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5.02%(270원) 상승한 5,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56주, 1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4,235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엠게임은 금일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816억원, 영업이익 2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매출의 경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22년 대비 10.8% 상승하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반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글로벌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데이터에이아이(data.ai)가 선정한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국내 퍼블리셔 부문 3위에 올랐다.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발표하고 있다. 미주(AMER),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아시아 태평양(APAC) 등 주요 지역별로 선정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평가 지표를 도입, 객관성과 신뢰성도 확보했다.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
2023년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2022년 대비 10.8% 상승하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신작 마케팅 비용 및 퍼블리싱 파트너사에 지급하는 수수료의 증가로 전년도 대비 각 -29.3%, -3.0% 하락했다.2023년 4분기는 매출 257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 77억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 47.4%, 116.4%, 140.9% 크게 올랐다. 전년동기대비는 2022년 4분기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재계약 일회성 금액 500만불이 반영된 탓에 각 -13.0%, -37.6%, -14.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2K(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카카오게임즈가 정체기를 돌파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MMORPG 장르에 남다른 선구안을 보유한 카카오게임즈의 저력이 포트폴리오 다각화 과정에서도 발휘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연결 기준 총매출액 1조 241억 원, 영업이익 74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약 11%, 58% 감소한 수치다. 업계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3년 연속 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타 게임사 대비 선방했다는 평
네오위즈는 2023년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했다. 자사 캐시 카우가 여전한 가운데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마련하면서 성장 동력원을 확보해 지표상에서 대폭 개선된 면모다. 전년 대비 매출 24% 성장(3,656억 원), 영업이익 62%(317억 원)이 증가했다. 이는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대형 타이틀 ‘P의 거짓’이 성과를 내면서 거둔 성과다. 여기에 ‘스컬’, ‘디제이맥스 리스팩트 V’등 PC/콘솔게임 라인업들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관련 성과가 반영된 2023년 4분기를 확인해 보면 매출 1,095억 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AI(인공지능)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지난 4일 엔비디아(NVIDIA) GTC 2024를 앞두고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 온라인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는 엔비디아 기업 마케팅, 개발자 프로그램 부문 부사장인 그레그 에스테스(Greg Estes)가 참석해 GTC 2024의 준비 과정과 특별히 주목할 만한 세션 등을 언급했다.세계 최대 AI 개발자 콘퍼런스 GTC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 California)에서 개최된다. 팬데믹 이후 5년만에 대면 행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9.39%(1,030원) 상승한 1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2,154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2주, 11,740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플레이는 금일 자사 대표 퍼즐게임 ‘애니팡4’를 ‘애니팡 퍼즐’이라는 타이틀로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상반기까지 ‘애니팡 머지’, ‘애니팡 매치라이크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레벨이 다른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자신했다. 이를 위해 사내 내실을 다저 비용대비 효과에 집중하며, 자사 대작들을 대거 론칭하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또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부스팅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준비, 그 결과물은 지금까지보다 한 차원 높은 결과가 될 것이라고 장 대표는 자신했다.장 대표가 보여주는 자신감은 이유가 있어 보인다. 외형으로 보면 지난 2021년 위메이드가 정점을 찍었던 비즈니스 플랜을 다시 한번 가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엑스엘게임즈를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 원더스(40 WONDERS)’로 영입했다.고유번호 원더 24(WONDER 24)를 선택한 엑스엘게임즈는 송재경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2003년 설립한 회사다. 2013년부터 전세계에 진출한 ‘아키에이지(Archeage)’, 지난해 국내 출시 후 누적 매출 1,500억 원 이상을 기록 중인 ‘아키에이지 워(Archeage War)’,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 순항 중인 유명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소셜플랫폼 스토브 내에 위치한 ‘스토브 스토어’의 창작자들을 위한 마일리지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목) 밝혔다.이번 창작자 마일리지 베타 서비스는 인디 게임 등 창작 활동을 펼치는 창작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전해주는 지원 정책으로 ‘스토브 스튜디오’에 가입과 동시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후 게임 론칭 시점까지 각 단계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스토브 창작자들은 적립한 마일리지로 본인의 게임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전용 브랜드관 전시 노출, 이벤
밸로프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1.54%(13원) 상승한 859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3,824주, 51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4,338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밸로프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기타법인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과 기타법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개인과 기타법인의 매수 우위로 밸로프는 2거래일 연속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했다.반면, 액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4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진행해오고 있다.올해 견학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되며,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최소 20인 이상의 단체만 신청 가능)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사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
컴투스가 게임업계의 서버 개발자 육성을 위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서버 캠퍼스’ 2기를 모집한다.지난해 처음 시작한 ‘서버 캠퍼스’는 컴투스가 서버 개발자 양성을 위해 시작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관련 지식과 함께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개발 기술을 알려주는 부트 캠프다. 지원자는 3월 6일부터 오는 3월 21일 16시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필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C++’ 또는 ‘C#’ 언어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거나, 웹서버 혹은 소켓 서버 기초 이상 프로그래
PC방 관리프로그램 ‘피카’ 시리즈를 공급하는 미디어웹이 ‘더 파이널스(THE FINALS)’ 사장님 토너먼트 이벤트에 참여할 매장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넥슨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신작 FPS ‘더 파이널스’는 작년 12월에 출시되어 스팀 동시 접속자 약 24만 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이용자를 사로잡은 타이틀이다. 이달 공개될 ‘더 파이널스 시즌 2’에는 ‘모나코’, ‘서울’ 등의 맵을 활용할 예정이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피카PC방 사장님 이벤트는 ‘더 파이널스’의 토너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이 신규 서버를 5일 증설했다.이번에 증설한 신규 서버는 ‘드베르그’와 ‘아카마’ 총 2개로, 출시 당시 18개의 서버를 오픈했으나 한국, 대만 구글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MMORPG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신규 서버를 증설했다.‘롬’은 지난 2월 27일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했으며 지난 3일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대만 매출 순위 4위로 최상위권에 진입한 후 5일 한국 매출 순위 2위,
컴투스홀딩스가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8.58%(3,100원) 상승한 3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2,826주, 10,308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54,494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가상자산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금일 오전 8시 30분 기준 68,056달러(한화 약 9,085만원)까지 올랐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블록체인 업계 활황이 예상
카카오뱅크가 다자녀 국가유공자 가정을 위한 ‘미래드림(DREAM)방’ 사업에 4억 원을 기부한다고 3월 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국가보훈부,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미래드림(DREAM)방’ 사업은 다자녀 국가유공자의 청소년 자녀들에 ‘맞춤형 공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다자녀 국가유공자 약 50가구를 선정하여 각 가정의 공부방 내 도배 및 장판 등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고 청소년 자녀에게 알맞은 가구 및 온라인 학습 기기를 지원한다.카카오뱅크는 앞서 지난 2023년에도 ‘미래드림(DREAM)방’ 사업에 3억 원을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13.29%(1,340원) 상승한 11,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1,88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6주, 39,210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모회사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의 가격 급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글로벌 코인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위믹스는 전거래일 대비 10% 이상 상승한 3,753원에 거래 중이다. 이 같은 호재가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플레이 외에
카카오뱅크가 4번째 브랜드저금통 '저금통with농심'을 출시한다고 3월 4일 밝혔다. 저금통은 계좌 속 1,000원 미만 잔돈을 최대 1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 소액저축상품이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3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저금통with농심'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저금통이 없다면 새로 가입한 뒤 전환해 '저금통with농심'을 이용할 수 있다.'저금통with농심'을 이용하면 저금 횟수에 따라 농심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 혜택이 주어진다.'저금통with농심'으로 전환한 후 1번이라도 저금에 성공하면
넥슨은 3월 18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넥슨의 글로벌 NFT 게임 생태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가 행사에 ‘넥스페이스(NEXPACE)’ 프로젝트명으로 참가하며, 3월 20일 넥스페이스의 블록체인 설계를 담당하는 김정헌 전략 헤드가 나서 ‘MMORPG와 현실 경제의 접목’ 주제의 발표를 진행한다.해당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PC MMORPG ‘메이플스토리N’의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