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패온라인’ OBT 이어 ‘오디션2’ 오픈 계획 … 퍼블리싱 및 웹게임 사업 ‘하반기 담금질 시작’“오랫동안 준비해 왔던 게임인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거라 자신합니다”와이디온라인의 2010년 야심작 ‘패온라인’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박재우 상무가 다부진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미 국내외에서 개발력을 인정 받은 와이디온라인이 야설록의 시나리
- 10일 서울 사무소 열고 게임사업 ‘박차’ … 게임개발·퍼블리싱 두 마리 토끼 목표“올해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게임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하겠습니다.”10일 서울 구로구 가산 디지털단지에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서울 사무소를 오픈한 노철 게임사업 본부장의 각오는 남달랐다.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게임사업의 고삐를 고쳐 잡고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게임
- 국내 시작으로 대만·북미·일본 연이어 강타 … 완벽한 보안으로 최선의 서비스 이룰 것“귀여운 캐릭터들이 벌이는 치열한 전투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이야소프트 정성대 PM이 ‘에다전설’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2003년부터 프로그래머로 활약해온 정성대 PM은 2006년부터 본격적인 프로듀싱 매니저 업무를 시작했다. ‘아이리스 온라인’, ‘타
MBC게임에서 방영 중인 ‘철권’ 리그 ‘테켄 크래쉬’에 게임 속에서 빠져 나온 듯한 미녀가 활약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인 ‘테켄 크래쉬걸’ 한가은은 격렬한 격투게임이 펼쳐지는 경기장 한가운데서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자태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짜릿함을 느낀다는 그녀는 몸이 힘들긴 하지만 관중들의 함성을 들을 때마다 피
- 한국적 콘텐츠로 국내 시장 적극 공략 ‘눈길’- 외산 게임 편견 씻고 성공 방정식 보여줄 것펀컴의 수석 프로듀서 크랙 모리슨이 한국화된 ‘에이지 오브 코난(이하 코난)’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올 상반기 국내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코난’이 한국 MMORPG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짜릿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특
- 협회와 업무제휴 맺고 사업 본격화 … ‘스포’ 노하우 살려 시장 확대 힘쓸 것FPS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퀘이크워즈 온라인(이하 QWO)’이 e스포츠로 새롭게 도약할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지난 4월 27일 서울 논현동 드래곤플라이 본사 인근 행사장에서 ‘QWO’ 기자간담회를 실시하고 향후 서비스 일정과 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날 드래곤플라이 남형주
- 최대 100명 전투 구현해 협력 플레이 강화 … 턴 방식 장르 개척해 차기작에 반영할 것 “트로이의 화끈한 재미, 약속합니다!”엔도어즈 김태곤 상무가 5월 정식 오픈하는 ‘아틀란티카:트로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틀란티카’를 통해 턴 방식 전투를 도입, 한국형 MMORPG의 새 지평을 연 그가 이번엔 또 다른 도전을 한다. 김 상무는 온라
최근 방영을 시작한 온게임넷의 ‘양민이 뿔났다’에서 개그맨 유상무와 장동민이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이들은 ‘스타크래프트’ 배틀넷 공개방에 들어가 전혀 모르는 유저들과 대결을 펼친다. 10년 지기인 듀오는 게임에 대한 열정을 프로그램에 그대로 녹여내고 있는데 프로가 아닌 평범한 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평소 좋아하던 게임을
- 스타’ 능가하는 전략성으로 승리 쾌감 극대화 … 튜토리얼, 시청각 시스템으로 신규 유저 창출“‘로코’의 장르요? 유저들이 정의 내려 줄 거라 기대합니다.”다날엔터테인먼트(이하 다날엔터) 노창균 개발실장은 하이브리드한 게임성을 갖춘 ‘로코’의 장르를 정의하지 않는다. 다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 의해서 장르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한다.‘로코’는 특이하게
강인한 힙합 뮤지션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타이거JK가 게임 속에 등장한다. 스타일리쉬한 그의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메트로 컨플릭트: 프레스토(이하 메트로 컨플릭트)’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기 때문이다.평소 이미지는 물론 머리 스타일에서부터 혁명가 체 게바라를 연상시키는 타이거JK는 게임의 공식 홍보모델로 활동하면서 거친 카리스마를 마음껏 발휘할
- 시장동향 파악해 적합성 여부 판단 ‘최우선’ … 운영 강화해 유저 불편 최소화 위해 노력엔플루토의 차기작 ‘소울마스터’가 아에리아게임즈를 통해 ‘배틀코로지’라는 이름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미국, 유럽 등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아에리아게임즈는 체계적인 시장 분석과 10여년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틀코로지’의 성공을
- 영향력 높은 대작게임에 심화기준 적용 … 재심의 요청 시 자문위원단이 재심의 예정“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와 같은 게임은 사회적 영향력이 막강한 게임입니다. 청소년에 미칠 영향, 사회적 분위기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 정책심의지원팀 전창준 팀장은 1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스타2’의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판정에
- 다양한 시도 통한 게임 질적 향상에 ‘최선’ … 유럽과 중국 등 글로벌 진출에도 ‘자신’“‘프리스타일’이 국내 스포츠 온라인게임 시장을 열었다면, ‘프리스타일 풋볼(이하 FSF)’은 시장 붐업의 첨병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 김명수 개발실장은 ‘FSF’의 시장 성공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FSF’는 지난 4월 1일
롤링 접착 액션 ‘괴혼 온라인’이 운영자들의 맹활약으로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최근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생방송 사촌이 떴다” 프로그램에서 BJ(방송 자키) 요링(본명 이귀영, 26)은 재치 있는 말솜씨와 뛰어난 게임실력으로 유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방송이 처음이라 아직 부족한 게 많다고 고백하는 그녀는 이번 방송을 통해 ‘괴혼
- 각자 문화 장점 흡수해야 시너지 효과 클 것 … - ‘불법복제 당당한 모습에 놀랐다’ 실토글로벌 사업을 활발하게 하는 게임사들 중에는 외국인을 고용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소프트맥스 역시 콘솔, 온라인 등의 사업을 오랫동안 진행하면서 수많은 외국인들이 재직한 바 있다.컨텐츠사업본부 콘솔사업부에서 3년째 근무하고 있는 나카야마 사토루 역시
게임의 홍보 수단으로 유명인을 모델로 활용하거나 코스튬플레이를 하는 일은 매우 흔하다. 이들은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를 앞세워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여기에 게임빌은 최근 신작 액션 RPG ‘하이브리드2’ 출시에 맞춰 비주얼 쇼케이스를 개최, 독특하게 바디페인팅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행사는 게임 캐릭터를 바디페인팅으로 표현해 참신하다는 평가
- 엠게임과의 조율에 따라 직접 개발도 가능- PC패키지에 대한 개발은 확정된 바 없어‘프린세스메이커의 아버지’ 아카이 타카미를 만났다. 일본 가이낙스에서 플래닝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그는 ‘프린세스메이커’ 원작자로 더욱 알려진 인물이다.아카이 타카미는 엠게임과의 호흡으로 탄생시킬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10년 전부터 꿈꿔오던
- 신작 퍼블리싱 다각화로 유저풀 확대가 목적 … 2분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 극대화 자신“넥슨 게임의 다양한 변화 기대해주세요.”넥슨이 자사 퍼블리싱 게임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넥슨 퍼블리싱PM팀 노정환 팀장은 올해 ‘에버플래닛’을 시작으로 ‘드래곤네스트’, ‘열혈삼국’을 연이어 론칭시키며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노 팀장은 이들 게임이
- 대규모 전투·간편한 조작 등 쉽고 신선한 재미 선사 … ‘스페셜포스’ 서비스 노하우 바탕 시장 안착 ‘자신’“미팅 장소에 나가는 기분입니다.”오랜만에 신작 공개서비스에 나선 네오위즈게임즈 최용욱 팀장이 들뜬 기분을 전했다. 최 팀장은 지난 3월 30일 오픈베타서비스에 돌입한 FPS게임 ‘배틀필드 온라인’의 퍼블리싱 담당을 맡고 있다. 그는 1년 동안 단
최근 종영한 ‘형준, 프로게이머 되다’의 바통을 이어 연예인 프로게임단의 e스포츠 도전기를 다룬 ‘제 13게임단’이 화제를 낳고 있다. 평소 ‘스타크래프트’를 즐겨하는 개그맨 박준형은 게임단의 단장을 맡아 팀원들을 독려하는 한편, e스포츠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그는 ‘제 13게임단’이 ‘스타크래프트’ 사회인 리그 활성을 위한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