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경제 시뮬레이션 + 개발사 : 조이온 + 유통사 : 조이온+ 홈페이지 : www.gersang2.co.kr + 서비스일 : 1차 클로즈 베타 진행중 + 플랫폼 : 온라인헛된 명성은 전해지지 않는다 했던가. 지난 2001년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동시접속자수 4만명을 유지하며, 누적 가입자수 500만명을 돌파한 조이온의 절대
‘ICO’를 넘어설 것인가? ‘ICO’에 무너질 것인가? 2002년 국내에서 PS 2 정식 발매와 함께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려진 ‘ICO(이하 이코)’라는 게임은 아직까지도 게이머들 사이에서 ‘최고’라는 수식어를 받으며 어드벤처 게임의 전설로 군림하고 있다. 하지만 2005년 이코의 제작팀이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높은 벽을 뛰어 넘기 위해서 만든 ‘완다와 거
한해를 뒤돌아보고, 마지막을 정리하는 것은 단순히 지난 일을 되씹어보기 위함이 아니다. 동일한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함이요, 잘한 일을 칭찬키 위함이다. 이 안에서 교훈을 얻기 위함이며, 보다 나은 내일을 기약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게임계라 하여 결코 예외일 수는 없다. 다사다난이라는 단어로 밖에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수많은 화두들이 넘쳐났던 2005년
100여년전 1900년대 중반 런던의 한 신문에는 당시 유명한 컬럼니스트가 자동차에 관한 글을 썼다고 합니다. 먼지와 소음을 내며 시내를 질주하는 증기기관을 단 자동차야 말로 인류의 존엄성을 말살하는 사회악적인 존재이므로 길거리 통행을 금지해야 하며 퇴출시킴이 마땅하다는 내용의 글이었다고 합니다. 자동차가 현대 시민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도구임에도 불구하
한 중소 개발사의 ‘조용하지만 강한 선전.’ 2005년 국내는 물론 일본 게임업계의 이목이 그곳을 향했다. 정작 장본인들은 아무 말이 없었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조용한 파죽지세’에 업계는 감탄을 금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쏟아지는 3D 게임들이 시장을 ‘시끄럽게’ 달구는 상황 속에서, ‘한물 간 줄 알았던’ 2D게임 하나가 일본과 국내에서 ‘강한 돌풍’을
카트 게임의 원조 ‘마리오카트’를 기억하는가. 지난 1992년 게임 시장에 카트 붐을 일으키며, 유저들로부터 희대의 명작이라는 극찬을 받았던 ‘마리오카트’ 시리즈. 그 최신판이 닌텐도DS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했다. 물론 기존의 뛰어난 몰입도와 살 떨리는 긴장감은 기본. 여기에 ‘이것이 오리지널 카트 게임’이라고 역설이라도 하듯, 여타의 아류작들은 감히 범접
“저는 드래곤이 되고 싶어요” 라는 문답에 저절로 고개가 끄떡여 지면서 추천 한번 꾹 눌러줄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컴퓨터 기술의 눈부신 발달과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인터넷의 보급으로 게임과 판타지 세계관은 우리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10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소원의 범위까지 넓혀 버렸다. 지금 N세대에 있어서
2005년은 그 어느 해보다 창조적 게임들이 다수 선보인 한해였다. 파격적인 장르, 자극적인 게임성, 쉽고 간결한 조작감 등 저마다 독창성을 갖춘 수많은 게임들이 올 한해를 수놓았다. 유저들마다 선호도가 다르고, 연령이 다르며, 성별이 동일하지 않은 만큼 이러한 온라인 게임의 다변화는 분명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요금 정책만은 수년째 제자리
“도시를 지어라! 세세한 묘사에 보는 재미 ‘두 배’”+ 장르 : 시뮬레이션+ 개발사 : 잼버거+ 홈페이지 : www.zambuger.com+ 다운로드 경로NATE→게임 zone >>전략/RPG/ 스타동영상→SRPG(전략RPG)LGT Ez-i 접속→게임→타이쿤(경영/연애/육성)→타이쿤 >>‘신시티’예전에 다른 플랫폼에 등장했던 게임들이 모바일로 이식해 출시
2005년, FPS의 왕좌를 차지할 게임을 가린다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FPS 게임들이 발매됐다. ‘배틀필드2’, ‘콜오브듀티2’ 등의 밀리터리 계열의 FPS와 ‘퀘이크4’ 같은 오버액션 계열의 FPS 등 꼽히는 타이틀이 여럿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으로 최근 발매한 레이븐 소프트웨어의 ‘퀘이크4’와 비벤디 유니버셜의 ‘F.E.A.R’를 꼽을 수 있
e스포츠의 게임성과 육체적 능력 융합돼 새로운 장르의 스포츠 탄생어릴 적 ‘로봇을 조종하는 자신의 모습’은 누구나 한번쯤 꿈꿨던 일이다. 그저 어렸을 적 희망, 꿈만으로 치부하기에는 그 소망들이 아쉬웠던 탓일까. 기술과 과학의 진보는 그 꿈을 이뤄내기에 이른다. 바야흐로 로봇을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만화와 영화 같이 로봇 안으로 들어가
그는 변함없이 재미있고 털털하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늘 한결같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를 대단히 유쾌하고 재미있고 조금은 푼수 같은 다정다감한 개발자로, 혹은 사장으로 기억한다. 그의 이런 성격은 게임에 그대로 투영된다. 손노리의 이원술 사장이 추구하는 게임의 본질은 ‘재미’다. 게임을 통해 재미를 주고 바로 그 재미와 유쾌한 콘텐츠들이 즐기는 사람들
김학규 사단과 한빛소프트의 만남…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라그나로크의 아성, 뿌리째 흔들리다’. 천편일률적인 MMORPG 게임계를 향한 김학규 사단의 선전포고가 시작됐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하나로 전세계 게임계를 평정한 김학규 사단의 처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는,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기대하는 초 거대작 반열에 이미 올라섰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 할 예정인 온라인 패션 게임 '바닐라캣(www.vanillacat.co.kr)'이 프리클로즈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나비야인터테인먼트(대표 이상희)가 개발한 '바닐라캣'은 ‘패션’을 소재로 한 플래시 기반의 온라인 게임으로, 패션과 의상실 경영 등의 내용으로 여성 게이머들을 타
[NHN 최휘영 대표]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길잡이가 되 주길”대망의 2006년, 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힘찬 도약과 함께 더욱 번창하시고 더 큰 비전을 이뤄 가는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지난 2005년은 국내 게임시장의 꾸준한 성장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게임전시회 ‘지스타’를 통해 해외시장에서도 ‘온라인게임 강국, 한국’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
리차드 게리엇, 그가 지난 주 한국에 왔다. 5년여라는 기나긴 여정의 보고서를 들고서. ‘타뷸라라사’라는 여정의 결과물이 내년 6월 유저들을 찾아갈 것이라는 ‘구체적’ 약속을 전제로, 게리엇은 그간의 여정을 자신감 있게 풀어놓기 시작했다. 엔씨소프트의 미국 현지법인 엔씨오스틴의 리처드 게리엇 개발총괄이사, 지난 7일 그는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 속에 기자간담
CPU와 그래픽카드 어떤 것을 업그레이드하지?“약간의 여유 돈이 생겼다. 그동안 느린 PC 때문에 온라인 3D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는데, 이 기회에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CPU와 그래픽카드 둘 중 하나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하지?”PC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CPU와 그래픽카드일 것이
“누가 뜨고 누가 졌나?” 올해도 무수히 많은 게임들이 공개되며 유저와 업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롭게 선보이거나 대대적 상용화까지 거친 게임들을 떠올려보면, 그 수를 헤아리기조차 힘들 정도다. 더불어 이 무수한 게임들의 각축전 못지 않게, 이들 게임을 잡기 위한 퍼블리셔들의 발빠른 물밑 전쟁 역시 뜨거웠던 한 해였다. 무수한 게임들이 등장하고 사라졌
여타 프로스포츠가 수십 년이 지나도록 팬들의 관심과 지지를 얻는 것은 그것을 공감하는 사람들의 범위가 넓기 때문이다. 올림픽, 월드컵 등 전 세계인이 함께 보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있기에 오랜 역사를 지속할 수 있는 것. 그 뿐만 아니다. 스포츠로 인해 뿜어져 나오는 열기와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외침은 전 인류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이 된다.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박영수)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RPG ‘귀혼’은 최근 초고속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과 귀신’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귀신 생활 백서’를 제작,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인기리에 오픈베타 서비스 중인 ‘귀혼’은 게임의 주 타겟인 10대들과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