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의 파이널 마지막 일정이 4월 23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PMPS 2023 시즌1 파이널’은 2021년 대회 출범 이후 최초로 열린 오프라인 유관중 대회다. 작년 PMPS의 경우 잠실에서 오프라인 무관중으로 진행돼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그래서인지 이날 대회는 대전에서 개최됐음에도 적지 않은 팬들이 대회장을 직접 찾았다. 크래프톤 관계자에 따르면 파이널 현장을 찾은 관객은 1일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발표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단계별 일정 및 세부 진행 장소가 확정됐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 도시는 서울 특별시와 부산 광역시다. 한국은 2022년 부산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14년과 2018년 LoL 월드 챔피언십을 두차례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10월 10일 서울에서 여정을 시작, 부산으로 이동해 8강과 4강을 치르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11월 19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2023년을 맞아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2일차 경기는 그야말로 명경기의 연속이었다. 캐스터들이 흥분하고 관객들의 탄성이 이어졌으며 채팅창 역시 폭발했다. 현장에는 283명이 입장해 경기를 관전키도 했다. 선수들의 경기력이 빛을 발했다. 일임을 잊고 넋을 놓고 경기를 지켜보다가 부랴부랴 경기를 커버해야 했을 정도로 소위 꿀잼 경기들이 계속해서 나왔다. 1일차에서는 역시 투제트의 교전 능력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투제트는 치킨마저 먹으면서 2일차 1위를 차지한다. 이어 2위를 차지한것은 덕산 이스포츠다. 항상
시즌1 2일차 마지막 매치 승자는 이글아울스였다. 밀리터리 베이스 자기장을 보고 천천히 파밍하면서 진입한 뒤에 눈앞에 보이는 적들을 휩쓸면서 스쿼드를 유지. 치킨까지 따냈다. 이글아울스는 2일차 내내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활약했고 그 활약이 결국엔 보답받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파이널 매치 12는 에란겔에서 열렸다. 비행기는 9시에서 출발해 3시로 향했다. 자기장은 밀리터리베이스에서 형성됐다. 밀리터리베이스하면 덕산의 주요맵. 그런데 마루게이밍이 바로 밀리터리 베이스에 진입하
매치 11은 역대급 명경기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에 반전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그야말로 꿀젬 경기가 완성됐다. 치열한 교전 끝에 승자는 굳건히 버티던 락스였으나, 경기 스타는 덕산 이스포츠였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파이널 매치 11은 미라마에서 열렸다. 비행기는 5시에서 출발해 11시로 향했다. 자기장은 11시로 형성됐다. 마침 갈빗대 인근에 안착하는 디플러스 기아. 엘포조에 성남이 자리잡고 락스가 이동하며, 능선 너머에는 투제트가 자리잡는다. QSS는 시작하자마자 ASA 확킬을 내
‘히든’의 운영이 이번에도 통했다. 온갖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티기를 택하고 섣불리 움직이지 않았던 히든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침착한 모습을 보이면서 또 한번 치킨을 먹었다. 대회 3번째 치킨이다. 이와 함께 경기는 QSS의 폭풍 질주, 우리엘의 슈퍼세이브 등 볼거리가 가득찬 꿀잼 매치였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파이널 매치 10은 에란겔에서 진행 됐다. 비행기는 11시 방향에서 5시 방향으로 출발했다. 첫 번째 자기장은 우하단으로 잡혔다. 매치 7과 유사한 자기장 흐름이 생긴 상황. 이
사녹에서 진행된 매치 9는 많은 변수가 있었으나 이 변수를 힘으로 찍어 누른 투제트가 결국 승리한다.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자기장을 받고 다가오는 팀들을 물리쳐냈고, 방어 장인인 농심 레드포스까지 꺾어내면서 1위팀 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파이널 매치 9는 사녹에서 진행 됐다. 비행기는 11시 방향에서 3시로 출발한다. 자기장은 12시에서 시작 됐다. 왼쪽다리 앞 슬레이어에 눈길이 가는 대목. 그 앞에 이엠텍이 자리잡는다. 이를 뚫기 힘들었던 레드페퍼가 수영
매치8에서는 12팀이 좁은 자기장안에 남으면서 난타전이 이어지는 그림이 나왔다. 각 팀들이 후반을 보면서 운영하는 가운데 끝까지 교전을 회피하면서 한방을 노렸던 히든이 결국 치킨을 뜯었다. 히든은 끈질기게 정보전을 펼쳐 교전이 일어나지 않는 지역을 선택하는 전술로 스쿼드를 지켰고, 결국 다른 팀들이 서로 공멸하는 사이 치킨을 챙기는 것은 ‘히든’이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파이널 매치 8은 미라마에서 진행 됐다. 비행기가 3시에서 9시로 사막을 가로질렀다. 첫 자기장은 아래쪽으로 형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파이널무대 2일차가 개막했다. 1일차에서 투제트가 84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디플러스기아가 64점으로 그 뒤를 바짝 쫓는 가운데, 덕산 이스포츠(53점), 히든(52점)이 각각 그 뒤를 따른다. 중위권에는 방어 최강자 농심 이스포츠가 45점을, 2치킨으로 저력을 보여준 마루게이밍이 44점을. 고점을 선보인 이글 아울스가 41점을 기록하면서 2일차 경기에 돌입했다. 투제트가 현재 독주하는 상황에서 이를 막을 팀이 나올 수 있을까. 또, 투제트는 2일차에서 점수 외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파이널 무대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됐다. 1일차 최종 순위는 투제트가 84점으로 1위, 디플러스 기아가 6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에 경기 종료 후 투제트 케이 이슬우 선수와 디플러스 기아 오살 고한빈 선수를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두 선수의 경기 소감과 각오 등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였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1일차에서 자주 맞붙었다. 서로 앞뒤를 둘러싸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였는데, 결과론적으로는 투제트가 킬수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매치 6에서는 디플러스 기아가 경기력이 돌아오며 마지막 대반전에 성공한다. 앞선 5경기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6경기에서만 19킬과 치킨을 담으면서 2위에 안착해 투제트를 추격하게 됐다. 매치 6은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자기장이 슈팅 레인지와 스탈버 사이로 형성되면서 지역을 놓고 눈치싸움이 시작된다. 먼저 히든이 수비자리를 선점한 가운데 맞은편에는 마루게이밍 근처에서 ASA와 락스가 자리잡는다. 3팀이 초반부에 난전을 펼치는 가운데 ASA와 히든이 빈사상태로 교전하는 사이 락스가 이를 파고들면서 일거양득을 취한다. 디플러스
마루게이밍의 수성이 또 한번 통했다. 연이은 교전에서 신중한 움직임을 보였던 마루게이밍은 냉정한 판단을 이어나가면서 경기 승자로 군림했다. 미라마에서 진행된 매치5는 전반적으로 큰 교전 없이 초중반부를 보냈다. 앞선 경기에서 파격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다 교전에서 아쉬운 성과를 냈던 팀들이 이번에는 천천히 진입하기로 마음 먹은 모양새다. 평이한 자기장이 뜨면서 각 팀들이 파밍에 돌입하고 각자 베이스를 점거해 자기장을 기다리는 추세였다. 시작 동선은 디플러스 기아가 9시 히든이 1시, 투제트가 각각 11시에 잡히면서 상호 교전각이 잡혔다
밀리터리 베이스에서 펼쳐진 생존 싸움, 최종 승자는 덕산 이스포츠였다. 덕산은 초기 밀리터리베이스에 진입한 뒤 찬스때 교전을 하는 방법으로 치킨을 뜯었다. 획득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장면은 이팀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매치4는 에란겔로 돌아왔다. 6시에서 11시방향으로 비행기가 뜨는 가운데 밀리터리베이스에서 자기장이 형성되면서 피튀기는 한판을 예고한다. 각팀들이 차량확보에 서두르는 사이 락스가 왼쪽다리를 점령하고, 버티기를 택한다. 자기장 12시에 투제트가 자리잡았고, 자기장 오른쪽 다리에는
매치3은 자기장 끝에서 끈질기게 버틴 마루가 결국 승기를 잡으며 사녹에서 전개된 경기다. 비행기가 1시에서 9시로 퍼지는 사이 중앙을 끼고 12시에 자기장이 형성됐다. 첫 탈락팀은 QSS였다. 이들은 ASA레인저스가 잠복한 집으로 접근하다가 엄폐물이 없는 사이에서 정면 각이 잡혔다. QSS는 뒤에서 락스, 정면에서 ASA가 집중사격을하면서 초반 탈락의 고배를 맛봐야 했다.두 번째 자기장은 파라다이스 리조트로 튀었다. 그 한가운데는 농심레드포스가 서 있는 가운데 각 팀들이 파라다이스 리조트를 향해 달려든다. 이를 점령하기 위해 달려드
매치2는 초반부터 자기장에서 탄력을 받은 농심 레드포스가 뚝심을 보여주며 결국 치킨을 먹는다. 두 번째 매치는 미라마에서 시작했다. 무난한 동선사이에 자기장이 우측으로 떴다. 그 사이에 초코산 지역에 농심레드포스가 안착한다. 이 팀은 단단한 수비력으로 유명한 팀으로 이번에도 자기장의 힘을 받아 승리할 수 있을지가 초반 관전포인트였다.매치2 첫 탈락팀은 레드 페퍼였다. 레드페퍼가 건물 안쪽, 이엠텍이 건물밖에서 교전이 시작됐다. 이엠텍의 수류탄 실수가 나오는 가운데 레드 페퍼가 턴을 잡고 이기는 듯 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고 레드페
매치1은 잇단 싸움 끝에 히든이 치킨을 가져오며 반전 시나리오를 써내려 나간다.처음부터 경기는 심상치 않았다. 에란겔에서 자기장이 우측 상단으로 튀면서 초반부터 난항을 예고한다. 선수들은 비교적 침착한 형태로 게임을 운영해나가는 분위기다. 결승전의 교전은 서로 가 서로를 잘 아는 가운데 밀고 당기는 교전들이 준비되고 있었다. 일례로 QSS코리아는 농심레드포스 위치를 확인하고 자기장을 맞으면서까지 다리에서 매복하는 전략을 취한다. 매복에 걸린 농심이 3명을 잃었고, QSS는 포인트를 획득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에 성공한다. 락스와 레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파이널무대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됐다. 21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23일까지 3일간 총 18라운드를 거쳐 승자를 가린다. 그간 선수들의 집이나 숙소에서 접속한 뒤 온라인에서 진행했다면 이번 대회는 오프라인에서 선수들이 함께 모여 대결을 펼친다. 이로 인해 게임 양상에도 어느 정도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각 팀들이 총 상금 7천만 원을 걸고 우승을 향한 여정에 나서게 됐다. 이번 대회는 파이널 1등부터 5등까지 보너스 점수를 받고 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파이널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2023’ 시즌이 오는 28일(금, 이하 한국 시간) 개막한다. 한국 및 아시아 지역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동부 지역은 다음 날인 29일(토) 개막 축포를 쏜다.‘오버워치 리그 2023’ 시즌의 핵심은 개방형 생태계의 적용이다. 지역 토너먼트를 통과한 컨텐더스 팀들이 오버워치 리그 팀들과 자웅을 겨룬다. 정규 시즌은 스프링 스테이지(Spring Stage, 상반기)와 서머 스테이지(Summer Stage, 하반기)로 나뉘어 약 7개월간 펼쳐진다. 동부 및 서부 지역 최고 팀들이 맞붙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2023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DRX와 젠지가 맞붙는다.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팀들의 대결이기에 승리한 팀은 정규 리그를 1위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2023 5주 차에서 전승을 거두고 있는 DRX와 젠지가 맞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DRX와 젠지는 VCT 퍼시픽에 참가하고 있는 10개 팀 가운데 패배를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할 종목별 예비엔트리를 21일 공개했다. 협회는 올해 초 국가대표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운영을 재개하며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1월에는 종목별 지도자들의 연임 의사를 확인했으며, 3월에는 하스스톤이 공식 종목에서 제외되어 국가대표 파견 종목이 4개가 되었다. 이달에는 예비엔트리 발표 전 종목별 선발기준 및 현황을 공개한 바 있다.e스포츠 국가대표 공통자격은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 제14조에 명시된 결격사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