공을 세운 게임 방송사. 그 대표적인 양대산맥은 바로 온게임넷과 겜비씨를 들 수 있다.MBC게임은 2001년 5월 1일 개국한 이래 ‘게임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추구하며 온게임넷을 이어 게임방송의 후발주자로 나섰다. 채널명 gⓔmbc (겜비씨)는 GAM
국내 모바일게임업계에 ‘라이벌’은 누굴까? 국내 최고의 모바일게임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각기 치열한 업계 생존경쟁과 맞물리면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국내 모바일게임 업계는 올 한해 매출 목표를 크게 상향하며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중 기존 모바일게임업계의 최고 강자 컴투스(대표 박지영)와 올해 돌풍을 일으키며 1위 탈환에 나선 엠드림(대표
온라인업계에서 서로 경쟁하는 업체는 어디일까? 온라인업계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급격한 상승세를 타며 수많은 업체들이 온라인게임 개발에 나서고 있다.이들 업체들중 단연 넥슨과 CCR은 업계에서도 알아주는 경쟁사. 넥슨과 CCR은 온라인게임 개발사의 규모나 매출, 게임의 동시접속자 등에서도 호각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넥슨 대 CCR넥슨은 온라인 게임 개발사
● 소프트맥스 VS 손노리국내 PC게임 개발분야에서 소프트맥스와 손노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라이벌관계를 형성해왔다. ‘창세기전’ 시리즈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로 90년대 중반부터 국내 PC게임계를 휩쓸었던 소프트맥스와 손노리는 각각 10만명이 넘는 팬들을 확보하며 국내 최고의 라이벌회사로 떠올랐다. 소프트맥스와 손노리는 비슷한 계층의 팬을 확보한 점과 뚜렷
아케이드게임 시장은 현재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 만큼 심한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나 국내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가장 많은 헌신을 해온 아케이드게임 산업이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있다. 어뮤즈월드(대표 이상철)와 안다미로(대표 김용환) 그리고 이오리스(대표 전주영), 탑젠(전 지씨텍·대표 전택수) 등이 대표
● 포지션 : MF ● 등번호 : 21 ● 생년월일 : 1981. 2. 25 ● 신체조건 : 신장-175cm, 몸무게-70kg ● 출신학교 : 세류초-안용중-수원공고-명지대(휴학)‘무쇠같은 체력과 악바리 근성.’ 강인한 체력과 타고난 근성으로 히딩크 감독의 총애를 받고 있는 박지성(21.교토 퍼플상가)은 국내 프로축구를 거치지 않고 J리그로 직행한 유일한
● 포지션 : DF ● 등번호 : 10 ● 생년월일 : 1979. 2. 20 ● 신체조건 : 신장-175cm, 몸무게-75kg ● 출신학교 : 명원초-배재중-배재고-연세대 송종국(23.부산아이콘스)은 ‘히딩크 사단의 황태자’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대변하듯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다. 확실한 수비능력은 기본.
● 포지션 : GK ● 등번호 : 12 ● 생년월일 : 1970. 4. 8 (경남 밀양시) ● 취미 : 스키 ● 신체조건 : 신장-184 cm, 몸무게-77kg ● 출신학교 : 밀양초-밀양중 -소년의 집 프로축구 통산기록은2백48경기 출장에 실점 2백64골과 3득점(PK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소년의 집 소속 시절 공격수의 꿈을 접고 골키퍼로 변신한 김병
●개발사 : 토미스정보통신모바일 퍼즐게임, ‘다이아몬드를 쏴라!’가 SK텔레콤의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된다. 무선 인터넷 플랫폼인 GVM용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된 ‘다이아몬드를 쏴라’는 좀도둑 스틸맨이 임의로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하나씩 찾아간다는 내용. 특정 지점에서 빛을 발사하면 다이아몬드에 부딪힌 빛이 반사되고, 반사된 빛의 경로를 추적해 다이아몬드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