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 위메이드가 출시한 모바일MMORPG ‘이카루스M’이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 ‘이카루스M’은 정식 서비스 첫날 구글 매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현재는 순위를 더욱 끌어올려 5위 안착에 성공했다. 1위부터 4위까진 기존 MMORPG 강자인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뮤오리진2’, ‘리니지2 레볼루션’ 순으로 위치했다. 지난 주 4위였던 웹젠의 ‘뮤오리진2’는 지난 7월 25일 신규 콘텐츠 ‘리버스’ 시스템을 iOS 버전에 업데이트했으며, 26일부턴 ‘신비의 마스터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순
2017년 초 출시된 닌텐도스위치는 현재까지 수백만대 이상이 판매된 인기 콘솔 게임기다. 이러한 호황에 올해 말까지 2,000 만 대 판매 될 것이라는 예상도 제기됐다. 그러나 해외 증권가 일각에서 이러한 예상이 빗나갈 거란 전망이 던져졌다. 지난 주말 시장조사업체 마켓인사이더의 보고서에 따르면 콘솔 제조사 닌텐도가 여전히 일본에선 강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향후 판매량 감소가 예상된다는 현지 분석이 제기됐다. 또한, 게임관련 외신 NINTENDO ENTHUSIAST는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그룹의 애툴 고얄 애널리스트가 닌텐도사의 기
최근 글로벌 인기게임 ‘포트나이트’를 즐기는 선수들은 이제 옛말이 아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잉글랜드의 델리 알리, 우승팀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즈만, 미식축구 선수 주주 스미스-슈스터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선수들이 직접 플레이 인증 혹은 방송까지 진행할 정도다. 그중 백미는 이번 월드컵 결승에서 보여준 그리즈만의 ‘테이크 엘 투’ 세레모니었다. 그는 골을 기록한 뒤 게임 내 등장하는 동작을 선뵀다.이어 이번엔 미국프로농구 리그 NBA의 보스턴 셀틱스 소속 스몰 포워드 고든 헤이워드가 ‘포트나이트’를 즐긴 영상이 팬들의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은 신천 프릭엔 사무실에서 지식거래 Q&A 플랫폼 더멘토링과 유료 지식 라이브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프릭엔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프릭엔X’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프릭엔X는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오프라인 수업에 참여하기 힘든 이들을 위해 마련된,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온라인 생방송 지식 공유 라이브 방송이다. 일방향 소통만 가능한 일반 동영상 강의와는 달리 1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업계 전문가와의 실시간 질의 응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하경 신임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게임로프트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이전부터 한글과컴퓨터 및 엔씨소프트에서 해외사업과 IR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을 시작한 트위치는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초 트위치 코리아 LLC를 설립했고, 더 체계적인 조직을 구성해 한국 스트리머들과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스트리밍 환경 및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에 이하경 대표는 게임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게임로프트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7월 18일 유럽 연합(이하 EU)이 구글에 43억4천만유로(한화 약 5조7천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는 1년 전 EU가 구글에 부과했던 과징금 3조1,000억원을 뛰어 넘는 역대 최대의 과징금이다. 특히, EU는 안드로이드 기반 앱 개발사들에게 검색 엔진 및 브라우저를 탑재하도록 강제한 점을 문제 삼았다. 구글이 자사 검색서비스를 사전 설치하는 개발사에게만 인센티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이에 구글은 사전 탑재 탓에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제공한 것이라며 ‘유료화’ 가능성까지 제기하며 반박하는 모습이다.이러한 구글의 행태는
중국 게임사 넷이즈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 개발사 펀플러스와 손잡고 룰스 오브 서바이벌(Rules of Survival, 이하 ROS) e스포츠 리그 ‘RoS 글로벌 시리즈’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앱 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ROS’는 올해 1분기에 iOS 다운로드 순위에서 아시아 1위, 전체 5위를 차지한 인기 게임이다. 주로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권 국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캄보디아에선 안드로이드 및 iOS의 양대 마켓에서 1위를 기록했다.이에 이번 대회는 북미 및 베트남 등 동남
모바일인덱스가 7월 27일 발표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국내 게임사 웹젠의 ‘뮤’를 활용, 중국 개발사 천마시공과 공동 개발된 모바일게임 ‘기적: 각성’은 중국 출시 직후 매출 순위 3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마찬가지로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기반의 모바일게임 ‘RO선경전설: 수호영항적애’는 여전히 대만 시장에서 매출 TOP5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어 중국 텐센트가 개발을 맡은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PiG(피그)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레트로풍 방치형 모바일 MMORPG ‘바람의 전설’을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등 국내 양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모바일로 재탄생된 이번 ‘바람의 전설’은 과거 PC MMORPG 및 피처폰 게임을 떠오르게하는 레트로 그래픽을 차용했다. 원작과는 다르게 몬스터를 만나면 턴제 전투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에 특정 위치에 캐릭터를 배치하게 되면 추가 능력치가 부여되는 요소를 넣었다. 또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자동사냥 시스템을 통해 경험치 및 골드, 스킬 포인트 획득이 가능
밸브사가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 스팀에 새로운 채팅 기능이 대폭 업데이트됐다. 기존 스팀에도 채팅 기능은 존재했지만, 그 기능은 미비했다. 특히, 신규 채팅 프로그램이자 앱인 ‘디스코드’가 등장해 스팀 내 채팅을 이용하는 유저는 전무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스코드는 PC게임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iOS 등 게임이 구동되는 플랫폼이라면 거의 모두 사용이 가능한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밸브는 지난 6월 12일 신규 업데이트가 적용된 ‘스팀 챗’의 베타 버전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PC 뿐만 아니라 ‘스팀 챗’ 앱을 활용해 안드로이
올해 6월 개발사 넥스트게임즈가 2017년 개봉된 SF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개발을 맡은 넥스트게임즈는 이전에도 미국 인기 좀비드라마 ‘워킹데드’를 활용한 모바일게임과 AR게임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지난 7월 10일 SF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모바일게임이 핀란드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러너 2049’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됐고, 공식 노출 및 플레이가 불가한 상황이다. 게임 정보엔 “오픈 베타가 시작됐습
솔트랩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RPG ‘뉴본’의 iOS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26일) 발표했다. ‘뉴본’은 대규모 재앙으로 인해 인류 문명이 붕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았다. 게임 내 유저는 냉동 캡슐에서 깨어난 인류 ‘뉴본’이 돼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지난 3일 구글플레이에 선 출시된 ‘뉴본’은 언리얼 엔진 4로 구현한 사실적인 그래픽, 여타 모바일 슈팅 게임과 차별화된 손맛,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한편, 솔트랩은 iOS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7월 26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영웅은 어린 드래곤 '바다와 폭풍의 딸 릴리아'와 고대 신왕의 후예 '모래폭풍의 왕자 자피르', 사막 출신인 '오하시스의 무희 라우디아' 총 3종이다.갓 해츨링을 벗어난 블루 드래곤 소녀 '릴리아'는 '킹스레이드'의 인기 영웅 '라이아스'의 여동생으로, 휘몰아치는 거대한 물의 힘을 사용하는 마법사이며,
7월 26일에 정식 출시를 앞둔 위메이드의 ‘이카루스M’의 클래스 5종 소개 영상이 금일(25일) 공개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근거리 공격 특화형 클래스 ‘글레디에이터’는 강인한 정신력과 사명감을 지닌 왕국의 방패로, 고된 훈련을 거쳐 마신의 부활을 저지하는 수호자다. 강력한 검으로 적에게 돌격하고 방패를 사용해 적을 제압한다.이어 근거리, 원거리 전투를 모두 구사하는 ‘레인저(마궁사)’는 체력과 유연함이 특징인 여전사다. 주 무기인 활을 통해 적을 견제하며 화려한 격투술까지 겸비하고 있다.‘마법사(위자드)’는 불과 얼음을 자유자재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노스이스턴대학교의 에이미 루(Amy Lu) 교수가 게임 내 스토리에 관련된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이달 20일 글로벌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수록된 당 연구에 따르면 역동적인 동작을 요하는 게임을 플레이할 시 신체 기능이 향상될 수 있다고 밝혀졌다.이를 위해 에이미 교수는 최초 110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스토리 요소가 포함된 비디오게임을 플레이할 때 신체 활동 및 인지 능력이 더 늘어나는지 여부에 집중했다
최근 넥슨의 장수 온라인 RPG게임 ‘메이플스토리’가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햇수로 15년차를 맞이한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6월 22일 ‘검은마법사’ 1차 업데이트를 선보인 후 게임 내 던전의 유저 편의성 및 보상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해왔다. 7월 6일엔 ‘나이트’, ‘버서커’ 등 총 11개 직업군의 전직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같은 달 19일엔 새로운 던전 및 스킬을 선보였다. 이렇듯 넥슨이 지속적으로 선보인 대규모 업데이트에 유저들도 호응을 보냈다. 특히, 여름방학에 돌입한 이후 PC방 점유율 등 지표
● 장 르 : MMOFPS● 개발사 : 번지● 배급사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 PC 온라인● 출시일 : 2018년 9월 5일헤일로 등 스토리 중심의 FPS 장르로 명성을 쌓은 개발사 번지가 2014년에 ‘데스티니’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첫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데스티니’의 두 번째 작품을 한국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데스티니2’의 한국어 현지화 버전의 명칭이다. 특히, 블리자드는 게임 음성 및 콘텐츠에 전면 한국어를 입혔으며, MMO와 FP
주식회사 이제이엔은 소셜 비디오 서비스 트위치의 채널 페이지에서 커뮤니티 사이트 트게더 게시판 글을 실시간으로 불러올 수 있는 트위치 확장 프로그램(익스텐션) ‘트게더 패널 Extension(이하 트게더 패널)’을 출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그동안 스트리머들이 공지용으로 사용하던 트위치 채널 피드 기능이 사라져, 시청자와의 소통 창구가 줄어들었다는 불편함이 제기됐다. 이를 해소하고자 ‘트게더 패널’이 출시됐다. 이를 활용해 앞으로 스트리머와 시청자 간 기존 Pulse/채널 피드의 공백 없이 채널 페이지에서 공지 및 알림과 소
그간 한국 게임사들에게 물리적 거리 및 이질적인 문화권으로 여겨지던 ‘브라질’ 게임시장이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이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 게임 개발사의 수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142개에서 375개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2년 동안 개발된 게임만 총 1,718개며 이 중 모바일 게임이 4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PC게임은 24%, VR/AR 게임은 10%, 가장 적은 콘솔게임이 5%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들 개발사 중 71.2%는 평균적으로 한화 약 2,234만
베스파는 7월 24일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일본 구글 최고매출 Top 1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3일 일본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킹스레이드'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난 5월에는 최고매출 Top 20위권에 안착하며 꾸준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와 더불어 꾸준한 정기 업데이트와 일본 유저들과 소통을 강조한 게임 운영, 최근 진행된 챕터 8 대규모 업데이트가 지속적인 흥행 요인으로 작용하며, 7월 24일 일본 구글 최고매출 Top 10을 기록했다.이에 베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