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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대적인 패치를 앞두고 있는 ‘룸즈’에서는 큰 업데이트에 앞서 자잘하지만 알찬 패치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몬스터가 공격의 다양성을 얻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접근 공격 밖에 할 수 없어 사냥의 박진감이 떨어졌지만 이번의 몬스터 장거리 마법 공격의 패치로 몬스터 몰이 같은 단순 사냥 방법으로는 사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냥 스타일이 바뀌
리버티에서 에어본으로 가기 위해서는 잊혀진 숲을 지나야 한다. 의문의남자와 경은이랑은 리버티의 북쪽 터널을 지나 잊혀진 숲에 도착했다. 그 곳은 끝없이 펼쳐진 평원과 높은 산, 그리고 대나무 숲들이 어우러져 있고 곳곳에 온천과 동굴들로 하여금 대단한 풍경을 자랑하였다. + 의문의 남자 : 우와! 이곳 경치 끝내주네요.^^ 이곳이 어디죠?+ 경은이랑 : 이곳
‘에버퀘스트’ 는 오리지날 버전인(현재는 클래식 버전이라 부른다)‘에버퀘스트’ 가 발매된 이후 1999년 루인스 오브 쿠낙(Ruins of Kunark)으로 새로운 던전과 드래곤 등 클래식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이듬해 2000년 12월 스카 오브 벨리우스(The Scar of Velious)를 추가했다. 현재까지 가장 안정적인 발런스를 가진 확장팩이라는 평
오랜시간속 세상에 빛과 어둠이 존재하면서 시작된 빛과 어둠의 대결, 빛은 어둠에게서 승리하고, ‘빛의 시간’이라는 기나긴 시간동안 어둠의 존재를 우리들은 서서히 잊어갔다. 우리는 이러한 빛의 세상에 존재하고 있었으며, 오랜 시간동안 빛의 저편에 숨어 또 다시 자신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려 하는 그들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다. 빛의 시간은 흐르고 흘러 세상
1999년 ‘애쉬론즈 콜1’의 정식서비스를 실시한 후 2001년에 확장팩인 다크 마제스티(Dark Majesty)를 발표해 현재 서비스 중이다. 스토리 상 ‘애쉬론즈 콜1’의 세계에서 4백여 년이 지난 뒤 대재앙이 일어나 모든 것이 폐허가 되고 지각변동마저 생긴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등장 캐릭터들은 ‘애쉬론즈 콜1’ 에서는 인간을 종족 별로 구분해 선택했
‘오렌지레드’는 MMORPG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오렌지레드’ 세계에서 일어난 위기를 해결해주는 영웅이 되기를 원한다는 점을 모토로 시작한다. 그 외의 길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리 친절한 세계를 제공해주지는 않고 있다. 플레이어가 다른 사람들과 대화만을 하기 위해 마을에 남는 것도 상인이 되어 물건만을 팔기 위해 떠돌아다니는 것도 다른 플레이어들을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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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설준의 가장 엽기적인 행각을 말하라고 한다면 바로 아듐마와의 술래잡기일 것이다. 뮤를 즐겨본 독자들은 아시겠지만 이 넓은 뮤 대륙에서 아듐마라고 불릴만한 몬스터는 바로 아이스 퀸! 아이스 퀸의 그 자지러지는 듯한 웃음소리는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혹자는 아이스 퀸의 웃음 소리가 나의 웃음 소리와도 비슷하다고.-_-;;아무튼 폭풍전설준은 레벨 15
먼저 마검사를 되도록 편하게 키우기 위해 초반에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8패드셋이다. (물론 마검사를 뽑을 정도면 본캐릭의 창고는 든든하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이다.) 마검사의 최대이자 유일한 약점인 방어력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초반에 아이템으로 그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때문에 비교적 부담이 적은 +8패드셋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8패드셋 중에
부모의 마음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지 않다. 마찬가지로 뮤를 오랫동안 해온 게이머들은 자신의 캐릭에 대해 부모 못지 않은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자식이 말을 안 들으면 매를 들면 되지만 화면 속에 있는 자식은 팰 수도 없고 괜한 마우스만 집어 던졌던 고난의 시절은 누구나 겪게 되는 것. 어딘가 모자란 본 캐릭을 울며불며 220레벨까지 키운 몇 안되는 뮤
경은이랑과의 파티플레이 결과 어느덧 의문의 남자는 레벨 20을 훌쩍 넘어 버렸다. 이제 버글러도, 여성 갱스터 허니문도 의문의 남자의 적수로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의문의 남자 : 으하하! 약해약해..^^;+ 경은이랑 : ㅡ_ㅡ;;;+ 경은이랑 : 이제 많이 적응되셨나 보내요!?+ 의문의 남자 : 당근이죠~ 경은이님 덕분이에요..^^;+ 경은이랑 : ^-
풀 3D 무협 온라인게임 ‘구룡쟁패’는 한국 최고의 무협작가 좌백이 시나리오 뿐만 아니라 기획 및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된 작품이다. 90년대 중반 포스트 무협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면서 인터넷과 통신을 통한 새로운 무협붐을 조성했고,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가장 정통성 있는 무협세계를 표현했다 라는 평을 받았던 그가 본격적인 게
현재 ‘다크에덴’에서는 ‘테페즈의 음모’ 퀘스트가 진행중에 있다. 지정된 시간까지 지하 깊숙한 던전을 뚫고 들어가 잠시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뱀파이어 마스터의 레어 안으로 잠입한다. 이 레어 안에는 15명까지만 잠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퀘스트를 수행하려는 플레이어간의 경쟁 또한 독특한 재미를 부여한다. 또 두 종족이 함께 퀘스트를 수행할 수도 있다는
그 이용층은 청소년에서 어른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여러 연령층을 포괄한다는 부분 때문에 다양한 문제점이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이런 일련의 사건 때문인지 디지털엔터테인먼트업체 오투미디어(www.o2-media.com)의 음악게임, ‘오투잼(O2 Jam, www.o2jam.com)’이 시선을 끈다. 음악과 게임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을
1주일의 예선기간을 거쳐 2주에 한번씩 열리게 되는 공성전은 ‘포트리스3 패왕전’의 핵심. 몬스터와 마법사 인간이 등장해 싸우는 다른 RPG게임과 달리 ‘포트리스3 패왕전’은 의인화 된 귀여운 탱크 캐릭터와 포탄을 이용한 공격 방식으로 승부한다. 협동성, 다양한 전략 및 전술의 전개와 길드라는 게임 속 커뮤니티를 통한 친목 도모 등을 부각시키기 위해 3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