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의 자회사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플러스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광고 수익 극대화 솔루션에 개인화를 적용한 ‘애드엑스 2.0’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애드엑스플러스는 애드엑스 2.0 출시에 앞서 3개월간 컴투스를 비롯한 30여 개 앱을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 기존 수익 대비 최대 25%의 인앱 광고 수익 상승 효과를 확인했다.애드엑스는 모바일 앱 및 게임 개발사들이 더 많은 광고 수익을 얻도록 다양한 광고 네트워크를 운영·관리하는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보인 애드엑스 2.0은 광고의 타겟이 되
넵튠이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6.26%(550원) 상승한 9,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8,209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367주, 44,136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 보합세에서 반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임직원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부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넵튠은 지난 5월 31일 임직원 6명에 보통주 44,000주에 대한 스톡옵션 권한을 부여한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소식이 넵튠의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
온마인드가 글로벌 IT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요청으로 벤더 브리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마인드는 지난 18일 한 시간가량 온라인으로 진행한 가트너 벤더 브리핑에서 온마인드의 AI 버추얼 휴먼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에서의 경쟁력,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으로 구축된 기술력 및 노하우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업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공 예정인 버추얼 휴먼 스튜디오 플랫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온마인드의 버추얼 휴먼 스튜디오 플랫폼은 기업(B2B)이나 개인(B2C)이 손쉽게 버추얼 휴먼을 제작하고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즉
넵튠의 자회사 플레이하드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롤플레잉 게임 ‘우르르용병단’이 지난 주말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나란히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3월 초에 출시된 우르르용병단은 모바일 캐주얼 롤플레잉 게임이지만, 한 손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한 세로 배치형 게임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본격적인 마케팅 프러모션이 전개되면서 누적 3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양대 마켓 인기 순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우르르용병단은 현재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 순위 70위권이며, 애플 앱스토어에
넵튠의 자회사 애드엑스플러스는 운영 중인 기업용 채팅 솔루션 ‘톡플러스’를 한진의 신사업 글로벌 취향거래 C2C 플랫폼 ‘훗타운(구 이하넥스)’에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 국내 인앱 채팅 개발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훗타운은 기존 배송대행 서비스였던 이하넥스에 이용자들의 글로벌 직구 거래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로 확장 탈바꿈했다. 이번 톡플러스 도입으로 훗타운은 국내외 이용자 간의 원활한 상품 거래를 돕고 서비스 내에서 자유롭게 소통 가능한 채팅 서비스를 실행하게 됐다.톡플러스는 훗타운에 채팅 서비스 기능뿐만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자사의 ‘블랙서바이벌’ I·P를 활용한 3D 방치형 RPG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6일 글로벌 출시한다.‘와일드 파이터 키우기’는 원작 블랙서바이벌 5년 후 시점을 기준으로 한 스핀오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비밀 단체가 실행한 생존실험에서 탈출한 주인공 캐릭터 ‘현우’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게임의 무대는 원작의 배경이 되는 ‘루미아섬’ 탈출 5년 후의 세계로, 서울·부산 등 한국의 실제 지형에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녹인 그래픽 콘셉트로 제작
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고양이스낵바’가 양대 마켓 누적 다운로드 1천만회를 돌파했다.‘고양이스낵바’는 다양한 고양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촉촉한 감성의 힐링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올초 글로벌 출시했다. 이용자는 작은 스낵바에서 고양이 손님들을 상대로 주문 받고,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사세를 확장해 규모가 큰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양이스낵바’는 현재 구글플레이 879만, 애플 앱스토어 29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양대 마켓 누적 다운로드 1천만 회를 훌쩍 넘어섰다. 일간활성이용자
넵튠의 자회사인 X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맘모식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태국법인과 카카오웹툰 태국 현지 I·P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맘모식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국 방콕을 소재로 제작 중인 메타버스 서비스 ‘갤럭시티 어스: 방콕’ 내에 ‘러브 데스티니’, ‘프라아파이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방법’ 등 태국 현지에서 인기 있는 웹툰 등장인물의 복장을 구현하고, 서비스 이용자들이 해당 작품의 캐릭터로 분장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맘모식스는 전 세계 유명 도시들을 XR 메타버
넵튠이 지난 2021년 인수한 개발 자회사 두 곳을 통해 출시한 모바일 신작 2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트리플라의 신작 모바일게임 ‘고양이스낵바’와 플레이하드의 ‘우르르용병단’이 그 주인공이다.‘고양이스낵바’는 올초 글로벌 출시된 촉촉한 감성의 힐링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누적 다운로드 900만, 일간활성이용자수(DAU)는 88만, 신규 유저 유입도 일일 10만 명에 달한다.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는 평점 4.8점으로 무료게임 순위 6위까지 올랐다. 타이쿤(경영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으로는 상당히 높
넵튠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 광고 SSP(Supply side platform) ‘애드파이’가 코로나 팬데믹 3년 동안 거래액 4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애드파이는 지난해에만 전년 대비 약 3배 거래 규모를 올리는 등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인 230억 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2016년 출시된 애드파이는 초기 서비스 4년간 누적 거래액이 약 100억 원 수준이었으나 2020년 애드엑스에 인수된 이후 고객사 확보와 플랫폼 고도화를 거쳐 최근 3년간 이전 대비 4배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현재 애드파이 사업부는 넵튠으로 합병돼
넵튠의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의 신작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가 출시 6주 만에 구글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 누적 매출 30억 원을 돌파했다. ‘고양이스낵바’는 올해 초 글로벌 출시한 촉촉한 감성의 힐링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는 작은 스낵바에서 고양이 손님들을 상대로 주문 받고,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사세를 확장해 규모가 큰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양이스낵바’를 즐기는 일간활성이용자수(DAU)는 60만 명을 넘어섰으며 신규 유저 유입도 하루에 9만 명에 육박한다. 이러한 성장세는
넵튠 대표작인 1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이 3D 방치형 RPG로 돌아온다.회사 측은 해당 게임 I·P를 활용한 신작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를 올 1분기 중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전 예약 중인 이 게임은 비밀 단체가 실행한 생존실험에서 탈출한 주인공 캐릭터 ‘현우’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게임의 무대는 원작 블랙서바이벌의 배경이 되는 ‘루미아섬’ 탈출 5년 후의 세계로, 서울/부산 등 한국의 실제 지형에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녹인 그래픽 콘셉트로 제작됐다.개발사인 님블뉴런은 ‘와일드
넵튠의 자회사인 X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맘모식스가 원주 한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강원통일교육센터와 메타버스 활용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서로가 보유한 개발력과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통일교육의 인큐베이터 역할과 플랫폼 및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특히 DMZ 지역과 인근 문화 유산을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게임과 접목해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 모두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라대학교 강원통일교육센터는 재작년부터 강원도민과 학생을 상대로 각종 워크숍과 포럼, 평화통일 시민 강좌뿐
넵튠의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대표 허산)의 신작 모바일 게임 ‘고양이스낵바’가 출시 8일 만에 양대 마켓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양이스낵바’는 지난 9일 글로벌 출시한 촉촉한 감성의 힐링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는 작은 스낵바에서 고양이 손님들에게 주문 받고,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규모가 큰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양이스낵바’는 양대 마켓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구글 피처드 게임으로도 선정됐다. 하루 5만 명 이상의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있으며, 잔존
넵튠은 자회사인 엔플라이스튜디오와의 합병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마쳤다고 공시했다. 엔플라이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무한의 계단’으로 알려진 개발사다. ‘무한의 계단’은 국내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인기 게임이다. 앱애니가 발표한 2021년 3분기 기준 MAU(국내 월간 활성 사용자 수) 순위에서 ‘로블록스’와 ‘브롤스타즈’에 이어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모바일인덱스 기준 2022년 12월 MAU 순위에서도 10위를 유지하고 있다.넵튠은 인지도 높은 I·P의 효과적인 활용과 재무 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이
4차 산업 혁명 이후 IT기업들의 비즈니스 사업 영역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교육, 도서, 식품, 유통 등 거의 모든 산업군에서 온라인과 네트워크 기술을 보유한 IT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이 뜨거운 실정이다. 재작년부터 가상과 현실을 연계한 메타버스 시장에 대한 경제 생태계가 형성되면서 관련성이 높은 이들 기업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주목할 만한 IT 관련 기업은 어디일까. [코드스테이츠] 기업 맞춤형 IT 교육 프로그램 운영 ‘400% 성장’ 목표IT 인재양성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는 지난해 B2B 기업교육
넵튠 자회사인 X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맘모식스가 생태 관광 메타버스 ‘카멜리아 VR(CAMELLIA VR)’을 22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출시한다.‘카멜리아 VR’은 제주도의 유명 생태 관광지인 동백동산 습지센터와 먼물깍을 3D 관광 메타버스로 구현한 콘텐츠다. VR을 통해 실제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현지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AR로 접속한 도슨트와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도 카멜리아 VR이 가진 특징이다.사용자는 3D로 구현된 메타버스 관광지에 접속해 제주 현지의 자연과 문화유산 등을 직접 경
넵튠 자회사 ‘온마인드’는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하나은행’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이후 금융계에 비대면·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온마인드와 하나은행이 보유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연구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금융 기기에서 금융 업무를 지원하는 A·I 뱅커, 버추얼 휴먼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금융 상품 판매 등 첨단화된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온마인드의 ‘실시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코드독(대표 추유현)이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인 ‘스킬용사 키우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스킬용사 키우기는 다양한 성장 방식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목표인 방치형 RPG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골드 및 다이아 등 게임 내 재화를 활용해 공격력, 치명타, 관통률을 포함한 다양한 능력(스탯)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기술(스킬)도 강화하는 등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스킬용사 키우기는 게임 세계관에 등장하는 가장 강력한 몬스
넵튠은 자체 개발 중인 PvP 배틀 기반 멀티 게임 플랫폼 ‘보라배틀’의 정식 론칭에 앞서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보라배틀’은 오락실 형태의 게임 서비스로,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퍼즐, 카드, 보드게임, 스포츠, 레이싱 등 여러 장르의 캐주얼 게임으로 경쟁하는 PvP 배틀 기반 멀티 게임 플랫폼이다.해당 브랜드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보라배틀의 간단한 설명과 함께 보라배틀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소개하고 있다.원터치 컨트롤로 코너링과 부스트를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 ‘원터치레이서’, 9개의 인형들이 펼치는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