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PC문화협회 발족과 개발사들과의 갈등PC방의 권익을 보호하고 단합된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 발족한 협회는 2곳. 정보통신부 산하의 한국 ‘인터넷플라자협회’와 문화관광부 산하의 ‘인터넷멀티문화협회’가 2000년 말까지 각자 다른 위치에서 활동을 했다. 그러나 중복된 업무와 단결된 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통합 협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 졌다. 이
게임산업발전의 촉매제 역할, 트렌드 메이커로 자리매김음지의 폐쇄적 공간 아닌, 문화 메카로서 게임산업 선도자 역할최근 게임을 개발하고 완성된 게임을 시장에 출하할 시점에서 개발사들이 선호하는 마케팅 전략이 있다. ‘인터넷PC방 마케팅’이 그것. 인터넷PC방(이하 PC방)만을 위한 클로즈 베타 서비스,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더 많은 포인트 혹은 경험치
특정 게임이 소위 ‘대박’을 내고, 해외수출 성과가 얼마가 되고, 유료화를 단행하는 무수하게 ‘중대한’ 사안들이 매일의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하지만 그 뉴스를 일궈낸 게임업계 한 사람 한 사람의 ‘웃고 우는, 혹은 황당한’ 이야기들. 그들이 만들어 내는 ‘뉴스 아닌 이야기’들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뭘까. 그건 바로 ‘뉴스’보다 더 가까운 개발실 풍경이
[라그하임] 적극적인 유저 의견 반영+ 장르: MMORPG+ 정식 서비스일: 2002년 3월 9일+ 플랫폼: 온라인+ 누계 가입자수: 비공개공개와 동시에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수많은 이슈를 낳았던 나코인터랙티브의 ‘라그하임’이 올해로 4번째 생일을 맞았다. 서비스 당시 ‘라그하임’ 열풍을 이끌며 본격적인 3D MMORPG시대를 앞당긴 것에서
롱런의 이유를 밝히다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흐르는 세월 앞에서는 불멸의 명작도, 한없이 높은 인기도, 막강한 권력도 결코 영원불멸할 수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러한 진리가 매번 맞아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반짝 스타’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질 때에도, 여전히 ‘국민’ 혹은 ‘한국을 대표하는’이라는 수식어를 단 올드 스타들이
+ 장르 : 원버튼 리듬 대전액션+ 개발사 : 지오스큐브+ 홈페이지 : www.goscube.com + 다운로드 경로 : **523+통화(SKT, KTF)- SKT: (네이트 접속) 게임Zone > 슈팅/액션/아케이드 > 아케이드[ⓜ] > 마법전사 미르가온 - KTF : (멀티팩 자료실/매직엔 접속) 게임 > 슈팅/액션/아케이드 > 액션 게임 > 마법전사
≫ 게임과 삶① 게임으로 생긴 목표게임은 이제 그들에게 단순히 즐기는 수단이 아닌 그들의 인생에 하나의 목표를 설정해줬다. 아직은 그 목표가 작고 볼품 없어 보이지만, 그들은 즐겁다. 나도 열심히 하면 이룰 수 있다는 성취감. 게임이 그들에게 준 또 하나의 선물이다. 민선 :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 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뮤 대륙은 최근 공성전의 업데이트로 인해 치열한 전장으로 변해버렸다. 각 연합간의 세 싸움을 시작으로 상대측 진형에 대한 정보전과 같은 전투 외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것이다. 연합길드간의 분쟁이나 공성전에 관심이 없는 뮤티즌들은 다른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말이다. 심리전이나 다른 외적인 부분에서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 이지닉스 디자인팀 그래픽 디자이너 이경숙 “게임은 무엇보다 없어서는 안 되는 문화생활”UI디자인과 웹 디자인을 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 이경숙(27세)씨는 어머니(47세)와 함께 게임계에 입문한 조금은 특이한 케이스의 게임마니아다. 이경숙씨가 처음 접한 게임은 국민 게임이라 불리기도 했던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 그리고 그의 어머니가 처음 접한 게임
≫ 공식행사 공식종목으로 자리잡기는 ‘아직…’이 같은 가능성에도 불구 아직 모바일 게임 리그가 견고하게 자리잡기에는 많은 걸림돌이 작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 얼마 전 이쓰리넷의 밀리언셀러 게임 ‘동전쌓기 2006’가 ‘G스타 게임리그’에 모바일 종목으로 채택되긴 했지만, 국내에서만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오프라인 실
“m-스포츠·모바일 리그, 아직은 낯설지만 그래서 매력적인 세계.” 단발 홍보용 오프라인 이벤트라고 인식돼왔던 ‘모바일 게임 리그’가 이동통신사와 업체·각종 메이져 게임대회·게임 방송을 합종연횡하며 새로운 흐름을 조성하고 있다. 각종 모바일 게임 리드들이 상설리그로 자리잡으며 ‘e스포츠’의 한 분야인 ‘m스포츠(mobile sports)’로서 자리매김을 하
≫ [2004] 캐주얼 게임의 부상■ 카트라이더 열풍 여성유저 및 초보유저들이 게임의 중심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게임 산업 전반에 걸친 체질 변환이 불가피해진 한해였다. 이런 추세를 반영이라도 하듯, 캐주얼 게임의 돌풍이 연일 이어졌고, 이러한 가운데 2004년 6월 1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넥슨의 ‘카트라이더’는 온라인 게임 장르의 새로
≫ [2001] 슈팅게임 시대 도??가시화되는 장르의 다변화 롤플레잉 장르와 슈팅 장르의 폭발적인 신장세가 돋보인 한해였다. 총 175편의 온라인 게임들이 개발, 서비스됐던 2001년은 온라인 게임의 풍년이라 비유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제작된 온라인 게임에 비해 다양성은 미흡했다. 여전히 ‘리니지’류의 머그게임과 ‘포트리스’류의 슈팅게임들이 절대 다수를
SKT T1의 히트곡, 많이 사랑해주세요~얼마 전에 우리 팀은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말은 전지훈련이었지만 오랜만에 가지는 단체 휴식 시간이었다. 장소는 제주도. 사실 그 말을 듣고 실망했었다. 이유는 단순하다. 고등학교 1학년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기 때문. 아니나 다를까. 1학년 때 다녀오는 코스 그대로 제주도 관광을 하고 말았다. 그 유명한 한라봉
어느 분야든 발전을 하기 위해선 경쟁이 필요하다. 끊임없이 서로를 견제하고 연구해야만 더 좋은 생각, 방법이 떠오르는 것. 이와 같은 진리는 일반 스포츠에서도 통한다. 큰 상금이 걸린 이름 있는 대회에 수만 명의 선수 혹은 수백 개의 팀들은 우승을 쟁취하기 위해 도전한다. 치열한 승부를 통해 제일 높은 곳을 차지하기 위한 그들만의 라운드. 사람들을 이끌고
유저들,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 GOOD” 평??순탄한 ‘항해 예고’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고 일본 코에이(대표 코마츠 키요시)가 개발한 역사 시뮬레이션 RPG ‘대항해시대 온라인(이하 대항해시대)’이 오는 30일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한다. 일본 코에이의 PC게임 ‘대항해시대’를 온라인으로 개발한 ‘대항해시대’는 클로즈베타 테스트
인터넷이라는 바다 속에는 무수한 정보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정보라는 것이 언제나 득이 되는 것만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목적에 따라, 때로는 연령에 따라 정보는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 대란 속에서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들은 방향성을 잃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옥석을 가릴 수 있는 가이드라
2005년 X박스 최고의 FPS를 가린다! 이미 PC로 발매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던 하프라이프 2와 파크라이가 X박스용으로 컨버전되어 발매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도 PC용의 게임성을 완벽하게 콘솔로 이식했다는 개발자들의 의지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헤일로 시리즈와는 달리 PC게임을 기본타겟으로 제작된 FPS게임들이 과연 X박스에서도 명성에 걸맞는 몫을 해낼
1부 CPU와 메인보드2부 그래픽카드 3부 메모리와 하드디스크4부 DVD±RW와 파워서플라이, 케이스경향게임스에서는 하드웨어 기획으로 게임 PC를 위한 구매가이드를 4부작으로 기획했습니다. 성능과 안정성 모두 뛰어난 제품을 추천해 보다 쾌적한 게임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부에서는 3D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그래픽카드에 관해 알아보고,
≫ ‘열혈강호 온라인’의 ‘열혈총련’KRG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엠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무협 RPG ‘열혈강호 온라인(열혈강호)’의 ‘열혈총련’은 총 20명의 회원들로 모여진 길드다. ‘열혈강호’는 무협게임인 만큼 길드라는 말 보다는 문파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데, ‘열혈총련’의 총 인원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열혈강호’ 오픈 때부터 활동을 시작한 전통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