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1 개막일에 한국팀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대회 이튿날에는 다나와 e스포츠가 초반 2연속 라운드 승리를 바탕으로 선두 경쟁에 돌입하며 한국 대표팀의 자존심을 지켰다.다나와 e스포츠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1’ B조-C조 경기에서 두 번의 1위와 한 번의 3위를 기록하면서 총 52점을 획득, 2일차 경기에서 선두를 달렸다.다나와는 1라운드부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미라마’에 서쪽에서 시작해 북쪽으로 이동하며 무기와 아이템을 갖춘 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EA가 선보이는 액션 어드벤처 신작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가 오는 2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스타워즈’ IP 기반 게임 가운데 AAA급 액션 어드벤처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던 전작에 힘입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 EA의 지원을 통해 게임을 출시에 앞서 플레이할 기회가 주어졌다.미리 만나본 게임은 게임 내 전투, 모험 등 각종 콘텐츠 구성은 물론 서사와 연출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전작을 뛰어넘는 게임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칼 케스티스’가 그리는 또 한명의 영웅적인 제다이 기사의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의 파이널 마지막 일정이 4월 23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PMPS 2023 시즌1 파이널’은 2021년 대회 출범 이후 최초로 열린 오프라인 유관중 대회다. 작년 PMPS의 경우 잠실에서 오프라인 무관중으로 진행돼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그래서인지 이날 대회는 대전에서 개최됐음에도 적지 않은 팬들이 대회장을 직접 찾았다. 크래프톤 관계자에 따르면 파이널 현장을 찾은 관객은 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2일차 경기는 그야말로 명경기의 연속이었다. 캐스터들이 흥분하고 관객들의 탄성이 이어졌으며 채팅창 역시 폭발했다. 현장에는 283명이 입장해 경기를 관전키도 했다. 선수들의 경기력이 빛을 발했다. 일임을 잊고 넋을 놓고 경기를 지켜보다가 부랴부랴 경기를 커버해야 했을 정도로 소위 꿀잼 경기들이 계속해서 나왔다. 1일차에서는 역시 투제트의 교전 능력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투제트는 치킨마저 먹으면서 2일차 1위를 차지한다. 이어 2위를 차지한것은 덕산 이스포츠다. 항상
매치8에서는 12팀이 좁은 자기장안에 남으면서 난타전이 이어지는 그림이 나왔다. 각 팀들이 후반을 보면서 운영하는 가운데 끝까지 교전을 회피하면서 한방을 노렸던 히든이 결국 치킨을 뜯었다. 히든은 끈질기게 정보전을 펼쳐 교전이 일어나지 않는 지역을 선택하는 전술로 스쿼드를 지켰고, 결국 다른 팀들이 서로 공멸하는 사이 치킨을 챙기는 것은 ‘히든’이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파이널 매치 8은 미라마에서 진행 됐다. 비행기가 3시에서 9시로 사막을 가로질렀다. 첫 자기장은 아래쪽으로 형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파이널무대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됐다. 21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23일까지 3일간 총 18라운드를 거쳐 승자를 가린다. 그간 선수들의 집이나 숙소에서 접속한 뒤 온라인에서 진행했다면 이번 대회는 오프라인에서 선수들이 함께 모여 대결을 펼친다. 이로 인해 게임 양상에도 어느 정도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각 팀들이 총 상금 7천만 원을 걸고 우승을 향한 여정에 나서게 됐다. 이번 대회는 파이널 1등부터 5등까지 보너스 점수를 받고 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파이널
마이크로소프트 Xbox 산하 모장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액션 전략 장르 신작 ‘마인크래프트 레전드’가 지난 19일 정식 출시됐다.무한한 자유와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창의력이 세상을 넓혀갔던 ‘마인크래프트’와 달리,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는 개발진이 선보이는 ‘만들어진 세상’ 속에서 원작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했다는 점이 특징이다.개발진은 액션, 전략 시뮬레이션 등 두 장르의 특색에 ‘마인크래프트’ 세계관과 단일 캐릭터 기반 컨트롤 체계를 더하며 차별화를 추구, IP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마인크래프트 던전
MS Xbox 산하 모장 스튜디오의 신작 ‘마인크래프트 레전드’가 19일 정식 출시됐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인크래프트’가 시도한 액션 전략 장르로의 변신, 게임은 출시 당일 스팀 판매 순위 상위권을 점유하며 흥행 가능성을 타진하는 분위기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는 모장 스튜디오가 개발한 액션 전략 장르 신작이다. 게임은 ‘마인크래프트’ IP 세계관에 기반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네더에서 찾아온 위협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전개를 담고 있다.또한, 기존 ‘마인크래프트’와 같이 다양한 자원을 채집하고 각종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의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10분 23초 분량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김종호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사업실장, 손경욱 겜프스엔 기획팀장이 출연해 지금까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되고 있는 내용을 시각 자료와 함께 공개했다.먼저, 게임 전투 진행 시 나타나는 캐릭터 스킬 컷 장면을 개선한 작화 중간 과정을 공개했다. 스케치 일부를 통해 각 캐릭터의 특색을 살린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에 대
블리자드는 4일 자사가 개발 중인 ‘디아블로4’의 캐릭터 성장, 종반부 콘텐츠 등 세부적인 정보를 전하는 그룹 인터뷰를 개최했다. 신작은 악몽 던전을 비롯한 다양한 성장·파밍 콘텐츠, PvP 등 게임 스토리 클리어 이후 지속적으로 ‘디아블로4’를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성역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케일리 켈더(Kayleigh Calder, 이하 케일리) 수석 게임 프로듀서와 조셉 파이피오라(Joseph Piepiora, 이하 조셉)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의 목소리를 통해 ‘디아블로4’가 그리는 정식 출시 이후 핵심 콘텐츠 설계에 대해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여전히 현역이다. 최신작인 ‘슈퍼마리어 메이커2’가 약 800만 장,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는 약 1,900만 장 판매고를 올렸고 지금 이순간에도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어떤 형태로 나오든간에 이 작품 역시 수백만 장 판매고는 따논 당상이다. 국내에서도 이 게임을 살 사람을 줄로 세우면 4열 종대로 잠실 운동장을 가득 메우고도 모자라 지하철 역까지 줄이 늘어설 것이 틀림이 없다. 이제는 본인이 플레이할 게임을 사고, 조카녀석들을 위해 혹은 자녀를 위해 하나 더 사야 하는 사람들까지도 있으니 판매
경기도는 ‘2023년 기능성게임 제작 지원’ 참여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게임 개발사, 교육기관 등 기능성게임의 자체 개발이 가능한 기업이며, 본사 소재지가 경기도여야 한다. 최종 선발된 참여기업은 기능성게임 개발을 위한 제작 지원을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올해 선발 예정인 기업은 총 6개 사이며, 자유 과제로 선발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후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된다. 도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과제기획력, 기대성과 등을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기능성게임 제작 지원 사업은 게임의
2022년 LCK 서머에서 우승하면서 ‘디펜딩 챔피언’ 타이틀을 갖고 있던 젠지가 2023년 스프링 최종 결승전에서도 T1을 연파하면서 창단 이후 첫 2연속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최종 결승전에서 젠지가 T1을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제압하고 2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8일 열린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젠지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세
4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T1을 완파하며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젠지 선수단은 입을 모아 “스프링 시즌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팬들의 응원 덕에 버틸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MSI에 진출해서도 꼭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결승 경기에 대한 소감 부탁한다고동빈 : 스프링 시즌 시작할 때만 해도 결승이 멀다고 여겼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노력해준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감사하고
오피지지(OP.GG)는 오는 4월 9일 진행 예정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뷰잉파티, ‘2023 LCK 결승 보러 OP.GG 가자!’를 삼성동 사옥에서 개최한다.이번 뷰잉파티는 2023 LCK 스프링 결승전을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e스포츠 경기의 박진감과 현장감을 느끼며 동료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오피지지 1층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한 경기 시청에 더불어 다양한 오피지지 서비스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 오피지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프로 이스포츠 대회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이하 PWS) 페이즈1’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3 PWS: 페이즈1은 16개 한국 프로팀들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대회다. 2월 27일부터 4주 간 온라인으로 펼쳐진 위클리 스테이지에 이어, 서울 잠실에서 오프라인 유관중 경기로 그랜드 파이널이 나흘 간 진행됐다. 그 결과 다나와 이스포츠가 총 191포인트를 획득하며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그랜드 파이널은 마지막까지 우승팀을 가
오는 6월 개최 예정이던 글로벌 게임쇼 ‘E3’가 31일 올해 행사 취소를 결정지었다. 올해를 비롯해 현재 게임업계에는 ‘GTA6’, ‘아머드 코어6’ 등 전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 대작들이 다수 준비 중인 상황이었던 만큼, 이들 대형 신작 정보 공개의 장으로 활약해오던 ‘E3’의 취소 소식은 게이머들에게 아쉬움을 남길 전망이다. 행사 주최 측인 리드팝은 E3 2023의 오는 6월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 양측 모두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미국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와 함께 E3의 미래에 대한 재평가할 것이라고 전
유료 과금 결제를 받은 게임이 서비스 중지를 선언하고 수개월뒤 재개장을 선언한다. 그것도 대기업인 워너브라더스 게임즈가 결정한 일이다. 이에 팬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 된다. 워너브라더스게임즈는 27일 자사 트위터 등 채널을 통해 ‘멀티 버서스’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오는 2024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멀티 버서스’는 워너브라더스가 보유한 지적 재산권을 대거 투입한 대전형 액션 게임으로,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나 ‘겟엠프드’ 등과 유사한 게임성을 지닌 프
귀여운 소녀들의 모습을 담은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27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이모티콘은 ‘블루 아카이브’의 인기 캐릭터들을 이용해 제작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총 2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움직이는 이모티콘이다. 이번 이모티콘은 한 번 구매하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아직 이모티콘에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들도 많기 때문에 2탄을 기대할 수 있는 구성이다. 다만, ‘블루 아카이브’에서 가장 대표적인 밈인 ‘몰?루’를 사용하는 이모티콘은 없어서 유저들의 아쉬움을 샀다. 과거에 ‘블루 아
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 ‘아키에이지 워’가 지난 21일 정식 출시했다. 게임은 출시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현재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아키에이지 워’는 국산 MMORPG의 흥행 공식을 충실히 이어받으면서도 다양한 혁신을 시도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기술적인 부분이다.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인게임 세계와 사실적인 전투, 안정적인 서버 관리는 이용자들로부터 크게 호평받았다. 이외에도 최적화와 PC 버전의 호환도 매우 뛰어난 수준이다.기존 MMORPG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