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게임쇼 E3 2018이 3주앞으로 다가오면서 참가사들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해외 게임 웹진인 게임인포머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8개 참가업체 중에 ‘가장 기대되는 생방송’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78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295명으로 전체 37.8%가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생방송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닌텐도가 뒤를 이어 22.7%, 177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참가사는 14.5%로 엘더스크롤, 폴아웃 시리즈를 제작한 베데스다 게임스튜디오가 차
이전 게임기의 리메이크가 이뤄지는 가운데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1의 리메이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코데라 츠요시 사장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플레이스테이션 1의 리메이크에 대해 “현재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항상 과거의 자산을 발굴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방식에 대해 회사 내에서 여러 가지 의견이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차세대 게임기보단 네트워크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여 유저들 사이에서는 PS1의 게임을 다운로드 콘텐
일본의 게임 제작사 SNK가 월광보합을 비롯한 불법 게임기 유통회사들에 대해 단호한 대응을 표했다. SNK는 인터넷 소핑몰을 통해 자사의 게임이 포함돼있는 불법 게임기의 판매업체들에 대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에 소송을 당한 유통업체들은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저작권에 대해 문제가 있는 제품을 판매한 건 잘못이지만 불법 게임기을 개발한 해외업체들을 제외하고 국내 영세업자들에게 소송을 진행한 점과 불법 게임기 제작자들 중에 저작권에 어두운 60세 이상의 영세 노인들이 많다는 점에서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한편, SNK는
완구회사 마텔 인터내셔널이 PC게임 ‘마인크래프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마텔 인터내셔널은 오는 5월 말에 ‘마인크래프트 라이트 & 사운드 어드벤처 소드’를 발매한다. 해당 상품은 ‘마인크래프트’에 등장하는 검을 본따 만들었으며, 버튼을 누르면 게임 내에서 검을 휘두르는 효과음이 울려퍼진다. 또한, 스위치의 조작법에 따라 검 날의 색을 변경할 수 있어, 게임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소재의 검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의 가격은 4600엔(한화 약 5만원)으로 책정됐다. 유저들은 해당 상품에 대해 웃음을 감추지
닌텐도가 스위치의 해킹 유저들에 강경한 조치를 취했다. 닌텐도는 스위치를 해킹한 유저의 온라인 서비스를 전면 차단했다. 해킹 유저는 eShop과 온라인 플레이, 친구와의 상호작용, SNS 등을 이용할 수 없다. 이에 온라인 서비스에 접속을 시도하면 오류 코드 2124-4007이 표시되고 닌텐도 고객 센터에 지원 요청을 요구한다. 한 해외 유저가 해당 사항에 대해 닌텐도에 문의한 결과 최종 사용권 계약의 위반으로 인한 차단은 취소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전했다고 한다. 이를 접한 유저들의 해킹에 대한 닌텐도의 단호한 대처에 호응을 표했다
‘포켓몬스터’의 I·P를 이용한 AR게임 ‘포켓몬GO’에 특별한 포켓몬이 찾아올 예정이다. ‘포켓몬GO’의 개발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이언틱은 3DS로 출시됐던 ‘포켓몬스터 썬,문’에 등장한 알로라 폼 포켓몬을 ‘포켓몬GO’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라 밝혔다. 알로라 폼은 기존 포켓몬들이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 모습으로 라이츄와 식스테일 등 인기 포켓몬들의 색다른 모습이 특징이 특징이다.나이언틱은 알로라 폼 포켓몬의 일부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많은 알로라폼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닌텐도 라보’ 버라이어티 키트을 이용한 유명 작곡가의 연주영상이 화제다. 해외 웹진 IGN의 공식 유튜브는 작곡가 라민 자와디의 ‘닌텐도 라보’ 연주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닌텐도 라보’의 피아노 키트를 이용해 왕좌의 게임 메인 타이틀을 연주한 라민 자와디는 음색을 조합하며 음악을 만들수 있는 ‘닌텐도 라보’를 신기해하며 연주를 마쳤다. 또한 영상 말미에 고양이 울음소리를 이용한 모드를 연주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라민 자와디는 왕좌의 게임, 퍼시픽 림 등의 영화와 드라마의 OST를 제작한 독일의 유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쥬라기공원’의 I·P를 활용한 게임의 역사를 한데 모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993년 개봉해 2010년까지 월드와이드 Top 10에 들었던 흥행작으로 이름을 남긴 ‘쥬라기공원’은 수많은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해외 유튜브 채널인 에볼루션 TV는 쥬라기공원의 게임을 한데 모아 발전사를 볼수있는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서는 1993년 NES로 발매된 슈팅게임 ‘쥬라기공원’을 시작으로 아케이드용 건슈팅 장르, 횡스크롤 슈팅게임, 대전게임, 모바일 시뮬레이션 등으로 등장한 모든 ‘쥬라기공원’ 게임의
스팀을 서비스하고있는 밸브가 성인게임 제작사들에게 사과의 메세지를 보냈다. 해외 게임개발사인 루피소프트, 네코웍스, 허니팟은 지난 18일 트위터를 통해 밸브사에게 스팀에 출시한 자사의 게임들의 성인 콘텐츠를 이달 말까지 검열해야 하며, 미준수시 스팀에서 판매가 불가할 것이라는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각 게임사들은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강구하거나 문제를 부인했다.이에 밸브는 이전 받았던 검열에 대한 메일은 무시할 것을 전하며, 잘못된 공지를 통해 각 게임사들에 혼란을 준 점에 대해 사과의 메세지를 보냈다. 또한, 게임의 재검토를 약
캠콤의 수렵액션게임 ‘몬스터헌터 월드’의 12인 레이드인 난휘룡 맘타로트가 다시 유저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다. ‘몬스터헌터 월드’ 공식 트위터는 지난 19일 맘타로트 퀘스트 재배포를 예고했다. 퀘스트 수주는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가능하다. 맘 타로트의 소재로 만들 수 있는 각종 무기들이 엄청난 위력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유저들이 재도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또한 해당 콘텐츠를 접하지 못한 유저들도 이번 기회를 이용해 맘 타로트를 볼 수 있다는 데에 큰 기대감을 표하며, 공략법을 공유하고 파티원을 찾는 것으로 맘 타로트
PS3로 출시됐던 ‘다크 소울’의 1편이 리마스터 판으로 출시된다. 자비없는 난이도로 많은 유저들에게 You Died라는 메세지를 보게 했던 ‘다크 소울’ 시리즈 1편의 리마스터는 오는 5월 24일에 PS4를 비롯해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PC로 출시된다. 이번 출시를 앞두고 국내 유통사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5월 22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PS4 오리지널 테마를 초회 동봉 특전을 제공한다. 이번 리마스터는 FHD그래픽과 4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오리지널판에서 DLC로 배포된 ‘심연의 아르토리우스’를
넥슨의 장수게임 ‘테일즈위버’가 모바일로 돌아올 예정이다. 넥슨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테일즈위버’ 15주년 기념행사 ‘장밋빛 초대’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일즈위버’의 향후 업데이트 소식과 일정을 공개함과 동시에, 지난 2016년 지스타에서 공개한 ‘테일즈위버M’의 런칭을 예고했다. 이번 현장에서는 ‘테일즈위버M’의 플레이영상과 캐릭터 디자인을 공개해 참석한 유저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테일즈위버’의 원작인 룬의 아이들을 집필한 전민희 작가의 15주년 축사와 함께
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에 ‘빛의 전사편’ 최종장 ‘종극의 뫼비우스’ 제2탄 공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MOBIUS FINAL FANTASY’의 스토리 제7장 ‘희망의 빛’ 완료 시 월드 맵에 ‘빛의 전사편’ 최종장 ‘종극의 뫼비우스’가 시작된다. 새로운 지역인 ‘희망의 봉우리’에서는 직업 카드 ‘환상의 왕녀’가 획득 가능하다. ‘환상의 왕녀’는 활을 사용하며 자신에게 페이스, 부스트, 배리어, 월 등 강력한 강화를 부여하는 ‘아가나 벨레아’를
인기게임 엘소드와 그랜드체이스의 개발사 KOG가 2018 정규직 전환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게임기획 ▲프로그램 ▲아트 ▲마케팅이다. 지원 자격 요건은 없으며, 1~2년 경력자도 지원 가능하다. 인턴 종료 후엔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며 9월 입사 가능자를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5월 21일(월)부터 6월 3일(일)까지 KOG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합격자는 7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8주간 인턴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KOG는 인턴들에게 ▲숙소 무료제공 ▲아침, 점심, 저녁식사 무료제공
- 기술력 확보·기존 문제점 개선 ‘주력’- 진보된 확장현실 게임 개발 ‘목표 뚜렷’메모리게임즈는 지난 2015년 7월에 설립된 AR게임 전문 개발사다. 박상필 대표는 위치기반 게임인 ‘인그레스’에 영감을 얻어 새로운 게임을 구상하던 중, 버프스톤의 한민영 대표와 손잡고 메모리게임즈를 설립해 ‘몬타워즈’ AR게임의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 도중 등장한 ‘포켓몬GO’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술력 확보에 대한 노력과 새로운 시도를 거듭한 끝에 현재 첫 작품인 ‘몬타워즈 AR’의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박 대표는 ‘몬타워즈 AR’
일본의 출판사 소학관이 만화 ‘포켓몬을 만든 사람 타지리 사토시’을 간행했다. 해당 서적은 일본의 대중 문화를 대표하는 존재가 된 ‘포켓 몬스터’의 기초를 만든 게임 디자이너 타지리 사토시가 포켓몬을 개발하기까지의 일대기를 학습 만화로 소개하는 내용이다. 게임 개발에 몰두한 동료와의 교류나 포켓몬의 탄생에 협력했던 관계자와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또한, 현 닌텐도 대표 이사인 미야모토 시게루 씨의 서적 내용의 해설도 실려있다.한편, ‘포켓몬스터’는 1996년에 발매된 게임보이 용 RPG ‘포켓 몬스터 레드, 그린’을 시작해, 현재는
블리자드가 유방암 연구재단을 지원하기위해 만든 ‘오버워치’의 핑크 메르시 스킨의 판매금액이 천만달러에 근접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해당 소식은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으며, 정확한 모금 액수는 밝히지 않은 상태다. 모금액은 한화로 약 100억에 달하는 액수로 해당 금액은 모두 유방암 연구재단(BCRF)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단일 스킨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모금액이 모인 것에 관심을 보이며, 스킨 디자인에 대한 논란보다는 좋은 일에 쓰인다는 판매의도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의견을 표하고 있다. 해당 스킨은 오는 5월
PS VITA용 게임 카트리지의 생산 중단 소식에 대해 소니가 입을 열었다. 일본 외신인 게임스파크가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에 문의한 결과, PS VITA의 카트리지 생산 중단은 북미와 유럽지역에 한하며, 해당 지역은 다운로드 콘텐츠의 형태로 게임공급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니의 관계자는 “일본의 유저들에 의한 PS VITA의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일본 내수용 본체와 카트리지는 현행대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PS VITA는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로 지난 5월 16일 해외 외신인 코타쿠
마이크로소프트가 PC와 XBOX ONE용 신형 컨트롤러인 ‘XBOX 접근성 콘트롤러’를 발표했다. 해당 콘트롤러는 손에 장애가 있는 게이머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로지텍과 쿼드스틱과 협력해 개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애를 안고있는 게이머 개개인의 전용 콘트롤러를 개발하는것은 어려움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값이 비싸진다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의료기관과 장애인 지원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입력장치와 연결이 가능한 XBOX 접근성 콘트롤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XBOX 접근성 콘트롤러의 가격은 99.99달러(한화 약 11
E3 2018에 참가하는 닌텐도의 출품작 리스트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다. 닌텐도 게임을 전문적으로 리뷰하는 유튜버 오스틴 존은 트위터를 통해서 E3 2018에서 닌텐도가 선보이는 게임에 대한 리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리스트에서는 새로운 ‘포켓몬스터’와 ‘폴아웃3’등 많은 게임들이 올라와있다. 또한,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있는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리스트에 포함되어 유저들은 ‘포트나이트’의 닌텐도 스위치버전이 공개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기대를 표하고 있다.오스틴 존은 유출된 해당 리스트가 모두 확실한 정보는 아니라고 전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