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된 하드웨어에서 최대 효과 창출하는 노하우 필요 … 아이패드 대항마 없어 시장성 계속 확대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열풍을 선도한 애플사의 아이패드가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며, 태블릿 PC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2010년 4월 출시된 아이패드는 출시 28일 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아이폰 100만대 판매까지 걸린 74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케이블방송 ‘롤러코스터’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해인이 게임 속에 방문했다.이해인은 최근, 게임빌의 모바일게임 신작 ‘2011프로야구’ 홍보모델로 발탁됐다.그동안 ‘프로야구’ 시리즈는 구지성, 김새롬, 강예빈 등 인지도 있는 홍보모델 만을 기용해온 만큼, 이해인이 가지고 있는 부담도 만만치 않다.그녀는 건강미보다는 발랄함이 자신의 ‘무기’라며
- 내년쯤 아이패드 콘텐츠 활성화 예상 … 신규 장르와 콘텐츠 전략으로 승부“아이패드 콘텐츠 시장이 아직은 덜 무르익었습니다. 시장 변화를 살피며 신중하게 접근하겠습니다.”컴투스에서 오픈마켓 게임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규 개발2팀장은 아이패드 시장이 아직 규모가 작다며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삼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내년쯤 아이패드 시
- 글로벌 콘텐츠 개발 위해 현지 개발자 ‘영입’ … - 전세계 유저 하나로 이어주는 게임 만들 것최근 컴투스에 푸른 눈을 가진 꽃미남 개발자가 등장해 사내가 발칵 뒤집혔다. 주인공은 갓 대학을 졸업한 스물 셋의 조셉 스프래들리(Joseph Spradley)다.그 동안 몇몇 게임사에서 외국인 개발자를 심심찮게 볼 수 있었지만 그의 등장이 유독 눈에 띄는 이
10년 이상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선두를 지켜오며 그 누구보다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자부하는 컴투스 박지영 대표. 하지만 최근 그에게도 새로운 도전 분야가 생겼다. 바로 스마트폰 시장이다.국내에서는 시장이 이미 활성화된 이후 한 발 늦게 진입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사들이 많지만, 선 진입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몇몇 기
“글로벌이요? 남들과 다른 출발선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가질 수 있었던 차별화 전략이죠.”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터세이브는 국내 시장보다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중국, 싱가폴, 유럽, 미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50여 개의 기업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엔씨소프트, 넥슨, NHN 등과 같은 수도권의 선도
- 지오인터랙티브, 컴투스 출신 핵심개발자 영입 … 다양한 플랫폼 아우르는 게임, SNG 선보일 것지오인터랙티브에서 10년 가까이 맹활약하며 ‘KBO프로야구’, ‘스케쳐’ 등 주요 게임 개발을 진두지휘 했던 문성빈 이사가 지난해 말 돌연 퇴사했다. 이후 모바일게임 업계에서는 좀처럼 그의 소식을 들을 수 없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그런 그가 최근 본지에
- 온라인 음악서비스 개발에서 게임으로 전향 … ‘불리’히트시키며 국내 앱 시장 선도스마트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덩달아 떠오르는 시장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시장이다. 아이폰 앱스토어는 물론, 안드로이드 마켓까지 성장해감에 따라 2010년 대한민국은 ‘1인 개발자시대’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앱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하지만 앱 시장에도 핑크빛 전망
‘페이퍼토스’는 아이폰 심심풀이 게임류 최강자로 군림한 유명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를 개발한 백플립스튜디오는 총 5종의 게임을 발표했으며, 앱스토어에서만 30억원이 넘는 순수익을 거뒀다고 GDC2010에서 밝힌 바 있다. 특히 ‘페이퍼토스’는 현재까지도 일 사용자수가 1백만명이 넘어갈 정도로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게임이다.이렇듯 화려한 실적을 자랑하지만
왠지 B급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멘트를 실제로도 날려볼 기회가 왔다. 아이폰 전용 MMO ‘에이전시 워즈’는 유저로 하여금 스파이로 변신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KGB, CIA 등 영화에서나 봄직한 에이전시 팀들의 소속이 되어 프로그램 상에 제시된 미션들을 하나 둘씩 클리어 해 나가는 것이 재미다.▲ 지역과 근무할 장소를 선정
핸드폰 알람 소리에 맞춰 눈을 뜨고 샤워를 한다. 그리고 옷을 입고 직장으로 출근한다. 시계를 보면서 출근 시간까지 남은 시간을 계산한다. 어느새 한국의 현대인들에게는 알람 시계와 손목 시계가 점차 사라지고 핸드폰이 그 역할을 대신하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아이폰 유저들은 이 핸드폰을 사용해 알람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어떤 어플리케이션이건, 6시간 연속으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천천히 뜯어보면 왠지 플래시게임이나 고전 게임에서 많이 본것 같은 게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오늘 소개할 제노 워즈(Xenowars)도 어쩌면 플래시게임에서 본듯한 ‘졸라맨 디펜스’류 게임 중 하나다. 앞 뒤 잴것 없이 아군 진영으로 돌격해오는 졸라맨을 때려잡으면서, 결국 상대방의 기지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다. 일반
아이폰 유료 콘텐츠 중 순이익을 집계하는 어플리케이션 명단을 보면 비즈니스 카드를 정리하는 명함정리나, 골프 코스를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영어 사전 등 기본 단가가 적어도 4~5만원인 어플리케이션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독특하게도 그 중에서 ‘무료’ 배급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어플이 있다. 금주 순이익 부분 17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
드라마의 여운을 앨범app으로 손쉽게 느껴본다!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은 인기드라마 ‘제빵왕김탁구’의 OST 앨범을 스마트폰 음악감상용 앨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네오위즈인터넷은 ‘제빵왕 김탁구’ OST 앱 출시를 시작으로, 앨범 앱의 형식에 변화를 꾀하며 다양한 아티스트 앨범 앱을 제작할 계획이
일본 문화의 대명사 ‘사무라이’는 세계적인 킬러 콘텐츠로 손색이 없는 요소다. 이를 반증하듯 이미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에도 수천 가지 ‘사무라이’ 어플리케이션이 올라와 있다. 대부분 그저 그런 ‘사무라이’ 등이 등장하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나 소설, 만화와 같이 비슷한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사무라이 - 웨이 오브 더 워리어’는 그 수많은 콘텐츠 속
대학생 시절을 떠올려 보자. 필자는 항상 ‘도서관’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뒷모습과 함께 MT의 추억이 떠오른다. 밤이면 어김없이 술자리를 갖고, ‘369’나 ‘눈치게임’을 밤새도록 해 가며 쓰러질 때까지 마시던 추억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그 때문일까. 술자리를 갖게 되면 종종 게임을 즐기곤 한다. 반드시 여성이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기회는 손꼽을 정도로
페르세우스가 우연히 점프하는 남자를 본 뒤, 그가 너무 멋있어 보여 점프를 반복하게 됐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밥 먹고 점프만 하던 페르세우스를 보고 열 받은 제우스는 페르세우스의 점프를 방해하기 위해 번개를 내보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르세우스는 하루 종일 점프를 한다. 물론 그리스 신화와는 전혀 관계 없는 ‘페르세우스 점프’ 게임의 시나리오다.이 말
‘언블록미’는 지난 2009년 9월 공개된 이후 1백만명 이상 다운로드 한 스테디 셀러다. 특히 무료버전은 19만 명이 게임에 대해 평가했고,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팟 어플리케이션 퍼즐 분야에서는 탑 5안에 들만한 성적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화면 상에서 길고 짧은 나무 조각과 빨간색 나무 조각을 확인할 수 있다. 각 나무 조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