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의 자회사 플레이하드의 방치형 시뮬레이션 장르 신작 게임 2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플레이하드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가 출시 7일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지난 7월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는 누적 100만 다운로드에 누적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억만장자 키우기’는 사업체를 운영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특정 지역 게이머의 취향에 치우치지 않도록 보편적인 아트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했으며 캐릭터별 스토리를 가미해 각각의 개성을 살렸다. 7월 출시한
넵튠의 자회사 온마인드가 25일 개막하는 ‘서울 팝콘’ 행사의 라이브 토크콘서트에서 자사의 2번째 버추얼 휴먼 ‘하나리’를 공개한다. ‘하나리’는 온마인드가 제작한 여성 버추얼 스트리머로, 3D 그래픽으로 제작됐으며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한국 대표 민요 ‘아리랑’의 아름다운 이를 뜻하는 ‘아리’와 ‘한국’의 ‘한’을 조합해 이름을 지었다. 가상과 현실이 하나가 되리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올해 2월 캐릭터 기획과 세계관 설정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선보이게 됐다.‘하나리’는 서울 팝콘 행사 첫날 오후 3
언니들의 추억속 공간이 다시 열린다. 게임 ‘퍼피레드’가 오는 8월 30일 정식 서비스된다. ‘퍼피레드’는 지난 2003년 출시된 이후 다년간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해온 커뮤니티 게임이다. 요즘 말로는 메타버스나 ‘동물의 숲’과 같은 게임들을 상상하면 별반 다르지 않다. 2016년까지 서비스를 이어오다가 문을 닫은 프로젝트를 6년 동안 준비한 끝에 부활시켜 다시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하게 됐다.게임은 지난 8월 초순부터 파이널CBT를 진행했는데 전체 유저 중 대다수가 20대 여성층으로 구성됐으며, 서로 함께 모여 집을 꾸미고 수다 떠는
넵튠의 자회사 플레이하드가 자체 개발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를 글로벌 론칭했다. ‘억만장자 키우기’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사업체를 운영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협상을 통해 새로운 사업체를 인수합병 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의 취향에 치우치지 않도록 글로벌 풍의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했으며 캐릭터별 스토리를 가미해 각각의 개성을 살리고자 했다.플레이하드 신중혁 대표는 “’억만장자 키우기’는 지난달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보다 소프트론칭 시 지표가
넵튠이 선택한 3D 메타버스 개발사 컬러버스는 ‘퍼피레드’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과 컬래버레이션한 웹 예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웹 예능 에피소드는 자칭 ‘퍼피레드 찐덕후녀’ 오하영의 컬러버스 입사 과정을 시작으로, 기획자로서 콘텐츠 기획 및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발전 방향성을 짚어 나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태로 담아낼 예정이다.오하영은 어린 시절부터 퍼피레드를 즐겼고 추억하는 ‘찐팬’이라고 자신을 홍보하며, 실제로 컬러버스 입구에 진열된 분홍 강아지 마스코트 ‘아요’를 “잃어버린
넵튠은 1일 애드 테크 기업 애드엑스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은 흡수 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며 2022년 11월 1일이 합병기일이다. 넵튠이 인수하는 애드액스는 2016년 10월에 설립된 광고 솔루션 기업이자 게임 퍼블리싱 기업이다. 산하에 엔플라이스튜디오, 코드독, 엔크로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그 중에서도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무한의계단’을 보유했다. 해당 게임은 현재까지 MAU랭킹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게임으로 캐주얼게임 분야에서 파괴력을 지녔다는 평가다.애드엑스역시 자체 개발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사의 광고 네
넵튠이 이틀째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모바일게임의 중국 판호발급 소식이 전해지며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도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14일 오전 9시 50분 기준 넵튠은 전일대비 1,250원(+8.56%) 상승한 1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과 함께 10%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7,400원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내려온 모습이다.이는 중국 판호발급 소식으로 자극받은 매수심리가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틀 전 중국국가신문출판서의 판호 발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넵
넵튠이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29.78%(3,350원) 상승한 1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9,250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58주, 56,669주를 순매도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중국의 판호 발급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의 신작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가 판호 발급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는 PC게임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이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7월 13일 장중 넵튠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 ‘이터널 리턴: 인피티트’의 중국 판호 발급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날 넵튠의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급등, 오전 10시가 채 되지 않아 전일대비 3,350원(29.78%) 오른 14,600원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같은 주가상승의 배경에는 중국 판호발급 이슈가 있다. 전날 중국국가신문출판서는 67개 게임에 대한 게임 신규 서비스 허가 판호를 발급했고, 이 목록에는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넵튠 자회사 프리티비지의 대표작 ‘러브언홀릭’의 주인공 캐릭터 ‘정하이’가 모델 에이전시 ‘메이저 아티스트’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유명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그리디어스’와도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브랜드와 협업한 사례는 많지만, 2D 게임 캐릭터가 실제 모델 에이전시에 소속되고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정하이’는 공식 인증된 에이전시 소속 모델로서 타 브랜드의 엠버서더, 화보 및 매거진 모델 등 실제 모델이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동등하게
넵튠 정욱 대표가 금일 개최된 카카오 미디어데이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컬러버스’의 개발은 넵튠의 자회사 컬러버스가 담당하며 넵튠은 공동으로 사업 협력 및 서비스 확장에 참여한다.‘컬러버스’는 웹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해 2D와 3D를 제약 없이 넘나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 친구 리스트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바로 3D 메타버스로의 진입이 가능하다. 카카오나 멜론의 앱 또는 웹 환경에서 3D로 구현된 컬러버스 월드로 접근이 가능하며 반대로 컬러버스에서 멜론이나 카카오로 자연스러운 복귀도
넵튠이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1.59%(250원) 상승한 1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04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28주, 1,018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금일 넵튠은 자회사 맘모식스가 지난 6월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여해 현지 기업 어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싱가포르 지역의 3D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어센트가 촬영한 360도 영상
넵튠의 자회사인 맘모식스가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여해 3D 공간 구축 솔루션 전문 기업 어센트와 현장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라우딩 컴퓨팅 방송·통신, 위성통신 및 차세대 정보통신, 각종 통신 장비 및 부품, 기타 IT 제품 박람회로서, 1979년부터 개최된 유서 깊은 행사이다.어센트는 싱가포르 미드뷰시티 신밍지구에 위치한 3D 공간 구축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360도로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한 가상공간을 제작하고 있다. 향후 진보된 VR 기술을
퍼피레드가 컬러버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컬러버스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사명 변경과 함께 공개한 새로운 CI는 ‘다채로운 브랜드와 컨텐츠들이 공존하며 조화를 이루는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이를 반영한 로고는 다양한 컬러로 새롭게 표현됐다. 첫번째 프로젝트인 ‘퍼피레드’는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서비스했던 3D 커뮤니티형 SNG(Social Network Game)의 모바일 메타버스 버전이며, 지난 12월 1차 CBT에 참여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위해 개
넵튠의 자회사 프리티비지가 여성향 모바일게임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을 글로벌 론칭했다. ‘두근두근 러브언홀릭 교실’은 여성향 스토리 게임에 퍼즐과 수집 요소를 접목시킨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전작 ‘러브언홀릭’의 I·P(지식재산권)와 참신한 시도를 계승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프리티비지는 전작 ‘러브언홀릭’이 다크 판타지와 여성향 게임에 관심도가 높은 히스패닉 계열 여성 유저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작품도 이 유저층을 주요 타깃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넵튠’시리즈 마니아들의 신앙심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른다. 이번에도 일단 구매하고 욕을 할 것인가. 혹은 드디어 기나긴 굴레를 벗어나 해탈의 경지에 도달할 것인가. 그 실험대가 되어줄 작품이 오는 4월 21일 일본에서 공식 출시 된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스터즈 vs 시스터즈’는 게임계를 패러디한 B급 RPG다. 뛰어난 캐릭터 일러스트를 인질로 삼고, B급 컬쳐에서 통하는 어필 요소들을 대거 삽입해 유저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동시에 게임 업계를 과감하게 패러디하는 내용들이 유저들 입맛에 맞아 지금까지도 장수하는 프로젝트다
이더리움 최다 보유 기업 상위 10곳이 4월 13일을 기준으로 총 21만 2천 694개의 토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업의 이더리움 보유 내역은 가상화폐 정보 제공 웹사이트인 크립토트레저리스(cryptotreasuries)를 참고했다. 이더리움을 가장 많이 가진 업체는 블록체인 기술 전담 산업은행인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로 밝혀졌다. 갤럭시 디지털은 현재 2억 9천 8백만 달러(한화 약 3천 657억 원) 상당의 이더리움 9만 8천 892개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2등과 3등은 캐나다 토론토에 있
보라네트워크는 ‘보라(BORA) 2.0’의 백서와 브랜드사이트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보라 2.0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리뉴얼의 청사진을 발표했던 보라네트워크는 이날 공개된 백서와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거버넌스 카운슬과 토크노믹스, 커뮤니티 채널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했다.거버넌스 카운슬(GC)은 개별 노드를 운영하고 생태계의 이익을 위한 의사결정에 활발히 참여하는 활동을 수행하며, 비즈니스 영역에 따라 토큰, 콘텐츠, 테크, 마케팅의 4개 커미티(Committee)로 분류된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콜랍아시아, 카카오엔터
최근 게임업계에서 투자관련 활동들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기업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곳들도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메타버스, 신기술, 하이퍼캐주얼 등 분야는 다양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글로벌’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게임업계에서 투자 관련 움직임에 가장 적극적인 곳으로는 위메이드가 꼽힌다. 지난달 말 클레이튼 기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KROME에 대한 투자를 비롯해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IoTeX, 블록체인 게임 런치패드 플랫폼 ISKRA, 명품 패션 메
넵튠의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가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메이크오버 타이쿤’을 글로벌 론칭한다고 밝혔다. ‘메이크오버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에 꾸미기 요소를 결합시켜 여성 게이머의 취향을 자극한다. 플레이어는 뷰티 살롱을 경영하면서 스타가 되고 싶은 고양이 캐릭터를 통해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스파, 클리닝, 드레스 코디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다. 4월 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론칭에 이어 4월 7일 애플 앱스토어 론칭이 예정돼 있다.트리플라는 ‘중년기사 김봉식’으로 유명한 마프게임즈 출신 창업자와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