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오는 12일 자사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하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이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닌텐도는 자사 닌텐도 스위치 스페셜 에디션을 앞서 선보이며 기대작 출시를 기념하는 모습이다. 신작을 상징하는 각종 디자인으로 꾸며진 닌텐도 스위치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에디션, 신형 기기를 직접 구매해 이번 에디션의 주요 특색을 살펴봤다. 닌텐도 스위치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에디션은 이번 세대 기기 기준으로는 처음 출시된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 쯤은 봤을 듯한 그림 형제들의 동화를 기억하는가. ‘헨젤과 그레텔’, ‘신데렐라’, ‘라푼젤’과 같은 동화들은 지금도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살아 숨쉰다. 알고 보면 이 내용들이 동화가 아니라 그림 형제들이 집필한 우화라고 한다. 북유럽에서 회자되던 내용들을 집필해 그림 형제들의 역량으로 엮어 낸 작품이다. 두 사람은 동화학자가 아니라 언어학자였다는 이야기들도 들린다. 알고 보면 그 내용들도 잔혹하다고 한다. 이런 북유럽 우화들에 영향을 받은 한 게임이 지난 4월 27일 론칭했다. 게임 제목은 ‘브램블:더 마운
디지털 선에서 개발하고 라이엇 포지에서 배급하는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마력 척결관)’가 4월 19일 출시됐다.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에 등장하는 사일러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원작에서 알 수 없었던 데마시아의 이면을 다룬다.‘마력 척결관’은 사일러스라는 캐릭터의 성장을 집중 조명한다. 복수 외에는 관심이 없었던 사일러스가 동료를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억압받는 마법사들을 이끄는 지도자로 변모하는 과정을 충실히 그려낸다. 이외에도 데마시아와 관련된 원작 챔피언들의 뒷이야기를 보는 재미도 쏠
외로운 늑대. 아니 메뚜기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린다. 숙적 쇼커 군단을 처치하기 위해 오늘도 외로운 싸움을 벌인다. 변신, 한마디를 외치고 무작정 두들겨 패는 횡스크롤 게임 ‘SD신 가면라이더 난무’ 가 27일 공식 출시 됐다. 친구와 함께 팀을 이뤄 2인 플레이로 쇼커 군단을 두들겨 패보자. ‘신 가면라이더 난무’는 안노 히데야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동명의 극장판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게임화한 작품이다. 우선 원작 영화의 경우에는 ‘가면라이더’ 시리즈 극장판 중에서도 최고 흥행을 달성한 작품이다. 안노 히데야키 감독의 명성을 기반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EA가 선보이는 액션 어드벤처 신작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가 오는 2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스타워즈’ IP 기반 게임 가운데 AAA급 액션 어드벤처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던 전작에 힘입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 EA의 지원을 통해 게임을 출시에 앞서 플레이할 기회가 주어졌다.미리 만나본 게임은 게임 내 전투, 모험 등 각종 콘텐츠 구성은 물론 서사와 연출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전작을 뛰어넘는 게임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칼 케스티스’가 그리는 또 한명의 영웅적인 제다이 기사의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은 발매 이후 정기 콘텐츠로 ‘검은 결정 테라 레이드배틀’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도전 과제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이벤트를 통해 등장하는 포켓몬들은 과거 시리즈의 파트너 포켓몬들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게다가 이 이벤트를 통해서만 단 한 번 포획이 가능해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 콘텐츠가 가지는 의미는 생각보다 크다. 테라 레이드 배틀은 특정 포켓몬이 ‘테라스탈’된 상태로 등장하게 되며 총 3명의 다른 유저 또는 NPC와 함께 싸워서 승리해야 한다. 승리한 이후에는 포획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마이크로소프트 Xbox 산하 모장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액션 전략 장르 신작 ‘마인크래프트 레전드’가 지난 19일 정식 출시됐다.무한한 자유와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창의력이 세상을 넓혀갔던 ‘마인크래프트’와 달리,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는 개발진이 선보이는 ‘만들어진 세상’ 속에서 원작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했다는 점이 특징이다.개발진은 액션, 전략 시뮬레이션 등 두 장르의 특색에 ‘마인크래프트’ 세계관과 단일 캐릭터 기반 컨트롤 체계를 더하며 차별화를 추구, IP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마인크래프트 던전
한국의 인디게임 업체 펌킨에서 제작하고 그라비티에서 퍼블리싱한 ‘알트에프포2’(ALTF42)는 높은 난도를 가진 게임이다. 흔하게 볼 수 없는 캐릭터 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이 게임에서는 내내 닭을 등에 짊어진 기사가 달린다. 그리고 닭을 집어 던지면서 싸운다. 많은 유저들이 흔히 ‘병맛’이라고 부를 것 같은 센스다. 그런데 또 어울리지도 않게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인디게임 치고 좋은 편이다. 현재 얼리억세스 중인 ‘알트에프포2’는 발매 이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큰 화재가 되었다, 전작인 알트에프포부터 어려운 난도와 센스가 유명했다.
서기 20xx년. 세상은 멸망했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저 나가면서 대다수 인류는 좀비가 됐다. 운 좋은 자들은 살아 남아 나름대로 삶을 꾸려 나간다. 여기 주인공은 운이 좋아도 너무나도 좋은 케이스다. 바로 ‘좀비 바이러스’에서 ‘면역’이 된 인물이다. 좀비에 물려도 조금 따끔할 뿐 변형은 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좀비에 물릴수록 힘이 나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든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주인공은 전혀 위험하지 않다면 이제 무엇을 할까.일단 비켜봐, 해 볼게 있다. 당장 짐을 챙겨들고 부자 동네로 향한다. 지금부터 이
슈퍼조이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방치 및 수집형 전략 RPG ‘레전드 오브 킹덤(이하 레오킹)’이 4월 12일 정식 출시했다. ‘레오킹’은 기존 방치형 게임의 문법에 다채로운 콘텐츠와 전략성을 가미하여 차별화를 꾀한 점이 특징이다.게임은 기존 동일 장르 게임과 달리 스토리와 세계관 구축에 신경을 썼다. 특히 콘텐츠와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개방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이야기의 코믹함과 진중함의 밸런스를 맞춰 유저가 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전략성도 ‘레오킹’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이 게임은 보스전에서 수동조
넥슨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첫 거점전이 4월 16일(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이날 21개의 거점 중 6개의 ‘주둔지’가 열리며 거점을 차지하고 있는 엘프들과 치열한 쟁탈전을 치러야 한다. 6개의 거점은 각기 다른 곳에 위치해 있으며, 거둘 수 있는 세금, 영지 내 보스 몬스터, 사냥터 레벨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목표할 거점과 공략하는 방식까지 연구해야 한다.모든 거점은 47레벨 수준의 플레이어 30명이 필요한 수준으로 밸런싱되어 있다. 준비가 완료된 결사는 거점전을 선포한 후 엘프들을 처치하며 거점의 첨탑, 방어탑,
슈퍼조이는 액션 전투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 RPG ‘레전드 오브 킹덤’을 출시하고 4월 12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플레이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모바일 환경에서 내려 받은 후 접속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킹덤’은 슈퍼조이가 보유한 ‘용사단 키우기’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50여 개의 스킬을 가진 주인공과 다양한 영웅을 조합해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게임의 특별하고 다양한 콘텐츠게임 내에는 8개의 챕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모험’ 콘텐츠, 영지를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여전히 현역이다. 최신작인 ‘슈퍼마리어 메이커2’가 약 800만 장,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는 약 1,900만 장 판매고를 올렸고 지금 이순간에도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어떤 형태로 나오든간에 이 작품 역시 수백만 장 판매고는 따논 당상이다. 국내에서도 이 게임을 살 사람을 줄로 세우면 4열 종대로 잠실 운동장을 가득 메우고도 모자라 지하철 역까지 줄이 늘어설 것이 틀림이 없다. 이제는 본인이 플레이할 게임을 사고, 조카녀석들을 위해 혹은 자녀를 위해 하나 더 사야 하는 사람들까지도 있으니 판매
한빛소프트의 서브컬쳐 풍 게임인 ‘소울타이드’가 4월 중 출시 예정이다.‘소울타이드’는 마녀의 경계(미궁)가 가득한 세계를 탐색하고, 인형들과 함께 이를 무너트리는 서브컬쳐 RPG이다. 개발사에 의하면 국내 출시 이전부터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별 PV, OST 등으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유저는 루나 교단의 특별 계급인 ‘인형사’로 인형을 지휘한다. 아픈 과거를 가진 다양한 인형들과 함께 미궁을 파헤치는 ‘소울타이드’를 미리 살펴보자. 화려한 일러스트와 라이브 2D로 ‘마녀의 경계’ 탐색 ‘소울타이드’는 한 번 잠든 영혼을
에피드게임즈에서 개발한 ‘트릭컬 리바이브(이하 트릭컬)’의 마지막 클로즈베타가 4월 2일 종료됐다. ‘트릭컬’은 지난 21년 9월 정식출시를 했지만 많은 버그와 낮은 게임 퀄리티로 인해 며칠 만에 오픈베타로 전환 후 문을 닫은 아픈 과거가 있다. 이후 개발사는 절치부심하면서 게임을 새롭게 만들었다. 공개된 ‘트릭컬 리바이브(이하 트릭컬)’는 게임 제목에 ‘리바이브’가 붙었을 정도로 유저에게 변화를 약속했다. 작년 9월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거쳐 3월 30일 파이널CBT를 드디어 진행했다. 이번
펄어비스는 지난 3월 29일 ‘검은사막’의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업데이트했다. 남다른 퀄리티로 만들어진 신 지역이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실제 게임 속에 등장한 ‘검은사막’만의 한국의 중근세 풍경을 살펴봤다. ‘아침의 나라’를 방문할 시 가장 먼저 이목을 사로잡는 풍경은 단연 건축 양식부터 필드 디자인까지 아우르는 아름다운 비주얼이다.문화재청,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등은 물론 다양한 지자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아침의 나라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양식이 담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조
넥슨의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오는 30일 자정부터 PC, 모바일을 통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신작은 ‘언제나 어디서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MMORPG’라는 특색과 함께 넥슨의 대표적인 올 상반기 대형 신작으로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가 선보일 대중적인 MMO의 세상을 주요 콘텐츠 정보를 통해 살펴봤다. 강화된 전략성과 역동적인 전투, 스탠스 시스템 먼저, ’프라시아 전기’의 캐릭터인 ‘스탠더’는 검, 활, 텔라, 방패 등 사용 무기에 따라 ‘환영검사’, ‘향사수’, ‘주문각인사’, ‘집행관’ 클래
공성전이 대중화된 MMORPG세상은 어떨까. 그 서막이 오는 3월 30일 개막한다. 넥슨은 오는 3월 30일 자사 신작 MMRPG ‘프라시아전기’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프라시아전기’는 지난 2021년 첫 공개 이후 개발을 가다듬은 프로젝트다. 개발 과정에서 언리얼엔진4를 채택했고 약 200명이 넘는 스태프가 개발에 참가하면서 게임을 쌓아올렸다. 앞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서 테스터들의 눈도장을 받았고 해당 소식이 유저들사이에서 입소문을타면서 게임은 기대작 포지셔닝에 성공한다. ‘프라시아전기’는 이른바 ‘전략형 MMORPG’를
봄을 맞아 인기 게임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용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글로벌 흥행작 ‘원신’에서도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지역이 있어 이용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바로 2021년 7월 업데이트된 ‘부동의 번개 신, 포영의 절멸’을 통해 추가된, 섬으로 이뤄진 국가 ‘이나즈마’이다. ‘이나즈마’는 아름다운 벚꽃이 압권인 게임 속세계다.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스토리 콘텐츠인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나즈마에서는 ‘원신’의 재미요소이면서 장점으로 꼽히는 스크린샷 기능을 통해 이색 즐거움을 선사한다. ‘
거스트의 야심작 ‘라이자의 아틀리에3’이 23일 콘솔버전을 시작으로 정식 출시 됐다. 이어 24일에는 스팀 버전이 발매될 예정으로 시리즈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데 모을 전망이다. ‘라이자의 아틀리에3’은 시리즈 인기 주인공 라이자 스토리라인을 마무리짓는 내용으로 전작 2편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전개 된다. 단 1년 사이 라이자는 소위 ‘폭풍 성장’을 거치면서 한결 성숙한 외모를 뽐낸다. 기존 시리즈에서 명성이 자자한 허벅지는 물론이고 이번엔 여러 의미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비주얼로 모든 부분을 압도하게 된다. 라이자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