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실제 비용과 시간, 인력을 투입하지 않고도 각종 변수를 도입해 여러가지 상황을 미리 알아볼 수 있으며 현실에서 불가능한 상황을 만들어볼 수도 있다. 지난해 9.11 테러당시 테러범들이 항공기 비행조종기술을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라이트시뮬레이션’이라는 게임으로 배웠다고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플라이트시뮬레이션은 전세계 주요공항의 모습과 건물과 지형
재미창조(대표 박현식)는 단순한 퀴즈와 게임을 결합한 교육용 게임을 한단계 발전시켜 기존 온라인게임의 중독성 문제를 게임이 주는 흥미를 통해 풀어가는 차세대형 온라인게임 ‘디미어즈(www.demiurges.co.kr)’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디미어즈’는 인문학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방대한 스토리를 갖고 있는 롤플레잉 게임으로 교육적 요소가 가미된 점이
아케이드 개발사는 업체에 따라 급여 산출방식이 약간씩 다르게 나타났지만 평균적으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의 경우 1천6백만원에서 1천8백만원 선으로 나타나 일반 기업체에 비해 급여 액수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아케이드 업계 메이저라고 할 수 있는 A사는 신입사원의 경우 2천만원의 연봉을 지급했고, 현재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G사는 1천5백에
현재 18세 이상 이용가 등급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는 게임은 액토즈소프트의 A3’(projectA3.com)와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프리스트’. 국내 최초의 성인 전용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을 표방한 이 게임은 액토즈소프트와 애니파크가 공동개발한 것으로 고품격의 에로틱 팬터지물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로틱한 분위기와 대사들로 성인 게이머들을 자극할
볼링은 힘과 스핀을 이용한 경기다. 힘을 나타내는 세로바와 스핀을 나타내는 가로바를 정확하게 선택하여 터키에 시도해 보자. 볼링의 한 게임은 10개의 프레임으로 구성되며, 스트라이크가 나왔을 때를 제외하고는 각 프레임마다 2회까지 투구할 수 있다. 그러나 마지막인 10프레임에서는 스트라이크, 또는 스페어 처리할 경우 3회까지 투구한다. 핀 한개를 1점으로
지난 94년부터 시작된 '피파' 시리즈는 현재 2002까지 나온 상태다. 전세계 게이머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피파 시리즈는 각 국가간 축구 A매치 경기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작돼 있어 사실적인 축구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피파 2002'는 15만장이 현재까지 모두 판매됐을 정도로
한게임에는 단순하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다양한 게임들이 있다. 윷놀이를 비롯, 오목, 고스톱, 당구 등. 이 게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회원에 가입하면 된다. 유료사이트이지만 무료로 즐길 수도 있다. 국내 보드게임들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회원에 가입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14
▶안디미로/펌프국내 댄스시뮬레이션게임기의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장본인이다. 대각선 방향의 화살표와 중앙 발판 등 기존의 댄스시뮬레이션 게임기와 차별성을 부각시켜 국내 댄스 매니아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펌프'는 스타트와 셀렉트버튼을 없애고 발판만을 이용해 모든 것을 조작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지난 2000년 초반부터 '펌프'의 거품이 빠지기
민족의 대 명절 설을 앞두고 벌써부터 많은 도시인의 마음은 고향집으로 향하고 있다. 도시인들의 온정이 삭막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예전처럼 따듯한 마음은 느낄 수 없으나 그래도 고향 가는 길은 언제나 따듯하다. 한 손에는 설빔을 들고 또 한손은 가족들의 손을 잡고 집에서 기다릴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걸음이 그리 가벼울 수만은 없지만 그래도 따듯하게 반겨줄 사
온게임넷에 대항하는 겜비씨와 겜TV 양사는 그동안 이 분야의 선발 주자로 군림해온 온게임넷과 방송 주도권 다툼을 벌여 시청자들을 확보하는 것을 지상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 양사는 이미 온게임넷이 확고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케이블TV 방송분야보다는 위성방송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시청자층도 매니아 중심에서 탈피해 일반인으로 확대하겠다는
게임판에 '조폭 바람'이 거세다. 조폭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게임판에서도 '조폭 신드롬'이 일고 있다. 현재 게임으로 제작돼 서비스 중이거나 제작중인 게임은 '친구'를 비롯해 '달마야 놀자' '킬러들의 수다' '교도소 월드컵' '일단 뛰어' 등 5편. 일렉트릭아일랜드(www.xpuzzle.com)는 최근 를 모마일 게임으로
강남에서 온라인 RPG 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W사. 최근 들어 "아이템이 날아갔다"며 복구를 요청하는 조폭들의 출입이 부쩍 잦아졌다. 이 경우 보통 잘 타일러 돌려보낸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그러나 일부 조폭들은 회사 집기를 부수거나 직원을 폭행하기도 해 애를 먹고 있다. 이 회사의 최모 팀장은 "핵(해킹)을 당했거나 누군가가 아이디를 도용해 아이템을
처음 출시되는 온라인게임의 경우 PC방 총판을 두고 PC방 공략에 적극 나선다. 따라서 각 온라인게임의 PC방 총판은 게임 성공의 가장 큰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PC방 총판의 능력에 따라 게임의 성공여부가 달린 만큼 온라인게임을 제작한 회사의 경우 총판업체 선정에 심혈을 기울일 뿐 아니라 각종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총판업체
온라인게임은 정식 상용화하기 이전 베타서비스 기간을 거친다. 이를 통해 업체에서는 발생하는 문제를 수정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베타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통칭해 ‘베타족’이라 부른다. 때문에 베타족들은 신규로 서비스를 준비하는 업체들로써는 공포의 대상이다. 왜냐하면 베타족들의 평가에 따라 게임이 소위 ‘떴다 죽었다’ 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한빛소프트측이 영등위에 수정판의 등급분류를 신청한 이유는 원판에 대한 판정이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바 있기 때문이다. 영등위는 당초 한빛소프트측이 신청한 ‘워3’ 원판에 대해 잔인한 장면이 등장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15세 이용가 판정을 내렸다. 아직 아이들이 하기에는 부적합다는 논리에서 였다. 영등위의 이와 같은 결정으로 15세 이하 게임 유저들은
지난 2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리니지’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사회문제인 ‘리니지’ 아이템 현금거래(본지 1호), 현실 PK와 폭력성(본지 2호), 게임중독(본지 4호), 리니지 재심의 문제(본지 9호)에 대해 집중 거론됐다. 사이버 범죄 온상으로 지적돼 왔던 ‘리니지’가 집중적으로 공중파에서 거론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것이 알고싶다
최근 국내 유수의 게임업체들이 인수, 합병(이하 M&A) 및 합작사업을 위한 비밀접촉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들 게임업체들은 이름만 대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업체들로 이들 업체들의 결정에 따라 국내 게임산업의 판도가 완전히 바뀔 가능성도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구체적인 M&A
국내 모든 온라인게임들도 현재 이 법안의 적용을 받으며 부모의 동의를 묻는 장치를 마련,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14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부모님의 동의를 얻기보다 차라리 자신의 신분증이 아닌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도용, 게임을 즐기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리니지’의 경우에도 예외가 아니다. 중독성이 다른 게임에
‘뮤’가 처음 시장에 나타났을 때 3D게임의 성공여부에 대한 게임개발사들의 의구심도 있었지만 서버기술의 발달이라는 외부적 환경과 웹젠의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신화를 예고했다. ‘뮤’의 성공에 대해 주변 개발자들은 시대의 흐름에 따른 컴퓨터 환경변화를 간파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기존 온라인게임의 경우, 2D나 2.5D를 사용하고 있는
당초 '워크3’는 국내에서 3년동안 3백만장이 팔린 ‘스타크래프트’보다 비싼 데다 속도감이 떨어지고 PC사양에 제약을 많이 받는다는 약점 때문에 판매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유통사인 한빛은 이같은 판매량에도 불구, 아직도 만족을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한빛은 올 하반기까지 ‘워크3’의 판매량이 약 2백만장 이상 될 것이라고 장담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