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 결승전이 4월 28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개최됐다. 이번 결승전에는 박성균과 정영재가 올라오면서 테란 대 테란전이 성사됐다. 승부는 5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정영재가 한 발 앞선 경기력을 선보이며 4:1로 박성균을 꺾고 대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버미어 SE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는 정영재가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며 압승했다. 이번 맵에서는 박성균이 11시, 정영재는 7시에 위치한 상태로 경기가 시작됐다. 두 선수는 앞마당 멀티를 먹고 메카닉을 준비했다. 8분경부터 맵 중앙을 두고 치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 15 결승전이 4월 28일 개최됐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이현경 아나운서가 결승전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 15 결승전이 4월 28일 개최됐다. 이번 결승전에는 박성균과 정영재가 진출하면서 ASL 첫 우승 커리어를 놓고 대결을 벌이게 됐다. 결승전이 열리는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은 한 시간 전부터 경기를 보기 위해 방문한 관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결승전을 위해 준비된 287개의 좌석이 전부 매진됐다고 밝혔다. 특히 스타크래프트가 장수 인기 게임인만큼 현장에는 외국인 관객들이 눈에 띌 정도로 많이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TV의 인기 BJ나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
유럽의 명문 게임단 G2 e스포츠(이하 G2)가 북미 만화 브랜드 DC 코믹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G2는 DC 코믹스와 손잡고 다양한 테마의 한정판 의류 및 굿즈를 제작할 것이라 밝혔다.먼저 게임단 측은 5월 초 런던에서 개최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착용할 한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해당 유니폼은 DC 코믹스의 인기 빌런 ‘조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제품을 살펴보면 보랏빛 바탕에 조커를 상징하는 웃음소리 ‘HA’가 유니폼 우측에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
각종 전시, 이벤트가 방문객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20주년 팬 페스트 현장에서 유독 긴 줄이 끊이지 않는 공간이 있다. ‘메이플스토리’ 공식 굿즈들을 한 공간에 모아 판매 중인 ‘머쉬룸 스토어’가 현장을 방문, 인기 굿즈 득템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방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사진을 통해 ‘머쉬룸 스토어’의 분주한 풍경을 살펴봤다.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 중인 ‘메이플스토리’ 20주년 팬 페스트가 게임 OST 특별 공연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인기 유튜버 ‘조매력’과 조력사무소 4인이 선사한 ‘메이플스토리’ OST 재즈 편곡 공연이 그 주인공으로, 익숙함과 새로움이 함께한 각종 곡들이 DDP 아트홀 1관을 찾은 이들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모습이다. 아름다운 재즈 선율이 함께한 해당 공연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광동 프릭스의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가 소속팀과 계약을 연장했다. 이와 관련해 광동 프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팬 여러분께 기쁜 마음으로 재계약 소식을 전한다”며 “‘두두’ 이동주 선수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두두’는 2020년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LCK에 데뷔했으나, ‘모건’ 박루한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2022년부터 주전 탑 라이너로 자리 잡은 이후, 팀이 엄청난 부진과 연패를 겪는 와중에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무력의 두두’라는 별명을 얻었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2023에서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는 DRX가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29일(토)부터 5월 1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2023 6주 차에서 DRX가 인도네시아 팀인 렉스 리검 퀀(RRQ)을 상대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고 밝혔다.‘전승’ DRX, 6주 차에서 RRQ 상대로 PO 진출 도전싱글 라운드
중국의 4AM이 PGS1 개막일의 주인공이 됐다. 중국 최강팀 4AM은 4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2023 페이즈1 A조-B조 경기에서 두 번의 라운드 승리를 바탕으로 총 62점을 획득해 선두에 등극했다.4AM은 시작부터 매서웠다. 1라운드 ‘미라마’에서 산 마르틴 북부지대를 공략한 4AM은 라운드 후반 중국의 뉴해피, 유럽의 나투스 빈체레와 3파전을 벌였고, 나투스 빈체레가 뉴해피와 교전을 벌이는 순간 상대를 압박하여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나투스
넥슨은 ‘FIFA 온라인 4’의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3 FIFA Online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을 오는 28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는 팀 운영비와 넥슨캐시를 포함해 총상금 3억 6천만 원 규모로, ‘광동 프릭스’, ‘FC서울’, ‘KT롤스터’ 등 8개팀이 출전한다. 서울시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120석 규모로 열릴 예정이며, 팀전과 개인전이 혼합된 방식으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5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8개
사이게임즈코리아는 27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e스포츠 대회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시즌2’의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이게임즈코리아가 후원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3 시즌2’는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정규 시즌으로, 총 750만 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함께 추후 한국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이번 참가자 모집은 27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별도의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아프리카TV는 오는 28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이하 ASL 시즌15)’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결승전에서는 ASL 사상 5번째 테란 우승자 자리를 두고 두명의 테란, 박성균과 정영재가 맞붙을 예정이다.먼저 결승에 올라온 선수는 지난 17일 진행된 4강 1경기에서 최후의 프로토스 도재욱(P)을 4대 2로 꺾고 올라온 박성균이다. 테란전 강자였던 ‘괴수’ 도재욱을 상대로 업테란을 필두로 한 단단한 운영을 보여
국내에 이어 세계 제패를 노리는 다나와 e스포츠의 ‘신쏘닉’ 신명관 감독이 PGS 우승을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오는 4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하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1’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는 지난 3월 국내 정규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PWS): 코리아 페이즈1’에서 우승하며 국내 최정상의 자리에 등극, 세계 대회인 ‘PGS’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다나와 팀을 이끄는 신명관 감독은 선수단의 말레이시아 현지
그라비티가 4월 26일부터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ROS(라그나로크 온라인 스타즈) 2023’의 한국 대표 선발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ROS 2023’은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RWC 2013(라그나로크 월드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이다. ROS 2023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하며 한국을 포함해 대만, 동남아시아 등 7개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각 국가를 대표해 승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1’을 개최한다.PGS 1은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무대다. 지난해까지 전 세계를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와는 달리, PGS 1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전 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한국의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PWS) 페이즈1’을 비롯한 지역별 대회
DRX가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DRX DREAM'을 선보인다.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디알엑스가 나눔의 가치 실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CSR 브랜드 ‘디알엑스 드림’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DRX는 2012년에 창단하여 선수와 e스포츠 팬 모두에게 'ENJOY CHALLENGE(즐거운 도전)'의 가치를 전파해 왔다. 2022년 창단 10주년을 맞은 DRX는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지난해 5월 DRX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포구 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도서 기증
아프리카TV는 25일 부터 4주간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리그다.이번 ‘2023 GSL 시즌1’은 25일부터 약 4주간 이어진다. 먼저, 16강 경기가 4인 1조로 구성돼 3선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해 이재선(Bunny), 김도우(Classic), 조성주(Maru), 고병
DRX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2023에서 라이벌이자 한국 더비 상대방인 젠지를 제압했다. 이로서 DRX는 개막 이후 5전 전승을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유지하게 됐다. DRX는 22일(토) 펼쳐진 VCT 퍼시픽 5주 1일 차 2경기에서 젠지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꺾으면서 1승을 추가했다. DRX는 젠지에 2세트를 내주면서 4주 차까지 이어온 무실 세트 전승 기록을 지키지는 못했다.'헤이븐'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DRX가 13대7로 승리하면서 대승을 거뒀다. 피스톨 라운드를 승리하면서 기세를 탄 DRX는 '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이하 PMPS 2023)’ 시즌1을 덕산 이스포츠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PMPS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의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특히 올해 PMPS 2023의 대회 성적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대회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PMPS 2023 시즌1은 지난달 25일 개최 후 먼저 2개의 페이즈 스테이지를 거쳤다. 최종 승자를 가리는 파이널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전 이
오는 5월 2일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리는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할 팀들이 모두 정해졌고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조 편성도 완료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최강 지역을 가리는 대회인 MSI 2023에 참가하는 9개 지역, 13개 팀이 확정됐고 초기 단계인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조 편성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3 MSI를 개최하는 지역인 영국이 포함된 리그인 LEC의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이 끝나고 난 뒤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LEC를 대표하는 플레이어 가운데 한 명인 프나틱의 원거리 딜러 ‘Rekk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