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인 12월 5일을 기준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거래를 진행한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으로 드러났다. 시장 정보 제공 플랫폼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에서 거래량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고팍스에서는 7위를 기록 중이다. 다섯 거래소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거래량은 총 7억 5,140만 달러(한화 약 9,840억 원)으로 계산된다. 최근 24시간 전체 가상화폐 시장 내 비트코인 거래량은 382억 3,699만 달러(한화 약 50조 1,019억 원)로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사 이자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의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일부를 본인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고 밝혔다. 제니 존슨(Jenny Johnson) 프랭클림템플턴 최고경영자는 이달 초 미국 미디어 기업인 포춘(Fortune)과의 인터뷰에서 가상화폐 시장 참여 소식을 공개했다. 그가 스스로 가상화폐 투자자라고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보유 중인 자산으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유니스왑, 스시스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
브라질의 최대 은행이자 대출 기관인 이타우 유니방코(Itau Unibanco)가 지난 12월 4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타우 유니방코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시작해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 지원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가상화폐 목록은 현지 규제 흐름에 따라 정해질 것으로 파악됐다. 이타우 유니방코는 로이터에 고객의 투자금을 관리하고 보장하는 것이 자사의 주요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고객이 자신의 계좌에 자산을 보관할 때 투자 금액에 대한 담보로 은행 대차 대조
지난 11월 가상화폐 현물 거래량이 전월대비 60.03% 늘어났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인 더블록리서치(The Block Research)에 따르면 지난달 서른아홉 곳의 주요 현물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는 8,264억 4천만 달러(한화 약 1,080조 원)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가 발생했다. 지난 10월 거래량은 5,164억 3천만 달러(한화 약 675조 원)로 확인됐다. 바이낸스(Binance)는 가장 많은 가상화폐 거래가 발생한 거래소였다. 지난달 바이낸스에서는 3,101억 3천만 달러(한화 약 405조 원)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가 진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환경재단·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젝트인 ‘시드볼트 NFT 컬렉션’을 시작한다고 11월 5일 밝혔다. ‘시드볼트 NFT 컬렉션’은 두나무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으로, 2026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다.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와 식물 모두 대체 불가하다는 점에서 각각의 ‘고유성’을 강조, 생물의 희소가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생명의 근원인 토양 보전의 중요성을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코인베이스(Coinbase) 가상화폐 거래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업계 분석이 나왔다. 증권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경우, 미국 신규 투자자가 코인베이스가 아닌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통해 비트코인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업계 전문 매체인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다국적 투자은행인 제이피모건(J.P.Morgan)은 지난달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코인베이스의 경쟁력을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장 신규 참여자가 코인
비트코인 가격이 금일 5,580만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 기준 주요 저항선을 돌파했다.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12월 4일 오후 현재 5,578만 원에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은 금일 오후 5,617만 원까지 치솟았다. 사상 최고가를 기준으로 매물대를 들여다봤을 때 비트코인 주요 저항 가격은 5,580만 원 선이다. 5,500만 원부터 사상 최고가인 8,540만 원까지의 구간에는 비트코인 전체 물량의 12.77%뿐이 안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달 비트코인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는 오는 12월 12일로 예정된 미국 중앙은행
SBT주식회사의 신원인증서비스 ‘프루피(Proofy)’ 앱이 누적 다운로드 15만 달성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순위 1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인증하는 ‘프루피(Proofy)’ 앱은 Web3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본인 인증부터 단계별로 계좌점유 및 신분증인증, 자금세탁방지(AML) 인증까지 My Proofy로 편리하게 완료하고, 그 결과를 위변조가 불가능한 거래불가형 NFT(Proofy)로 발급하는 안전한 신원증명서이다.SBT주식회사 관계자는 “‘프루피(Proofy)’ 앱을 통해 자기정보 유통에 대한
카카오 VX가 12월 3일 한진선, 황유민, 김재희, 손예빈 프로와 함께 골프 팬들을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 ‘버디스쿼드(BirdieSquad)’ 오프라인 팬미팅 행사인 ‘버디스쿼드 팬밋업’을 개최했다. ‘버디스쿼드’는 카카오 VX의 첫 번째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서비스로, 골프 용어인 ‘버디(birdie)’와 조직 또는 무리를 뜻하는 ‘스쿼드(squad)’에서 이름을 따온 ‘골프 팬들의 플레이그라운드’를 지향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버디스쿼드'는 지난 8월 1일 출시됐다. '버디스쿼드'는
웹3 소셜 메신저 비블(beoble)이 개발한 웹3 지갑 커뮤니케이션 앱 ‘비블’의 베타버전을 오는 2일 출시했다. 비블은 베타버전 사전등록 신청 2주만에 신청자 10만명을 달성했다. 비블은 메세징 플랫폼 특성 상 지갑 연동과 커뮤니티 활동을 필요로 한다. 현재 지원되는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폴리곤이며 향후 솔라나, 코스모스, 플로우, 앱토스, 수이 등 다양한 네트워크로 확장해 글로벌 유저 생태계로의 확장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비블은 이해하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웹3의 개념을 유저 친화적인 UI/UX로 접근성
12월 4일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토렌트’가 가장 높은 일일 체결강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결강도가 100%보다 높으면 매수세가 강해 매수 체결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의 시장가를 싸다고 믿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체결강도가 100%보다 낮으면 매도세가 강해 매도 체결량이 많다는 것으로 현재 가격을 비싸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12월 4일 오후 현재 ‘비트토렌트’는 500.00%의 체결강도를 기록 중이다. ‘도지코인’, ‘스톰엑스’, ‘보라’, ‘비체인’은 순서대로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예비인증을 획득했다고 12월 4일 밝혔다. 블록오디세이는 ‘블록체인 신금융 인프라 기업’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금융기관 및 법인을 대상으로 한 가상자산 수탁(커스터디) 솔루션, 서비스형 블록체인 월렛(Wallet as a Service), 증권형 토큰(STO) 플랫폼, 트레이딩 솔루션 등을 개발·공급하고 있다.이번에 예비인증을 획득한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은 가상자산의 보관 및 운영 등에 관한 서비스로 고객 계좌 생성, 입출금, 송금 등을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 기업 갤럭시아넥스트는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63인의 서울예술인 NFT전시-ANOTHER STAGE DEBUT(어나더 스테이지 데뷰'전시회에 NFT 발행사로 참여한다고 12월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해 선정된 NFT 발행 지원 예술인과 올해 선정된 33인 예술인의 NFT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배우 박정자, 남명렬, 현대무용가 차진엽, 베이스 연광철 등 30명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 예술인은 배우 주호성,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테너 김민석 등이다. 회사 측은 "서울문화재단의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금융정보분석원(FIU)과 협조하여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제보 접수 업무를 12월 4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제7조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않고 내국인을 대상으로 미신고 영업을 하는 국내외 가상자산사업자이며, 제보는 DAXA의 제보 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제보자는 ▲사업자 관련 정보 ▲미신고 영업 행위 증빙 자료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의심 사유 등을 기재해서 제보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DAXA 공식 홈페이지의 팝업을 참고하면 된다. DAXA는 접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 업계 내 최강자였던 오픈씨(Opensea)의 시장 지배력이 감소하며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화폐 분석 플랫폼인 크립토랭크(CryptoRank)는 블러(Blur)가 대체불가토큰 거래소 내 선두주자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크랩토랭크의 지난주 분석에 따르면 대체불가토큰 거래소 업계 내 블러의 시장 점유율은 66.5%다. 오픈씨 시장 점유율은 34%로 최고치였던 지난 2021년 11월 95%에서 큰 폭으로 감소했다. 크립토랭크는 오픈씨의 부진이 과도한 수수료 정책을 배경에 뒀다고 설명했다. 오
가상화폐 거래소 지갑을 통해 보관 중인 비트코인 비율이 지난 2017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블록체인 분석업체인 샌티멘트(Santiment)는 가상화폐 자가 수탁이 대중화되면서 거래소를 통한 비트코인 보관 수량이 적어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 감소가 시장 공급 감소로 이어져 가격 상승에 긍정적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전체 비트코인 유통량의 5.38%만이 지난달 말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보관됐다. 거래소를 통해 보관되고 있는 비트코인 수량은 약 105
코빗 가상화폐 거래소 산하 싱크탱크인 코빗리서치센터가 자체 보고서를 통해 리플(Ripple) 블록체인 프로젝트사가 기업공개(IPO)를 실시할 경우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재무 구조가 개선되고 성장을 위한 투자 자금을 확보할 거라고 내다봤다. 다만, 리플이 단기적인 주가 관리를 지나치게 최우선시할 경우 해당 프로젝트의 가상화폐인 ‘리플(XRP)’ 가격에도 악영향을 미칠 거라고 진단했다. 코빗리서치센터는 기업공개를 통해 리플이 얻는 자금이 ‘리플’ 가상화폐 가격까지 부양하기 위해선 자체 가상화폐 쓰임새 개선에 사용돼야 할 거라고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수수료는 제로(ZERO), 인센티브는 플러스(PLUS)’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2월 4일 밝혔다. 코빗은 지난 10월부터 시행 중인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이벤트를 비롯해 메이커 주문 시 거래 금액의 0.01%를 되돌려주는 메이커 인센티브 혜택까지 널리 알리고자 TV 광고를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한 달간 지상파 MBC TV의 주요 예능, 뉴스, 각종 연말 시상식 프로그램 등에서 광고로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코빗은 이미 지난달 서울 이태원 일대 전광판과 명동 상가에서 옥외광고를 통해 이번 TV
체인링크 가상화폐 시세가 새해까지 20%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투자자 매수 추이, 공급량, 보조지표 추이를 봤을 때 강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12월 4일 체인링크 시세가 올해 6월 연중 최저 가격인 4.70달러(한화 약 6,105원)에서 240%이상 반등했으나 향후 몇 주간 추가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보조지표 흐름을 첫 번째 근거로 체인링크 가격 상승을 점쳤다. 체인링크 시세 차트에서 상승 삼각수렴 패턴이 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일본 금융사와 손잡고 현지 시장 진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Circle)이 일본 금융그룹인 에스비아이홀딩스(SBI Holdings)와 손잡고 현지 진출에 나설 전망이다. 서클은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일대일로 추종하는 가상화폐인 유에스디코인(USDC)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다. 서클은 지난 11월 27일(현지시간) 일본 내 스테이블코인 사용 확장을 목표로 하는 양해각서를 에스비아이홀딩스와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에스비아이홀딩스는 일본 내 유에스디코인 유통 및 서클의 은행 계좌 개설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