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의 아성에 도전한 젠온라인얼마전 라그나로크의 표절시비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젠온라인’이 드디어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했다. 라그나로크와 캐릭터, 배경, 기능성 등이 너무 닮았다는 평을 들으며 일단 평가절하되었던 젠온라인. 과연 라그나로크의 명성에 도전하기엔 역부족인걸까? ≫ [winner] 라그나로크 : 완숙된 컨텐츠와 높은 커뮤니티성+ 개발사
“게임을 알고 싶니? 동영상을 살펴봐!” ‘시티 오브 히어로’에 아시아의 히어로들이 대거 새롭게 등장할 전망이다. 최근 새롭게 공개된 ‘시티 오브 히어로’의 아시아 히어로편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영웅들의 스토리가 큰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유저들에게는 보다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아시아 히어로 캐릭터들. 동영상을 통해 새롭게 공개된 4 명의 아시아 히어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했던가. 개발사의 인지도를 시작으로 개발에 들어간 인적, 시간적, 물적 비용의 과감한 투자는 물론, 몬스터 하나, 컷 하나에 이르기까지. 사소하다고 지나칠 만한 부분까지도 완벽에 완벽을 기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들이 있다. 가히 ‘작품’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2006년 온라인 게임계 최대 기대주 6선. 각 게임의 개발 프
그는 재미있다. 자신이 기획한 게임 CF에 스스로 출연을 자청했을 때에도, 유저들과의 두뇌 싸움이라는 초유의 엽기 행각을 펼칠 때에도, ‘마구마구’를 시험대에 올린 지금도. 그는 여전히 재미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그를 설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일만 가지 표정을 지을 줄 안다는 그의 호언마냥, 그의 색채 역시 ‘재미’라는 테두리 안에서 수만 가지 색채
2006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썬 온라인’이 지난 24일 프리오픈 베타서비스에 돌입했다. 2006년 상반기 최대이슈는 ‘썬 온라인-그라나도 에스파다-제라’의 빅3 구도. 이중 가장 먼저 오픈 베타서비스 전 대규모 테스트를 실시해 분위기 파악에 나선 ‘썬 온라인’ 프리 오픈베타의 반응을 살펴봤다. 기대이상의 반응, 30만명 동시접속 시도 결론
'루니아전기'가 오픈 일주일만에 동시접속자 수 2만 명을 돌파했다.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넥슨(대표 김정주)이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가 오픈 베타 10일 째인 3일, 동시 접속자 2만 3천명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루니아전기'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상대적으로 저연령 유저 사이에서 인기가 있을 것이라는 당초
한국 e스포츠 협회(회장 김신배)는 기존의 랭킹 포인트 적용방식을 개정한 랭킹 포인트 산정 방식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3년 2월 포인트 누적방식에서 최근 12개월 내 성적만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정된 이래 2년 만에 다시 개정 발표된 것이다.이번 랭킹 포인트 산정 방식은 날로 중요도를 더하는 단체전 반영비율을 높이고 각 선수들의 최근 동향을 더욱
게임은 단순 유희 차원을 넘어선지 오래다. 이미 교육부터 산업과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재산권 등 일부 분야를 제외한 거의 모든 게임 관련 분야의 연구는 문화의 파급 속도에 크게 못 미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정설이다. 하지만 이 역시도 이제는 모두 옛말로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겉으로 드러나지만 않았
온라인과 모바일의 ‘라이센싱’ 사업만으로 국한돼 왔던 양 업계간의 전략적 움직임들이 최근 더욱 ‘뜨거운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소위 ‘멀티 플랫폼 전략’이라는 방향성 아래 온라인 게임사들과 모바일 업체, 더 폭넓게는 콘솔과 다양한 휴대용 게임기로까지 업체들간의 ‘합종연횡’ 움직임이 강하게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2∼3년 간 온라인 게임사들과 모바일
+ 장르 :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개발사 : 엔빌소프트+ 홈페이지 : xracing.kr.games.yahoo.com+ 서비스사 : 야후!게임+ 서비스일정 : 클로즈베타 서비스 중“귀여운 캐릭터들의 리얼한 무한질주!” 신생개발사 엔빌소프트가 ‘카트라이더’와 ‘컴온베이비’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처녀작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 ‘엑스레이싱’을 통한 한
+ 장르 : 아케이드RPG+ 개발사 : 올엠+ 유통사 : 넥슨+ 홈페이지 : www.lunia.com+ 발매일 : 현재 오픈베타 중+ 플랫폼 : 온라인남들은 ‘안된다’고 말했다. 오락실성 아케이드게임이라니, ‘한국 MMORPG에서 통할리 없다’고 주변사람들은 입 모았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2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걸친 ‘루니아전기’. 20
+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서비스사: 웹젠+ 플랫폼: 온라인+ 사용등급: 미정+ 홈페이지: www.webzen.co.kr+ 발매일: 2006년 1월 24일 오픈베타 실시가시화되는 웹젠의 초거대작 ‘썬 온라인(이하 썬)’이 1월 24일 6년간의 공백을 깨고 대사서시의 서막을 올렸다. 이미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가했던 유저들을 통해 화려한 그래
김학규 사단의 세계를 향한 포효가 시작됐다. 국내 넘버원 퍼블리싱을 지향하는 한빛소프트의 날개를 달고 해외 1,500만불 수출을 시작, 2006년 최대 기대작까지 일궈내면서 명실상부 병술년 최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까지 이어지면서 국내 게임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그러나 아직 놀라기에는 이르다고 김학규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는 1월 17일 ATI 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조인식을 가졌다.‘던전앤파이터’는 오락실의 게임을 온라인으로 접목시킨 2D 횡스크롤 게임으로서 정보통신부의 디지털 컨텐츠 대상을 수상하는 등 폭넓은 유저층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최근 레이디언 X1000 시리즈 그래픽
“성인 모바일 게임, 금기의 문을 두드리다.” 성인 모바일 게임에 대한 시장 잠재력이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SKT는 지난해 말부터 신규게임 메뉴에 성인게임 리스트를 과감히 올리며 고급 성인 게임 컨텐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올 한 해 고급 성인 컨텐츠에 대한 시장 잠재력을 타진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 KTF나 LGT 역시 SKT와
“써보고 맘에 안 들면 100퍼센트 환불보장 해드립니다.” TV를 켜기만 하면 넘쳐나는 홈쇼핑 채널·온라인 수만 개의 쇼핑몰들이 내세우는 슬로건(?)이 바로 ‘환불보장’에 대한 ‘호언장담‘이다. 대중에게 팔고자 하는 제품에 대해 ‘그 정도의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관련업체들의 보다 큰 전략적 노림수는 ‘보지 않고 사는 물건’에 대한 고객들의 ‘불
전 세계적으로, 전 연령층에 걸쳐 광범위한 인기를 누르는 게임을 살펴보면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쉬워야 하고 룰 자체도 단순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하면 할수록 새로운 전략이 머리 회전이 필요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과 실력의 차이는 확연히 드러나서 쉽게 질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테트리스가 바로
1. RPG 게임 입문서2. 레벨업의 열쇠… 퀘스트3. 액션의 진수 콤보와 배틀모드4. 함께하는 즐거움 파티와 길드5. PK / PvP 강해져야 한다면쉽게 즐길 수 있는 RPG게임 그동안 RPG게임들이 어렵고, 복잡한 게임방식으로 인해 마니아들만이 즐기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카발온라인은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것이 바로 지난
AMD CPU는 AMD 애슬론64를 기준으로 보급형 셈프론과 듀얼코어 애슬론64 X2, 그리고 보다 하드코어 게이머와 매니아를 위한 애슬론64 FX로 나눠져 있다. 애슬론64 FX는 원래 워크스테이션이나 작은 규모의 서버용으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서버를 위한 옵테론이 다양한 클럭으로 제품이 나오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애슬론64 FX는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