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이 선택한 3D 메타버스 개발사 컬러버스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퍼피레드’의 마스코트 ‘아요’의 환생을 모티브로, 현실 버전의 일상을 다룬 신규 웹 예능 ‘아요TV’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요TV는 메타버스가 출생지인 캐릭터의 입장에서는 우리의 현실 세계가 메타버스와 다르지 않다는 점에 착안, 메타버스의 개념을 하나의 서비스나 공간에 한정하지 않고 모두와 소통할 수 있는 ‘연결’에 맞춰져 있음을 알리고자 기획된 웹 예능이다.현실 버전 아요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이번 웹 예능은 터미네이터의 한 장면을 오마주하며 시작된다
국내 가상인간이 광고 모델로는 처음으로 태국에 진출하는 사례가 탄생했다. 넵튠의 자회사 온마인드는 자사의 AI 버추얼 휴먼 ‘나수아’가 태국 DDD(Dynamic Digital Display)사와 3년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콕 랜드마크 곳곳에서 ‘나수아’를 볼 수 있게 됐다.태국 DDD사는 방콕 지역 시암 파라곤 백화점, 수안나부미 국제공항, MBK 백화점 등 주요 랜드마크에 다양한 광고매체와 약 200M 크기의 초대형 빌보드(billboard) 등을 소유한 광고 전문 회사다. 국내 대기업과 타이항공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인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를 연내 중국 CBT와 2023년 중반 중국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는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 IP를 활용해 외부 파트너사가 개발 중이다. 지난 7월 중국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중국 서비스 운영사는 중국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아이드림스카이’가 맡았다.‘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는 이미 지난 5월 다양한 네트워크 및 디바이스 환경을 테스트하기 위해
넵튠의 자회사 플레이하드의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2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300만, 누적 매출 30억 원을 달성했다. 해당 게임은 지난 7월 중순에 출시한 ‘고철상팩토리’와 8월 중순에 출시한 ‘억만장자 키우기’ 2종이다.‘고철상팩토리’는 자동차, 중장비 등 폐차량을 부수고 가공을 통해 재판매하는 공장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폐차량을 부수는 타격감, 다양한 스타일의 매니저를 고용해 공장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출시 3달이 지난 현재 15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일일 활성 이용자수
데브시스터즈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2.12%(950원) 상승한 4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425주, 6,649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24,591주를 순매도하며 장 중반부터 상승해 강세로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방탄소년단(이하 BTS)과의 컬래버 웹 예능 공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당일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과 BTS의 컬래버 웹 예능 ‘더 테일즈 오브 방탄 킹덤’을 8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
넵튠은 자사가 개발 중인 PvP 배틀 기반 멀티 게임 플랫폼 ‘보라배틀’을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인 ‘BORA’에 온보딩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라배틀은 퍼즐, 카드, 보드, 레이싱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PvP 배틀 기반 멀티 게임 플랫폼으로, 1:1 매치 플레이를 통해 상대방과 실력을 겨룰 수 있다.이번 보라배틀 프로젝트를 위해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자회사 메타보라와 글로벌 모바일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모비릭스가 파트너사로 합류했다.넵튠이 보라배틀 어플리케이션 개발
보라네트워크는 10월 7일, 보라(BORA)의 거버넌스 카운슬(이하 GC)인 넵튠-모비릭스-메타보라가 개발 중인 PvP 배틀 기반 멀티 게임 플랫폼 ‘보라배틀(BORABATTLE)’이 BORA에 온보딩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라배틀’은 퍼즐, 카드, 보드, 레이싱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오락실 형태의 게임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인게임 재화 ‘젬(GEM)’을 활용해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게임에서 얻은 상금을 보라 포탈(BORA PORTAL)에서 토큰과 교환, 수익을 창출할
넵튠-디시인사이드-컬러버스 3사가 메타버스 사업 및 서비스에 대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넵튠과 컬러버스는 메타버스 구현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커뮤니티’를 위한 가장 강력한 아군을 얻게 됐다. 디시인사이드는 3D 커뮤니티 구현을 위한 리소스 제작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며, 넵튠과 컬러버스는 메타버스 서비스 공동 기획과 제작, 사업과 영업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는 명실공히 국내 1위 커뮤니티 사이트다. 웹사이트 분석 서비스 시밀러웹에 따르면, 다시인사이드의
2D 게임 캐릭터로는 처음으로 모델 에이전시와 정식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던 ‘정하이’가 이번에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선다. 넵튠의 자회사 프리티비지는 자사의 대표작 ‘러브언홀릭’의 주인공 캐릭터 ‘정하이’가 오는 11일 개막하는 ‘2023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하이패션 브랜드 ‘그리디어스’의 오프닝 무대에 영상 모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3D 캐릭터와 패션 브랜드 간의 협업은 사례가 있지만, 정식 모델 에이전시에 등재된 2D 남자 게임 캐릭터가 오프라인 패션 행사에 데뷔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정하이’는 ‘그리디어스’를
넵튠의 자회사 온마인드가 SK텔레콤과 AI 버추얼 휴먼 공동 제작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3D 버추얼 휴먼 제작사 온마인드는 SKT에서 분할해 투자전문회사로 출범한 SK스퀘어가 첫 투자처로 선택한 회사다. 자체 개발한 정교한 3D 버추얼 휴먼 구현 기술력과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렌더링 기술로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온마인드는 메타버스 시대의 중요한 자산인 버추얼 휴먼 제작에 있어 다양한 AI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SKT와의 협력을 통해 버추얼 휴먼과 AI가 결합하고, 이상적인 버추
넵튠이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1.75%(200원) 상승한 1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0,45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911주, 1,542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기관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세에 힘입어 넵튠의 주가는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반면, 위메이드맥스는 금일(2
오는 11월 넵튠과 합병이 예정된 애드엑스가 인기 유튜브 콘텐츠인 ‘지옥홍보팀 악대리’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내년 상반기 신작 게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옥홍보팀 악대리’는 애드엑스의 자회사인 엔크로키에서 개발, 내년 상반기 구글과 앱스토어 양대 마켓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방치형 RPG 장르로 개발되고 있는 ‘지옥홍보팀 악대리’는 유튜브에 공개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응징과 처벌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선보일 계획이다.‘지옥홍보팀 악대리’ 제작자인 최준호씨는 현재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으로 매주 지
넵튠의 자회사 온마인드의 AI 버추얼 휴먼 ‘나수아’가 SK텔레콤의 메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나수아’는 SKT의 대표 AI 서비스 ‘에이닷(A.)’의 광고에 등장한다. 광고 경쟁이 치열했던 3G 통신시대부터 현재까지 SKT가 약 16년간 1,300여편의 TV광고를 선보인 이래 버추얼 휴먼이 SKT 광고 모델로 채택된 건 이번이 처음이자, 국내 이동통신사에서도 최초 사례다.버추얼 휴먼 ‘나수아’는 3D 버추얼 휴먼 제작사 온마인드가 자체 기술력으로 만든 국내 최초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AI형 가상인간이다. 온마인드는 SKT에
넵튠-카카오게임즈-컬러버스 3사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오픈형 3D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를 활용해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현할 게임 및 캐릭터 등의 IP 확보를 담당하게 된다. 컬러버스는 확보된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과 서버스 운영 및 유지 보수 등을 맡고, 넵튠은 메타버스 서비스 공동 기획 및 제작 기술 지원, 사업 및 영업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오픈형 3D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 내에 특정 게임의 월드가 구현되면, 해당 게임의 홈페이지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6.49%(1,550원) 상승한 2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23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66주, 1,25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조정 이후 저가매수 유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는 8월 30일 한 차례 급등한 이후 9월 1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락장이 지속되면서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금일 매수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넵튠은 금일(
넵튠이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13.45%(1,600원) 상승한 1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190주, 3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7,328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넵튠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컬러버스와 메타버스 사업 및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웹툰, 웹소설, K-POP IP를 활용해
오는 11월 넵튠과 합병이 예정된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대표 강율빈)의 자회사인 알피지게이트(대표 경규상)가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는 사고를 당한 주인공이 눈을 떠보니 다른 세계로 이동해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성장하고 현실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인 정통 판타지 게임이다.게임의 특징으로는 ▲숲속의 고블린, 사막의 오크, 던전 드래곤 등 총 150여 종의 몬스터 출연 ▲하루 2번 접속만으로도 자동으로 게임 진행돼 재화가 쌓이는 방치형 시스템
넵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컬러버스 3사가 메타버스 사업 및 서비스에 대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픈형 3D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웹툰, 웹소설 및 케이팝 관련 IP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3사는 ‘컬러버스’를 활용해 메타버스 안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일례로 케이팝을 테마로 한 메타버스 월드나 주요 스토리 IP를 이용한 가상공간 서비스를 함께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넵튠의 자회사 온마인드가 지난 ‘서울 팝콘’ 행사에서 개최한 국내 최초 버추얼 휴먼 라이브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온마인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팝콘’ 행사에서 성우 서유리 씨와 함께 가상인간 ‘하나리’ 라이브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본 행사에는 버추얼 스트리머 ‘하나리’가 등장해 실시간 인터뷰를 하고, 메인 무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퀴즈쇼를 진행하는 등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본 행사는 트위치를 통해 현장 생중계됐으며 약 2,000여명의 실시간 시청자가 몰렸다.
넵튠은 콘솔 게임 개발사 그럼피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취득 방식으로 투자는 진행 됐다.투자 대상이된 그럼피는 지난 2017년 4월에 설립된 콘솔 게임 개발사다. 앞서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도그파이터-월드워2'를 출시하면서 시장 노하우를 익힌 기업이다. 당시 언리얼엔진4를 활용해 게임을 개발했으며, 최대 40인이 한 방에 접속해 승패를 가리는 배틀로얄 게임을 개발한 기술력을 주목한 것으로 풀이 된다. 해당 게임은 현재까지 8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확인키도 했다.이어 그럼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