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길드워 챕터2 : 깨어진 동맹(이하 깨어진 동맹)’의 국내 정식서비스에 최근 돌입했다. 챕터별로 한번 라이선스를 구입하면 추가 이용료 없이 계속 즐길 수 있는 라이선스 과금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9천900원(이하 부가세포함)의 월 이용료만으로 전체 챕터를 한달 동안 즐길 수 있는 소액월정액 방식을 이번 정식서비스부터 새롭게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리더소프트(대표 박선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게임 ‘스톰파이터’를 최근 비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공개했다. 최대 8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 대 다’ 대전 액션 게임 ‘스톰파이터(storm.stylia.com)’는 지난 비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MMORPG의 클래스 시스템·콘솔게임의 역동적인 동작과 공중 콤보·FP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의 ‘물가에돌튕기기(Skipping Stone)’가 세계의 우수한 모바일 콘텐츠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1회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어워드(The Global Mobile Content Awards)’에서 수상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SBS〉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한 ‘글로벌 모바일콘텐츠 어워
최근 모 프로게임단에서 A선수에 관한 안티팬의 망언이 e스포츠판을 떠들썩하게 했는데요. 즉 ‘○○○빠’라는 익명을 달고 성희롱 수준의 내용으로 A선수에 대해 모욕적인 글을 사이트에 올린 것입니다. 이 글은 순식간에 각종 e스포츠 사이트에 번져 A선수의 팬은 물론, 일반 팬들을 경악케 할 정도로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가볍게 보고 흘리기엔 너무 노골적인 성묘사
“우리는 ‘미션컴퍼니’.” 미션스쿨은 다들 아실텐데요. 하지만 미션컴퍼니의 존재여부를 아시는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이와 관련한 중소개발사 B사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고 하는데요. 회사 설립이후 3∼4년 간 꾸준한 활동을 해 온 B사. 다양한 게임을 출시해오던 가운데, 최근 종교단체와 종교관련 게임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물밑작업을 활발하게
최근 중국 모바일 시장 진출을 준비중인 C사의 ‘황당한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중국진출, 중국지사를 설립해야겠다는 ‘야무진’ 계획 하에 일을 진행중 이었다고 합니다. C사는 새로 생길 중국지사를 맡아줄 지사장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리크루팅 회사에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중국시장에 해박하고 모바일 업계에도 밝은 인물을 끌어와 달라는 것이었는데요
최근 비밀리에 개발해온 신작게임을 선보인 중견개발사 Y. 오랜만에 신작게임을 선보인 만큼 향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대목인데요. 하필 이런 때 Y사의 대표 전작의 게임엔진에 대한 ‘소문’이 맞물리며 돌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Y사 대표게임 엔진을 다소 ‘독특한 분’들이 좋아한다는 사실인데요. 지난해 하반기부터 Y사의 게임엔진을 사용한 ‘독특한’ 사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영화’ 혹은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은 이미 오래된 시도였다. 하지만 최근 이 시도들의 움직임에 다시 한번 불이 붙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최근 가장 눈길을 끌었던 소식은 단연 블리자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의 영화제작 소식이다.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워크래프트’로 국내에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블리자드
모바일 시장에 또 다른 ‘전운’이 감돌고 있다. 그간 모바일 분야에서는 ‘불가능’의 영역으로 여겨져 왔던 ‘MMORPG’, 즉 ‘대규모사용자가가 즐기는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이 이 달 말 모바일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때문이다. 1천 여 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캐릭터의 전투복과 수천 개의 아이템을 교체하고, 주어진 퀘스트와 사냥을 경험하게 된다. 다른 유저와
“하반기 지오인터랙티브 활동 기대해주세요!”■ 최근 ‘우당탕탕헤어샵2’를 새롭게 선보였는데?≫ 지난주 SKT를 통해 서비스에 돌입했다. 지난해 1월 서비스했던 ‘우당탕탕헤어샵’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경우는 2005년 15만 다운로드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작품은 일단 표면적으로는 전작에 비해 그래픽부분에서 화면구성에서 다듬어졌다는 느낌들을 받을
+ 장르 : MMORPG+ 개발사 : 웹젠+ 홈페이지 : webzen.co.kr+ 서비스일정 : 클베준비중웹젠이 ‘뮤 온라인’과‘썬(Soul of the Ultimate Nation)’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MMORPG ‘프로젝트 위키(이하 위키).’ ‘위키’의 세계에서 플레이어들은 ‘시간의 크리스탈’을 두고 대립하는 로웰 제국의 휴먼 종족이나 발크
+ 장르 : 액션 어드벤쳐+ 개발사 : 미지아이엔지+ 홈페이지 : www.miziing.com+ 서비스일정 : 클로즈베타 준비중‘티크루’ 는 기존에 액션 장르에 익숙한 10∼14세 유저를 타깃으로 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액션’게임의 재미와 함께 ‘어드벤처’ 게임의 재미를 결합시킨 것이 강점. ‘티크루’에서 유저들은 게임을 진행해가며 맵에 숨겨져 있
+ 장르 : 액션 MMORPG+ 개발사 : 예당 온라인+ 홈페이지 : www.pristontale2.co.kr+ 서비스 : 올 여름 중 클로즈베타 서비스 예정예당 온라인(구 이모션)이 신작 ‘프리스톤테일2: 세컨드 이니그마(이하 이니그마)’의 모습을 최근 대대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작인 ‘프리스톤테일’을 뛰어 넘는 방대한 스케일은 물론, 색다른
다중접속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 ‘헉슬리’. 웹젠이 새롭게 선보인 MMOFPS ‘헉슬리’는 패키지 FPS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무장된 퀘스트, 대규모 인원이 자신과 진영의 생존을 위해 몸을 던지는 전투 지역 등, 다채로운 컨텐츠들로 새로운 온라인 FPS게임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버당 최대 5천명이 동시접속 할 수 있는
올 연말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준비중인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아이온.’ 최근 공개된 ‘아이온’의 모습에 유저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온’은 생동감 넘치는 ‘고퀄리티’ 그래픽을 필두로 보다 밝은 MMORPG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중세와는 또 다른 세계관·유저간의 대결, 그리고 이 모든 요소들이 NPC를 비롯한 게임 내 무수한 오브젝트들과 유
엔씨소프트가 그간 준비해온 프로젝트들의 최근 모습을 지난 E3행사를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행사 최고의 기대작이었던 ‘아이온’은 물론이고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타뷸라라사’와 ‘던전런너’·‘사커퓨리’를 필두로 ‘엑스틸’과 ‘길드워’·‘오토어썰트’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 같은 라인업들 가운데 ‘타뷸라라사’와 ‘던전런너’, 또한
≫ 도를 넘어선 ‘안티팬의 망언’최근 모 프로게임단에서 A선수에 관한 안티팬의 망언이 e스포츠판을 떠들썩하게 했는데요. 즉 ‘○○○빠’라는 익명을 달고 성희롱 수준의 내용으로 A선수에 대해 모욕적인 글을 사이트에 올린 것입니다. 이 글은 순식간에 각종 e스포츠 사이트에 번져 A선수의 팬은 물론, 일반 팬들을 경악케 할 정도로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가볍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