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우크라이나 개발사 위캔과 블록체인 게임 ‘알플래닛’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알플래닛’은 자원을 채굴해 군대를 육성하고, 전쟁을 통해 군사 기지를 넓혀가는 멀티플레이어 밀리터리 전략 게임이다. 침입하는 적과 싸우는 PvE 모드,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PvP 아레나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동맹을 맺고 적을 처치해 서버에서 최종 승리하면 NFT를 얻을 수 있다. NFT를 사용해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거나, 위믹스 플레이의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할 수 있다.위캔 CEO 나자르 체르빈스
위메이드는 30일 글로벌 디지털 자산 은행 ‘시그넘(Sygnum)’을 위믹스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 원더스(40 WONDERS)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고유번호 원더 18을 선택한 시그넘은 세계 최초의 디지털 자산 전문 은행으로, 스위스,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등 총 70개국에서 디지털 자산 뱅킹, 자산 운용, B2B 뱅킹, 토큰화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40 원더스에 합류한 시그넘은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의 은행업 라이선스(Banking License)를 획득한 제도권 금융기관으로서 위믹스3.0 메
위메이드가 타이베이 게임쇼 2024에 참가해 ‘나이트 크로우’와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소개했다. 두 게임은 올해 3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게임 시연과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나이트 크로우’ 대표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와 올해 대만프로야구리그(CPBL)에 새로 합류한 TSG 호크스의 치어리더 팀 ‘윙스타즈’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도 진행했다. 윙스타즈는 유명 치어리더 ‘안지현’이 활동 중인 팀이다.또 ‘나이트 크로우’ 개발사 매드엔진 이정욱 대표와 ‘판타스틱4 베이스볼’ 개발사 라운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제1기 위퍼블릭(Wepublic)’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의 모집에는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고 지원했다. 위메이드는 투명사회 플랫폼 위퍼블릭에 대한 이해도와 프로젝트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총 64명이 선발했다.서포터즈는 오늘부터 4월 12일(금)까지 위퍼블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 자율조직)를 개설하고, 분산원
위메이드플레이는 23일 신작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앱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비스리움 매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8개 언어의 원빌드 서비스로 운영되는 퍼즐 기반의 꾸미기 힐링 모바일게임이다.위메이드플레이는 원작사 위메이드커넥트와의 협업 속에 ‘어비스리움 매치’의 출시 버전부터 500개 이상의 퍼즐 스테이지와 원작을 떠올릴 수 있는 바다, 캐릭터, 퍼즐 블록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꾸미기, 힐링이라는 기본 콘셉트에 더해진 소셜 콘텐츠, 각종 미니게임 또한 ‘어비스리움 매치’만의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의 미르의 전설(이하 미르) IP 관련 분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는 22일 액토즈소프트와 란샤 측이 싱가포르 ICC 중재 판정문에 대한 취소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앞서 작년 6월 싱가포르 ICC 중재법원은 액토즈소프트와 란샤가 위메이드에 손해배상금과 이자 포함 총 2,579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액토즈소프트와 란샤가 해당 판결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했으나 이를 취하함으로써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정이 최종 확정됐다는 것이 위메이드 측 입장이다.위메이드 관계
썸에이지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5.29%(21원) 상승한 418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타외국인이 각각 201,530주, 23,412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19,251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썸에이지는 지난 18일 ‘갓레이드’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갓레이드’는 그리스, 로마, 북유럽, 이집트 등 신화 속 신이 등장하는 신작으로, 박진감 넘치고 빠른 전투가 돋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위메이드가 스페인 게임사 후르발 코르프의 개발 스튜디오 매니악 판다 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는 종말 이후 미래를 담은 아포칼립스 세계관 기반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이다. 이용자들은 ▲스스로 난이도 조절하는 AI 기반 연습 모드, ▲시즌별 이용자 간 대전(PvP), ▲대규모 경쟁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매니악 판다 게임즈 다니엘 발데즈 CEO는 “수준 높은 게임성과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며, “위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팩트블록(Factblock)을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원더스(WONDERS)’로 영입했다. 고유번호는 원더 13(WONDER 13)이다.팩트블록은 2018년부터 전 세계 다양한 리더, 블록체인 프로젝트, 정부기관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이벤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orea Blockchain Week)’를 개최하면서 웹3(Web3)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정보를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위메이드의 MMORPG ‘미르4’가 18일 신세기 4장 ‘초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쟁 콘텐츠 ‘생사곡’을 공개했다.생사곡은 일주일씩 격주로 운영되는 시즌제 팀 PVP 콘텐츠다. 80 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 5명이 한 팀이 되어, 총 10팀이 정해진 시간 동안 몬스터 또는 적 팀을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의 능력치와 스킬을 갖고 전투를 시작하기 때문에, 전략과 컨트롤이 승패를 좌우한다. 필드에 등장하는 ‘여의주’를 파괴하거나 몬스터와 적 팀을 처치하면 ‘능력 구슬’이 등장한다. ‘능력 구슬
위메이드가 MMORPG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사전 예약을 기념해 출시한 NFT 컬렉션 ‘The Night is Coming’ 총 341종이 전량 판매됐다. ‘나이트 크로우’ 블록체인 버전은 3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바 있다. 해당 컬렉션은 NFT 등급에 따라 이달 11일과 12일 이틀간 위믹스 3.0 기반 DAO & NFT 플랫폼 ‘나일’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모든 NFT가 판매 당일 매진됐다.소유자는 4월 1일부터 ‘The Night is Co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선보일 신작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의 해외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각 국가 별, 권역 별로 사전 예약과 출시를 진행하는 ‘던전앤스톤즈'의 첫 사전 예약은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4개국에서 진행된다. 출시 전 게임 소개와 함께 지역 별 고객 서비스와 현지화 점검을 병행하는 이번 사전 예약은 3월 말로 예정된 해당 국가에서의 소프트론칭까지 이어진다.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장르 출시작으로 애니팡 시리즈로 축적한 퍼즐 게임 개발력에 육성,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2월 1일 원스토어에 출시된다.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1월 31일까지 원스토어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나이트 크로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스토어 4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그래픽과 사실적인 전투, 방대한 콘텐츠 등이 특징인 MMORPG다. 작년 4월 국내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된 이후 매출 및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흥행했다. 올 3월에는 고
위메이드는 16일 스웨덴 씨알지 에이비(CRG AB)의 개발 스튜디오 크립토 로그 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크리스탈즈 오브 나라문즈(Crystals of Naramunz)’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립토 로그 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등 명작 RPG와 인기 전략 시뮬레이션 ‘스텔라리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가진 베테랑 개발진이 모여 만든 게임사다.신작 ‘크리스탈즈 오브 나라문즈’는 종말 이후 스팀펑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액션 RPG로, 이용자들은 원하는 클래스를 골
위메이드는 16일 베리체인스(Verichains)를 위믹스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원더스(WONDERS)’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고유번호 12(WONDER 12)로 합류한 베리체인스는 베트남 IT 분야 1위 기업인 VNG의 블록체인 자회사다. 위믹스3.0을 비롯해 BNB 체인, 엑시 인피니티, 폴리곤 zkEVM(영지식 이더리움 가상머신) 등 약 230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오딧(audit, 보안감사)을 진행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블록체인 보안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위믹스는 베리체인스에서 제공하는 수준
고스트스튜디오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4.60%(540원) 상승한 12,2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584주, 3,136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타외국인이 7,720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고스트스튜디오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기타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 우위로 고스트스튜디오는 전일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했다.반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의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단연 ‘방치형 게임’이다.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정복한 중국 조이나이스게임즈의 ‘버섯커 키우기’의 영향이 대표적인 사례다. 넷마블의 히트작 ‘세븐나이츠 키우기’로부터 뚜렷하게 나타난 방치형 게임의 시장 장악력이 새해를 맞아 더 큰 파도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다.특히,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각종 신작은 물론 중국 주요 게임사 가운데서도 국내 히트를 기록한 바 있는 방치형 게임의 차기작을 선보일 예정으로, 장르 경쟁의 열기가 거세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 기준 조이나이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에스토니아 개발사 게릴라즈(Gerillaz OÜ)와 블록체인 게임 ‘월드 오브 더 어비스(World of the Abyss, WOTA)’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월드 오브 더 어비스’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오픈 월드 MMORPG다. 이용자들은 ▲던전 ▲보스 레이드 ▲이용자 간 대전(PvP) ▲클랜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무기 변경만으로도 클래스를 쉽게 바꿀 수 있는 독특한 직업 시스템이 특징이다. 버서커(Berserker), 아처 고스트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Ubisoft)를 위믹스3.0(WEMIX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인 ‘40원더스(WONDERS)’로 영입했다.고유번호 26(WONDER 26)으로 합류한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저스트 댄스(Just Dance)‘, ’파 크라이(Far Cry)‘ 등 세계적인 게임 IP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보이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PVP 전략 RPG ’챔피언스 택틱스: 그리모리아 크로
컴투스홀딩스가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10.70%(3,950원) 상승한 40,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458주, 11,696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7,022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승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대규모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 투자로 유입될 가능성이 전망되면서, 가상자산 관련주인 컴투스홀딩스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컴투스홀딩스 외에도 네오위즈홀딩