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이재홍)는 지난 5월 11일(토)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굿 게이머 페스티벌-건강한 게임생활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올바른 게임이용 및 게임 관련 인식 개선과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총 177명이 참여했으며, ‘카트라이더와 함께하는 굿 게이머 페스티벌, e-스포츠 챌린지’ 각 부문별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각각 수여됐다.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처음 시도된 게임 문
2019 플레이엑스포가 관람객 101,092명, 수출계약추진액 9,561만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경신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한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는 전년 행사 대비 관람객은 29%, 수출계약추진액은 18% 증가한 성과로 12일까지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소니’ 및 ‘세가’, ‘반다이남코’, ‘엘지유플러스’ 등은 다양한 신작 및 신기술을 출품하여 시중에서 만나보지 못한 게임을 접할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경기도 안치권 콘텐츠산업과장은 “국내 주요 글로
"새봄왔다 냥"올해로 10년차 베테랑 스트리머 서새봄이 플레이엑스포에 떴다. 서새봄은 게임 전문 스트리머이자 매 방송마다 약 1만명이 넘는 실시간 시청자수를 기록하는 멤버 중 하나. 지칠줄모르는 체력으로 밤시간대에서 부터 아침까지 연속으로 방송하면서 게이머들의 밤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한편, 방송과 다름없는 눈웃음과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차세대 융․복합 종합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올해 플레이엑스포는 크게 국내게임 개발사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 비투비(B2B),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비투씨(B2C), 글로벌 게임사의 다양한 게임신작 소개, 각종 e스포츠 대회, 2차 창작물 축제 네코제x블리자드, 트위치 스트리머 팬미팅으로 구성됐다. [일산=김은진 기자]
차세대 융․복합 종합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이날 개막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도의원,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이재명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사람들의 여가 시간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게임산업은 적극적으로 개척해야 할 신산업영역”이라며 “플레이엑스포가 기업가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시민에게는 놀이의 기회를, 우리 모두에게는 지속적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
지난해 '지스타2018'에서 화제가된 '다크소울' 코스튬 플레이가 플레이엑스포에 떴다. 이번에도 열화와 같은 반응 속에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코스튬플레이어는 '지스타2018'현장에서 화제가 됐던 '다크소울'코스튬플레이어와 같이 있었던 멤버다. 당시 동료가 인기투표순위 1위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이 코스튬플레이를 이해하지 못해 탈락했던 전례가 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코스튬플레이를 선보이며 복수전(?)에 나섰다. 자신만의 태양신
유명 가수이자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상민이 게임행사 사회자로 깜짝 등장했다. 이상민은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에 사회자로 참가해 행사를 이끌었다. 그는 능수능란한 진행 솜씨로 축사를 요약해 전달하는가 하면 게임 분야에 대한 지식을 자랑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진 VIP라운드에서는 전시장을 둘러보며 분위기를 확인키도 했다. 한편, 이상민은 올해 모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게임사를 방문, 과거 게임사업분야에 진출하려고 했던 과거를 밝혀 한 때 화제가 된 바 있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분당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이를 위해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3일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남시 판교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사옥에서 전문 화예 작가(플로리스트)를 초빙,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제작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100여명이 임직원들이 참여해 자신의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과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할 카네이션을 직접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
넥슨은 ‘마비노기’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케스트라 콘서트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마비노기’ 연주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총 2,400여 명의 유저가 빼곡히 자리를 메운 가운데, 80인으로 구성된 대규모 오케스트라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마비노기’의 인기 OST 17곡을 연주했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회장 박승배, 이하 보드게임협회)와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원장 서태건, 이하 가천대)은 지난 5일 ‘서울 보드게임 페스타 2019’ 현장에서 보드게임분야 교육 및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서태건 원장은 “대학원에 게이미피케이션과 보드게임 교육과정을 개설 중에 있는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이 함께하여 한국 보드게임 관련 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게임산업의 부정적 인식 개선과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이재홍)는 3일(금) 오후 1시 게임위 수도권사무소에서 (재)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과 건강한 게임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용자 교육과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게임이용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11일 제주에서 개최될 ‘굿 게이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게임에 대한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5월동안 ‘메이플스토리’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메이플 코튼 캔디(MAPLE COTTON CAND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대학교 봄 축제 기간에 마련된 이번 ‘메이플 코튼 캔디’ 행사는 5월 2일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세종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서울 시내 총 9개 대학교와 5월 11일, 12일에는 일산 킨텍스 야외광장 내 ‘네코제’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핑크빈’, ‘슬라임’, ‘예티’ 솜사탕 및 캐릭터 굿즈, 아이템 증정을 비롯해 인기 캐릭터 인형탈과 포토타임,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중소중견기업의 현안 사항’과 ‘핵심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소통 간담회를 지난 4월 29일 진행했다. 이스트소프트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주무부서 담당관, 이스트소프트 실무진이 참여하였으며, 중소중견기업이 겪는 고충과 인재 확보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순 시장은 “IT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오늘 토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시 차원에서 인력 양성과 일자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NCDP 2019(NCSOFT Developers Party 2019)’를 개최했다.NCDP는 엔씨(NC)의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해 게임 개발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행사로 컨퍼런스를 뛰어 넘어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고 다양한 조직과 구성원들을 알아가는 축제다.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우리는 NCDP를 통해 아이디어와 생각을 중심으로 모이고 소통하며 서로의 연결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 1회를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지난 27일 종료했다.총 200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1회 콘서트에는 넷마블네오 박태욱 개발실장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탄생과정’, 팀 하라(Team Hara) 송석화 대표가 ‘서브컬쳐에서 메이저문화로 발돋움하는 코스프레’를 주제로 강연했다. [경향게임스=김은진 기자]
4월 25일 ‘NDC 2019’ 현장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NDC 거리공연이 진행됐다. 본래 거리공연은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지만, 악천후로 인해 넥슨 사옥 1층에 별도 무대를 마련해 진행됐다. 이날 은토를 앞세운 네코드뮤직이 자사 게임 OST 공연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4월 13일 결승전 현장에서 펼쳐진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2019 LCK 스프링’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플레이오프 MVP와 준우승, 우승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플레이오프 MVP에는 SKT ‘테디’가 선정됐으며,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이어 준우승을 거둔 그리핀에게는 6,000만 원이 수여됐으며, 우승팀인 SKT에는 상금 1억 원이 수여됐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4월 13일 ‘2019 LCK 스프링 파이널’ 현장에서는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가 선보여져 눈길을 끈다. 이날 유명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를 비롯해 많은 팬들이 ‘LoL’ 챔피언 코스프레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2019 LCK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펼쳐진 미디어데이 행사에 그리핀과 SKT T1 선수들이 참가해 포부를 밝혔다. 그리핀은 '어나더레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스프링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두 팀의 결승전은 4월 13일 오후 5시에 펼쳐진다. 우승팀은 MSI에 진출해 해외 팀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2019 LCK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펼쳐진 미디어데이 행사에 그리핀과 SKT T1 선수들이 참가해 포부를 밝혔다. SKT는 킹존 드래곤X를 3대 0으로 꺽고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팀의 결승전은 4월 13일 오후 5시에 펼쳐진다. 우승팀은 MSI에 진출해 해외 팀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