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픈월드 액션 RPG ‘디아블로4’가 10월 게임의 두 번째 시즌 ‘피의 시즌’을 선보인다. 새로운 시즌 콘텐츠부터 방대한 규모의 개선 사항이 적용될 시즌 개막에 앞서, 개발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의 시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블리자드 조 셜리(Joe Shely, 이하 조) 게임 디렉터, 조셉 파이피오라(Joseph Piepiora, 조셉)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의 답변을 통해 ‘디아블로4’가 그리는 새로운 이야기를 살펴봤다. 이하는 QA 전문 Q. 각종 시스템 편
블리자드가 자사를 대표하는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에서 새로운 감성과 게임플레이로 무장한 신작 ‘워크래프트 럼블’을 선보인다. ‘워크래프트 럼블’은 IP 속 세계관, 생물, 캐릭터, 지역 등 주요 설정을 작은 미니어처 게임판 속으로 불러들인 모바일 전략게임 신작으로, 다양한 게임모드와 귀여운 캐릭터, 블리자드 특유의 전략성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게임의 11월 4일 정식 출시에 앞서, 신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개발진 화상 인터뷰가 마련됐다. ‘워크래프트 럼블’의 비크 사라프(Vik Saraf, 이하 비크) 총괄
10월 1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서 한국이 은메달을 확보하며 대회 여정을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대표팀은 한국e스포츠협회, 스포츠과학지원센터, 종목사 크래프톤의 지원과 팬들의 응원 덕에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통해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씬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윤상훈 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수들의 슈팅 능력이 월등히 좋아졌다”며 “한국팀들도 글로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거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9월 30일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준결승서 한국이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0월 1일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와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김준수 분석관은 “현재 우리 팀의 전략과 경기력이 정말 높은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이라며 “실수만 없으면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라 자신감을 표했다. 아울러 현지 주 경기장 무대 적응과 관련해서는 “선수들의 기록이 오히려 잘 나왔다”며 “오프라인 무대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하는 QA
9월 2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16강 A조 경기에서 한국이 태국, 미얀마, 필리핀과 경쟁하여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날 한국은 47분 00초 277의 랩타입으로 B조에 속한 중국(49분 11초 783), 대만(50분 10초 837)보다 이른 시간에 결승점을 통과하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윤상훈 감독은 16강 경기에 대해 “큰 실수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전반적인 컨디션도 문제없다”고 밝혔다.한국은 내일 8강서 강호 대만을 만난다. 윤
에피드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쳐 수집형RPG ‘트릭컬: 리바이브’가 오는 9월 27일 출시한다. 에피드게임즈의 임직원들은 ‘트릭컬: 리바이브’를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있다. 에피드게임즈는 지난 2년 전 ‘트릭컬’을 오픈 후 두 시간 만에 오픈베타로 전환해 화제를 모았다. 일러스트 등 일부 콘텐츠는 좋지만, 게임 자체가 형편없었다는 여론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이후 에피드게임즈는 2년간 “게임 빼고 다 있다”는 유저들의 놀림과 격려를 받으며 게임을 제작해 왔다. 그 결과 지난 4월, 2년 만에 새
넥슨은 19일 자사의 대규모 백병전 PvP 장르 신작 ‘워헤이븐’의 향후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는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개최했다. 게임은 오는 21일 넥슨 닷컴(국내), 스팀(글로벌) 등을 통해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개발진은 수차례의 테스트와 피드백 수렴을 거쳐 높인 완성도와 함께 성공적인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신작의 개발을 총괄한 넥슨 이은석 디렉터와 임덕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의 문답을 통해 ‘워헤이븐’이 그리는 주요 계획과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워헤이븐’은 넥슨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대규모 백
디자드에 개발 중인 난투형 서바이벌 게임 ‘아수라장’이 오는 9월 21일부터 열리는 ‘일본 도쿄게임쇼 2023’에서 공개된다. 일본풍 일러스트를 활용, 카툰랜더링 그래픽을 적용시킨 ‘아수라장’은 비비드색감의 화려한 소년만화가 떠오른다. 한국보다 먼저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공개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동현 대표이사는 “일본풍에는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무언가 있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서브컬쳐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먼저 디자인부터 시험 받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는 ‘아수라장’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액션성은 이미 완성단계라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상암 아프리카TV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3’에서 한국이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대표팀은 오랜만에 달성한 국제대회 우승에 기쁜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실전에서 자신들의 경기력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말에 개최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상위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에서도 좋은 기세를 이어갈 것이라 다짐했다. 이하는 QA 전문Q. 사상 첫 우승인데 소감은신명관 : 2
9월 16일 서울 상암 아프리카TV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3’ 2일차 경기에서 한국이 종합 선두에 올랐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한국 선수단은 이전 인터뷰에서 2일차 1위를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지켜 기쁘다고 밝혔다. 신명관 감독은 “어제보다 오늘 경기력이 더욱 좋아졌다”며 “내일 경기력이 오늘보다 좋다면 우승 확률은 100%”라고 강조했다.‘이노닉스’ 나희주 선수는 같은 결과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PNC 2019에서 선두를 달리다가 아쉽게 2위로 마친 것을 아직 잊지 않았다
9월 16일 서울 상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 참석한 선수단은 합숙 훈련에 대한 소감과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김정균 감독은 “선수들이 사명감 하나로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이어지는 고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미 선수 개개인의 기량은 세계 최강이기에 팀 합만 맞추면 충분히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자신했다.‘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룰러’ 박재혁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의 아쉬움을
9월 15일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3’ 1일차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만족할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자평했다.특히 신명관 감독은 신규 맵인 태이고와 비켄디에 적응하기 위해 2인 오더 체제로 개편했으며, 준비했던 전략을 통해 나름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서울’ 조기열 선수와 ‘헤븐’ 역시 대회를 치르면서 팀 합이 점차 올라오고 있으며, 2일차에는 반드시 1위로 올라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하는 QA 전문Q. 1일차
9월 15일 서울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5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훈 감독, 김관우, 연제길 선수가 자리해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스트리트 파이터5 종목은 작년 선발전 이후 일찌감치 합숙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다졌다. 강성훈 감독은 “최근 3차 합숙 훈련을 시작했으며, 하루에 최소 8시간에서 최대 13시간 이상의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선수들도 강도 높은 연습을 거치면서 본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연제길 선수는 “나는 연습을 많이
컴투스홀딩스가 13일 펀플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였다. 개발진의 전작이기도 한 ‘빛의 계승자’ IP를 계승하는 이번 신작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시나리오,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임한다는 계획이다.게임의 정식 서비스가 순조롭게 시작된 현재, 개발사 펀플로의 손경현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와 향후의 계획을 들어봤다. 이하는 QA 전문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A. 신작
9월 13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가 서울 역삼 크래프톤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합숙 훈련 일주일을 맞이한 대표팀이 자리해 그동안의 소감과 대회를 맞이하는 각오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미디어데이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이 최초로 시연됐다. 대인전을 통해 끝까지 생존하는 게 목표인 기존 게임과 달리, 아시안게임 버전은 사격과 운전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 선수들은 차량을 타고 총 3구간의 집단지를 거쳐 결승점에 들어오게 된다.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과녁을 쏴 목표
어나더월드(Another World)는 게임 및 블록체인 개발자 50여 명으로 구성된 회사에서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프로젝트다.구영준 어나더월드 최고운영책임자는 자사의 메타버스 프로젝트가 그동안 시장에 수없이 나왔던 메타버스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나더월드의 가장 큰 장점으로 ‘낮은 진입장벽’을 꼽았다. ‘낮은 진입장벽’이 어나더월드를 블록체인 시장 참여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확장시킬 수 있을 거란 게 구영준 최고운영책임자의 설명이다.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낮은 진입장벽’ 구축은 ‘그라운디(Groundi)’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은 7일 게임 내 새로운 전개가 펼쳐질 10.2 버전 업데이트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전하는 미디어 그룹 인터뷰를 진행했다. 새로운 세계수 ‘아미드랏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개와 신규 지역 ‘에메랄드의 꿈’, 아미드랏실을 노리는 ‘피락’과 ‘화염의 드루이드’의 위협 등 개발진은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깊은 ‘용군단’의 이야기를 전한다는 계획이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모건 데이(Morgan Day)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 패트릭 스카버러(Patrick Scarborough)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와
9월 7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단의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인터뷰에 나선 선수단은 현재 훈련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의 지원으로 중국 현지 경기장과 가장 비슷한 규모의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적응 훈련까지 마쳤다는 것이 선수단의 설명이다. 선수들은 중국 관객들의 함성이나 해설까지 나오도록 세팅된 경기장을 미리 경험하면서 현지에서도 최대한 변수 없는 경기력을 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한편, 신보석 국가대표 감독은 “우리 선수
엑스큐게임즈의 모바일 RPG 신작 ‘인피니티 사가X’가 8일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수집형 RPG의 게임성과 전략 SLG의 게임성을 결합한 신작은 위메이드의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고유한 게임성,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등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서는 엑스큐게임즈, 박미혜 사업본부 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피니티 사가X’가 그리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수집형 RPG와 전략 SLG의 만남, 맞춤형 토크노믹스 탑재‘인피니티 사가X’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자사 퍼블리싱 신작 ‘블루프로토콜’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는 ‘현지화 테스트’로 게임을 기다리는 팬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수용해 수정하는 것을 골자로 삼았다. 최근 국내 론칭 게임들 중에서 소위 ‘현지화(번역)’문제가 대거 불거지는 부분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하는 전략으로 풀이 된다. 이처럼 게임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블루프로토콜’이 보여주는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블루프로토콜’은 일본에 출시 약 2개월 만에 80만 유저들이 가입했으며, 최근 동시접속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