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의 가장 큰 특징은 중 하나는 육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남들보다 강하게 남들보다 좋은 장비를 맞춰 게임 내에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것이 대부분 유저들의 바람이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 MMORPG에서 강해진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 게임에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것이 사실. 그러나 각자의 맡은 일이 있
산업이 발전하면 문화는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생산적인 일이지 못한 문화가 천대받는 시절이 있었다. 문화로서 발전, 문화로서 인정을 받기까지 모든 산업이 그러했다. 실제로 영화산업이 그러했고 음반산업 또한 험난한 길을 걸었던 것이 사실. 게임산업 역시 문화라는 이름을 얻기 위해 가시밭을 걷고 있다. 산재한 문제는 너무나 많고 가야할
입맛 따라 캐릭터 바꾸는 신종 ‘누드패??급속 확산인터넷 통해 유료 다운로드 가능 … 정보공유 사이트가 근원지용산 상가서는 개조된 X박스 음성적으로 판매되기도‘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누드패치 근절에 나선 게임업계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신종 프로그램을 쏟아내는 유저들을 빗댄 표현이다. 누드패치란 하드 개조나 프로그램 조작을 통해 캐릭터를 나체로 만드
게임 개발사 조이온은 세계 최초 레슬링 온라인 게임 ‘반칙왕’을 개발, 상반기 중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 퍼니 개그 레슬링 장르를 표방했다. ≫ 캐주얼 게임과 레슬링이라는 스포츠 테마를 잘 녹여내기 위한 도구로서, 코믹, 재미, 단순 등을 채택하고자 노력했다. 따라서 게임은 시종일관 간단한 조작으로
‘콘솔은 일본, 온라인 한국.’ 이제 이 말도 옛말이 될 성싶다. 이미 한국산 콘솔 게임들이 콘솔의 본고장 일본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높은 가격에 수출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뿐이 아니다. 일부 일본 유저들은 자국에 비(非)정발된 국산 타이틀을 구입, 게임을 즐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 방한한 쿠미코(37)와 레이나(36)씨의 경우가
PC방의 요금은 일률적이지 않다. 확인 결과 같은 지역에 위치할지라도 이용 요금이 1.5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허다했으며, 정액제까지 포함한다면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지역에 한정짓지 않은 단순 비교시에는 무려 4배 이상 이용 요금의 격차가 벌어졌다. 극과 극이라는 표현을 써도 무방할 만큼 큰 차이를 보이는 국내 최저 요금 수준의 PC방과 최고
‘유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지 않는 게임은 죽은 게임이다’고 외치는 게임 개발사가 있다. ‘착한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개발팀원들이 있다. 게임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기꺼이 어떤 어려움도 감수하겠다는 ‘라테일 스튜디오’. 그들의 처녀작 ‘라테일’이 지난 2월 22일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했다. 첫 스타트는 좋다. 오픈베타 서비스 일주일만에
지금은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겠지만 한때 하이텔과 천리안이 통신계를 좌지우지하고 나우누리와 유니텔이 뒤를 따르던 PC통신의 전성기에는 텍스트 기반 멀티 RPG게임인 머드 게임이 크게 유행한 때가 있었습니다. ‘014XX’ 등의 데이터통신 전용번호로 접속해 분당 얼마씩의 비싼 요금을 내가며 즐겼던 게임들이죠.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법한 ‘단군의 땅’·
이번 시간에 알아볼 맵은 아이스 맵의 첫 번째 맵인 ‘북극의 보석공장’ 이다. ‘엑스레이싱’에서 아이스 맵은 기존의 캐주얼 레이싱과 많이 다르게 아이스 바닥의 미끄러지는 속성이 다양하고, 이를 잘 이용해야 레이싱에서 이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아이스 맵은 기존의 다른 맵들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조금 상위의 난이도를 가진다. 특히 스포츠카류의 마찰력이
올해 초 인텔에서 멀티미디어를 거실에 있는 대형 TV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PC 플랫폼인 바이브(VIIV)를 선보였다. 바이브는 고해상도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로 쉽게 전환 할 수 있다. 전환이 빠르며, 리모컨 하나로 PC를 TV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어 PC의 가전화 바람을 한층 앞당길 수 있게 되었다. 성주아이앤티앨에
최근 게임업체들이 스타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 인지도가 높은 스타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인을 발굴 게임의 인기와 함께 상승시키려는 윈-윈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사실 온라인 게임에서만큼은 스타를 내세운 광고 전략이 크게 빛을 못 본다는게 정설처럼 여겨져 왔다. 실제 CCR의 ‘X2코믹스’(장나라),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이효리) 써니YNK
동일한 말이라도 어감과 상황에 따라 그 의미를 달리하기 마련이다. 하물며 감정이 실리지 않는 채팅이라면 말(글)의 중요성은 더할 수밖에 없다. 결국 온라인게임 서비스사는 익명성을 등에 업고 범람하는 욕설과 비방, 폄훼성 발언들을 막기 위해 ‘필터링’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필터링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는 이들이 있다. 초등학생 김민
시장의 확장은 곧 판매 창구의 다변화를 가져온다. 수요가 그 만큼 많아지는 까닭이다. 게임 산업 또한 이 같은 공식에서 결코 예외일 수는 없다. 더욱이 과거 전성기를 맞이했던 재래시장의 쇠퇴는, 곧 새로운 판매 창구를 꿈꾸던 유통사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됐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게임 쇼핑몰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쇼핑몰을 통해 현재 게임 쇼핑몰들이
ATI는 X1600 시리즈로 지포스 6600GT에 대항하기 시작한지 불과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이전 세대의 하이엔드에 속하는 X800의 가격을 인하해 양쪽에서 견제를 하고 있다. 최신 기술로 똘똘 뭉친 X1000 시리즈는 분명히 뛰어난 성능을 낼 수 있지만 아직 써먹을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X1600 시리즈보다 X800 시리즈가
영화를 모바일에 그대로, 단순진행은 아쉽다+ 장르 : 액션어드벤쳐+ 개발사 : 게임로프트+ 홈페이지 : www.gameloft.co.kr+ 다운로드 경로 : NATE > 게임 zone > 장르별BEST > 장르별보기 > 액션/슈팅 > 액션어드벤쳐요즘 영화나 만화의 내용을 소재로 하는 모바일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나 치킨리틀, 해리포터등 이
+ 장르 : 타이쿤+ 개발사 : 지팩+ 홈페이지 : www.gfac.co.kr+ 다운로드경로KTF ‘**800’누른 후 통화버튼. 또는 멀티팩 > 게임 > RPG/ 타이쿤/시뮬 > 타이쿤(경영시뮬) > 알바전설편의점2성실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는 언제나 유쾌하다. 그녀가 돌아왔다. ‘알바전설편의???통해 유쾌한 아르바이트생으로 성공을 했던 주인공 한비가 이
+ 장르 : 슈팅 액션+ 플랫폼 : 온라인+ 개발사 : 이모션+ 서비스사 : 벅스게임+ 서비스일 : 클로즈베타 준비중+ 홈페이지 : shooro.bugs.co.kr‘슈로온라인’은 ‘프리스톤 테일’로 알려져 있는 게임 개발 업체 이모션의 소나기 팀에서 개발한 3D 액션슈팅 캐주얼 게임이다. Shooting (슈팅) + Hero (히어로)의 조합어의 이름을 가
온라인게임의 상상력 그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카메라 스냅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가지고 출사표를 던진 게임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캠파이터’. 현실세계의 일반적인 카메라가 아닌 주변의 사물을 흡수하고 발사하게 되는 특수 카메라를 이용하는 이색적인 아이템을 내세웠다. 카메라로 흡수한 사물들을 무기화하여 상대방에게 발사, 타격을 가해 게임시간 동안 가장 높
X박스360과 함께 등장한 레이싱계의 황태자들 X박스로 처음 발매되어 X박스를 대표하는 레이싱게임으로 우뚝 선 ‘프로젝트 고담’과 PC게임에서부터 수 많은 레이싱 팬층을 이끌며 최고의 레이싱 게임으로 시대를 풍미해온 ‘니드 포 스피드’의 최신작이 X박스360이라는 한 울타리에서 뭉쳤다. 국내에도 X박스360이 발매되면서 한글화와 함께 발매된 두 작품.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