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온라인’이 발렌타인 데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레이위드는 개그액션 RPG ‘씰온라인’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쉴츠 발렌타인 특별 한정 퀘스트’ 진행과 함께 레벨 부스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발렌타인 데이인 2월 14일 당일에는 게임에 접속한 모든 계정에 대해 251레벨 부스터를 지급한다. 각 계정의 캐시 뱅크로 지급된 레벨 부스터를 사용해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즉시 251레벨의 캐릭터를 획득해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또한, ‘쉴츠 발렌타인 특별 한정 퀘스트’는 모든 미션을 완료하고 NPC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12일 대규모 정리해고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기능 집중화와 수익 증대를 위해 수백 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며, 금요일 주가는 2.5% 하락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11월 기준 ‘오버워치’, ‘하스스톤’, ‘데스티니2’와 같은 게임의 매출액이 감소해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버워치’의 유저 수가 정체되고 심지어 감소하기 시작하며 매출이 4억 달러까지 떨어지는 움직임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2018년 제한된 예산으로 게임을 개발할 것으로 예상 돼 많은 비용을
넥슨은 31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직업 ‘패스파인더’를 추가했다. 고대 유물에 매료된 호기심 많은 모험가 ‘패스파인더’는 탐사 도중 저주를 받아 고대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궁수 캐릭터다.전용 무기 ‘에이션트 보우’를 착용, 고유한 특성을 지닌 세 개의 궁술을 연계하며 전투하고, ‘렐릭 게이지’를 충전해 강력한 스킬을 구사한다.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 담긴 ‘패스파인더 사전생성 상자’를 지급한다.또한,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복각: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Valentine 2018 확대판’ 이벤트를 금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을 소재로 기획된 이벤트로, 지난해 진행했던 동명 이벤트에 추가요소를 넣어 새롭게 진행된다.이용자는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코인 초콜릿’을 얻을 수 있다. 이를 모아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서번트)에게 선물하면 해당 캐릭터로부터 답례 형식의 새로운 초콜릿(개념예장)을 받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이용자는 이번 이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한글판 플레이 영상을 12일 최초 공개했다. 총 3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현재 개발 중인 게임을 촬영한 것이다.다양한 시나리오 퀘스트, 대결이 펼쳐지는 ‘배틀 아레나’, 아름답게 꾸민 공간에서 캐릭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길드 하우스’ 등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주요 콘텐츠에 대한 소개로 구성돼있다.또한 ‘진격의 거인’ 등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WIT STUDIO(위트 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는 존 코데라 CEO의 후임으로 짐 라이언 부사장이 4월 1일 SIE의 사장 겸 CEO로 취임한다고 11일 밝혔다. SIE의 현 CEO 존 코데라가 현재 직무에서 대표이사 및 부사장으로 물러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 결정은 존 코데라가 자신의 전문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짐 라이언 부사장의 CEO 취임은 현 CEO 코데라의 6년 연속 출마에 이어 의미 있는 변화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지난 4월 SIE 아메리카(SIEA), 유럽(SIEE), 일본 및 아시아(SIEJ
오버워치 리그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코카콜라, 토요타, T-모바일, HP 및 인텔 등 업계 최고 브랜드와의 스폰서 계약을 발표했다. 코카콜라는 오버워치 리그와 다년 계약을 통해 비주류 음료 부문 전반에 걸친 리그의 공식 글로벌 음료 스폰서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오픈 디비전, 테스파, 오버워치 월드컵 및 블리즈컨을 아우르는 더욱 폭넓은 오버워치 e스포츠 전반에 대한 공식 글로벌 음료 스폰서로 코카콜라를 선정했다.앞서 오버워치 리그의 북미 지역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선정된 바
라인콩코리아는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무협 MMORPG ‘난세: 영웅의 탄생’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난세: 영웅의 탄생’은 금일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먼저 런칭 전까지 사전예약만 완료하면 게임 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식카페 가입자가 많아질수록 누적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공식카페 가입자 돌파 이벤트’와 공식카페에서 난세: 영웅의 탄생의 런칭을 기대하는 댓글을 남기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는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
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 탱커’의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정식서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웹젠은 11일 오후 2시부터 ‘마스터 탱커’의 다양한 게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마스터 탱커 공격대 지원’ 사전예약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사전예약 접수는 게임의 정식서비스 시작 전까지 계속 진행된다.공식 홈페이지에는 필요한 게임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게임소개’, ‘캐릭터소개’, ‘콘텐츠’ 등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UI(사용자환경)를 적용했다.특히 ‘콘텐츠’와 ‘캐릭터소개’ 공간에서는
조이시티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M’에 일본의 유명 성우진이 대거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메인 캐릭터들의 원작 성우진이 그대로 등장해 글로벌 팬 층의 향수를 자극한다. 인기 히로인 ‘나코루루’ 역을 맡은 ‘나카하라 마이’ 외에도 호탕한 방랑 검객 ‘하오마루’ 역의 ‘나카무라 다이키’, 시한부 검술사 ‘타치바나 우쿄’역의 ‘야노 에이지’가 열연을 펼쳐 각 캐릭터 고유의 개성을 변함없이 살렸다.더불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성우진이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등장한다. ‘샬롯’의 ‘토모리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캐릭터 브랜드 Spoonz(이하 스푼즈)가 복고풍 콘셉트의 ‘스푼즈 마켙’을 지난 9일 오픈했다. ‘스푼즈 마켙’은 홍대에 위치한 인테리어 소품 가게 ‘네코코치’ 매장에서 2월 17일까지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엔씨는 ‘스푼즈 마켙’에서 다양한 코스튬을 입은 스푼즈 키링, 바디필로우 등 새로운 캐릭터 상품들을 선보인다.방문객들은 성냥, 병따개 등 추억의 상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3만원, 5만원 구매 고객은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을 받는 추첨 이벤트에 참여
오버워치 리그는 2019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 간 최종 연습경기 및 각국 팬들을 위한 이벤트 매치를 펼치는 ‘커뮤니티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10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카운트다운’은 전 팀이 참가해 개막 전 최종 팀 합을 맞추고 선수 개인별 기량을 점검했던 지난해 프리시즌을 대체한다. 2일 동안 치러지는 ‘연습경기’는 물론, 오버워치 리그 선수, 중계진 및 전 세계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3일간의 ‘이벤트 매치’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기획됐다. 주요 경기는 한국어 생중계 예정이다.먼저, 10일과 11일 양일간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복싱스타’와 ‘몬스터슈퍼리그’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복싱스타’는 14일부터 20일까지 기간 내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내 아이템과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기념 코스튬을 증정한다. 이용자들은 7일동안 출석하면 글러브, 방어구, 골드, 코인, 에너지바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또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출석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밸런타인데이 기념 코스튬으로 복싱스타 복장을 제공한다.‘몬스터슈퍼리그’에서는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푸짐한
‘스타 시티즌’을 개발한 클라우드 임페리엄 게임즈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미국 수화 감정표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스타 시티즌’은 2월 7일 비디오 라이브를 공개해 오디오, 비행 시스템, 버그 제거 등의 세부 업데이트 사항을 언급했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수화 감정 표현도 포함돼 있다.‘스타 시티즌’의 개발팀은 수화 표현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지역 사회 구성원과 협력을 해 조사했다. 그 결과 캐릭터의 표정과 손짓 하나까지 섬세하게 구현해 기본적인 인사 표현은 물론 특정 명령까지도 수행할 수 있다.비디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한 ‘에이펙스 레전드’가 출시 3일 만에 1,000만 명이 접속하고 100만 명의 동시접속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에이펙스 레전드’는 트위치에서 가장 주목받는 게임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국내 유저들은 심의 문제로 국내 정식 출시가 지연됐지만, VPN이나 해외 계정으로 우회를 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 11일 기준으로 국내에서도 PC게임 일간검색어 7위를 기록하며 그 흥행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러한 추세는 배틀로얄 장르에서 인기 있는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나 ‘포트나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아이돌 컨셉의 신규 영웅 ‘타마린느’와 ‘타마린느’의 서브 스토리 ‘샤이닝 스타’를 업데이트 했다. 신규 영웅 ‘타마린느’는 아이돌 아군을 회복시키면서 강화효과까지 줄 수 있는 정령사 영웅이다.기본적으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샤이닝스타’ 스킬을 사용해 가희로 변신하면 아군 전체의 행공게이지를 증가시켜 빠른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클라이막스’ 스킬이 있다. 또한 적 전체의 강화효과를 해제하고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논란으로 법적 논쟁에 휘말려 플랫폼 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타임스에 의하면 페이스북이 유저의 허가 없이 사용자 데이터 접근 권한을 대기업, 빙(bing), 넷플릭스, 아마존 등에게 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페이스북은 2016년 이래로 스팀과 비슷한 게임 플랫폼을 구축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유저들의 개인정보에 문제가 발생해 게이머들이 페이스북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신뢰하는 것을 꺼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페이스북의 플랫폼 사업 확장 계획에 직접적으로 영
올엠은 자사에서 개발한 신작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가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크리티카’, ‘루니아 시리즈’ 등을 성공시킨 올엠의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말판을 이용해 즐기는 보드게임의 특성과 카드를 활용한 배틀 요소가 주요특징이다.게임은 간단하게 주사위를 이용해 보드판을 돌면서 자신의 하수인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보유하고 있는 스킬 카드를 사용해 상대와 대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어떤 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전략에
이미지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서 발렌타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14일까지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최고 인기 NPC를 선정하는 ‘드네M 이상형 월드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공식 카페에서 ‘아르젠타’, ‘제레인트’, ‘벨스커드’ 등 총 8종의 NPC 중 1종에 투표하면 된다. 투표 참여 인원이 214명이 넘으면 모든 이용자에게 ‘사랑의 하트 머리장식’, ‘판도라 행운 선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플레로게임즈의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은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이 사랑을 나누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약 7개월 만에 심해 탱크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2019 발렌타인 이벤트’가 시작됐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물고기를 터치함으로써 전용 재화 ‘장미’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달콤 상자, 발렌타인 연회장, 낭만의 바다 등의 산호석 코스튬과 교환하거나 이벤트 물고기를 창조하는 데 사용된다.‘장미’는 터치 이외에도 이벤트 도우미 ‘부케 소라게’의 스킬을 사용하거나 짧은 광고 시청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