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LCS 레전드 서포터인 ‘아프로무’ 재커리 블랙이 은퇴를 선언했다. ‘아프로무’는 1992년생으로 LCS 최고령 선수이자 리그 출범 시즌부터 활동한 베테랑 서포터다. 이와 관련해 ‘아프로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은퇴와 관련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그는 “프로 생활을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제 때가 된 것 같다”며 “내 몸과 마음이 이제는 끝낼 때가 됐다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내가 이룬 것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아프로무’는 2013년 LCS
오버워치 2로 진행하는 공식 e스포츠 국가 대항전인 ‘오버워치 월드컵’이 올해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오버워치 월드컵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최하는 국제 대회로 2016년 초대 대회가 열린 후 2019년까지 4년 연속 치러지며 각국 최정상 선수들이 만들어 낸 숱한 명장면과 짜릿한 스토리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해당 기간 중 한국 대표팀은 세 차례 우승하며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4년 만의 개최이자 역대 다섯 번째 대회가 될 2023 오버워치 월드컵은 작년 10월 출시된 오버워치 2로 치러지는 원년으로 더욱
한화생명e스포츠가 헬스케어기능식품 브랜드 ‘익스트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익스트림과의 후원 계약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기능식품을 지원받는다. 또 한화생명e스포츠 게임단이 착용하는 공식 유니폼 좌측 어깨에 익스트림 브랜드 로고를 새겨 팬들에게 노출할 예정이다.익스트림은 대형 연구소와 인증 받은 업체를 통해 고품질 헬스케어기능식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대한민국 NO.1 건강기능식품대상 에너지, 활력’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압도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또한 국가대표, 장애인, 비인기 종
지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LCK 스프링 1주 차 경기에서 우승 후보인 디플러스 기아와 T1이 나란히 2연승을 기록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DRX와 리브 샌드박스를, T1은 젠지와 kt 롤스터를 격파하며 개막 첫 주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양강 구도를 형성한 디플러스 기아와 T1의 경기는 1월 28일 열리는 새터데이 쇼다운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실상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평가받는 두 팀의 맞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승 후보들의 ‘위용’지난 1월 12일 열린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10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의 상위 단계인 국제 리그로 향하는 첫걸음인 챌린저스 코리아가 오는 1월 26일 막을 올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이 오는 1월 26일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의 대결로 개막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3년 발로란트 이스포츠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국제 리그를 새롭게 창설하면서 전 세계 21개 지역에서 하위 리그인 챌린저스 리그를 진행하기로 했다. 각 지역 챌린저스의 스테이지2 우승팀은 자신이 포함된 권역의 어센션(승격전)에 진출하며 한국이 속한 퍼시픽
로지텍 코리아는 DRX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로지텍은 DRX와 2020년 2월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이후 매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계약 연장으로 4년 연속으로 팀을 지원하게 됐다. 로지텍은 DRX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로지텍 G 게이밍 기어 협찬뿐만 아니라 팬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DRX는 지난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DRX는
2023 LCK 정규 시즌이 막을 올렸다. 이번 시즌은 플레이오프 방식 변경, 경기 시간 조정, 새로운 중계진 합류 등 다양한 변화로 위드 코로나 이후 본격 오프라인 리그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비시즌 동안 리빌딩을 진행한 10개 팀이 새로운 전력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정이다. 본지는 구정을 맞아 정규시즌의 돌입한 LCK 참가팀 가운데 포지션별 기대 선수를 선정해봤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선수는 DRX의 ‘베릴’ 조건희다. ‘베릴’은 압도적인 게임 이해도와 플레이 메이킹
2023 LCK 정규 시즌이 막을 올렸다. 이번 시즌은 플레이오프 방식 변경, 경기 시간 조정, 새로운 중계진 합류 등 다양한 변화로 위드 코로나 이후 본격 오프라인 리그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비시즌 동안 리빌딩을 진행한 10개 팀이 새로운 전력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정이다. 본지는 구정을 맞아 정규시즌의 돌입한 LCK 참가팀 가운데 포지션별 기대 선수를 선정해봤다. 네 번째로 선정된 선수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바이퍼’ 박도현이다. ‘바이퍼’는 2부리그를 제패하고 승
2023 LCK 정규 시즌이 막을 올렸다. 이번 시즌은 플레이오프 방식 변경, 경기 시간 조정, 새로운 중계진 합류 등 다양한 변화로 위드 코로나 이후 본격 오프라인 리그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비시즌 동안 리빌딩을 진행한 10개 팀이 새로운 전력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정이다. 본지는 구정을 맞아 정규시즌의 돌입한 LCK 참가팀 가운데 포지션별 기대 선수를 선정해봤다. 세 번째 기대주로 선정된 선수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제카’ 김건우다. kt 롤스터 아카데미 출신인 ‘
2023 LCK 정규 시즌이 막을 올렸다. 이번 시즌은 플레이오프 방식 변경, 경기 시간 조정, 새로운 중계진 합류 등 다양한 변화로 위드 코로나 이후 본격 오프라인 리그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비시즌 동안 리빌딩을 진행한 10개 팀이 새로운 전력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정이다. 본지는 구정을 맞아 정규시즌의 돌입한 LCK 참가팀 가운데 포지션별 기대 선수를 선정해봤다. 두 번째 기대주로 선정된 선수는 디플러스 기아의 ‘캐니언’ 김건부다. ‘캐니언’은 ‘쇼메이커’와 함께
SBXG가 KAIST, 미담장학회와 손잡고 오는 2월24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 교육 ‘디지털 새싹 캠프’를 공동 운영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교육은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지역 1,050명, 대전지역 300명, 울산지역 150명 등 총 1,500명의 청소년에게 교육 혜택이 주어진다.해당 교육은 KAIST 출신 멘토그룹, e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경험까지 갖춘 SBXG 임직원 등의 우수한 강사진
2023 LCK 정규 시즌이 막을 올렸다. 이번 시즌은 플레이오프 방식 변경, 경기 시간 조정, 새로운 중계진 합류 등 다양한 변화로 위드 코로나 이후 본격 오프라인 리그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비시즌 동안 리빌딩을 진행한 10개 팀이 새로운 전력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정이다. 본지는 구정을 맞아 정규시즌의 돌입한 LCK 참가팀 가운데 포지션별 기대 선수를 선정해봤다. 첫 번째 기대주로 선정된 선수는 T1의 ‘제우스’ 최우제다. 2022년 T1의 주전 탑 라이너로 활약
올해 대규모 개편을 진행한 발로란트 e스포츠가 초대형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 ‘LOCK//IN(이하 록//인)’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이벤트전은 3대 국제 리그에 참가하는 권역별 10개팀이 모두 참가하며 중국 대표 2개 팀을 포함, 총 32개 팀이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e스포츠 생태계를 성장시키고 규모를 키우기 위해 올해부터 국제 리그를 창설했다. 퍼시픽(아시아태평양 권역), 아메리카스(북미 및 남미 권역),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권역)에
아프리카TV는 오는 1월 20일 ‘2023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 리그(AfreecaTV Challengers StarCraft League, 이하 ACS) 시즌1’의 본선을 진행한다.ACS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하는 공식 정규 리그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의 하부 리그다. 우승자에게는 ASL 차기 시즌 예선 결승전 직행권을 제공해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프로 데뷔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이번 ‘2023 ACS 시즌1’ 본선에서는 4강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 14일(토)과 15일(일) 진
1월 18일 열린 LCK 스프링 개막전 2경기에서는 작년 서머 결승전에 올랐던 T1과 젠지가 만났다. T1은 탄탄한 운영과 날카로운 플레이메이킹으로 젠지를 2:0으로 꺾고 작년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1세트에서는 T1의 뛰어난 운영 능력이 빛을 발했다. 젠지가 초반부터 파상 공세에 나서며 탑과 바텀에서 득점했지만 T1은 흔들리지 않았다. T1은 젠지가 ‘제우스’ 최우제(나르)를 잡기 위해 다수의 인원을 동원한 사이 바론 사냥에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뒤집었다.T1은 2번째 바론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이에 더해 폭발적
1월 18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DRX의 LCK 스프링 개막전이 열렸다.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후보로 꼽힌 디플러스 기아는 북극곰 ‘캐니언’ 김건부의 맹활약으로 깔끔한 2:0 승리를 기록했다. ‘캐니언’은 1세트부터 협곡을 지배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초반 미드 갱킹을 허용했으나 ‘캐니언’(엘리스)의 전령 스틸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캐니언’의 연이은 갱킹으로 모든 라인에서 우세를 점한 디플러스 기아는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칸나’ 김창동(나르)의 궁극기를 앞세워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고 승기를
1월 18일 2023 LCK 스프링 정규 리그가 디플러스 기아와 DRX의 대결로 개막한다. 경기가 열리는 롤파크는 개막전을 보기 위해 방문한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프리카TV와 광동제약이 ‘광동 프릭스’ LoL 팀의 2023 LCK 스프링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아프리카TV는 18일(수) 개막하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이하 LCK) 스프링’에서 광동 프릭스를 응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광동제약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두’ 이동주, ‘영재’ 고영재, ‘불독’ 이태영, ‘태윤’ 김태윤, ‘준’ 윤세준, ‘모함’ 정재훈으로 로스터를 완성한 광동 프릭스는 오는 19일(목) 한화생명e스포츠
SBXG의 팀인 리브 샌드박스가 다가오는 LCK 2023 스프링 시즌을 위한 슬로건 ‘Cool Kids Never Panic’와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브랜드인 FCMM와 협약을 맺고 이번 시즌부터 2년간 리브 샌드박스에 유니폼 및 라이프 스타일 웨어를 제공한다. 슬로건인 ‘Cool Kids Never Panic’는 로스터 개편으로 젊어진 선수단의 패기를 담은 것으로 슬로건은 유니폼에 신선한 디자인으로 녹아들었다. 이번 유니폼은 e스포츠의 특성과 젊은 감성을 담고자 한 양 기업 간 브랜드 제휴로 이루어졌다. 최
브리온이 2군 소속 미드 라이너이자 베트남 출신 용병 ‘티롱’ 당탄롱 선수와 결별했다. 이와 관련해 브리온은 공식 SNS를 통해 ‘티롱’과 상호 협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티롱’은 2021년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오디션 ‘Be My BRO’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브리온에 합류하게 됐다. 작년 1월부터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 ‘티롱’은 LCK 챌린저스 서머 시즌 들어 4경기에 출전했으나 아쉽게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브리온 측은 “‘티롱’ 선수가 1년간 팀에서 활동하며 노력해 왔으나, 현재 상황에서 한국 프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